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5만원내기중)여우야여우야 게임할때요
밥먹는다~~
개구리반찬~
죽었니 살았니~
여기서
죽었냐살았냐물어보는게
개구리얘긴가요
아니면 여우얘긴가요???
애들하고 놀아주다가
지금 이것때문에 애들놔두고 격하게 논쟁중이네요ㅡㅡ;;;;;;;
답 알랴주세요~~~
1. ㅋㅋ
'18.3.31 7:30 P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개구리 ㅋㅋ
2. gg
'18.3.31 7:30 PM (66.27.xxx.3)ㅋㅋ 귀여우세요
개구리가 죽었나 살았나 여우에게 물어보는걸로 이해합니다3. ^^
'18.3.31 7:31 PM (121.190.xxx.227)여우의 반찬인 개구리가 살아있느냐 죽은거냐고 여우에게 물어보는거 아닌가요
4. 반찬인
'18.3.31 7:33 PM (1.245.xxx.95)개구리 아닌가요~^^;;;
근데 원글님은 어느쪽??? ㅋㅋ
부디 이기시길~~5. 중간에
'18.3.31 7:34 PM (59.15.xxx.36) - 삭제된댓글무슨 반찬? 하고 묻는게 있는데 그게 빠졌어요.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여우: 밥먹는다
무슨 반찬?
여우: 개구리 반찬
죽었니? 살았니?
여우: 살았다!!!6. ㅁㅁㅁㅁ
'18.3.31 7:35 PM (119.70.xxx.206)개구리요 ㅋㅋ
7. ㅇㅇ
'18.3.31 7:36 PM (49.142.xxx.181)개구리가 죽었니 살았니죠.. 반찬인 개구리가 정답
8. ㅡㅡ
'18.3.31 7:37 PM (125.179.xxx.41)5만원 벌었네요ㅋㅋㅋㅋㅋ
근데 자꾸 승복을 안하고ㅡㅡ
자기도 다른데다 물어본다하네요9. ...
'18.3.31 7:37 PM (220.75.xxx.29)개구리 하나 추가요
10. ...
'18.3.31 7:37 PM (220.117.xxx.161)정말요?
여우가 '살았다!' 대답하면 쫓아오니까 다른 아이들이 도망가는거잖아요
그래서 전 당연히 여우가 살았다는 말로 이해했는데..
여우가 죽었다는 건 어차피 말이 안되니 해당이 안되는건가요?11. 앗
'18.3.31 7:43 PM (99.225.xxx.125)저도 여우라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죽었다~하면 안도망가고, 살았다~하면 도망 가는거 아닌가요? ㅎㅎ12. ㅋㅋㅋ
'18.3.31 7:50 PM (60.241.xxx.154)귀엽네요. 여우는 계속 ㅋ 살아있고 개구리가 살았냐 죽었냐 묻는거 아닌가요?
13. ㅎㅎ
'18.3.31 7:56 PM (116.36.xxx.24)저도 40년을 개구리 생사라 생각했는데 윗 댓글보니 여우일수도 있겠네요..
14. ...
'18.3.31 7:57 PM (218.236.xxx.162)저도 여우요~
살았다 하면 여우가 쫒아오니까 도망~
개구리라고는 한번도 생각 안해봤어요^^15. ᆢ
'18.3.31 7:59 PM (124.53.xxx.16) - 삭제된댓글저도 여우요.
이유는 윗분들과 같고요.16. 열심
'18.3.31 8:02 PM (121.147.xxx.197)ㅋ 개구리 반찬이 살아잇는거냐 죽어잇는거냐 묻는거 같은데
17. ㅇㅇㅇ
'18.3.31 8:05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여우가 밥먹는데
반찬이 뭐야?
응.개구리
오 개구리반찬이네
개구리 잡았구나
아직 살아있어 아니면 죽었어?
이거아닌가요?18. 써니
'18.3.31 8:06 PM (125.176.xxx.76)밥 먹고 있는 중인 여우에게 내가 물어보는 거잖아요.
개구리 반찬을 먹고 있는 여우에게요.
네가 먹는 반찬인 개구리가 죽은거니? 살은거니?19. ...
'18.3.31 8:09 PM (220.117.xxx.161)개구리가 살았으면 개구리한테서 도망가는건가요? ㅋㅋ
20. 웅
'18.3.31 8:09 PM (211.217.xxx.7)저도 개구리 한표요
21. 12살 아들
'18.3.31 8:09 PM (62.140.xxx.36)12살 아들한테 물어보니 개구리래요
왜냐하면 개구리에 대한 것만 물어봤기 때문이래요..
개구리가 살았다 하면 개구리가 살아서 도망을 친거고
그럼 여우는 개구리 포함 다른 주변 먹이들도 잡으러 가겠지요.
