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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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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사 전직원친구한테 들은 이야기

참 세상 조회수 : 4,935
작성일 : 2018-03-31 11:02:54
얼마전 큰 기획사 그만두고 나온 친구랑 이야기하다 들은 이야기에요
요즘 애들아이돌하다 성공하면 건물주 그런 이야기하는 애들도 간혹 있나봐요
그 친구 말이 경쟁 자체가 워낙 치열하고 끼 많은 애들도 워낙 많답니다 세상사 인재는 넘친다고...
거기다 요즘 내부적 자기들끼리 하는 이야기가 애들 교육시키다보면 집안 어려운 애들은 어려우니까 기다리다가 중국쪽으로 데뷔한다고 나간다고...기다려라 잡아도 어려우니 부모도 거절해서 나가서 그쪽 간다고..문제는 거기서 데뷔해도 아직 한국같지 않아 유야무야되는 경우 많답니다 중국에서 성공한 연기자도 진짜 힘들었겠지만 아이돌은 그나마도 어렵다고...
나중에 돌아와도 회사에서는 안 받습니다 애들이 많은데 제벌로 나간 애까지 다시 챙기지 않죠 부모도 잘못했다 받아달라 전화하지만 안 받는답니다 그리고 요즘엔 여유있는 집 애들 더 선호한답니다 저런 경우가 많아서요
세상사 쉬운 게 없습니다 그리고 성공 못 하면 빚 지고 나오는 거 여러분도 아실겁니다
IP : 223.38.xxx.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31 3:25 PM (1.227.xxx.227)

    게다가 중국가면 거의 다 사기라고 들었어요 사기당했던 사람들 많잖아요 유키스에 일라이도 부모님은 미국에서 억단위의 돈을 계속보냈는데 일라이는 돈없어서 라면도 잘 못먹고 살았다고 했어요 부모님 가슴이 미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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