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밥 먹으려고 부르면 아이가
텔레비전 보느라 오질 않아요
남편은 주말인데 티비 앞에 아이만 따로 주라고 하거나
제가 딱 잘라 아니라고 하면 티비 다 보고 오게 끔 합니다
티비가 언제 끝나냐 끝나면 11시다
그런건 늘 일관성있게 해라 해도
아이가 화내거나 짜증내면 또 들어주고요
점심 차리고 있는데 아이 친구가 전화가 왔어요
나와서 놀자고 제가 앉아서 10분만 먹고 가라 하면
옆에서 남편이 애들이 부르면 나도 밥 안먹혔다
배고프면 나가서거기 사먹어
그러는데 제가 진이 빠져요
아고 제가 너무 한건가여?
이것 말고도 한둘이 아니지만요
스마트폰도 아직 이르다고 말했거늘 남편이 아이데리고 사와서 늘 다투고 있고요
너무 일관성 없는 아빠의 행동에 늘 못된 엄마가 되어 가네요
너무힘들어서 푸념합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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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교육 남편과 맞지 않아 힘드네요
아이 조회수 : 1,537
작성일 : 2018-04-01 13:25:12
IP : 49.166.xxx.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버릇
'18.4.1 1:50 PM (223.62.xxx.114)일관성 없어 애가 헷갈리 겠어요
부부가 앉아서 이야기를 하세요
님도 양보 할 부분은 양보하고
아이 식사예절 폰 티비시청등
아주 기본 적인 게 지금 엉망이 되 버리는 거 잖아요
의견을 통일 해서 냉장고에 붙이세요2. 아휴
'18.4.1 2:17 P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솔직히 부부가 정말 100%의견 일치보고 일관성있게 육아하는 집이 몇 집이나 될까요..
3. 어쩔수없어요
'18.4.1 2:54 PM (139.193.xxx.87)한데 아빠 영향이 커요 교육은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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