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용돈이 30? 놀랍네요

... 조회수 : 42,752
작성일 : 2018-04-01 08:53:43
딸과 싸웠다는 글 보니
대학생 용돈이 30 이라던데

교통비, 식비 다 포함하는 거라면
요즘 물가에서 저돈으로 어떻게 한달을 살수 있는지.

보통 대학생 용돈 얼마나 주나요?
당연히 집 사정따라 다르겠지만
용돈을 줄수 있는 사정이라 할때
보통 얼마를 주는지 궁금하네요

IP : 223.62.xxx.227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8.4.1 8:57 AM (211.231.xxx.208)

    군복무 마치고 3학년
    80 요~~

    책값 원서비등 의류 제외 (제카드로):

    군 가기전에는 60주었습니다.

  • 2. 집에서 사는거면
    '18.4.1 8:59 AM (211.193.xxx.76)

    가능하지 않을까요?
    원룸 얻어 사는 딸 80줘요
    관리비 내주고 가끔 옷 사주고 여행 보내주고요
    처음엔 20일도 안돼 다 써버리더니 이젠 요령이 생겼는지 저축도 하던데요

  • 3. .....
    '18.4.1 9:01 AM (1.227.xxx.251)

    집에서 다니는 학생이면
    주당 밥값 학식 5천원 x 10끼, 교통비 1500x12회
    4주 하면 30만원 정도 나와요
    책값은 따로주고 동아리회비 학원비도 따로 줘요
    알바하거나 특별용돈 받은거 모아뒀다 더 쓰고 하는거죠

    저 밥값 아껴서 옷도 사고 가방도 사오는 신기한 딸 여기 있구요 ㅠㅠ

  • 4. ㅡㅡ
    '18.4.1 9:02 AM (49.174.xxx.237)

    지방에서 서울 올라간 아들 60줬어요. 폰값은 내줬고 남자애라 식비가 대부분. 한 번씩 내려오면 옷 사줬고요. 1학년 땐 돈이 남더니 2학년 되고 후배들 밥 사주고 여친 생기니 그것도 모자라서 과외해서 40 벌어 쓰더군요. 씀씀이 커지는 거 같아 과외 못하게 했는데 보통 40~60사이는 받던데요.

  • 5. 제주변
    '18.4.1 9:03 AM (1.240.xxx.7)

    아빠가 삼성 서울우유
    우린 연봉 1억 살짝 넘는데
    모두 30 줘요 대4 여자애들요
    집에서 다니고요

  • 6. ..
    '18.4.1 9:03 AM (220.121.xxx.67) - 삭제된댓글

    요즘물가로는 최소50은 있어야될거같은데요..

  • 7. 왜요
    '18.4.1 9:04 A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자게보면 남편 용돈 30안되는 집도 많아요 본인 용돈은 20도 안된다하고

  • 8. ....
    '18.4.1 9:06 AM (182.209.xxx.180)

    30받는 남편은 밥 나가서 안먹으니 그런가 아닐까요?

  • 9. ..
    '18.4.1 9:07 AM (223.39.xxx.6) - 삭제된댓글

    집에서 다니고, 점심만 사먹으면 가능해요.
    기숙사 간 애들은 최소 50~60정도

  • 10. ....
    '18.4.1 9:08 AM (1.225.xxx.88)

    30이면 밥만먹고 다니는 거고 일체의 사교활동은 안하는 걸로....
    대부분 알바해서 부족한 부분 채우더군요

  • 11. 적은듯
    '18.4.1 9:10 AM (119.70.xxx.204)

    저 20년전에도 30가까이받았던거같아요
    좀더줘야하지않나요
    50은 줘야될것같은데

  • 12. 대학생되면
    '18.4.1 9:11 AM (121.190.xxx.182)

    돈 엄청 들겠네요.
    등록금에 용돈에...어학연수에.
    취업도 힘들다니 공부할 시간에 알바하라 할 수도 없고..

  • 13.
    '18.4.1 9:14 AM (121.162.xxx.170)

    디자인 전공 밥이랑 재료비는 제 카드로 쓰고
    제가 알 수 없는 내역의 돈은 20만원 주고 있습니다.
    아들은 유학생이라 복학하면 방값는 내주겠다고 했는데
    그냥 한달에 50만원만 보태달라고 합니다.

  • 14. 피힛1
    '18.4.1 9:17 AM (116.37.xxx.18)

    20년전 삼십 받았는데 그때도 커피한잔 사먹기 힘들었어요. 알바 안하고

  • 15. 30
    '18.4.1 9:17 AM (211.204.xxx.166)

    신입생인데요 일주일에 4일 학교가요
    버스한번 타고요 점심안사먹고 수업받을때도있고요
    그리고 입학축하금 받은게 몇백있어요
    제가 핸드폰비 내주고 우선 살아보고 모자르면 말하리고 했어요 옷은 제가 사줬습니다
    그리고 알바하기를 저는 원합니다

  • 16. 무의미
    '18.4.1 9:25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억대연봉 남편이 용돈 30받아서 남는돈으로 식구들 치킨사가지고 들어오는 사람있는곳이구요
    용돈 적으면 그만그만한 애들하고 사교한다고 대학생 순수 용돈으로 100주는 사람도 있는 곳이에요

  • 17. 공식용돈 30
    '18.4.1 9:32 AM (58.233.xxx.224)

    1일에 30만원 입금해주고 핸드폰 요금 제통장에서 나가고
    교통비 제 계좌에서 나갑니다. 가끔 옷값 보태주고 방학에 제주도나 해외여행 갈때 경비 보태줍니다.
    나머지는 아이가 주말 알바해서 생활합니다.

