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8살 먹어도 아무도 시집가라안하는 내친구

실증 조회수 : 20,596
작성일 : 2018-04-01 18:12:19
아버지가 실증나서 몇달일하다 그만두고 그만두고 고등학교때 학원 한번 못간 내친구



고등학교만 다니고 일하라는걸 집근처 지방 사범대 다니는데- 18년전

사년내내 학원강사하며 자기 등록금대느라 바뻤는데


이와중에 남동생은 서울 사립대로 대학가서 엄마가 공장에서 번돈의 대부분은


아들 원룸 생활비로 아빠 경비해서 번돈은 네달씩 모아서 학비로




친구는 집생활비가 없으니 학원강사 해서 지 돈은 못쓰고 집안 생활비로



임용고시 한번만 준비해본다고 노량진가게 천만원만 보태달라 했는데 돈 없다하여 서른까지 학원강사 뛰다가 공부 병행하니 계속 떨어지다 지금은 그냥 취직해서 200받고 일함



주택 전세살다 아버지가 그 집 사야겠다고 통보없이 계약해 아들 딸이 나눠서 삼천만원 대출받아 다 갚은지 몇년전



남동생은 공사 취직해 비슷한 생활수준 여자만나서 결혼



엄마가 모은 몇백만원 보태준게 전부


아들은 분가해서 나가서 자기네집 대출 갚느라바쁘고


딸은 부모님이 운전못해서 대학생때 달달거리는차 얻어서 가지고 다니다가 모닝 몇년전에 바꿨는데 한달에 두번은 양가 시골사는 할머니 방문하느라 따라다님 친구 아니면 장거리 움직일 수 없음


부모님이 주말되길 기다리는거 같음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뵈러 바람쐬러 간다고 생각시골집가는 기름값 빈손으로가기 그러니까 주전부리도 자기가 사서 부모님이랑 방문

나이가 벌써 38이지만 말로는 시집가야지하지만 정작 그 부모는 시집가라고 누구 소갤시켜주질않음 엄마 친구딸이 갑자기 시집갔는데 이혼하고 돌아왔다며 차근차근 알아보며 가야지 급하게 가면 안된다고만 친구엄마 반복



자꾸 너 이렇게살면 평생 이렇게 산다고 원룸이라서 얻어서 독립하랬더니

모아놓은돈 오백도 없다고

한달에 십만원씩만 모았어도 천만원은 넘었겠다고 했더니


























그러네 계산상으로는 그렇게 되네만 반복


이제 아빠가 내년에 65넘어서 경비업무도 못한다고 하시는데

옆에서 보는 내가 답답





























































































IP : 122.0.xxx.247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식하나
    '18.4.1 6:14 PM (223.62.xxx.110)

    희생양 삼은거죠
    그친구 결혼하면 온 친정식구들이 사위도 잡아먹겠다하죠

  • 2. ..
    '18.4.1 6:15 PM (14.47.xxx.189)

    저런 집안은 저 딸 결혼할까봐 벌벌 떨걸요? 자기들의 생활기반이자 노후대책인데. 양심 썩은 부모 많아요.

  • 3.
    '18.4.1 6:16 PM (223.39.xxx.150) - 삭제된댓글

    딥답해하지말고 하소연도 듣지마세요.
    저거 부모탓도 있는데 본인도 아무생각없네요.
    저 와중에 결혼생각안하는게 다행이지
    결혼하면 남자인생까지 망칩니다.

  • 4. 오어
    '18.4.1 6:17 PM (223.39.xxx.150) - 삭제된댓글

    답답해하지말고 하소연도 듣지마세요.
    저거 부모탓도 있는데 본인도 아무생각없네요.
    저 와중에 결혼생각안하는게 다행이지
    결혼하면 남자인생까지 망칩니다.

  • 5. ...
    '18.4.1 6:17 PM (219.251.xxx.38)

    그런집은 자식이 이 악물고 독립해나와 자기 삶 개척해야하는데
    그걸 못하면 저렇게 부모님이랑 살면서 나이 들어 가는거죠.
    본인도 본인 상황이 심난스러울텐데
    근데 또 벗어날 생각도 없을거에요.
    빈손으로 나와서 혼자 바닥부터 올라갈 자신도 없고요.
    그냥 쭉 저러고 사는거.

  • 6. 부모님
    '18.4.1 6:17 PM (211.243.xxx.38)

    눈엔 일잘하는 머슴...

  • 7. 사돈
    '18.4.1 6:17 PM (59.28.xxx.92)

    저런집과 사돈하면 ..

