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요
직원이 그리 멀지않는곳에 있던데,
옆에 있던 아주머님이
저에게 와서 묻는거라,
갸우뚱했지요.
잘모른다 하고 돌아설까하다
직원에게 물어보고 손짓으로 일러주니
그쪽으로 가시데요.
직원이나 종업원에게 말하는걸 꺼리는 경우가 있나요?
마트에서요
직원이 그리 멀지않는곳에 있던데,
옆에 있던 아주머님이
저에게 와서 묻는거라,
갸우뚱했지요.
잘모른다 하고 돌아설까하다
직원에게 물어보고 손짓으로 일러주니
그쪽으로 가시데요.
직원이나 종업원에게 말하는걸 꺼리는 경우가 있나요?
물어본거아닐까요?
저도 블루투스하고 조끼같은거 입고 마트가면
직원인줄알고 저한테 물어보는경우가 있어요
직원인지 착각했을수도 있어요 저도 그런적이 있어서 ㅎㅎ
직원은 유니폼을 입고있잖아요. 그분이나 제가 있는곳에선 직원이 보이는위치에요.
그냥 옆에 있는 사람한테 물어볼수도 있죠 뭘
또 그걸 곰씹으면서 생각하나요.
걍 알믄 가르켜주고 모르면 모른다고 하믄돼지
혹시나 아는 가 싶어서 묻는 거예요
저도 그런 경우 있어요
그럼 얘기 해 드려요
그냥 옆에 있으니 혹시 알까 싶어 물어본 거예요.
모르는 사람한테도 물어보는 사람이 직원에게 물어보는 걸 꺼릴 리가 없죠.
요새는 직원수가 적어서, 물어볼 곳 찾기도 쉽지는 않아 그랬겠죠. 길에서 길물어보는것과 같은 이치 아닐지 ^^;;
보통 자주 가는 수퍼는 대략 위치 정도 거의 알고 있기도 하구요.
원글이가 젊은댁인가본데
나이 들면 그냥 옆에 있는 사람한테 물어볼수도 있고
나한테 물은거 아니라도 내가 아는데 옆에서 그러거 물으면
대답해주는게 아주머니라우.
혹시 식용유 매장을 들렸다 오지 않았을까
싶어서 물어볼수도 있는건데..
저는 정장에다 카트 밀고 다녀도 종종 그런 질문 잘 받아요.
아는 한도내에서 가르쳐 드리든가 종업원이 보이면
대신 물어서 가르쳐 주기도 하구요..
그게 뭘 그리 어렵다고 그러시는지..
옆사람에게 물어 볼 수 있죠
저도 물어 보기도 하고 대답도 많이 해요
깐다고 그래요
직원 있는데 손님에게 물어보길래 하는말이지
사건도 아니고 하는말을 그리 반응하세요?
그럴 수도 있지않나요?
직원처럼 봐서 빈정상하신듯.
전... 옆에서 누가 뭐 찾고 있음 먼저 알려주기도 한다우
원글님인듯. 성격 참....
자주 이용하는 손님으로 알고
물어볼 수 있죠..
시간이 남나봐요.
여기에 글까지 올리는 정성
제목만 보고는 내가 손님으로 누구집에 놀러갔더니 집주인이 나더러 식용유 어딨는줄 아냐고 물어봤다는 얘긴 줄 알았어요
그 정도로 원글이 글 내용은 글을 올릴 필요도 없는 글이에요
마트에서 누가 물어볼 수도 있는거지... 원...
십년 넘게 다닌 근처 마트 왜만한거 위치는 다 파악하고
있죠. 그런데 어쩌다 다른 동네 마트 가면 전혀 감 잡을수도
없잖아요.
직원이 보이면 직원에게 묻겠지만 없으면 물어볼수도 있죠.
누가 나에게 물어보면 대답해 주고요.
제가 순한 얼굴이라 그런지 연세 있는 분들이 가격 물어보시고 이거 좋은지 묻고 당신이 고른거(소파커버 이런거) 괜찮아 보이냐며 말 걸고 하시는데 엄마 같고 그래서 잘 대꾸해 드려요ㅋ
저는 자주 있는 일이라 별 생각이 없네요ㅎ
전 모르는 사람 한테 쓸데없는 말 안거는 타입이라 마트를 몇바퀴 도는한이 있어도 안물어요 몇발자국만 움직이면 마트관계자가 있는데 그거 걷기 싫어서 아무나 붙잡고 묻는거잖아요
직원이나 종업원에게 말하는걸 꺼려서 그럴리가.