그러니 여우에게 질문한 먹이(친구들)도 당연히 안 잡히게 도망쳐야겠지요~22. 이어서
'18.3.31 8:10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도망가는건
가만있던 개구리가
살아있었던거예요
그개구리가 갑자기 살앗다하고 풀쩍뛰니까
아이구 깜짝이야 하고 놀라 도망23. ..
'18.3.31 8:14 PM (183.98.xxx.210)저도 개구리.
지금 같이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 봤는데, 다들 개구리랍니다. 여기 개구리 4표입니다.
여우에게 물어봤잖아요. 먹고 있는 개구리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여우는 계속 대답을 하고 있는데, 당연히 살아 있는거구요. ㅎㅎ24. ...
'18.3.31 8:14 PM (203.234.xxx.219)술래가 여우가 나머지가 개구리라 살았다 그러면
산 개구리가 술래 여우에게 잡혀먹히지 않기 위해
도망가는거고 죽었다하면 가만히 있는거죠.25. ....
'18.3.31 8:15 PM (211.179.xxx.23)답은 개구리반찬!! 이유는 좀 다른데요~
여우한테 반찬 뭐냐고 물은 후에 살았니 죽었니??
묻고 살았다 !! 하면서 잡으러 오는 이유가
반찬으로 먹으려는(??) 개구리를 잡으러 오는거라고 생각했어요 ㅋㅋㅋ 개구리가 죽었다는건 이미 사냥을 해서 반찬이 있는거고 ~ 개구리가 살았다는 건 지금부터 사냥을 나간다는 뜻 !!!
여우빼고는 다 개구리인거지요 ㅋㅋㅋ26. 어머
'18.3.31 8:19 PM (112.211.xxx.61)저도 여태 여우인줄 알았어요. 한번도 의심해본적이 없네요
이유는 살았다! 하며 쫓아오니까.
근데 여러분들 말을 들으니 개구리일수도 있겠네요...
새삼 충격...27. 궁금
'18.3.31 8:21 PM (14.39.xxx.104) - 삭제된댓글쥬니어네이버에 찾아보니 개구리가 살아있는 전례동요 동 영상이 나오네요
28. ㅇㅇ
'18.3.31 8:27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개구리죠
여우가 살았다 하면서 오는건
니도 잡아먹을까보다 하는거29. 여우더러
'18.3.31 9:04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죽었냐 살았냐를 왜 물어요?
살아있으니 묻는거 아닌가요?
그러니 여우는 아닌거죠.
개구리 반찬의 개구리가 살아있냐 아니냐를 묻는거죠 당연히30. 저는
'18.3.31 9:08 PM (218.38.xxx.178)여우라고 생각했는데...
개구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군요
여우의 생사여부를 묻는거고 여우가 살아있으니 쫓아오는거다 생각했어요31. ㅋㅋ
'18.3.31 9:25 PM (124.54.xxx.150)개구리반찬이 죽은건지 산건지 물어보는거 아니었나요? 울집에서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32. 진주이쁜이
'18.3.31 9:26 PM (180.65.xxx.74)저도 개구리에 한표요
33. 여우 아닌가요
'18.3.31 9:44 PM (220.78.xxx.226)애들이 여우에게 물어보는거 아닌가요 ?
살았으면 도망가려고
개구리 반찬은 그냥 여우반찬이고 ㅎ34. 이유 하나 더
'18.3.31 9:46 PM (218.236.xxx.162)그 앞에 하는 질문들이 다 여우에게 하는 질문이라
마지막 질문도 여우에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35. 흠흠
'18.3.31 10:04 PM (125.179.xxx.41)사람으로 생각해본다면
친구에게
뭐하니?
밥먹어
무슨반찬?
낙지반찬
살았니죽었니?
하면 낙지가 산낙지냐 아니냐를 묻는거아닐까요?
갑자기 거기서 뜬금없이
너 살았니 죽었니?할리는 없잖아요...ㅋㅋㅋ36. ㅋㅋ
'18.3.31 10:24 PM (183.98.xxx.210)저도 원글님과 같은 이유로 당연히 개구리가 살았냐 죽었냐를 묻는다고 생각하는데요,
새삼스럽게 사람들은 생각하는 바가 다르구나를 느꼈습니다. (정답유무와 상관없습니다.)
이걸 궁금해 하는것 자체가 신기했는데, 여우라고 생각하시는분도 개구리라고 생각하는게 신기하다고 하고
개구리라 생각하시는분은 여우라고 생각할 수 있는게 신기하다고 생각하고. ㅋㅋ
원글님께서 좋은 질문을 투척해주신듯 합니다. 애들에게도 물어봐야겠어요. ㅋㅋㅋ37. 개구리
'18.3.31 10:31 PM (223.62.xxx.253)당연히 개구리죠.
