자주 가는 블로그에서 퍼온 글입니다. https://blog.naver.com/wang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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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다 잃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 - 유대인과 화교의 지혜>>
[유대인과 화교가 전 세계의 부를 장악한 비결]
*이 시대는 분명 유목민의 시대다. 유목민은 터전이 없다. 늘 끊임없이 이동하면서 그 지역에서 생존해야 한다 → 유목민의 시대에는 어느 직장에 다니는가보다 어떤 일을 하느냐가 더 중요해진다. 구조조정이 일상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유목민을 강하게 만드는 것은 불확실한 미래다.
- 유목민은 끊임없이 이동하면서 한시도 경계를 소홀히하지 않는다. 떠돌아다니는 삶에 맞춰 소지품을 간소화하고 정보를 능란하게 수집하고 속도를 중시한다.
- 또한 오아시스 위치를 아는 것을 최고 가치로 여기고, 서로 접속하고 소통하는 공동체를 만들어낸다.
- 징기스칸의 시대에 무기가 말과 칼이었다면 현대에는 돈과 지식이다!
[유대인과 화교가 가진 경제력의 실체]
*세계적인 대기업인 록펠러, 모건, 뒤퐁, GE, IBM, 보잉, US스틸, 제록스,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와 리먼 브러더스, 퀀텀 펀드
-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도 유대인 소유 → 미국 언론이 친이스라엘 성향을 갖고 있는 이유
- 미국 부동산 시장은 거의 유대인 손에 장악되어 있다 → 뉴욕의 대형 빌딩 주인의 80%가 유대인
- 전 세계 다이아몬드 시장도 유대인이 장악 - 드비어스
*화교들은 동남아 인구의 10%에도 못 미치는 숫자지만 역내 무역의 2/3를 차지 → 동남아 거부의 86%가 화교이고 토지 이외 자본의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다.
- 동남아 국가의 상장 기업 중 화교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태국 81%, 싱가포르 81%, 인도네시아 73%, 말레이시아 62%, 필리핀 50%
- 화교들의 오랜 꿈 중 하나는 금의환향이고 그들의 금의환향은 바로 중국에 대한 투자다 → 중국의 위상을 고려할 때, 화교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
- 화교 경제권은 경제 규모만 놓고 보더라도 3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혈연과 지연으로 하고 있어 어떤 제도적 통합체보다 큰 힘을 발휘한다.
[현대판 유목민을 강하게 만든 건 불확실한 미래다]
*미국은 유대인들에게 '제2의 가나안'이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유대인들은 미국으로 삶의 터전을 옮겼으며 현재 경제와 문화 두 분야에서 뉴욕을 지배하고 있다.
- 그들은 말 그대로 처절한 밑바닥 생활을 했으며 하나같이 3D 업종에 종사했다.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뼈빠지게 일했고 저가품 위주의 장사를 했다.
- 미국 시장에 잡화, 인조보석 등의 값싼 물건을 들여오기 시작
*유대인들이 박해를 피해 조국을 떠났다면 화교들은 먹고 살기 위해 유목민이 됐다.
- 아편전쟁 이후 중국의 정치경제적 불안과 대기근(1849~77)은 이들의 해외 이주를 촉진하는 계기가 됐다.
- 먼저 이민 간 중국인들은 터전을 잡은 후 친척들을 불렀고, 이는 다시 마을로 확산됐다. → 화교들이 혈연과 지연을 강조하는 이유
- 국내 화교들의 영향력이 꽃을 피웠던 시기는 1920년대 10년 동안이다. → But 자유당 정권과 박정희 정권에서의 두 번의 화폐 개혁은 현금을 중시하는 화상들에게 큰 타격을 입혔다. 1961년 외국인 토지 소유 금지법이 시행되면서 화교들은 대부분의 토지를 헐값에 팔아야 헀다. 이러한 강도 높은 규제로 많은 화교들이 한국을 떠나게 된다. → 한국 정부의 폐쇄성
- 동남아 화교들도 부동산으로 큰 부를 축적했지만 규제가 심한 농업에는 종사하지 않는다. → 대부분의 국가에서 토지 소유를 금하고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