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realnews.co.kr/archives/6432
밀쳤다는데 죽었다는 주장과 달리 CCTV에는 가해자가 피해자를 일방적으로 폭행하는 장면이 나왔다. 폭행치사사건이 발생한 이날 식당 테이블에는 선후배 사이면서 가해자와 피해자인 기자 2명과 기자 1명, 공연계 홍보팀 여직원 1명 등 총 4명이 동석했다.
사건은 선후배 간 기사 논조 지적으로 시작됐다. 선배 A씨와 후배 B씨의 기사 논조 지적으로 시작한 말싸움이 어떻게 하다 폭행으로 이어졌을까.
증인으로 출석한 기자는 “선배이자 피해자인 A씨가 후배 B씨에게 ‘퇴근 후 연극 보러 다니지 말라’고 하자 B씨가 ‘개인 생활에 간섭한다’고 반발했다”며 폭행 직전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리고서 A씨가 갑자기 테이블 위에 올라가 B씨의 목과 어깨를 잡았다. 그와 동시에 B씨가 A씨를 눈 깜작할 사이에 메다꽂았다. 흡사 유도 시합의 엎어치기였다. 이 장면에서 방청석에 있던 A씨의 아내가 날카로운 비명을 질렀다. 이에 판사는 A씨의 아내를 재판정에서 내보내고 다시 재판을 속개했다.
2017년 9월 기사인데 저는 지금 처음 봤어요.
이걸 막으려는 한겨레 신문사도 무섭고.
한겨레 까면 맞아 죽을듯.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겨레 기자 진짜 무섭네요.
ㅇ 조회수 : 2,617
작성일 : 2018-04-01 18:05:47
IP : 117.111.xxx.1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4.1 6:16 PM (175.223.xxx.101)더 무서운건 저짓하고 유가족한테 자리를 준다는등 회유하고
동료 기레기들에게 단체문자로 보도자제 부탁했다는거요
온갖 사건사고를 선정적으로 보도하면서 기레기 살인사건은 다같이 쉬쉬2. ....
'18.4.1 6:27 PM (106.102.xxx.161)헐......
3. 이게
'18.4.1 7:02 PM (112.153.xxx.164)메인언론에서 대대적으로 보도되지 않은 게 정말 황당했어요. 결국 진보든 보수든 지들 테두리 안에선 서로 감싸주는 거. 저 기자 부인이 억울함 호소해도 다들 귀닫고요. 유족 어찌 지내는지 모르겠네요.
4. 헐.....
'18.4.1 9:37 PM (222.234.xxx.44)메인언론에서 대대적으로 보도되지 않은 게 정말 황당했어요. 결국 진보든 보수든 지들 테두리 안에선 서로 감싸주는 거. 저 기자 부인이 억울함 호소해도 다들 귀닫고요. 유족 어찌 지내는지 모르겠네요. 2222222222222222222
감싸주기가 어제 본 그것이 알고싶다의 기무사랑 다를게 없네요.
한걸레였구나...5. 먼저
'18.4.2 9:57 AM (39.7.xxx.67)멱살을 잡고 공격한 사람은 피해자였군요. 그러다 순식간에 내동댕이 쳐 진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