바로 옆에 있는데 안물어보는것도 아니고.
그냥 한발자국도 더 움직이기 싫으니까 아무한테나 물어보는거죠 ㅎ
어떤때는 종업원들이 잘 모를때도 있더라고요.
커피필터 찾는데, 이사람은 저리 가라, 저사람은 이리 가라.
다른 손님하고 같이 정보 교환하면서 찾아 돌아다녔음 ㅎ
유하고 못되게 생기지 않았나봐요.
예전에 백화점에서 근처에 안내데스크 제복입은 여직원 있는데도, 나한테 다가와서 뭐 묻던 아줌마 기억나네요.
일하러 나온 여자들은 딱딱한 표정이니 묻기 그렇고(원래 그사람 일인데?)....
좀 나쁘게 말함 만만한 인상의 쇼핑객에게 물어보고 말이죠. 은근 기분 나쁘더라구요.
안겪어본 사람은 별것도 아닌걸로 불만품는다고 하겠죠.
저도 마트가면 나이드신분들이 많이물어봐요.
가격얼마냐를 제일 많이 물어보네요.
매대앞에 분명히 적혀있는데도 물어보더라구요.
앞에 써있잖아요! 라고 시큰둥하게 말해주네요.
다짜고짜 물어보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제가 좀 어리게 생겨서 그런지 길도 엄청
물어봅니다.
ㅡ.ㅡ
윗님..
나이드신 분들이 가격을 물어보는건
눈이 침침해서 글씨가 안보여서 그래요.
저도 시력이 엄청 나빠서 가격 물어볼때가 종종 있는데
큰 실례인가..
앞으로느 관상 보아가면서 물어야겠어요.
3과 8이 구별이 안될때가 참 많습니다..
그려려니 해야죠.
가끔 누가 저에게도 물어 보고 직원 없으면 모르는 사람에게도 드물게 물어 보기도 해요
울 나라뿐만 아니라 영국 마트에 갔더니 할머니가
저보고 물어 보더군요.
여기 식품에 소금 들어 있냐고.
그냥 할머니들은 다 똑같구만.. 그러고 말았습니다.
할머니들은 저한테도 잘 물어보세요8.
계란30개 15개 10개짜리 있으니 어느게 세일이냐고..ㅎ
그 때 세일하는 건 없었는데 30개짜리가 제일 싸다고 알려드렸죠.
혹시나 아나 싶어서 물어보는거 같아요.
원글님이 좋은 인상이신가봐요.
이게 여기 글 올릴만한 일인가요?
자의식 과잉이 병적이네요.
진짜 피곤하게도 산다...
혹시 아는지 물어봤나보죠
저 외국 사는데요,가끔 슈퍼에서 저한테 뭐 물어보는 사람들 있어요.갈릭 어디 있냐, 이게 유통기간이 언제까지냐? 글을 모르는 사람도 있고 노안이 와서 작은 글씨 잘 못 읽는 사람도 있고..그때마다 아는 한도내에서 친절하게 알려줍니다.함께 살아가는 세상이잖아요.
(허 참나,,, 왜 그걸 저한테 물어보세요???????
저 그런 거에 대답하려고 물건 사러 온 거 아니거든요!!!!)
마트 일하는데요
원래 그렇게들 물어봐요. 엄청
우유가 어딨어요? 뭐가 어딨어요?
유통기한 날짜 어찌되요?
부침가루 들고서 어떻게 해먹어요?
샴프는 본인 쓰는 메이커까지 어딨냐? 갖다 달라. 카운터까지 갖다달라,차에 실어달라.
처음엔 옷을 마트직원인양 입어서 그렇나 했어요.
흰티에 검정바지 자주 입어요.
그래서 레이스달리거나 치마나 특이한 신발로 신고나간 날에도 당해요.
그냥 옆에 있으니 묻는게 가장 쉬운거라서 그런것같아요.
직원찾아야한다는것 그 자체를 모르고 그냥 잘 알것같은 사럼에게 물어요.
제눈엔...그들은 죄다 ....
어쩌다 장보러나와서 마트가 어색해서...그냥 그렇게들 장보고 묻고 하면 된다고 쉽게 생각하고 묻고답하는 것이지요.
묻는건 좋은데...남의 시간 빼내어 정보알아냈으면 고맙다는 말 한마디는 매너라고 봐요.
저기에서 봤어요하면 말도 끝나기도 전에 가버려요.
여기서 가끔 알면서도 엉터리로 가르쳐준다는 글도 봤늨데..그 심정이 어떤지 전 알아요.
그냥 눈 안마주치면 되어요.