  • 8. ...
    '18.4.1 6:24 PM (211.36.xxx.169)

    이런 부모들 많아요.
    딸이 시집갈까봐 벌벌 떨어요.
    결혼적령기 넘긴 딸이 연애하던 남자랑 결혼해야겠다니까 "남자에 환장했냐" 며 당장 헤어지라면서 펄펄 뛰고 결혼 못하게 결사반대하는 부모도 봤어요.
    딸 인생 관심 없고 딸 결혼하지 말고 평생 자기 죽을때까지 돈이나 대면서 살라는거죠.
    그러면서 딸한테 있는 돈 없는 돈 한푼까지 탈탈 다 털어내서 아들한테 퍼주는 부모도 있어요.
    딸 빚내서 돈 내놓으라 하고는 그 돈 아들 갖다 주더라고요.
    딸이 부모와 절교하고 자기 인생 찾는게 답인데 딸은 효도라는 유교 관념 때문에 못벗어나고요.

  • 9.
    '18.4.1 6:31 PM (211.36.xxx.67)

    벗어나지 못하면 평생 호구로 살아야 되는데 안타깝네요

  • 10. ..
    '18.4.1 6:49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아들에게 올인하고, 아들한테 팽당했네요.
    하긴 요샌, 대학 보내줬다고, 그걸 돌려 받을 수도 없는 세상이고.
    그저 집 사거나 전세 얻는 데 보태주지 못한 것을 오히려 미안해 하는 세상이죠.
    요새 세상을 떠나, 저집 아들은 먹튀 했네요.

    진짜 가난하고, 아들 위해 온 가족이 희생한 특수한 상황인데, 저 집 며느리는
    그 특수함을 인정하지 않죠. 다른 집과 비교하며, 집 지원 없어서 대출 갚느라 허덕이는 자기만 생각하죠.

    싱글들이 부모 노후를 자연스럽게 책임지다가, 나중에 간병까지 떠맡는 수순으로 가는 듯요.
    이집은 딸이 보험이라, 솔직히 시집 안 가고 지금처럼 자기들일아 살았으면 싶겠죠.

  • 11. ..
    '18.4.1 6:50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아들에게 올인하고, 아들한테 팽당했네요.
    하긴 요샌, 대학 보내줬다고, 그걸 돌려 받을 수도 없는 세상이고.
    그저 집 사거나 전세 얻는 데 보태주지 못한 것을 오히려 미안해 하는 세상이죠.
    세태를 떠나 생각하면, 저집 아들은 먹튀 했네요.

    진짜 가난하고, 아들 위해 온 가족이 희생한 특수한 상황인데, 저 집 며느리는
    그 특수함을 인정하지 않죠. 다른 집과 비교하며, 집 지원 없어서 대출 갚느라 허덕이는 자기만 생각하죠.

    싱글들이 부모 노후를 자연스럽게 책임지다가, 나중에 간병까지 떠맡는 수순으로 가는 듯요.
    이집은 딸이 보험이라, 솔직히 시집 안 가고 지금처럼 자기들일아 살았으면 싶겠죠.

  • 12. ..
    '18.4.1 6:51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아들에게 올인하고, 아들한테 팽당했네요.
    하긴 요샌, 대학 보내줬다고, 그걸 돌려 받을 수도 없는 세상이고.
    그저 집 사거나 전세 얻는 데 보태주지 못한 것을 오히려 미안해 하는 세상이죠.
    세태를 떠나 생각하면, 저집 아들은 먹튀 했네요.

    진짜 가난하고, 아들 위해 온 가족이 희생한 특수한 상황인데, 저 집 며느리는
    그 특수함을 인정하지 않죠. 다른 집과 비교하며, 집 지원 없어서 대출 갚느라 허덕이는 자기만 생각하죠.

    싱글들이 부모 노후를 자연스럽게 책임지다가, 나중에 간병까지 떠맡는 수순으로 가는 듯요.
    이집은 딸이 보험이라, 솔직히 시집 안 가고 지금처럼 자기들이랑 살았으면 싶겠죠.

  • 13. ..
    '18.4.1 6:53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아들에게 올인하고, 아들한테 팽당했네요.
    하긴 요샌, 대학 보내줬다고, 그걸 돌려 받을 수도 없는 세상이고.
    그저 집 사거나 전세 얻는 데 보태주지 못한 것을 오히려 미안해 하는 세상이죠.
    세태를 떠나 생각하면, 저집 아들은 먹튀 했네요.

    진짜 가난하고, 아들 위해 온 가족이 희생한 특수한 상황인데, 저 집 며느리는
    그 특수함을 인정하지 않죠. 다른 집과 비교하며, 집 지원 없어서 대출 갚느라 허덕이는 자기만 생각하죠.