    아이가 30만원이 대부분 식비로 사용된다길래
    과하다 했더니 '엄마 한끼에 만원짜리도 있어'
    하는데 반박을 못했습니다.

    요즘 아이들 무조건 더치페이인데 돈을 안주는건
    사회생활 하지 말라는것과 같습니다.

  • 18. 세대
    '18.4.1 9:33 AM (110.70.xxx.50)

    요즘 대학생이 30이면 거의 학교만 다녀야할 거 같네요.
    친구들과 모이거나 노는 건 못하겠어요.
    저 92학번인데 그때 하숙비외 30 정도 썼던거 같구 피아노과외하던 친구는 집에서 준 용돈과 합쳐 150정도 썼던 거 같아요. 그땐 브랜드청바지나 정장 지금보다 싸지 않아서 그런 지출도 많았고...
    친구들과 부모님세대덕에 지금보다 여유있게 소비하고 살았단 얘긴 합니다.
    요즘 20대가 훨씬 빡빡하게 살고 있네요.

  • 19. ...
    '18.4.1 9:34 AM (1.238.xxx.11) - 삭제된댓글

    용돈에서 어디까지 지출하느냐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밥과 차비만이면 가능한 액수고요.
    핸드폰, 옷값, 책, 미용실,
    친구들과 커피도 마셔야하고, 영화도 보고, 술도 마시고..
    30이면 적은돈은 아니지만 요즘같은 물가로 한달을 살려면 아르바이트 많이 해야 하는액수죠.

  • 20. ..
    '18.4.1 9:37 AM (1.237.xxx.175) - 삭제된댓글

    우리애들은 한달 15만원 입금해주면
    교통비 식비는 제 카드로 사용하는데 15만원 정도 나가고
    더 달라는 소리를 안해요.
    용돈 입금되는 날 친구 좀 만나고 용돈 떨어지면 학교. 집 반복합니다.

  • 21. .....
    '18.4.1 9:40 AM (118.47.xxx.216)

    정해진게 어딨어요 집안 형편에 맞춰야지
    아버지가 재벌이면 한달에 3천만원도 주겠지만
    집안 형편 안되면 나머진 일바해서 본인이 벌어야죠

  • 22. ...
    '18.4.1 9:44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형편대로 상황에 맞게 하는거지
    뭐가 그리 놀랄 일일까요.

  • 23. 그거야
    '18.4.1 9:46 A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형편대로겠지요
    주변보면 보통 60~80 사이 많이 주더군요.
    저희 애는 자취하며 학교 다닐때 부식류는 다 해다주었고 점심값 포함 월 100정도 주었었습니다

  • 24. 아니
    '18.4.1 9:46 AM (121.128.xxx.122)

    집집마다 경제적 사정이 다른거고
    등록금 내줘, 요돈 30줘 그럼 대학생인데
    자기가 알바라도 해서 벌어서 쓰는 거지
    뭐가 문제인가요???
    쓰는 사람은 항상 모자르고
    주는 사람은 그게 최선이어서 그 금액 주는 거죠.

  • 25. 그거야
    '18.4.1 9:47 A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형편대로겠지요
    주변보면 보통 60~80 사이 많이 주더군요.
    저희 애는 자취하며 학교 다닐때 부식류는 다 해다주었고 점심값 포함 월 100정도 주었었습니다
    핸드폰비, 교통카드 비용 등 별도로 제 통장에서 내 주고요

  • 26. 열정1
    '18.4.1 9:56 AM (125.186.xxx.166) - 삭제된댓글

    남학생 60만원 ( 통신비는 별도)
    가끔 옷 이나 신발 사줍니다
    집에서 다니고 학교가 멀어 교통비가 좀 들고
    빠듯하다하더군요
    10만원정도 더 줘야 될까 생각 중입니다

  • 27. 대학생
    '18.4.1 9:57 AM (175.223.xxx.34)

    과외나 통번역 같은 거라면 모를까 알바하면서 용돈 벌려면 학점관리 쉽지 않을걸요.

  • 28. 학비 대줬으면
    '18.4.1 9:58 AM (223.62.xxx.80)

    용돈 정도는 벌어 써야죠
    집이 여유가 없다면.

  • 29.
    '18.4.1 10:12 AM (121.145.xxx.122) - 삭제된댓글

    집에서 다니는데 월40 줘요
    학교는 주4회 다니고
    통신비,의류비,여행비는 따로 줍니다
    친구들과 점심 사먹을 때도 있고 저녁 사먹을 때도 있고 간식, 커피 먹을 때도 있고 영화보러 가고 일이만원짜리 옷도 사들고 오기도 하고...
    월30으로도 생활할 수야 있죠ㅎ 조금 더 여유가지고 쓰라고 40 줍니다
    명절때 친척들한테 받는 돈으로 보태 쓰구요

    방학마다 친구들과 여행 가고
    운전면허를 따든 라식을 하든 충치치료를 하든
    뭘 해야하고

  • 30. 저도
    '18.4.1 10:14 AM (218.38.xxx.178)

    30주는데
    이걸로는 식비만 하는 거고
    교통 휴대폰 머리 옷 책은 제 카드로 써요
    다 합하면 40만원은 넘고 많이 드는 달은 더 들고 그래요

    근데 모자란단 소리 안해요 외려 저축한다고 그러던데 애들이 어디다 그리 쓰길래...