여우가 죽었는데 밥을 왜 먹어요?
제사상 메뉴로 개구리 올리는 것도 아니고.38. ㅎㅎ
'18.3.31 10:49 PM (222.232.xxx.114) - 삭제된댓글당연히 개구리죠 ㅋ
여우야 여우야하고 대화가 오가는건 이미 살아있다는건데
여우보고 죽었니 살았니라고 할이유가없죠.39. ㅎㅎ
'18.3.31 10:51 PM (222.232.xxx.114) - 삭제된댓글개구리입니다. 이게 내기꺼리가 된다는게 재밌네요 ㅋ
여우야 여우야하고 대화가 오가는건 이미 살아있다는건데
여우보고 죽었니 살았니라고 할이유가없죠.40. ..
'18.3.31 10:54 PM (211.212.xxx.118)윗분 제사상 ㅎㅎㅎㅎㅎ
그쵸 당연 개구리죠.
무슨 반찬?
ㅡ개구리 반찬
죽었니 살았니?
ㅡ 살았다!! (=바로 너. 살아있는 너를 반찬으로 할 예정이거든!)
우오오 도망가자~~~41. ..
'18.3.31 10:55 PM (211.212.xxx.118)재미있는 질문이에요 ㅎㅎ 내기도 재밌고요.
42. 개구리죠
'18.3.31 11:36 PM (69.115.xxx.179)살았다..너도 산 채로 잡아 먹겠다..그리고 쫓아오는 거죠
43. 개구리
'18.4.1 9:04 AM (211.36.xxx.159)저도 개구리로알고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5448 | 박근혜의 지능 수준.jpg 10 | ... | 2018/03/31 | 9,135 |
795447 | 익스피디아 항공권 환불 불가할까요? 6 | 낭패 | 2018/03/31 | 6,893 |
795446 | 제 뒷담화 하는걸 직접 들었어요 6 | 위로 | 2018/03/31 | 6,195 |
795445 | 이경사 뭐죠? 18 | 그것이 알고.. | 2018/03/31 | 5,760 |
795444 | 어떤 집으로 골라야할까요? 5 | ?? | 2018/03/31 | 1,176 |
795443 | 등록금을 카드로 결제할수있나요? 3 | 대학 | 2018/03/31 | 1,790 |
795442 | 한라봉과 천혜향의 차이점이 뭔가요? 4 | 귤아녀???.. | 2018/03/31 | 4,015 |
795441 | 사주공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나요? 7 | 노랑이11 | 2018/03/31 | 2,021 |
795440 | 양도소득세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12 | 고민 | 2018/03/31 | 3,097 |
795439 | 면세점에서 담배 살때 최대 몇 보루 살수 있나요 5 | 제발금연 | 2018/03/31 | 12,986 |
795438 | 아기들은 언제부터 말귀를알아듣나요? 6 | 음 | 2018/03/31 | 3,361 |
795437 | 원희룡 제주지사 근황.jpg 6 | ... | 2018/03/31 | 4,005 |
795436 | 아침에 빵을 먹고 싶은데 빵반죽을 밤새 보관해도 되나요? 6 | 빵반죽 | 2018/03/31 | 2,032 |
795435 | 30후반에 방통대 영문과 다니는데 자기 영어 전공자라고 30 | 전공 | 2018/03/31 | 14,312 |
795434 | 아이가 먼저 자면 얼굴을 때려요ㅜ 11 | .. | 2018/03/31 | 4,323 |
795433 | 양배추 썰때 어떻게 써시나요들? 6 | 있잖아요 | 2018/03/31 | 2,439 |
795432 | 국가장학금 계산방법. 9 | 봄햇살 | 2018/03/31 | 3,633 |
795431 | 소금은 어떤 거 사세요? 8 | ^^ | 2018/03/31 | 1,900 |
795430 | 파리바게트 우유요~~ 6 | ... | 2018/03/31 | 2,280 |
795429 | 부동산복비 문의드립니다 4 | 부동산 | 2018/03/31 | 935 |
795428 | 바이러스, 컴 잘아시는 분들 4 | ㅇㅇ | 2018/03/31 | 419 |
795427 | 편도붓고 감기기운있으면 내과가야하겠죠?? 5 | .. | 2018/03/31 | 1,364 |
795426 | 요즘 대학생 용돈은 한달에 얼마나 주시나요? 24 | 대학생 용돈.. | 2018/03/31 | 5,460 |
795425 | 썬크림만 발랐어도 클렌징오일-클렌징폼 다 해야되나요? 18 | 오 | 2018/03/31 | 20,047 |
795424 | 남친이헤어지자는데.귀금속 다주라고 하능데요. 89 | 랜드힐어녀 | 2018/03/31 | 25,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