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썸만 타던 남자가 있었어요.
남자가 소심하기도 했고.
저도 남자가 다가올 수 있게,
맘을 활짝 열어주지 못한 부분도 있어요.
어쨌거나 세월이 흘렀고,
그간 그 남자가 미울 때도, 서운할 때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를 봐도 밉지가 않네요.
아무 느낌이 없어요.
그냥 오래 전에 쓴 일기장 같은 느낌으로 남았네요.
하얗게 표백된 느낌이랄까...
미움도 사랑이었다는 걸 이제야 깨닫네요
10년째 썸만 타던 남자가 있었어요.
남자가 소심하기도 했고.
저도 남자가 다가올 수 있게,
맘을 활짝 열어주지 못한 부분도 있어요.
어쨌거나 세월이 흘렀고,
그간 그 남자가 미울 때도, 서운할 때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를 봐도 밉지가 않네요.
아무 느낌이 없어요.
그냥 오래 전에 쓴 일기장 같은 느낌으로 남았네요.
하얗게 표백된 느낌이랄까...
미움도 사랑이었다는 걸 이제야 깨닫네요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5413 | 아나운서 최은경은 7 | ... | 2018/03/31 | 10,043 |
795412 | 청주쇼핑 1 | 제라늄 | 2018/03/31 | 885 |
795411 | 생각이 좀 초딩같은데요. 어떻게하면 괜찮아질까요? 6 | ........ | 2018/03/31 | 1,002 |
795410 | 81 20 xxx xxxx 이거 무슨 번호인가요? 2 | 블루밍v | 2018/03/31 | 827 |
795409 | 신발안에 무좀균 어떻게 제거하면되나요 4 | 봄이에요 | 2018/03/31 | 3,095 |
795408 | 20대중반 옷 어디서 사나요? 2 | 패션 | 2018/03/31 | 990 |
795407 | 노래 제목) 팝송 제목 좀 가르쳐주세요 6 | 음악 | 2018/03/31 | 1,810 |
795406 | 이제부터 식단을 바꿔볼려구요 1 | ㅇㅇ | 2018/03/31 | 1,704 |
795405 | 엄마가 초등때 돌아가신분. 42 | ddddd | 2018/03/31 | 7,439 |
795404 | 여름방학에는 해외여행 어디가 좋은가요 3 | Didido.. | 2018/03/31 | 1,390 |
795403 | 1월에 사주를 보러 갔는데.... 4 | ... | 2018/03/31 | 3,141 |
795402 | 삼성의 건조기 사태 대응법 7 | ... | 2018/03/31 | 5,242 |
795401 | 어느곳이 활유법인지 알려주세요 7 | 시 | 2018/03/31 | 1,707 |
795400 | 어린시절 놀이 중 정말 싫었던것. 8 | . . . .. | 2018/03/31 | 2,710 |
795399 | 50대 남편 옷들 어디서 사세요? 16 | .. | 2018/03/31 | 4,914 |
795398 | 문재인 대통령꿈꾸고 로또한 이야기 12 | 싱글이 | 2018/03/31 | 4,086 |
795397 | 공인중개사 따면 부동산거래나 지식에 도움되나요? 7 | 궁금 | 2018/03/31 | 2,732 |
795396 | 며칠전 만난 황당한 택시기사 5 | ........ | 2018/03/31 | 2,510 |
795395 | 엄마가 눈 한쪽에서 계속 실이 보인데요 이거뭔가요? 12 | .... | 2018/03/31 | 4,514 |
795394 | 머위잎을 삶은후 냉동보관 5 | 머위잎 | 2018/03/31 | 8,851 |
795393 | 꼴보기 싫은 동네 학부형여자ᆢ멀리할 방법좀 알려주세요 5 | 안본눈 | 2018/03/31 | 3,464 |
795392 | 부산 백*양곱창 5 | ... | 2018/03/31 | 1,483 |
795391 | 지금 하와이에 와있어요!!!!(천국같아요~) 16 | ㅇㅇㅇ | 2018/03/31 | 8,013 |
795390 | 양배추 가늘게 채써는 채칼? 어떤거 쓰시나요? 8 | 도구 | 2018/03/31 | 3,124 |
795389 | 복수는 남이 해줄테니 니 인생을 살아라 27 | 111 | 2018/03/31 | 19,0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