    지가 벌어도 감당 안될 용돈은 주지 말아야죠

    직장인 딸도 한달 50 내외로 쓰던걸요 나머진 저축하구요
    집밥 먹으니 가능한거겠지만요..

  • 31. ..
    '18.4.1 10:19 A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

    집에서 다니고 옷 차비 책값 미용실 제 카드로 해주구요
    한달 20주는데 학식 사먹고 부족하다는 소리 안해요
    따로 필요하면 더주고 명절때 받는돈도 꽤되구요

  • 32. 우와...
    '18.4.1 10:24 AM (211.36.xxx.13)

    저랑 남편 한달용돈이 30이에요
    남편은 30에서 식대까지해결하고요. 단 술담배 안합니다

  • 33. 50만원
    '18.4.1 10:24 AM (1.225.xxx.88)

    휴대폰비 포함입니다.
    옷이랑 신발 제가 다 사주고요.
    그외에 알바해서 자기 필요한것 하는데 알바 그만두게 하고 싶은데 그러면 아무것도 못한다고

  • 34. 뱃살겅쥬
    '18.4.1 10:30 AM (61.105.xxx.254)

    용돈의 범위가 다 다르니.

    교통비 식비 통신비 책값 포함인지..
    그냥 딱 자기 '유흥비' 만인지.

  • 35. ㅇㅇ
    '18.4.1 10:30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놀랍기는 뭘 놀라워요
    학비 기숙사비 용돈까지 받아가며 생활하는 게
    당연한 건가요
    부족하면 알바 해야죠
    세상 사는 것도 뱌우는 거고요

  • 36. ㅇㅇ
    '18.4.1 10:33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하긴 자동차 갖고 다니는 학생도 있죠
    그런 상황이 당연한가요
    학자금 대출에 알바하는 대학 다니는 학생이 훨씬 많아요

  • 37. ...
    '18.4.1 10:34 AM (211.192.xxx.1)

    뭐가 그리 놀랍나요. 집안마다 사정 다 다른것을.
    저희앤 공부도 안하고 놀러다니기만 해서 아예 용돈 끊은적도 있어요. 어차피 공부 안하는거 필요한돈 알바해서 벌어 쓰던지 말던지 하라구요. 대학을 부모가 꼭 보내야 하는것도 아니잖아요. 학비도 비싼데

  • 38. 신입생
    '18.4.1 10:36 AM (61.84.xxx.134)

    40줫어요
    일단 써보고 조정하기로..
    집에서 다니고 교통비카드는 따로 주고 책값도 따로 주고요

  • 39. ...
    '18.4.1 10:38 AM (58.230.xxx.110)

    차비 핸폰비 포함50줘요...
    옷신발 화장품은 거의 사주고~
    남은건 저금하구요...
    사먹는밥이라 비싸더라구요~

  • 40. ..
    '18.4.1 10:39 AM (116.45.xxx.121)

    옷 화장품 교통비 통신비 책값 다 내주고 30이어도 빠듯하죠.
    그 나이때 영화보고 사람 만나고 놀러다니고 하는건데, 나이든 사람보다 더 쓸 수 밖에 없고요.
    30이면 진짜 밥만 그것도 학식으로만 먹고 왔다갔다 하라는 얘기죠.
    옛날이야 알바해서 부족한거 메꾼다지만, 요즘은 그 시간에 학점관리하고 스펙쌓기 해야하는 시절이라..
    고생하려고 태어났나 지금 어린애들은 잠깐이라도 좋은 시절이 없네요. 애들 진짜 너무 힘들겠어요..ㅠ

  • 41. ㅇㅇ
    '18.4.1 10:42 A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집에서 다니고 30줘요
    명절 용돈 다 줬고
    알바도 하고
    폰비도 자기가 부담하고
    옷만 제가 사주고
    학교에 들어가는 책값 과잠바등등 다 자기가 냅니다
    입대할때 보니 그래도 잔액이 꽤 되던데요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코인노래방가고 당구치고
    그러고 살면서요

  • 42. ㅇㅇ
    '18.4.1 10:43 A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영화도 자주보는데 헌혈해서 봐요
    헌혈을 날짜 체크해가며 열심히 하네요
    공부를 그리했으면....ㅋ

  • 43. 다 큰
    '18.4.1 10:44 AM (121.128.xxx.122)

    대학생인데 힘든 것도 알아야죠.
    학점 받기 힘들다고 다 빡세게 공부하는 것도 아니예요.
    30 빠듯한거 알고 주는 거지 넉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없습니다.
    다만 등록금 지원에 최저 용돈이 보통 30만원이라는 거지.
    능력 되는 분들이야 7-80도 주고 100도 주는 거죠.

