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은 태생자체가 이기적이지요

ㅇㅇ 조회수 : 2,192
작성일 : 2018-03-31 13:05:14
이건 가르치지 않아도 타고나는 인성이에요
교육을 통해 배려란걸 배울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인간은 자기애가 충만해요
이러니 무슨 사랑이 나가고 무슨 배려가 나갈까요
많은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이 이기심때문이지요
그나마 삶에서 볼수있는 자기희생적 사랑은
어머니의 사랑정도일까
IP : 61.106.xxx.2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악설
    '18.3.31 1:05 PM (223.32.xxx.182)

    1승
    순자 1승

  • 2. ....
    '18.3.31 1:10 PM (39.121.xxx.103)

    이건 모든 생명이 그렇고
    그게 당연한거에요.

  • 3. ㅇㅇ
    '18.3.31 1:22 PM (121.168.xxx.41)

    우물가에 아기가 있어요
    아기를 우물쪽으로 미는 사람이 많을까요...
    아기를 우물 밖으로 잡아당기는 사람이 많을까요..

    여기에 무슨 교육이 필요한가요?

  • 4. ㅇㅇ
    '18.3.31 1:23 PM (61.106.xxx.237)

    본인이 우물에 빠질지경이면 아기 안구하겠죠

  • 5. .....
    '18.3.31 1:33 PM (121.190.xxx.131)

    아기를.구하는데 본인의 희생이 아주 크다면..그건 또 문제가 달라지죠

    인간은 원래 미약하고 불완전하게 태어나서 누가 돌봐주지 않으면 생존할 수가 없어요.
    그런 과정에서 자기애가 생기는건 당연한거죠
    자기애가 없으면 살아남기가 힘들었을테니까요

  • 6. 포도주
    '18.3.31 1:55 PM (115.161.xxx.21)

    맥락도 없이 인간이 이기적이다 이렇게 던지면 사실 할말이 없죠.
    인간은 상황에 따라 맥락에 따라 협동과 희생을 하기도 하고 실리를 찾기도 하고 명분을 찾기도 하는
    복합적이고 공동체적인 존재니까요.

  • 7. ㅇㅇ
    '18.3.31 2:00 PM (124.59.xxx.56) - 삭제된댓글

    제가 상처받은 사람의 아기가 우물가에 있고 보는이 없고 처벌도 없가면 밀어버릴거에요.
    그들은 모르겠지만 말로 절 죽인거나 다름없는 상처를 안고 살기때문이에요.

  • 8.
    '18.3.31 7:48 PM (112.150.xxx.104)

    이기심이나쁜가요? 자신에게안전한 한도내에서 나오는게 배려아니던가요?
    뜬금없는 자기희생할 이유가 무엇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7784 초 저학년 여자아이 친구관계좀 봐주세요.... 41 고민.. 2018/04/08 8,639
797783 논산딸기는 대체 어디서 파나요? 1 ㅁㅁ 2018/04/08 1,463
797782 덜 말라서 냄새나는 빨래 어떻게 해야하나요?ㅜㅜ 29 .. 2018/04/08 9,129
797781 주상복합 30평과 일반아파트 24평 비교 10 1111 2018/04/08 4,136
797780 19)갱년기 부부관계 어떻게 잘 해결해나가야 9 어쩌니 2018/04/08 12,530
797779 영화 보다가 대사중에 영어 2018/04/08 682
797778 이거뭐죠? 손혜원 의원 페북 8 ........ 2018/04/08 4,616
797777 초등 아이 데리고 7번 국도 여행할건데..추천 좀.. 2 여행 2018/04/08 722
797776 빙상연맹 감사중이지만 회의적 4 .. 2018/04/08 1,521
797775 지금 캐백수 보세요 미세먼지 해요 1 미세먼지노노.. 2018/04/08 976
797774 독일에 만3일 체류합니다.사올만한 것 있을까요 18 ,.. 2018/04/08 4,682
797773 지금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3 ... 2018/04/08 3,290
797772 '사랑할수록' 역대 보컬리스트 중에서 누가 부른 걸 17 부활 2018/04/08 2,686
797771 빙상연맹 진짜... 36 노진규선수 .. 2018/04/08 7,230
797770 노진규선수.... ㅠㅠ 53 안타깝네요... 2018/04/08 13,799
797769 사람상대하는 일을 하는 남친이 제 기분을 너무 잘 읽어요 10 dff 2018/04/08 3,458
797768 연애드라마 보며 딸 생각나는 저 이상한가요 2 ㅇㅇ 2018/04/08 2,259
797767 재벌 2세들이 버릇 없는 이유 알거 같아요 5 ㅡㅡ 2018/04/08 6,597
797766 어리디 어린 아들이 입대... 28 입대맘 2018/04/08 5,787
797765 여태 제 행운석이 루빈줄 알고 살았네요 3 아닌 2018/04/08 2,108
797764 목관리에 배도라지청vs.도라지진액vs.생강차 5 ... 2018/04/07 1,935
797763 문화일보 왜곡보도 논란... 정지용 푸단대 교수, 그런 평가 듣.. 2 기레기아웃 2018/04/07 992
797762 세무사가 본 장사로 돈 버는 사람들의 특징(개인적 경험이에요^^.. 340 ㅇㅇ 2018/04/07 137,625
797761 아무도 안 사는 집 정리 어떻게 하나요? 10 어렵다 2018/04/07 3,643
797760 불고기 잴 때 5 불고기 2018/04/07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