    싱글들이 부모 노후를 자연스럽게 책임지다가, 나중에 간병까지 떠맡는 수순으로 가는 듯요.
    이집은 딸이 보험이라, 솔직히 시집 안 가고 지금처럼 자기들이랑 살았으면 싶겠죠.
    딸에게 투자할 줄은 모르고, 딸 등골을 쏙쏙 빼먹기만 하는데.
    자기들이 그런 줄도 모른다는 거.

  • 14. ...
    '18.4.1 6:55 PM (223.62.xxx.203) - 삭제된댓글

    진심으로 친구 불쌍하면 여기서 가십거리나 만들지 마요.

  • 15. ..
    '18.4.1 6:56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아들에게 올인하고, 아들한테 팽당했네요.
    하긴 요샌, 대학 보내줬다고, 그걸 돌려 받을 수도 없는 세상이고.
    그저 집 사거나 전세 얻는 데 보태주지 못한 것을 오히려 미안해 하는 세상이죠.
    세태를 떠나 생각하면, 저집 아들은 먹튀 했네요.

    진짜 가난하고, 아들 위해 온 가족이 희생한 특수한 상황인데, 저 집 며느리는
    그 특수함을 인정하지 않죠. 다른 집과 비교하며, 집 지원 없어서 대출 갚느라 허덕이는 자기만 생각하죠.

    싱글들이 부모 노후를 자연스럽게 책임지다가, 나중에 간병까지 떠맡는 수순으로 가는 듯요.
    이집은 딸이 보험이라, 솔직히 시집 안 가고 지금처럼 자기들이랑 살았으면 싶겠죠.
    딸에게 투자할 줄은 모르고, 딸 등골을 쏙쏙 빼먹기만 하는데.
    자기들이 그런 줄도 모른다는 거.

    남자는 몰라도, 여자는 몸만 가는 결혼 많아요.
    요새 남자도 이것저것 다 따진다고 하지만, 심성과 사람만 보는 사람도 있어요.
    부모 소개에 기대지 말고, 다른 쪽으로 알아봐서 결혼으로 탈출햇으면 좋겠네요.

  • 16. ..
    '18.4.1 6:58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아들에게 올인하고, 아들한테 팽당했네요.
    하긴 요샌, 대학 보내줬다고, 그걸 돌려 받을 수도 없는 세상이고.
    그저 집 사거나 전세 얻는 데 보태주지 못한 것을 오히려 미안해 하는 세상이죠.
    세태를 떠나 생각하면, 저집 아들은 먹튀 했네요.

    진짜 가난하고, 아들 위해 온 가족이 희생한 특수한 상황인데, 저 집 며느리는
    그 특수함을 인정하지 않죠. 다른 집과 비교하며, 집 지원 없어서 대출 갚느라 허덕이는 자기만 생각하죠.
    3천 갚았으니, 아들은 도리 다 했다고 생각할 수 있고요. 누나 생각하면, 형평성이 완전 어긋나는데요.


    싱글들이 부모 노후를 자연스럽게 책임지다가, 나중에 간병까지 떠맡는 수순으로 가는 듯요.
    이집은 딸이 보험이라, 솔직히 시집 안 가고 지금처럼 자기들이랑 살았으면 싶겠죠.
    딸에게 투자할 줄은 모르고, 딸 등골을 쏙쏙 빼먹기만 하는데.
    자기들이 그런 줄도 모른다는 거.

    남자는 몰라도, 여자는 몸만 가는 결혼 많아요.
    요새 남자도 이것저것 다 따진다고 하지만, 심성과 사람만 보는 사람도 있어요.
    부모 소개에 기대지 말고, 다른 쪽으로 알아봐서 결혼으로 탈출햇으면 좋겠네요.

  • 17. ..
    '18.4.1 6:59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아들에게 올인하고, 아들한테 팽당했네요.
    하긴 요샌, 대학 보내줬다고, 그걸 돌려 받을 수도 없는 세상이고.
    그저 집 사거나 전세 얻는 데 보태주지 못한 것을 오히려 미안해 하는 세상이죠.
    세태를 떠나 생각하면, 저집 아들은 먹튀 했네요.

    진짜 가난하고, 아들 위해 온 가족이 희생한 특수한 상황인데, 저 집 며느리는
    그 특수함을 인정하지 않죠. 다른 집과 비교하며, 집 지원 없어서 대출 갚느라 허덕이는 자기만 생각하죠.
    3천 갚았으니, 아들은 도리 다 했다고 생각할 수 있고요. 누나 생각하면, 형평성이 완전 어긋나는데요.

    싱글들이 부모 노후를 자연스럽게 책임지다가, 나중에 간병까지 떠맡는 수순으로 가는 듯요.
    딸에게 투자할 줄은 모르고, 딸 등골을 쏙쏙 빼먹기만 하는데.
    부모 소개에 기대지 말고, 다른 쪽으로 알아봐서 결혼으로 탈출햇으면 좋겠네요.