    결혼 생각해 보세요.
    땡전 한 푼 못주는 부모도 있고
    집도 턱 사주는 부모도 있는 거지 뭘 그런걸~

  • 44. ..
    '18.4.1 10:44 AM (1.227.xxx.227)

    뭐가문제인지 집안상황에따라 다른거아닌가요 대학교밥은 싸요 커포도 자판기는 예선엔 백원이었는데요뭘

  • 45. ...
    '18.4.1 10:47 AM (121.133.xxx.179) - 삭제된댓글

    와 20년전에도 집에서 다니고 30에 빠듯했었는데요
    비싼 전공책이나 머리하고 옷값따로였구요
    요새 물가에 못해도 50은 받아야 하지 않나요

  • 46. ...
    '18.4.1 10:59 AM (180.69.xxx.80)

    대4 여학생인데 30줘요 집에서 다니고
    주말동안 알바는 하네요
    알바비 올라선지 용돈보다 알바비가 더 많더군요

  • 47. ..
    '18.4.1 11:02 AM (110.10.xxx.157)

    학교가 집에서 5분거리고 주4회 강의.집에서 점심 먹고 나가는 날 도 있구요.
    교통비,폰비,옷,책값은 다 내주고 순수용돈만 월25 정도.
    쓰자고 들면 뭐 한도 없겠지만..등록금에 교통비 폰 옷 책값까지 다 대주니
    저 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 합니다.
    교통비나 폰비까지 용돈 안에서 다 해결 하는 경우가 40~50 정도겠지요.

  • 48. 지하철
    '18.4.1 11:36 AM (180.70.xxx.84)

    버스 지하철 타고 1시간30분정고 통학
    교통비와 밥값만 50주고 책값주고
    소소하게 옷 화장품사는건 알바로 그외나머진 부모가
    긴머리 전선졸매달아하는파마 ㅋㅋ 이름을 알려줬는데 ㅋㅋ 13만원 부모가 줌
    용돈이 30준다는데 우리가 넘 많이주는건지

  • 49. 20년전
    '18.4.1 11:49 AM (220.86.xxx.153)

    우리큰아들 하숙했는데 하숙비 모두50만원 주엇어요

  • 50. 블루
    '18.4.1 12:34 PM (211.215.xxx.85) - 삭제된댓글

    우리 딸은 기숙사생활하고 있고
    학기초에 기숙사비 내주고(1일2식포함)
    월용돈50 넣어주었는데
    학기초에 책도 사고 회비도 많이 나가고 해서
    학기시작에 별도로
    100만원 넣어주고
    월50 씩 주기로 했어요.
    가끔 코트나 예쁜 옷이나 신발등은 제가 사줍니다.

  • 51. 블루
    '18.4.1 12:35 PM (211.215.xxx.85) - 삭제된댓글

    대신 학비는 제로 이고요. 방학때마 월 백정도 알바해서 벌고 있어요.

  • 52. 블루
    '18.4.1 12:35 PM (211.215.xxx.85)

    우리 딸은 기숙사생활하고 있고
    학기초에 기숙사비 내주고(1일2식포함)
    월용돈50 넣어주었는데
    학기초에 책도 사고 회비도 많이 나가고 해서
    학기시작에 별도로
    100만원 넣어주고
    월50 씩 주기로 했어요.
    가끔 코트나 예쁜 옷이나 신발등은 제가 사줍니다.

    대신 학비는 제로 이고요. 방학때마 월 백정도 알바해서 벌고 있어요.

  • 53.
    '18.4.1 1:33 PM (112.149.xxx.187)

    정해진게 어딨어요 집안 형편에 맞춰야지
    아버지가 재벌이면 한달에 3천만원도 주겠지만
    집안 형편 안되면 나머진 일바해서 본인이 벌어야죠222222222222222222222222222

  • 54. 어른
    '18.4.1 1:59 PM (211.36.xxx.157) - 삭제된댓글

    용동 30이야 자기네들이 돈모으려고 그리 정한거지
    어른 용돈도 30인데 애들이 더 많이 쓰는건 아니다란 논리는 어거지죠
    형편 괜찮은집 애들은 100도 받던데요 통신비 미용비 옷값은 따로주고

  • 55. 어른
    '18.4.1 2:00 PM (211.36.xxx.157) - 삭제된댓글

    용돈 30이야 자기네들이 돈모으려고 그리 정한거지
    어른 용돈도 30인데 애들이 더 많이 쓰는건 아니다란 논리는 어거지죠
    형편 괜찮은집 애들은 100도 받던데요 통신비 미용비 옷값은 따로주고

  • 56. 마른여자
    '18.4.1 3:16 PM (49.174.xxx.141)

    우리딸 올해 대학생인데 쓰는소비습관보니 40만원주려고생각합니다

  • 57. ..
    '18.4.1 4:06 PM (14.47.xxx.189)

    저 99학번, 경기도에서 서울로 전철로 통학했었는데 부모님 집에서 살았고, 등록금, 통신비, 옷, 생활비 등의 모든 비용은 부모님이 내주셨고, 순수 용돈으로 월 28만원 받았고(교통비, 식비, 여가비 등) 별도의 신용카드(위기상황에서만 간혹 씀)가 있었습니다. 전 학년 성적우수장학금 받아서 등록금은 학기당 100만원대 냈었는데 부모님이 공부 잘 하는 것도 돈 절약이라며 알바하지 말라셨어요. 집이 경제적으로 잘 살았고 원거리 통학하는데 무슨 상황이 생길지 모른다고 신용카드를 주신 것은 있었으나 어쩌다 한 번씩 위기상황?에서만 썼습니다. (갑자기 옷이 젖어서 옷을 사입어야 한다거나 등등)

    지금 월 30만원으로 대학생 용돈 적을 거예요. 순수하게 교통비랑 식비만 쓴다 하더라두요. 제가 온실속의 화초로 커서 알바 한 번 한 적 없는데 구직활동 해보니 약간이라도 알바 경험 있는게 자기소개서에 뭐라도 쓸 말이 있더라구요. 저녁 알바, 주말 알바 이런 정도는 사회 경험 차원에서라도 해볼만한 것 같기는 합니다.

