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팔자를 꼬는 사람들은 일반사람들이랑 생각이 다른걸까요..???

... 조회수 : 3,655
작성일 : 2018-04-01 18:29:56

오늘 댓글 정말 많이 달린글이었는데... 진짜 누가 봐도 아닌길 같은데도

굳이 갈려고 하는거 보면서 진짜 자기 팔자는 자기가 꼬는거 맞구나... ㅠㅠ

솔직히 그냥 진지하게 생각을 해봐도... 아닌것 같은데 싶네요...

근데 냉정하게보면 그런 사람들은 일반사람들이랑 생각이 다른걸까요..??
거기 대부분 댓글이 그길 가지 말라고 하는데도..

몇명의 자기 옹호 해주는글 보면서... 그길 갈려고 하는거 보는거 보니까

실제로 오프라인에서 제주변 사람들중에서는 못봤거든요...

대부분 좀 평탄하게 살아가는것 같은데...

82쿡뿐만 아니라 다른 사이트에서도 간혹 그런 사람들 보면 좀 신기하기도 해요..


IP : 175.113.xxx.3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타깝죠
    '18.4.1 6:33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본인은 그렇다치고 애들 어째요 ㅠㅠ

  • 2. ...
    '18.4.1 6:34 PM (116.33.xxx.29)

    혼자서 저러고 사는거 상관없지만 저도 애들이..
    전남편 정말 복 받았네요..저런 여자랑 빨리 헤어져서..

  • 3. ...
    '18.4.1 6:47 PM (219.251.xxx.38)

    엄마도 사람인데 자기 인생 살고 싶을수 있죠.
    그런데 그렇게 자기 인생 살고싶으면
    애들 양육권은 포기해야 하는거 아닌지.
    애들 책임지고 있는 엄마가 그게 뭐 하는건지 모르겠더군요.
    애들보다 자기 인생이 우선이라면 애들 양육권은 내려놔야죠.

  • 4. ....
    '18.4.1 6:48 PM (39.121.xxx.103)

    그래서 성격이 팔자라잖아요.

  • 5. ...
    '18.4.1 7:06 PM (39.7.xxx.215) - 삭제된댓글

    엄마가 스스로 팔자 꼬는 사람이에요.
    아무리 뜯어 말려도 기어코 자기 감정 끌리는 대로 하고요
    저까지 끌어들여서 결국 절연했어요.
    저도 살아야겠더라고요.

  • 6.
    '18.4.1 7:34 PM (118.34.xxx.205)

    논리적인사고가 안되는 사람이 많죠
    같은잘못 실수 반복 계속 하고요
    불구덩이라고 말해줘도 뛰어들고 말리는사람에게 화내고
    나중에 내 인생은 왜이런가 한탄하고
    또 같은 행동 반복

    호구나 착한아이컴플렉스도 마찬가지

  • 7. ....
    '18.4.1 7:36 PM (223.62.xxx.244)

    솔직히 그 원글 정상일까 싶고..어디 지능적으로 부족한?
    옹호 댓글단 몇 안되는 그 사람들도 웃기구요
    아니 지언니가 외국인이랑 잘산다고 구지 올릴건 뭐래요
    그거보면서 혹시 이거 지어낸거 아닌가도 생각도 해봤어요
    남의 인생 망치려고 없는 얘기 지어내는 간악한 사람아닐까 라는 생각까지 들더구만요

  • 8. 살짝
    '18.4.1 7:41 PM (223.62.xxx.253) - 삭제된댓글

    특이한 사람같아요. 애들이 ㅠㅠ

  • 9. ...
    '18.4.1 7:49 PM (223.39.xxx.209) - 삭제된댓글

    그 모지란 애엄마요
    지금이라도 정신차려서 마음과 생각을 완전히 뜯어고쳐먹고 전남편이랑 재결합만 한다면 애들도 본인도 평타인생 살수있을거 같은데
    (물론 남편은 똥밟이지만 애들위해 한몸 희생한다 치고)
    그 길을 놔두고 지금 완전 궤도밖으로 나가떨어져 블랙홀행 할 각이라니..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재결합 그런일은 절대 안일어나겠죠..
    이혼사유라고 댄 이유가 가관이에요