  • 18. ...
    '18.4.1 7:01 PM (112.204.xxx.128)

    결혼 안하거나 못하는 상황이면 늙은 부모 책임지는건 오로지 미혼 딸의 몫이라는게 사회적 인식이 되버림.

  • 19. .....
    '18.4.1 7:06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저런 딸들 특징이 평생 뼈빠지게 버는데 본인 앞으론 돈이 한푼도 없어요.
    버는 족족 부모가 흡혈귀처럼 빨아먹으니까 자기 돈 모을 기회가 없는거죠.

  • 20. ...
    '18.4.1 7:06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저런 딸들 특징이 평생 뼈빠지게 버는데 본인은 돈이 한푼도 없어요.
    버는 족족 부모가 흡혈귀처럼 빨아먹으니까 자기 돈 모을 기회가 없는거죠.

  • 21. ...
    '18.4.1 7:07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저런 딸들 특징이 평생 뼈빠지게 버는데 본인은 모아논 돈이 한푼도 없어요.
    버는 족족 부모가 흡혈귀처럼 빨아먹으니까 자기 돈 모을 기회가 없는거죠.

  • 22. ...
    '18.4.1 7:08 PM (211.36.xxx.169)

    저런 딸들 특징이 평생 뼈빠지게 버는데 본인은 모아논 돈이 한푼도 없어요.
    버는 족족 부모가 흡혈귀처럼 빨아먹으니까 자기 돈 모을 기회가 없는거죠.
    딸은 거지처럼 쓰지도 못하는데 부모는 딸 돈으로 비싼거 척척 쓰는 부모도 있고요.

  • 23.
    '18.4.1 7:09 PM (223.39.xxx.64) - 삭제된댓글

    눈 딱감고
    부모한테서 벗어나서
    멀리 이사하라 하세요!!

    그렇게 악착같이 공부하고 돈 벌었는데도
    결국 모은 돈도 없다니...ㅠㅠ


    친구 분과 비슷한 남자 만나서 사는데..
    결혼은 주변 시선 때문에
    어찌 어찌, 늦게 늦게 시켜놓고
    손주 가지란 소리 절대 안합니다ㅋ
    자식 낳을 생각 없게 만들어 놓고요ㅋㅋ
    차라리 결혼을 시키지 말았어야지ㅡㅡ

    사주든 신점이든
    결혼하고 봤는데
    모두 한결같이 묻는게
    남편 부모랑 같은 곳에 안살지? 같이 안살아야는데..
    혈육이랑 같은 지역에 살면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나와요.

    실제로도
    결혼 전 멀리 살 때, 20대엔 돈을 긁어 모았는데
    어쩌다 고향에 오니
    남동생이 사업하자 꼬드겨 돈 다 말아먹었어요..

    그 뒤로 어렵게 어렵게
    돈 다시 모았는데 주식으로 빈털털이 되고ㅋ
    그렇게 30대 고향에서 보내고
    청약통장 하나도 없이 살더이다ㅉ
    그래놓고 상견례 하고 나니
    돈 걱정하는 척 웃기지도 않고요.

    남편은 혈육과 멀리 떨어져 살아야하고..
    저는 이동하면 고생하는 사주라...

    고향 내려와서 힘들게 일해 그나마 입지만 세워놨을 뿐..
    돈은 없는 남편.

    남편만 주든, 월이든, 일년이든 그 중
    절반이라도 멀리 보내
    일할 수 있는거 찾아보는 중이에요..

    친구분 눈 딱 감고
    멀리멀리 이사가라 하세요.
    사주에 멀리 떨어져 자수성가하라고 나오면 더욱 더요
    사주 별 신경 안쓰지만
    일단 확률이 높아지는거니까요.

  • 24.
    '18.4.1 7:16 PM (223.39.xxx.64) - 삭제된댓글

    남편 누나, 남동생 모두 학부모에요.
    저 맏며느리인데도
    대 잊어라, 자식 빨리 가져라 소리 들어보지도 못했답니다ㅋ

    제 주변
    극히 일부 아는 사람들이 하는 말
    자식 등골 빼먹을라고, 징그럽다 그래요.

  • 25.
    '18.4.1 7:16 PM (223.39.xxx.64) - 삭제된댓글

    남편 누나, 남동생 모두 학부모에요.
    저 맏며느리인데도
    대 이어라, 자식 빨리 가져라 소리 들어보지도 못했답니다ㅋ

    제 주변
    극히 일부 아는 사람들이 하는 말
    자식 등골 빼먹을라고, 징그럽다 그래요.