  • 58.
    '18.4.1 4:55 PM (115.136.xxx.67)

    집에서 다니는 애면 가능하죠
    뭐가 그리 놀라운가요

    길가에 폐지줍는 할머니보면 기절하겠네요

    집안 형편에 맞춰서 돈 주지 그냥 무한정으로 어찌주나요
    하다못해 가장인 아버지가 한달에 용돈 얼마쓸거 같나요
    자기가 돈 벌어도 일반적 가정에서 100씩 못 써요

  • 59. ..
    '18.4.1 5:00 PM (110.70.xxx.148)

    학교 주5일가고 4주면 20일 밥값만 5천원 기준 20넘어요. 15년전 대학생일때 학교 식당 맛없어 한달1회갈까말까
    다 밖에서 사먹던데 요새 식대 기본 8천원 학교앞 중국집 볶음밥이 6천원 7천원이고. 밥먹고 차는 안마시나요.
    차비 10빼면 알바안하면 생활이 안될듯

  • 60. 적긴하지만..
    '18.4.1 5:39 PM (220.123.xxx.142)

    적은돈이긴한데 더필요하다면 본인알바를해서 써야하지않을까요?

  • 61. ..
    '18.4.1 5:41 P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

    애들 학식이 그렇게 비싸요? 보통 애들 주 4일가고 점심만 먹지 않나요
    우리애 학교 학식은 2500에서4000원 사이고 밖에서 사먹기도 한다던데
    그래도 식비는 팔만원 안넘어요

  • 62. ......
    '18.4.1 5:54 PM (39.117.xxx.148)

    갑자기 제 학창시절이 떠올라 울컥하네요.
    용돈을 받아 본 기억이...중고등학교때도...
    버스비 주면서 용돈이다~라고 하던 울 엄마 기억이 나서...
    그 땐 어리기도 하고 감히 엄마한테 반박할 생각조차 못했는데...이 게 차비지 무슨 용돈이냐고...
    왜 그 한 마디도 못했을까 제 머리를 쥐어박네요.
    친정엄마가 늘 야속한 딸입니다.

  • 63. 용돈
    '18.4.1 6:17 PM (175.114.xxx.167) - 삭제된댓글

    직장인인데요, 자동차 기름값, 보험료, 폰비, 미용실 비용 등 제하고 한 달 순수용돈이 30만원이에요. 그 돈으로 밥 사먹고 책 사보고 후배 저녁도 사주고 그럽니다. 대학생 용돈 한 달 30만원이면 딱 적당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조금 모자라게 주는게 나아요. 정 모자라면 자기가 알바를 하던가 해서 충당하는게 맞지 비싼 커피 사마시고 쇼핑할 돈까지 그 나이에 부모에게 바라는 애로 키우는건 애들 버리는 거 같네요

  • 64. 용돈
    '18.4.1 6:21 PM (175.114.xxx.167) - 삭제된댓글

    학기초 책값 따로 주고 폰비 내주고 교통비 따로 주는 경우라면 대학생 용돈 월 30이면 전혀 모자라지 않습니다. 모자라기는 커녕 매월 몇만원 남아야 정상이에요. 학식 먹기 싫어서 나가서 밥 사먹을 수 있는데 그게 매일매일 일상이라면 공부도 별로 안하는 애일걸요. 애들 요즘 스펙 쌓기 바빠서 학식으로 대충 점심 때우거나 그나마도 시간 안되면 편의점에서 샌드위치 삼김 이런걸로 때우고 공부하기 바빠요. 공부하고 스펙 때문에 학원 가야하고 이렇게 바쁘게 사는 애들이 대부분일텐데 강의실에서 먼 교문 밖으로 한참 나가서 비싼 밥 사먹으러 다니는 애들 뻔합니다.

  • 65. 예전에 여기서
    '18.4.1 6:29 PM (119.70.xxx.37)

    서울로 대학간 남동생 용돈 130정도 생각한다고...적당하겠냐 물어보던 누나 있더라구요. 적다면 더 줄려고 그러는거죠.
    원룸비, 휴대폰비, 책값 제외하고 신입생 먹고 쓰는 비용만 130....헐~~
    돈버는 직장인보다 더 럭셔리하게 살겠구만...

