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호사가 내 정보 알 수 있나요?
1. 약처방기록은 뜹니다
'18.3.31 12:44 PM (223.33.xxx.165)중복처방안되더라구요
정신과약같은거요2. ...
'18.3.31 12:45 PM (220.116.xxx.252) - 삭제된댓글모릅니다
알 수가 없습니다
원글님이 그 병원에 안가서 기록없으면 절대 알 수 없습니다3. ㅇㅇ
'18.3.31 12:46 PM (49.142.xxx.181)자기 병원 기록은 볼수 있겠죠. 타병원 기록은 의사도 못봅니다. 약처방이 중복되지 않기 위해 처방된 약내역만 볼수 있습니다.(이것도 의사만 일정기간내)
4. ㅇㅇㅇ
'18.3.31 12:47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그병원에서 치료받은거 맘먹으면 볼수있어요
다른병원에서 치로받은건 볼수도알수도없어요
대신 암환자같은 특례환자들은 다알수도있어요
그병원에 가지마세요5. ...
'18.3.31 12:59 PM (61.32.xxx.234)1. 네... 근무하는 병원에 내원한 적이 있으면 진료 기록이 남아있으므로 이름을 알면 어떤 내용으로 진료를 받았는지 상세 기록을 다 알 수 있어요. 동명이인이 있을 경우엔 나이로 추정해서 알 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 병원에 간 적이 없으면 간호사 아니라 그 누구도 알 수 없어요...
2. 다른 병원에 다닌 기록은 알 수 없습니다.
3. 그 병원에서 진료 받으신 적이 없다면 절대 모릅니다.
그 분이 근무하시는 병원에 가지 않으신다면 원글님에 대한 어떤 정보도 그 간호조무사 분이 알 수 없어요.. 맘 편히 가지시고 그 병원 가지 마세요 ^^6. ...
'18.3.31 1:09 PM (61.32.xxx.234) - 삭제된댓글위에 ㅇㅇㅇ님...
암환자 같은 특례 환자들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저 병원 근무 19년차 간호조무사입니다만...
내원하지 않았던 환자 중 특례 환자를 다른 병원에서 알수 있는 방법도 있나요?
또한 암환자 같은... 이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어떤 프로그램에서 알 수 있는지요
병원에서 쓰는 프로그램들에는 특이 질환이 있느신 분들의 경우
희귀 난치성 지원 질환자, 장기요양 장애인, 긴급복지 의료지원 대상자 등등.. 으로 구분되어져 있는데요...
그나마도 근무하는 병원에 내원하지 않는 이상 알아볼 수 있는 방법도 없구요...7. ...
'18.3.31 1:17 PM (61.32.xxx.234)위에 ㅇㅇㅇ님...
암환자 같은 특례 환자들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저 병원 근무 19년차 간호조무사입니다만...
내원하지 않았던 환자 중 특례 환자(특이 질환 환자)를 다른 병원에서 알수 있는 방법도 있나요?
또한 암환자 같은... 이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어떤 프로그램에서 알 수 있는지요
병원에서 초진 접수를 할때 특이 질환이 있으신 분들의 경우 접수 프로그램에
희귀 난치성 지원 질환자, 장기요양 장애인, 긴급복지 의료지원 대상자 등등.. 으로 구분되어져 있는데요...
그나마도 근무하는 병원에 내원하지 않는 이상 알아볼 수 있는 방법도 없어요...
가끔 이런 질문들을 봅니다만,
내가 다녀가지 않은 병원에서는 의사도 간호사도 그 누구도 내가 어떤 질환이 있는지 알 수 없고
다른 병원에 다녀간 기록도 절대 알수가 없습니다...
안심하세요~8. ...
'18.3.31 1:25 PM (61.32.xxx.234)약 처방 기록, 중복 처방 이야기도 나왔는데요...
우리 병원에 내원하신 환자분이 약 처방을 받으셔야 할 때
같은 성분의 중복 처방이나 병용 금기 약물을 타 병원에서 처방 받으신 경우에,
그 약의 복용 일수가 남아있을 경우 약의 이름과 남아있는 일수(3일, 5일 등) 가 뜹니다.
하지만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이 없는 경우엔 전혀 뜨지 않구요...
그리고 이때, 어느 병원에서 처방 받았는지 병원 이름도 뜬다고 너무 확실하게 답변하신 분도
전에 본 적이 많이 있는데요... 절대 모릅니다.
대학 병원인지, 의원급인지는 알 수 있고 지역이나 병원 이름 아무것도 모릅니다.
이 게시판에 사진을 올릴 수 있다면 이런 저런 경우를 프로그램 캡쳐해서 보여드리고 싶어요 ㅠ.ㅠ
가끔 이런 질문 올라올때마다 사실이 아닌 일을 너무 확실한 듯 답변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9. 전에
'18.3.31 2:29 PM (112.150.xxx.63)부모님이 병원(대학병원) 진료보러 가셨었는데
여행다녀온걸 알더래요.