  • 26.
    '18.4.1 7:26 PM (223.39.xxx.64) - 삭제된댓글

    남편이야 아들이다보니
    본인 생각으로 부모랑 연 끊는걸 생각도 못해요
    가족들이 전부 끈적인다고 해야하나..
    제 친정은 각자 알아서 잘 살자라..

    여튼
    친구분은 딸이니
    책임은 남동생보고 지라하고

    친구분은 그 곳에서 벗어나라하세요..

  • 27.
    '18.4.1 7:26 PM (223.39.xxx.64) - 삭제된댓글

    남편 누나, 남동생 모두 학부모에요.
    저 맏며느리인데도
    대 이어라, 자식 빨리 가져라 소리 들어보지도 못했답니다ㅋ

    제 주변
    극히 일부 아는 사람들이 하는 말
    자식 등골 빼먹을라고, 징그럽다 그래요.


    남편이야 아들이다보니
    본인 생각으로 부모랑 연 끊는걸 생각도 못해요
    가족들이 전부 끈적인다고 해야하나..
    제 친정은 각자 알아서 잘 살자라..

    여튼
    친구분은 딸이니
    책임은 남동생보고 지라하고

    친구분은 그 곳에서 벗어나라하세요..

  • 28.
    '18.4.1 7:28 PM (223.39.xxx.64) - 삭제된댓글

    남편 누나, 남동생 모두 학부모에요.
    저 맏며느리인데도
    대 이어라, 자식 빨리 가져라 소리 들어보지도 못했답니다ㅋ

    제 주변
    극히 일부 아는 사람들이 하는 말
    자식 등골 빼먹을라고, 징그럽다 그래요.


    남편이야 아들이다보니
    본인 생각으로 부모랑 연 끊는걸 생각도 못해요
    가족들이 전부 끈적인다고 해야하나..
    제 친정은 각자 알아서 잘 살자라..

    여튼
    친구분은 딸이기도 하고
    고등 졸업부터 벌써 몇년이에요
    이제부터 책임은 동생보고 지라하고

    친구분은 그 곳에서 벗어나라하세요..

  • 29.
    '18.4.1 7:30 PM (223.39.xxx.64) - 삭제된댓글

    남편 누나, 남동생 모두 학부모에요.
    저 맏며느리이고, 이제는 40대 초반 벗어나기에
    저도 뭐, 이제는 생각이 없어졌지만..
    5년 동안
    대 이어라, 자식 빨리 가져라 소리 들어보지도 못했답니다ㅋ

    제 주변
    극히 일부 아는 사람들이 하는 말
    자식 등골 빼먹을라고, 징그럽다 그래요.


    남편이야 아들이다보니
    본인 생각으로 부모랑 연 끊는걸 생각도 못해요
    가족들이 전부 끈적인다고 해야하나..
    제 친정은 각자 알아서 잘 살자라..

    여튼
    친구분은 딸이기도 하고
    고등 졸업부터 벌써 몇년이에요
    이제부터 책임은 동생보고 지라하고

    친구분은 하루 빨리
    그 곳에서 벗어나라하세요..

  • 30.
    '18.4.1 7:33 PM (223.39.xxx.64) - 삭제된댓글

    남편 누나, 남동생 모두 학부모에요.
    저 맏며느리이고, 이제는 40대 초반 벗어나기에
    저도 뭐, 이제는 생각이 없어졌지만..
    5년 동안
    대 이어라, 자식 빨리 가져라 소리 들어보지도 못했답니다ㅋ
    설에 시어머니 여우짓하며
    자식 하나는 낳아, 소리만 한 번 했을뿐ㅋㅋㅋ

    친척들이 말할라치면
    아들 쉴드 치느라 정신없답니다 ㅋㅋ
    며느리가 생각없는 척 만들기에ㅡㅡ
    진짜 그 여우짓에 속터짐.

    제 주변
    극히 일부 아는 사람들이 하는 말
    자식 등골 빼먹을라고, 징그럽다 그래요.


    남편이야 아들이다보니
    본인 생각으로 부모랑 연 끊는걸 생각도 못해요
    가족들이 전부 끈적인다고 해야하나..
    제 친정은 각자 알아서 잘 살자라..

    여튼
    친구분은 딸이기도 하고
    고등 졸업부터 벌써 몇년이에요
    이제부터 책임은 동생보고 지라하고

    친구분은 하루 빨리
    그 곳에서 벗어나라하세요..

  • 31.
    '18.4.1 7:46 PM (223.39.xxx.64) - 삭제된댓글

    참, 남편과 남편 가족들을 지켜보며 느낀건
    핏줄을 무기로 은근히 여우짓들하며
    책임져라 모드에요.

    꼼짝 못하게 만들어
    막내아들 결혼할 때
    부모인 본인들 대신 5천 지원하게 하고,
    외식비며, 보험료, 일상적 생활비는
    모두 장남 몫이에요.