  • 66. ...
    '18.4.1 6:40 PM (125.177.xxx.43)

    위 계산처럼 딱 교통비에 점심값 정도라 빠듯하죠
    신입생이라 옷에 신발 등등 필요한거 많고 모임뒤풀이 비용에 미팅이라도 하면 ,,, 부족해요
    저는 딸이 알뜰한 아이라 넉넉히 주는게 아이 버리는건 아닌거 같고 편하게 쓰라고 넉넉히 넣어줘요
    알바 하는건 아이가 모으고요 나중에 여행간다고요
    딱 한끼만 먹는거 아니고 모임이나 공부하다보면 두끼도 먹고 가끔 친구들이랑 놀러 나가기도 할텐데 어찌 차비에 학식 한끼만 계산하나요
    좀 여유있게 준다고 애들 망친단 생각은 안들어요 그 나이때 할거 다 해보며 놀기도 하고 맘껏 누려봐야죠

  • 67. dd
    '18.4.1 6:46 PM (61.74.xxx.249)

    대학1학년때부터 4학년인 지금까지 35만원 줍니다.
    원하는 액수를 말하랬더니..자기가 정한거예요.
    통신비,옷,책,학원비 다 내주고 , 모자란다면 더 주겠다고 했는데
    더 달란 소리는 없네요.
    주1회 아르바이트로 35만원정도는 자기가 더 충당하고 있어요.
    남학생이라서 그런지...옷같은건 하나도 사는거 못봤고
    건담로봇같은건 자주 사는듯.

  • 68. .....
    '18.4.1 7:00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20년 전 40 받고 옷 신발 같은건 엄마가 사주셨는데 크게 넉넉하지도 않았는데....

  • 69. ...
    '18.4.1 7:02 PM (122.34.xxx.163)

    저도 20년전에 30만원 받았었는데 모자라서 알바했어요.

  • 70. ㅇㅇ
    '18.4.1 7:15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서울대 주변 25평 살던 친척 있었어요
    이사를 가게 되어 집을 내놨는데
    서울대 학생이랑 엄마가 보러 왔더래요
    집이 강남인데 통학하기 불편하다고 이 참에 아이 앞으로 아파트 하나 사준다며 온 거죠
    집을 보더니 그 엄마 왈
    이렇게 코딱지만 한 데서 살 수 있겠어?
    그러더래요
    그 코딱지만한 집에서 3식구 산 친척이 열받아서
    들려준 얘기예요

    집집마다 사정이 다르고 용돈 규모도 다 다른 가지
    30 갖고 어떻게 사느냐는 둥
    참나
    어이구

  • 71. ..
    '18.4.1 7:35 PM (14.39.xxx.59)

    한 십오년 전에 한달 7~80 받았던거 같아요. 들쭉날쭉이라 기억이 정확하진 않은데..적으면 60정도? 자취해서 생활비 포함이었고 용돈도 같이 포함.. 옷은 엄마가 사줄 때도 있었고 내가 사고 싶음 샀고 학교 인근이라 교통비 거의 안 들었고 통신비 따로 내줬고 철철마다 반찬 보내줬고. 많이 썼지만 요령이 없어 부족하기도 했는데 아껴쓰면 넉넉했을 거예요. 파스타, 까페 지금보다 더 잘 쓰고 다녔으니까요. 그때는 형편이 나쁘지 않아 생활비, 월세 다 해서 백 넘게 들어도 별 생각 없었는데 벌어보니 커요. 매달 생활비 보내준 부모님 사랑 눈물겨웠다 싶고. 암튼 살아보니 너무 많지는 않게, 살짝 부족하게 주는게 정답 같아요. 본인이 좀 벌어보는 요령도 익히고 씀씀이도 안 늘리고. 자기가 알바 하나 하면 부족하지 않을 것 같고 부모가 가끔 비싼거 사주고 옷이나 거들어주면 되지 너무 풍족해도 사실 인생살이엔 별로다 싶어요.

  • 72. ㅇㅇ
    '18.4.1 7:35 PM (223.62.xxx.180) - 삭제된댓글

    용돈 풍족하게 쓴 거
    자랑하는 건 좋은데 다들 이 정도는 하지 않느냐는 식으로
    말하는 거 참 웃겨요.

  • 73. 후훔..........
    '18.4.1 7:38 PM (122.36.xxx.122)

    50만원은 주어야 하지 않나요?

    30만원은 진짜 너무 적네요.

    요즘 공무원 공부도 한달에 2백넘게 든다는뎅

  • 74. ...
    '18.4.1 8:06 PM (61.80.xxx.102)

    댓글 보니 놀랍네요..
    울 딸은 지방광역시에서 대학 다니는데
    원룸에서 학교까지 거리 걸어서
    10분 정도로 가까워서 교통비 안 들고요.
    휴대폰비는 제가 내 주고요..
    용돈 28만원 줬는데 더 달란 말도 안 허고
    옷도 사 입고 친구들과 카페 가고
    남친과 데이트하고 다 하던데요.
    울 딸이 되게 아끼는 거였네요.
    간혹 알바 조금씩 하고요.
    요번에 주말학원 알바 구했다고
    월 40씩 받는다고 용돈도 10만~15만으로
    줄여서 보내래서 20만 준다고 하니 그것도
    많다고 하면서...
    원룸비에 고딩동생 과외에 넘 빠듯해서
    용돈 조금밖에 못 줬는데 별말도 안 하고
    넘 안쓰럽고 대견해요.

  • 75. 등록금
    '18.4.1 8:08 PM (210.126.xxx.65) - 삭제된댓글

    본인이 벌어서 내는 아이들도 있어요

    용돈이 왠말인가요?