  • 10. Fuhjhj
    '18.4.1 7:51 PM (112.186.xxx.62)

    저도 좀 지능이 부족한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어요
    시골 할매도 지붕 수리 같은 것도 싸고 잘하는 업자 찾으시는데
    그 남자가 호구 알아본것겠죠 멍청한 여자 잡아서 3개월인데요 이혼해야지 할듯
    혼자서 상상하고 꿈꾸시는데 뜨악 sns댓글 그 남자가 가상의 계정 만들고 댓글 달고 선물도 중국산사다
    자기 부모님이 줬다고 할듯 에휴 다른 생각을 못하더군요

  • 11. . .
    '18.4.1 8:06 PM (223.39.xxx.34) - 삭제된댓글

    애둘 데리고 재혼하는거 자체가 문제인데
    거기다가 외국인..
    그것도 모자라 강사?
    우울증이라는데 그냥 본인도 모르게 인생포기한 사람같아요
    그럴수록 정신차리고 애들 단디 챙기며 야무지게 살아야하는데
    그냥 초혼실패로 넋을 놔버린건지 뭔지..

  • 12. 여휘
    '18.4.1 11:35 PM (112.144.xxx.154)

    남자 취향도 팔자 꼬죠
    허 ㅅ ㄱ 보면 그렇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5607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요.. 13 걱정 2018/04/01 4,655
795606 박주민 의원 페북.jpg 26 이렇다네요 2018/04/01 4,334
795605 세계 6위 성매매 시장…"한국 남성 절반 성매매 경험 .. 13 oo 2018/04/01 3,612
795604 고2 긴장할 것 13 ㅁㄴㅁ 2018/04/01 3,488
795603 주진우 페북..오늘 스트레이트에서 ㅅㅅ 관련 10 돼지파무침 2018/04/01 2,478
795602 팔자를 꼬는 사람들은 일반사람들이랑 생각이 다른걸까요..???.. 7 ... 2018/04/01 3,655
795601 밥사주는 누나에 나오는 성희롱 만연한 회사가 아직도 있나요? 11 ㅇㅇ 2018/04/01 3,281
795600 세계각지에서 미인들 목격하신 경험담 있으면 16 ㅇㅇ 2018/04/01 4,607
795599 평상시 올림머리 하시는 분들 관리 편한가요. 2 . 2018/04/01 1,231
795598 쌍꺼풀 잇는 남자가 느끼하다니요? 11 ㅇㅇㅇ 2018/04/01 3,986
795597 4월12일, 3년간 추적한 세월호 영화가 개봉합니다 8 기레기아웃 2018/04/01 757
795596 38살 먹어도 아무도 시집가라안하는 내친구 24 실증 2018/04/01 20,598
795595 도어락 마스터키가 다른집것과 같을수 있나요? 2018/04/01 989
795594 3년만에 입연 박관천…“정윤회 문건은 사실, 감춰진 비리 공개할.. 1 ㅇㅇ 2018/04/01 2,321
795593 한겨레 기자 진짜 무섭네요. 5 2018/04/01 2,601
795592 위로 받고 싶어요.. 옷 도둑 맞았어요.. 22 도둑 2018/04/01 20,963
795591 자게에서 칭찬듣는 까방권 가진 연예인 있나요? 13 open 2018/04/01 2,170
795590 인스타 어플 지웠다가 오랜만에 접속했더니 진짜 죄~~~~~다 뭘.. 3 결국 2018/04/01 2,671
795589 몰딩을 진베이지로 했어요 ㅠㅠ 벽지는?? 8 인테리어 2018/04/01 1,427
795588 살다 입맛없는 날이 올줄이야 5 ㅜㅜ 2018/04/01 1,965
795587 임펙타민 12 효과가 2018/04/01 6,330
795586 샤브용인데 구워먹어도 될까요> 2 소고기 2018/04/01 880
795585 고딩래퍼 김하온 이병재 바코드 5 신박 2018/04/01 1,264
795584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요.. 12 ... 2018/04/01 4,536
795583 실용주의자 이신분들................ 12 봄봄 2018/04/01 2,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