    부모나 남애들 모두 그걸 당연시 함ㅋㅋ
    결혼하니 계속 더 해야된다고 거지같이들 군다죠.

    저는 몇 번 당해보고
    제가 마음 쓰는건 모두 끊었어요.
    본인 아들 편하게 불러다 돈을 내놓으라든, 말든
    신경 끄고 사는게, 제가 살 방법일듯해
    모두 끊었어요.

  • 32.
    '18.4.1 7:50 PM (223.39.xxx.64) - 삭제된댓글

    참, 남편과 남편 가족들을 지켜보며 느낀건
    핏줄을 무기로 은근히 여우짓들하며
    책임져라 모드에요.

    꼼짝 못하게 만들어
    막내아들 결혼할 때
    부모인 본인들 대신 5천 지원하게 하고,
    외식비며, 보험료, 일상적 생활비는
    모두 장남 몫이에요.

    부모나 남매들 모두 그걸 당연시 함ㅋㅋ
    결혼하니 계속 더 해야된다고 거지같이들 군다죠.

    저는 몇 번 당해보고
    제가 마음 쓰는건 모두 끊었어요.
    본인 아들 편하게 불러다 돈을 내놓으라든, 말든
    신경 끄고 사는게, 제가 살 방법일듯해
    모두 끊었어요.

    시부모 대접, 시누, 시동생 대접 해주는데도
    본인 아들, 동생, 형
    애들조차도 큰아버지, 외삼촌 뺏어갔다고 행동하는걸
    몇 번 겪고 나니

    제사나 생일이 아니면
    안보는게 답이더이다.

  • 33. 333222
    '18.4.1 8:23 PM (203.226.xxx.208)

    친구 독립 못해요. 이제는 나이 든 부모라 더 끊지 못해요.
    한 달에 두번 양가 어른 뵙는 것 그만 두라고 하세요. 본인들이 알아 가게 해야 해요.
    친구 안 되었어요. 부모가 세상 떠야 끝나겠어요.

  • 34. 원글님이
    '18.4.1 8:53 PM (220.86.xxx.153)

    친구에게 자꾸얘기해요 나이많은 아줌마인데요 내가그렇게 살았어요 막상결혼한다고 하면
    우리친정식구들이 펄쩍뛰엇어요 우리는 누가 벌어먹이느냐고 결혼해서 이혼하고 친정에 붙어있는
    언니까지 있었어요 할수없이 우리남편이랑 동거해서 사고를쳣어요 그래서 겨우친정에서 벗어났어요
    친구에게 사랑하는 남자를 만들라 하세요 그리고 사고를치고 친정부모로부터 멀리이사가서 살아야해요
    그래야 원글님 친구같은 여자는 그런집에서 벗어나요 우리는 지금도 친정과 인연끊고살아요

  • 35.
    '18.4.2 12:15 AM (223.39.xxx.126) - 삭제된댓글

    윗 댓글들 모두
    원글만 읽고 댓하느라
    이제 봤는데

    우와.....
    친구분이 자처한 일이라고 비난도 하네요? ㅋ
    거기다 사돈될 집안 걱정까지ㅋㅋ

    네, 물론 저도 외손주 못안겨드렸으니
    저희 부모님께 불효해드린거 맞지만
    저는 자식을 제외하곤,
    제 스스로 남편 본가와는 다 끊어냈어요.
    일년에 몇번 형식적인 의무만 할 뿐

    원글님 친구분이 자처한 일이라는데.....
    맞죠, 자처한거.

    근데, 저렇게 부모 도리는 쥐알만큼 하면서?
    자식 도리만 강요하는 집은
    곁에서 지켜본 결과

    집안 분위기 자체가 끈적끈적, 진짜 sticky 해요.
    개미지옥 같달까..
    자식이 아무리 생각을 달리해도
    벗어날 수 없어요. 그렇게 평생 살아왔거든요.
    주변에서 마음 독하게 먹고 부모와 연 끊어내라고 호되게
    계속 반복해서 세뇌해도
    본인 살점 떼내는 것처럼 힘들걸요?

    윗님은 그리 헤아려주는 남편분 만나셨으니 다행이지만
    지금은 시대가 달라서
    친구분이 먼저 독하게 끊어내야 해요.