물어볼 수도 있죠..
가격 얼마인지 물어보면 잘 안보이시구나 생각하며
친절하게 얘기해줍니다~
저도 마트에서 어떤 할머님이 이거 혹시 국산콩인가... 하면서 두부를 내미시더라구요.
저도 노안이 온 나이라 ㅎㅎ 안경 벗고 열심히 봐드렸네요.
왜그리 글씨가 작은지....
그냥 서로 묻고 대답해주고 그런거죠....
무례하냐 아니냐 차이도 있더라구요
뭐 맡겨논 사람처럼 다짜고짜 묻고
필요한 정보만 알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무례하냐 아니냐 차이도 있더라구요
뭐 맡겨논 사람처럼 다짜고짜 묻고
필요한 정보만 알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대답해주면 쌩하니 지 갈길 가는 사람
고맙다 한마디 하면 훨씬 나을텐데
물어볼수있죠...내가 아는거면 친철히 알려줌 되는거구요
피곤하다 글쓴이
타인의 무의미한 행동을
의미를 부여하고 날서게 대응하는건 자존감의 유무인듯
그냥 답해드려요
눈도안보이고 외롭고그래서 그러는거임
직원인 줄 알고 물어봤을 수도 있고 위에서 다들 답하셨드이 나이 좀 지긋하신 분들은 잘 물어보던데요.
저는 전에 의류매장 갔는데 누가 뭘 물어봐서 저 직원 아닌데요. 했더니 직원이랑 저랑 닮아서 착각했대요.
그래서 찾아보니 저랑 정말 머리모양 분위기 같은게 닮았더라고요.
특히 노인분들 잘 물어 보시던데요
특별한 의미 없고 그냥 혹씨 아나 해서 물어본 걸거에요
저한테도 가끔 가격을 물어 보시거나
어떤 경우엔 눈이 침침하다고 과일이나 채소 같은거 골라 달라 부탁하시는 경우도 있던데ㅎㅎ
전 최대한 해 드립니다
윗분처럼 가끔 가격을 물어봅니다.
귀찮겠지만 좀 알려주시면 안되나요?
어떤때는 돋보기를 안 가져와서 잘 보이거든요.
저도 내가 이렇게 될줄 몰랐어요.
어느새 가격이 안보여서 답답해 할 나이가 되었네요.
젊어서부터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살아서인지 눈이 너무 안 좋아져 버렸네요.
쓸 만한 글인가요. 게시판 낭비같네요.
이게 여기 글 올릴만한 일인가요?
자의식 과잉이 병적이네요.
2222222
이게 여기 글 올릴만한 일인가요?
자의식 과잉이 병적이네요.333333
아이고.. 이렇게 존귀하신 분이 어떻게 일상을 사신대요?
나이 많으신 분들이 잘 물어보시든데
엄마 생각나서 친절하게 가르쳐드립니다...
모르면 물어서 가르쳐 드리고요
저는 물어보면 별 생각없이 적극적으로 찾아드리는데 그런생각도 들 수 있겠군요...
저 윗분.. 나이 드신 분들이 안 보여서 물어 보시는데 써 있잖아요~ 하실 시간에 대답 좀 해드리지.. 물어 보신 분이 무안하셨겠네요.ㅠㅠ
나이든 우리엄마같은 사람들이 물어보면
난 친절하게 얘기해주는데 그게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분이 그 마트가 처음이고 찾다가 옆에 걍 동네 주민으로 보이는 원글님이 있으니 편하게 물어본 것이겠죠.
나이들면 귀차니즘도 많아지고 넉살도 좋아지잖아요.
물어보면 제가 알면 알려줬는데 이상한가요?
나이드신 분들은 잘 안보이기도 하고 워낙 이것저것 물건들이 많으니까 잘 찾지 못하셔서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러면 아는 한 대답해 드려요. 마트 다니다보면 저도 찾는 물건이 어딨는지 몰라서 직원 찾으려고 하면 잘 안보이더라고요.
그냥 옆 사람에게 물어볼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왜 물어보냐 니가 발품팔아 찾아라 혹은 가격 써있는데 왜 물어보냐 하시는 분들도 있군요.
우리 엄마 잘 안보이셔서 저랑 같이 마트가면 꼭 가격이랑 이것저것 물어보시는데 엄마 혼자 마트 못가시게 해야겠네요.
나이드신 분들은 잘 안보이기도 하고 워낙 이것저것 물건들이 많으니까 잘 찾지 못하셔서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러면 아는 한 대답해 드려요. 마트 다니다보면 저도 찾는 물건이 어딨는지 몰라서 직원 찾으려고 하면 잘 안보이더라고요.