    진심 미치신건지

    아이들 대학다닐때쯤 부모 퇴직시기이고요

    꽃노래만 부르지맙시다

  • 76. ....
    '18.4.1 8:28 PM (86.161.xxx.170)

    대학생정도면 자기 용돈정도는 벌어야 하지 않나요? 집안이 정말 돈이 넘쳐서 그럴 필요없는 경우 빼구요.
    부족하다 느끼면 자기가 벌면 되죠. 성인이나 되서 언제까지 부모가 등록금에 용돈까지 챙겨줘야 하나요?

  • 77. ㅇㅇ
    '18.4.1 9:09 PM (175.223.xxx.72)

    통학이면 몰라도 자취하는데 용돈 적으면 심적으로나 물적으로나 쪼들리며 살아요.. 이미 자기 앞으로 방값이다 뭐다 큰 돈 들어가는거 아니까 집에 돈 더달라고 연락하기도 그렇고.. 웬만하면 넉넉하게 챙겨주세요.

  • 78. 제딸
    '18.4.1 9:41 PM (58.122.xxx.140) - 삭제된댓글

    지금 회사원이고 대학졸업한지3년 되었는데...

    미용실비. 화장품비. 핸드폰비. 옷. 책등을 다 사주고 한달에 30줬었습니다.
    제딸이 돈을 펑펑쓰는 스타일도 아니고 낭비하는 스타일도 아닙니다.

    딸과 싸웠다는 어머님.. 사는게 힘들다지만 딸에게 인색한거 같아서.. 따님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그렇게 딸에게 인색하게 굴면..
    따님 자존감도 낮아질텐데..

    용돈의 많고 적음으로 자존감이 낮아지고 높아진다는게 아니라..
    저러는 어머니.. 다른 모든 일에도 매사에 자기세계에 빠져 닥달만 해댈겁니다.
    딸 입장에선 피곤한 어머니...
    딸이 안되었네요.

  • 79. ...
    '18.4.1 9:58 PM (61.80.xxx.102)

    175님 부모 마음이야 넉넉하게 주고 싶죠.
    그걸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ㅋ
    그렇게밖에 줄 수 없으니 그런 거죠..
    돈 생길 때마다 몇 만원이라도
    보냅니다.
    웬만하면 넉넉하게 챙겨주라니..
    그렇게밖에 못 주는 부모 마음이 얼마나
    아픈데 그런 오지랖은 안 부리셔도 됩니다.
    도둑질해서 줄 수도 없는거고요..

  • 80. 형편에 따라
    '18.4.1 9:59 PM (123.214.xxx.153) - 삭제된댓글

    다형편따라 사는겁니다
    많이 주면야 부모속도 편하고 아이들도 기가살고 하겠지만 4인가족 200-250에 사는 사람들도 많을터
    대학 다니는 아이핱테 최대한 보도할수있는 금액이 그만큼 일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단순 수치만 가지고 많다 적다 할수는 없겠지요...

  • 81. ....
    '18.4.2 12:49 AM (125.187.xxx.69)

    한주에 십만원씩 통장으로 보내줘요. 한번에 주면 하루에 다 쓸까 두려운지 본인이 그걸 원하드라구요..옷값 책, 휴대폰비는 제외하고요.. 교통비와 밥값이죠. 일주일에 두번 학원가는 날은 저녁값 따로줍니다..좋은거 먹으라고. 뭘 먹고 다니는진 모르지만...여자친구 있다보니 돈이 더 필요한지 일주일에 한번 과외로 충당하네요...알바로 용돈쓰는건 터치않하지만 용돈이나 부모카드 쓸때는 이래저래 조언을 하게 되요..낭비하지않게...과외비까지 더하면 학생입장에서 그리 적은돈을 쓰는게 아니란 생각에 약간 걱정이 되긴해요..

  • 82. ..
    '18.4.2 2:46 AM (180.66.xxx.23)

    다른건 거의 안쓰고 밥먹고 커피 마시는것만
    보통 한달에 100만원 쓰는거 같아요

    학교 근처에 원룸 얻어주고 핸드폰 통신비 내주고
    교통비는 카드 줘서 쓰고 있거요

  • 83. ㅡㅡ
    '18.4.2 3:18 AM (1.234.xxx.95) - 삭제된댓글

    집에서 다니고 30 줍니다
    교통비, 의류, 화장품 기타 잡비
    별도로 사줘요
    손폰비만 본인이 한해 휴학하면서
    번돈으로 부담 지웁니다
    그런데 무슨 핸드폰 비가 거의 9만원씩
    나가는건지~ 일년에 110 만원 이쟌아요.

  • 84. 저는
    '18.4.2 8:19 AM (117.111.xxx.84)

    대학생때 50정도씩 받았고 제친구는 100씩 받더라구요
    둘다 집에서 통학했고요
    통신료랑 그외는 다따로고요

  • 85. 저는
    '18.4.2 8:21 AM (117.111.xxx.84)

    아참 15년전일이네요

  • 86. 나이거참
    '18.4.2 8:44 AM (124.56.xxx.64) - 삭제된댓글

    형편대로 주면되는거지 대학생이면 성인인데 이것도 감놔라 배놔라 해야하는건지?
    씀씀이의 편차가 개인별로 다 다르지않나요?
    가계형편도 가가호호 다 다르고?
    부족하믄 알아서 벌어쓰면되고 넉넉하믄 친구들도 함씩 쏴주면되는거고 하지 이걸로 뭐깜놀래고 그런가요?