    원글님 친구분 부모님은 그나마 양호한거에요.
    남편 부모는 60세 이전에
    모두 일에서 손놓은지 오래....
    그럼에도 아들믿고 동네유지? 노릇 함ㅡㅡ

    그 아들 쥐뿔도 없다라고 말해줘도 인지거부를 해요ㅋㅋ
    본인 아들이 잘나서 며느리가 결혼한줄 알며
    똘기 가득하다죠 ㅋㅋㅋ

    진짜 스펙 제일 많이 떨어지는 남자
    제 스펙보다도 현격히 떨어지는걸
    어쩌다 인성 하나만 보고 결혼해준거고만ㅉㅉ

    결론은
    사람답게 살고프면
    친구분한테 핏줄 끊어내라고 하세요
    고등학교까지 키워준 시간만큼 보답했잖아요.

    그거면 부모 모른척 하고 연끊고 살아도
    뭐랄 사람 없습니다
    친구분 부모님은 딸이라도 있어서 그렇게 도움받죠.
    친구분은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면
    벌어놓은 돈도 없이 어떻게 살아요?
    현실을 직시하라 하세요.

    요즘 복지 나쁘지 않아서
    복지회관 밥값 저렴한 곳 다니거나
    무료급식 이벤트성으로 월마다 해주는 곳도 많고요
    노인수당 받으면
    그래도 어찌어찌 살 수 있어요

    하지만
    원글님 친구분은 나이들면
    젊은 층 생산인구가 없기 때문에
    복지 자체도 문제가 생길거에요.

    그러니 꼭 친구분이
    곁에서 끊어내라고
    도와드리면 좋겠네요..

  • 36.
    '18.4.2 12:29 AM (223.39.xxx.126) - 삭제된댓글

    그 친구분 집..
    어디인지 모르지만..

    안타까워서
    우리 집에 방 2개 남는거,
    사용하는 전기수도요금만 내고
    와 있으라고 하고 싶을 정도에요.

    방 남아도
    피붙이 아니면, 사람 들이는거 아니라 한다지만

    친구분 상황이 너무너무 답답해보여서
    괜한 오지랖이 생길 정도에요

    그 정도로 안타까워요..
    친구분 잘 도와드리세요!

  • 37.
    '18.4.2 12:59 AM (223.39.xxx.126) - 삭제된댓글

    참, 거기다 소개시켜줄 인상좋은 순딩이 남자도 있음.

    남편 친구인데, 어떻게 만나는 여자마다
    꽃뱀 비스무리해서
    결국 사업 다 말아먹고,
    성실히 직장 다닌지 몇 년 됨.

    남는 방 2개
    남편이 처음부터
    그 친구 돈모으라고 세주고 싶어했던터라
    갑자기 두 분 함께 세들이고 싶은 오지랖까지ㅠㅠ

  • 38. ..
    '18.4.2 4:13 AM (180.66.xxx.23)

    그래도 그 부모는 빗은 안졌잔아요
    집도 대출 받아서 샀고요
    자식한테 1도 안해주고 빨대 꽃으면서
    빗까지 독박 쒸운 부모도 있네요

  • 39. ㅡㅡ딸
    '18.4.2 8:48 AM (124.56.xxx.64)

    그딸은 결혼안하는게 낫네요.
    누구 남의집 귀한아들 미쳐버리게 만들기 딱좋다는

  • 40. ..
    '18.4.2 8:58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그런데
    왜 요즈음
    글을 쭉 이어쓰지 않고
    뚝뚝 띄어서 읽기 힘들게 쓰시는지요
    도저히 이해가 안되어서요

  • 41. 어라
    '18.4.2 9:03 AM (121.129.xxx.242)

    실증이 아니라 싫증

  • 42. 이제 늙은부모...
    '18.4.2 10:15 AM (180.68.xxx.222)

    치매와서 죽을 때까지 봉양하면 너 없었으면 어쩔뻔 했냐 하겠네요.
    도망가서 자신의 삶을 사시길...

  • 43. 미혼 자녀
    '18.4.2 10:53 AM (220.73.xxx.20)

    미혼 자녀가 부모의 노후를 책임지잖아요
    아들 딸 결혼시키지 않으려는 부모들 많아요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 포장하지만
    노후를 자식과 보내겠다는 욕심이죠.
    예전에는 며느리 들여
    그 노동력으로 노후를 보냈는데 여의치 않아졌고
    가정을 이루면 자신들의 노후를 맡기기 힘들어지거든요
    가족내 착취가 가장 용이한 사람이
    결혼하지 않은 자식이에요

  • 44. ...
    '18.4.2 11:52 AM (183.97.xxx.79)

    냅둬요. 성인이면 인지능력 다 있고, 옆에서 얘기해 주는 사람있는데도 질질 끌려가는 거보면 자기 팔자임.
    본인은 안바뀌면서 비슷한하소연 계속하면 안봅니다.