잘 다녀오셨냐며...10. 원글
'18.3.31 2:59 PM (106.245.xxx.40)답글 너무 감사드려요
안심이 되네요 ㅎㅎ11. 조무사
'18.3.31 4:23 PM (123.111.xxx.151)간호사랑 조무사는 끕이 달라요.
제목 수정하셔야 할 듯.12. ...
'18.3.31 6:29 PM (222.110.xxx.157) - 삭제된댓글병원에서 여행 다녀오신 걸 아는 경우는, 무조건 외국에 나갔다 온 경우가 아니구요
전염병이 있는 지역이나 메르스, 지카 바이러스가 있는 지역을 다녀오신 경우
(경유를 한 경우에도) 접수 프로그램에 뜨게 되어 있어요
방문한 나라 이름은 뜨지 않고 에를들어 "지카 바이러스 지역 방문" 이라고 경고 창이 뜹니다.
혹시 이후에라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 때문이예요
지난 메르스 사태 이후로 만들어진 기능입니다.13. ...
'18.3.31 6:37 PM (222.110.xxx.157)병원에서 여행 다녀오신 걸 아는 경우는, 무조건 외국에 나갔다 온 경우가 아니구요
전염병이 있는 지역이나 메르스, 지카 바이러스가 있는 지역을 다녀오신 경우
(경유를 한 경우에도) 접수 프로그램에 뜨게 되어 있어요
방문한 나라 이름은 뜨지 않고 에를들어 "지카 바이러스 지역 방문" 이라고 경고 창이 뜹니다.
혹시 이후에라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 때문에 놓치지 않도록 병원에 정보를 주는거예요
지난 메르스 사태 이후로 만들어진 기능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6365 | 주사바늘에 무딘 애들은 감각이 둔한건가요? 4 | 감각 | 2018/04/02 | 1,494 |
796364 | 면역력이 떨어져서일까요? 5 | 조언바래요 | 2018/04/02 | 2,502 |
796363 | (무플절망)전기장판 지금 사면 후회할까요?? 7 | 해바라기 | 2018/04/02 | 1,524 |
796362 | 요즘 젊은이들 8 | 인생 | 2018/04/02 | 4,130 |
796361 | 여름이 오고있어요~ | .. | 2018/04/02 | 724 |
796360 | 미싱 처음 배워서 손수건 만드는 시간 6 | .. | 2018/04/02 | 1,626 |
796359 | 어제 장국영글 영상 링크요 2 | tree1 | 2018/04/02 | 772 |
796358 | 2박 3일 합숙 교육하는 회사도 있나요? 17 | ... | 2018/04/02 | 1,925 |
796357 |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16 2 | 홀릭 | 2018/04/02 | 1,302 |
796356 | 퇴직금 중간 정산 받으면 손해인가요? 4 | 때인뜨 | 2018/04/02 | 2,076 |
796355 | 돈안벌고 살아도 행복하신분? 6 | 뭐든 | 2018/04/02 | 3,779 |
796354 | 집에서 런닝머신으로 걷기만 하는 분 계세요 6 | .. | 2018/04/02 | 2,404 |
796353 | 아~모르 파티~ 큰일이네요.. 9 | 어쩔 | 2018/04/02 | 5,903 |
796352 | 꿈해몽좀 부탁드려요 2 | 꿈해몽좀 | 2018/04/02 | 633 |
796351 | 검찰, 삼성 ‘다스 소송비’ 조사중 ‘노조파괴 문건’ 6천건 발.. 3 | ㅆㄹㄱ | 2018/04/02 | 739 |
796350 | 자식이 미워졌어요 9 | ㅠ | 2018/04/02 | 4,315 |
796349 | 김생민,배용준 문자 올라온 글..지워졌나요?? 4 | ... | 2018/04/02 | 6,834 |
796348 | 좀 젊어보이는 디자인의 바람막이 없을까요? 17 | ... | 2018/04/02 | 3,733 |
796347 | 아파트 화단에 심을만한 묘목 추천해주세요 3 | 00 | 2018/04/02 | 1,055 |
796346 | 염색 ㅠㅠ 1 | ... | 2018/04/02 | 1,710 |
796345 | 가족땜에 힘들어 질줄은 몰랐네요 2 | 점점 | 2018/04/02 | 3,318 |
796344 | 미x.. 아파트 복도에서 손톱 깎아요 15 | 어휴 | 2018/04/02 | 4,460 |
796343 | 남편 바람핀게 정말 용서 되나요? 16 | 아내 | 2018/04/02 | 12,040 |
796342 | 한글타자 300타 라는 건 1분안에 9 | 웃자 | 2018/04/02 | 8,724 |
796341 | 왜 가족들은 잘해주면 짜증을 더 낼까요? 19 | .. | 2018/04/02 | 4,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