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뭐 드실거에요???
입맛도 없고...
아무 생각이 안드네요..
뭐 드실거에요??
1. 닭
'18.4.1 4:58 PM (59.10.xxx.20)사다 놓은 걸로 닭볶음탕 할까 해요.
개나리는 잔뜩피었던데 날이 맨날 이러니 봄 기분도 안 나고
입맛도 별룬데 식구들 먹어야 해서 뭐라도 해야..2. 종일
'18.4.1 5:01 PM (139.193.xxx.87)하리보 씹는 중
저녁은 시리얼 먹고 자려고요
3키로 언제 빼...3. ...
'18.4.1 5:02 PM (223.62.xxx.69)저는 자연드림에서 등심돈가스 사서 집에서
간단하게 돈가스, 두부김치 해서 먹으려고 해요.
그런데 아직 알라딘에서 커피마셔요~~4. ..
'18.4.1 5:06 PM (175.211.xxx.50)코다리 매운탕에 취나물밥 시래기 나물이 대기 중입니다.
5. 냉이된장국
'18.4.1 5:08 PM (211.228.xxx.92)에 조기구이 냉파야채로 비빔밥요
6. 현직
'18.4.1 5:10 PM (211.192.xxx.237)깍뚜기 잘 익어서 잘게 썰고 볶음밥 하고 있어요
열무비비밥등 이런게 요즘 땡기네요7. 족발
'18.4.1 5:11 PM (114.203.xxx.61)배달시켰어요 아들하고둘인데
먹고죽을라꼬ㅜ다이어트언제해8. ...
'18.4.1 5:15 PM (58.127.xxx.89)저는 입맛이 없어서 안 먹어도 그만인데
식구들 먹이려면 또 이것저것 해야죠
돼콩찜이랑 간고등어구이, 새우소금구이, 시금치나물, 샐러드
이렇게 준비하고 있어요9. 아하하
'18.4.1 5:20 PM (125.186.xxx.113)아들이랑 둘이 먹는데 애가 햄버거 먹고 싶대요. 어쩌겠어요~~
10. ..
'18.4.1 5:21 PM (116.127.xxx.250)저녁 목살구어먹엇으니 간단하게 유부초밥이요
11. 지나다
'18.4.1 5:24 PM (121.88.xxx.87)저는 새콤한 쫄면이 댕기고
애들은 재워놓은 고추장삼겹살에 야채 줄려구요.12. 지나가는이
'18.4.1 5:26 PM (210.117.xxx.104)억수로 매운 아구찜
밥은 안먹는걸로
하여간에 10키로 언제빼13. 치맥~
'18.4.1 5:27 PM (61.82.xxx.218)저녁으로 치맥 먹고 싶어요~
저도 살은 언제 빼나?
근데 주말이라 늠 먹고 싶어요.
치맥 드시는분 없으세요??14. ..
'18.4.1 5:33 PM (61.253.xxx.87)저 참고하려고 들어왔는데 치맥이 땡기네요~^^
15. ....
'18.4.1 5:34 PM (118.176.xxx.254)늘 문전성시였던 용두동 원조 쭈꾸미집...맛 있는 녀석들에 소개 돼더니..
금요일 오후 늦게 포장하던 갔더니만...그 늦은 시간에도 대기줄이 길더라구요...
포장해 와 지금 야채와 떡볶이용 떡 넣고 칭따오 맥주랑 먹고 마시고 있습니다.16. ...
'18.4.1 5:37 PM (119.196.xxx.43)날씨가 쌀쌀해서 팥칼국수 해먹으려고
팥 삶아놨어요.17. 쓸개코
'18.4.1 5:42 PM (119.193.xxx.215)며칠전에 콩나물이랑 쪽파 초고추장, 참기름에 무쳐 먹으라고 글 올려주신거 기억나서
쪽파, 콩나물 사왔거든요. 쫄면 삶아서 비벼먹어보려고요.^^18. 냉이죽요
'18.4.1 5:43 PM (211.210.xxx.216)설때 언땅에 괭이질해서 캐 놓은 냉이
김냉 보관중인데요
요즘 냉이죽에 맛들였어요19. ᆢ
'18.4.1 5:43 PM (118.221.xxx.161)불고기랑 샐러드 청국장끓이려구요. 밥은 오만종류의 콩들 넣은 잡곡밥에 쌈싸먹고요
20. 저희 딸이
'18.4.1 5:44 P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오징어 볶음 달달 짭쪼름하게 해달래서 그거랑
달래무침
시금치 모시조개 된장찌개
흰쌀밥
먹으려구요21. 또릿또릿
'18.4.1 5:48 PM (121.165.xxx.122)간장게장먹으려구요
밥두공기 예약ㅜㅜ22. 푸
'18.4.1 5:48 PM (122.37.xxx.16)월남쌈과 쌀국수 준비하고 있어요
라이스페이퍼부터 소스까지 모두 샀더니
재료비만 5만원ㅜㅜ
맛나게 원없이 먹으려구요23. Beijinger
'18.4.1 5:50 PM (114.243.xxx.132)전 엄마가 김치김밥 만들어준다고 하셔서
너무 기뻐요!24. ...
'18.4.1 6:14 PM (223.62.xxx.6)닭발 배달할지 월남쌈 해먹을지 고민중요
25. 기레기아웃
'18.4.1 6:14 PM (183.96.xxx.241)점심에 한우 먹어서 저녁은 간단하게 라면에 떡국이랑 물만두넣고 끓여먹을래요
26. 날씨 탓 하며...
'18.4.1 6:24 PM (180.182.xxx.77)감자탕 끓였어요.
술도 쬐끔 할까 말까 고민중...27. 국수
'18.4.1 7:16 PM (118.223.xxx.174)비빔국수 먹었어요
28. 와우
'18.4.2 12:12 AM (180.230.xxx.96)용두동 주꾸미 맛있긴한데 너무 맵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