    저 20년전 10만원 받았고 부족한건 방학마다 일하면서 벌었고요.
    불만없었어요. 내가 그렇게 학교다니는거에도 감사한 일이였으니요.
    당시 좀 잘살기도했고 용돈도 풍족했던 친구는 밥은 알아서 학교식당밥먹고 가끔 음료수나 아이스크림을 쐈어요. ->이게 친구들수가 5명은 족히 넘으니 밥값보다 더나갔는데도 말이죠.
    당시도 고마운일이였는데 지금생각해도 그친구는 크게 있는척도않고 밉지도않게 했던거같아요.

    사람마다. 집집마다 다르니 이런비교는 하지맙시다.

  • 87. 나이거참
    '18.4.2 8:45 AM (124.56.xxx.64) - 삭제된댓글

    형편대로 주면되는거지 대학생이면 성인인데 이것도 감놔라 배놔라 해야하는건지?
    씀씀이의 편차가 개인별로 다 다르지않나요?
    가계형편도 가가호호 다 다르고?
    부족하믄 알아서 벌어쓰면되고 넉넉하믄 또 그에따라 넉넉히 편히 쓰믄되는거지 이걸로 뭐깜놀래고 그런가요?

    저 20년전 10만원 받았고 부족한건 방학마다 일하면서 벌었고요.
    불만없었어요. 내가 그렇게 학교다니는거에도 감사한 일이였으니요.
    당시 좀 잘살기도했고 용돈도 풍족했던 친구는 밥은 알아서 학교식당밥먹고 가끔 음료수나 아이스크림을 쐈어요. ->이게 친구들수가 5명은 족히 넘으니 밥값보다 더나갔는데도 말이죠.
    당시도 고마운일이였는데 지금생각해도 그친구는 크게 있는척도않고 밉지도않게 했던거같아요.

    사람마다. 집집마다 다르니 이런비교는 하지맙시다.

  • 88. ,,,
    '18.4.2 5:12 PM (121.167.xxx.212)

    보통 차비와 밥값 아닌가요?
    옷. 책. 그밖의 그때 드때 필요하다고 요청하면 돈 줘요.
    영어 학원비나 자격증 학원비 등이요.
    공식적인게 30만원이지 모자르면 돈 더 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024 미드 종류 다양한 인터넷tv 추천요 5 바보같은 b.. 2018/04/01 1,401
796023 정부 의도가 뭘까요? 27 획기적 2018/04/01 3,191
796022 대학간 아들과 어떻게 지내는게 좋을까요 8 엄마 2018/04/01 2,579
796021 유럽여행 가려는데 이탈리아 빼면 어디를 더 볼 까요? 8 구름속으로 2018/04/01 1,959
796020 수능최저가 없으면 수능을 안봐도 되나요? 18 교육 2018/04/01 7,300
796019 지방사는 여인네들 서울갑니다~~ 11 나들이 2018/04/01 1,985
796018 제주도 4.3사건의 아픔을 함께해주세요 11 동배꽃배지 2018/04/01 887
796017 어깨 통증 검사 결과 두 병원 진단 명이 전혀 다른데... 16 어깨통증 2018/04/01 3,432
796016 중국에 사시는 분들 확실히 성폭행, 성추행이 적나요 ... 2018/04/01 1,032
796015 안망한게 신기한 대한민국.jpg 10 ... 2018/04/01 3,669
796014 나폴레옹 사라다빵처럼 만들려면? 8 데이지 2018/04/01 2,904
796013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요.. 13 걱정 2018/04/01 4,683
796012 박주민 의원 페북.jpg 26 이렇다네요 2018/04/01 4,376
796011 세계 6위 성매매 시장…"한국 남성 절반 성매매 경험 .. 13 oo 2018/04/01 3,632
796010 고2 긴장할 것 13 ㅁㄴㅁ 2018/04/01 3,505
796009 주진우 페북..오늘 스트레이트에서 ㅅㅅ 관련 10 돼지파무침 2018/04/01 2,497
796008 팔자를 꼬는 사람들은 일반사람들이랑 생각이 다른걸까요..???.. 7 ... 2018/04/01 3,671
796007 밥사주는 누나에 나오는 성희롱 만연한 회사가 아직도 있나요? 11 ㅇㅇ 2018/04/01 3,314
796006 세계각지에서 미인들 목격하신 경험담 있으면 16 ㅇㅇ 2018/04/01 4,629
796005 평상시 올림머리 하시는 분들 관리 편한가요. 2 . 2018/04/01 1,252
796004 쌍꺼풀 잇는 남자가 느끼하다니요? 11 ㅇㅇㅇ 2018/04/01 3,999
796003 4월12일, 3년간 추적한 세월호 영화가 개봉합니다 8 기레기아웃 2018/04/01 769
796002 38살 먹어도 아무도 시집가라안하는 내친구 24 실증 2018/04/01 20,614
796001 도어락 마스터키가 다른집것과 같을수 있나요? 2018/04/01 1,000
796000 3년만에 입연 박관천…“정윤회 문건은 사실, 감춰진 비리 공개할.. 1 ㅇㅇ 2018/04/01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