그냥 옆 사람에게 물어볼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왜 물어보냐 니가 발품팔아 찾아라 혹은 가격 써있는데 왜 물어보냐 하시는 분들도 있군요.
우리 엄마 저랑 같이 마트가면 가격이랑 이것저것 물어보시는데 엄마 혼자 마트 못가시게 해야겠네요.
나이드신 분들은 잘 안보이기도 하고 워낙 이것저것 물건들이 많으니까 잘 찾지 못하셔서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러면 아는 한 대답해 드려요. 마트 다니다보면 저도 찾는 물건이 어딨는지 몰라서 직원 찾으려고 하면 잘 안보이더라고요.
그냥 옆 사람에게 물어볼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왜 물어보냐 니가 발품팔아 찾아라 혹은 가격 써있는데 왜 물어보냐 하시는 분들도 있군요.
서로 물어보면 안되나요
전 알면 잘 가르켜 주는데
사담으로
전 버스타고 어디가는것도 잘 가르켜줘요, 길도
울아들이 묻더라구요
왜 그렇게 일일이 다 가르켜주냐고, 모른척하고 가지
나도 이담에 몰라서 헤멜때 누군가 가르켜 줄지도 몰라서 가르켜 준다고 했어요
세상은 돌고 돌아서 결국 나에게 오는거라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5678 | 여기 수능관련 입시알바 있는거 같은데요 71 | 딱보니 | 2018/04/01 | 3,060 |
795677 | 미혼여성들-선보기 전에 외모에 투자를 좀더~~ 19 | vh | 2018/04/01 | 7,765 |
795676 | 요양보호사는 어떤 일을 하시나요? 17 | 막내딸 | 2018/04/01 | 3,917 |
795675 | 아들 군대가기전에 제주도여행 10 | :; | 2018/04/01 | 2,130 |
795674 | 부동산 수수료 너무 비싸요 13 | 청원했어요 | 2018/04/01 | 2,895 |
795673 | 지금 kbs글로벌 다큐멘터리 3 | .. | 2018/04/01 | 1,381 |
795672 | 재밌는 소설 추천부탁드려요^^ 18 | 소설 | 2018/04/01 | 5,103 |
795671 | jtbc 뉴스 방송사고 아닌가요? | 나무 | 2018/04/01 | 2,957 |
795670 | 사진 배울 곳 추천해주세요. 8 | ... | 2018/04/01 | 982 |
795669 | 이재명이네 전해철이네...제가 알려주마 24 | dd | 2018/04/01 | 3,061 |
795668 | 좋아하는 소설 속 문장 있으세요? 16 | 다자이 오사.. | 2018/04/01 | 2,637 |
795667 | 살다살다 지금 교육부처럼 불통에 국민소리 개무시하는 거 첨봐요 13 | 와 증말 | 2018/04/01 | 1,365 |
795666 | 코다리찜 문의 2 | 코다리 | 2018/04/01 | 1,239 |
795665 | 사이좋은 (안싸우는) 부부의 비법 궁금합니다 70 | dd | 2018/04/01 | 18,448 |
795664 |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15 6 | 홀릭 | 2018/04/01 | 1,887 |
795663 | 유니클로 실내복 포장 뜯었는데 교환 될까요? 8 | 흠 | 2018/04/01 | 2,488 |
795662 | 자동차 한달만 렌트해야하는데 너무비싸네요 ㅠㅠ 6 | ... | 2018/04/01 | 2,617 |
795661 | 윤상의 최고 앨범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12 | 00 | 2018/04/01 | 1,885 |
795660 | 세탁기선택 4 | 밥먹자 | 2018/04/01 | 1,027 |
795659 | '성매수자만 처벌하라' 국민청원 6만 명 육박 39 | oo | 2018/04/01 | 2,347 |
795658 | 160 몇키로 되야 예뻐보이나요? 32 | 사랑스러움 | 2018/04/01 | 6,688 |
795657 | mbc뉴스 ㅡ 삼성과 언론 은밀한 거래 2 | 기레기아웃 | 2018/04/01 | 593 |
795656 | 현 정부의 교육정책이 마음에 들지 않으신다면 3 | ㅇㅇ | 2018/04/01 | 731 |
795655 | 아이두피가 계속 하얗게 일어나요 ㅜㅜ 7 | 나는누군가 | 2018/04/01 | 1,865 |
795654 | 동물병원은 왜 비싼가요 17 | 강아지 | 2018/04/01 | 2,8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