  • 45. 슬프네요
    '18.4.2 12:17 PM (121.168.xxx.131)

    왠지 부모님 부양하다가
    좋은세월 다 갈까봐
    제가 다 불안하고 슬프네요

  • 46. ............
    '18.4.2 1:45 PM (112.221.xxx.67)

    너무 착해 호구됐네

  • 47. 아는
    '18.4.2 2:29 PM (14.138.xxx.96)

    지인 42에 결혼했는데 제 버릇 못 버리고 사위도 벗겨먹겠다 나오니 이혼하겠다하고 별거
    생활비 안 주고 애 있으니 딸도 애 봐달라 아들 손자 봐야한다 거부
    정신 차리고 이민 갔어요 부모 돌아가셔도 안 돌아온다네요

  • 48. MandY
    '18.4.2 3:08 PM (218.155.xxx.209)

    착해서 그래요 인연 끊으려면 정말 모질어야 됩니다 에혀... 남일같지 않네요 저런부모는 사위들어오면 살림늘었다고 좋아합니다 제 친정 아버지가 그러더니 이젠 제 남동생까지 나서서 사위노릇하라며 어찌나 당당하게 요구하는지 제 핏줄이지만 인간같지 않아서 죽고 싶을 지경이에요 저도 인연 끊었어요 드러운건 인연끊은 죄책감도 제 몫이라는 거죠 어찌나 저주를 퍼붓는지 다른데가서는 양반인척은 혼자 다하면서 제앞에선 염치까지 말아먹은 천하의 모리배가 따로 없어요

  • 49. 첫 문장을 몇 번이나 읽었는데
    '18.4.2 5:31 PM (112.154.xxx.44)

    의미를 몰라 그냥 넘어갔어요

  • 50. 그 친구분
    '18.4.2 6:09 PM (175.213.xxx.175)

    양심적인 사람이네요. 배우자까지 자기처럼 살게하고 싶지 않을 겁니다.
    정말 모진 마음 먹지 않으면 현실 벗어나기 어렵겠군요. 주변에 이모나 고모님 등
    바른말 해 줄 사람이 아무도 없나보네요.

  • 51. ...
    '18.4.8 3:53 PM (110.70.xxx.163) - 삭제된댓글

    여러모로 느끼는게 많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5711 내일 아이 발달센터를 갈려고 합니다 조언주시겠어요 24 .. 2018/04/01 4,499
795710 언니가 돈을 빌려줬었는데.. 43 ㅇㅇ 2018/04/01 16,710
795709 부동산 하시는분들 수입이 어떠세요? 9 ,,, 2018/04/01 5,052
795708 콜레스테롤수치 5 .. 2018/04/01 3,120
795707 아이가 며칠전부터 가슴이 답답하다고 하네요 7 아들맘 2018/04/01 2,189
795706 그 동생 문 안 열어주는 누나글.. 3 지우개 2018/04/01 3,278
795705 사이판 월드리즈토 가족여행 4 어려워요 2018/04/01 1,471
795704 학종 축소 청와대 청원 입니다. 9 정시확대 2018/04/01 897
795703 "오늘밤 어떻게? 거칠게 아니면 부드럽게? ".. 3 tree1 2018/04/01 2,142
795702 양배추채 활용법 부탁합니다~ 36 비옴집중 2018/04/01 4,506
795701 된장!!질문있어요 1 아일럽초코 2018/04/01 622
795700 이렇게하면 이명박이 용서가될까요? 48 혹시 2018/04/01 1,533
795699 수영장서 생리 시작할수있나요? 9 궁금 2018/04/01 4,607
795698 지금 미우새보니,홍진영씨처럼 먹을때 입안 다 보이며 먹는거.ㅠ 4 아우 2018/04/01 6,159
795697 시금치된장국이 잘 안변하나요 1 시금치 2018/04/01 723
795696 시어머님과 며느리관계에따라 부부관계가 좌우되네요 ㅜ 10 ㅇㅇ 2018/04/01 4,990
795695 공기청정기 렌탈이 나을까요? 1 ... 2018/04/01 1,439
795694 다이어트 중 사무실 간식 3 2018/04/01 2,014
795693 여우야 뭐하니& 밥잘사주는 예쁜누나 3 파랑 2018/04/01 2,360
795692 옛날에..유명했던..맛집추천 개인사이트 기억하시는 분? 4 맛집 2018/04/01 1,710
795691 고등학교 여름 교복, 대부분 체육복인가요~ 3 ^^ 2018/04/01 844
795690 압구정 근처 산부인과 추천부탁드립니다 5 sa 2018/04/01 861
795689 40대 중후반에게 좋은 기초화장품은 뭔가요? 13 ㅡㅡ 2018/04/01 6,203
795688 봉천동에도 조선족 유입인구 늘어나는거 같던데 8 관악구 2018/04/01 4,441
795687 남편이랑 돈관리 각자 하시는분들 4 2018/04/01 2,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