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년생엄마 일할까요?

주부 조회수 : 3,192
작성일 : 2018-03-31 04:30:53
연년생 2,3세 두고있어요
둘째 임신 8개월까지 일하다 겨우 쉬고잇고요

남편 현재 한달 평균 월급 180 이라서 시아버님이
50 만원씩 생활비 보태주신(제가 부탁해서)
10개월 됐어요

근데 오늘 언제까지 도와줘야 하냐고 하시네요
순간 제가 아직 일을 못구해서 죄송하다고 했어요

굉장히
죄송하고 슬퍼지더라구요
아버님은 한달 수입 5,000 만원 정도 되세요

자수성가 하신가라 좀 엄격하세요
그동안 굉장히 감사하고 존경하는 아버님이셨눈데

저 얘기를 들은후로 왜이렇게 슬프죠?
제가 못된거죠?

저 어떻게할까요 당장 100만원이라도
벌러 나갈까요?

IP : 211.106.xxx.46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31 4:43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결혼한 자식은 독립해야 옳은 거겠지만
    어린애 둘 기르고 아들 월급 180이면
    5천씩이나 버는 아버님이 50 정도는 보태주셔도
    될 것 같은데...

  • 2. 원글
    '18.3.31 4:47 AM (211.106.xxx.46)

    107님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저는 제가 정말로 너무 잘못하는가 싶어서
    고민 많이했거든요
    제가 너무 못나고 죄송스러워서요
    참고로 일 그만두기
    전까지는 평균 200정도는 벌었었는데
    지금 왜이렇게 제 자신이
    초라하고 사실 너무 서운한 마음이 커요
    저 못됐죠? ㅠㅠ

  • 3.
    '18.3.31 4:50 AM (175.223.xxx.78)

    엄격하신게 아니라 쪼잔하시네요. 보태주시는 김에 애들 좀 클때까지는 좀 넉넉히 보태주시지..

  • 4.
    '18.3.31 5:16 A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죄송하단 말을 왜 하세요
    그 상황에 일하러 나갈 생각을 하시다니
    아이들 뒤치닥거리 하기도 벅찰때인데 일을 할수가 있나요?
    남편한테 어떡 하냐고 물어보시고 남편이 하라는대로 하셔야 남편한테 책임감이 생깁니다.
    원글님이 시부와 그런식의 대화가 님을 스트레스 속으로 끌어 넣게 되고요
    그 상황이 님 책임인가요?
    대화방법이 잘 못 되었네요

  • 5.
    '18.3.31 5:23 AM (114.204.xxx.21) - 삭제된댓글


    시부가 5천을 벌든 5억을 벌든 그건 시부돈이구요
    님은 일하러 나가셔야죠
    여기 애기8개월인데 일하시는분 엄청 많을걸요
    혹시 애기 가지라고 압박을 주던가요

  • 6.
    '18.3.31 5:29 A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저렇게 인색한 분 한테는 남편과 대화를 하게 하시고 님은 그냥 남편이 시키는대로 하세요
    이버님한테는 존경하는 태도로만 대하시구요
    아버님이 원글님께 물으시면 "아이가 어려서 저도 어찌해야할지 아범하구 상의 해볼께요" 이정도로 말을 끝내시고 요
    도와달란 말을 남편이 아버님께 말했어야 했어요

  • 7. 위에위님
    '18.3.31 5:33 A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일이 이미 벌어졌는데 원망이 무슨 도움이 될까요
    해결에 도움이 되는 글을 써주세요

  • 8. ....ㅈ
    '18.3.31 5:37 AM (121.138.xxx.91)

    월 5000 이면 50은 정말 껌값도 안되는 돈이겠네요.
    여기서는 부모돈이네 마치 부모돈 탐내는 며느리 취급 하지만, 현실서는 저 정도 아니어도 능력되면 도와주시는 분들 천지.

  • 9. ....
    '18.3.31 5:54 AM (39.121.xxx.103)

    전 솔직히 좀 놀랐어요..
    시부모님이 아무리 부자여도 결혼한 자식이 월 50만원씩 먼저 달라고했다는게...
    180만원으로 일단 살아보고 안되면 알바라도 구해보세요..
    부모님이 아무리 부자라도 결혼해서 독립적인 가정을 이뤘으면 그 가정내에서
    최대한 해결을 해야한다 생각해요.

  • 10. ㅁㅁ
    '18.3.31 6:08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월 5천 버는 부모가 자식은 월 180버는 인물로 두나요?
    과장일듯

  • 11. 원글이
    '18.3.31 6:18 AM (211.106.xxx.46)

    앞서 일단 공감해쥬시고 걱정해주신
    님들께 너무감시두려요 큰위로가 되었습니다
    월 5천 버는 시부모님은 그분야에서 20년 넘게 일해오신 오너시고, 월 180은 회사원 입니다
    세후 월급이고요
    저도 결혼하고 둘째 만삭때까지 일하고
    연년생 낳고 도저히 맞벌이가 불가능한
    상황이 됐을때 도움 요청한 것이구요
    지금도 아기들이 어린데 눈칫돈 받기 어렵고 죄송해서 일을 나가야 할지 아니면 도움을
    받아도 될지 고민돼서 글을 올려본것입니다

  • 12. 글쎄
    '18.3.31 6:53 AM (66.87.xxx.98)

    노인들 왜 자립 못하냐며 불평불만이면서 ... 또 이런글에는 짜다 불만.

    서로서로 다 독립합시다. 남편분과 상의해서 적절한 가족계획 세우고 문제 생기면 부부가 먼저 해결해야죠. 그래도 안되는 부분 생기면 도움 요청해볼 수 있겠죠.

  • 13. ㅇㅇㅇ
    '18.3.31 7:02 AM (222.118.xxx.71)

    한달에 5천벌어서 다 쓰시겠어요, 죽을때 가져가겠어요...어차피 다 상속 받을텐데...서운해말고 젊을때 돈 버세요. 홧팅

  • 14. 파랑
    '18.3.31 7:45 AM (115.143.xxx.113)

    노인네 못됐다..
    손주가 둘인데 월소득 180에 손빨고 살란말인감
    나같음 안받는다 해도 쥐어줄텐데
    남편과 상의하시고 시댁돈은 더 안써야합니다
    연년생 2살 3살 아오

  • 15. ^^
    '18.3.31 7:50 AM (14.42.xxx.147)

    토닥토닥~힘내세요
    결혼했으니 독립적인 삶이 맞긴 한대요

    아기들이 연년생 2세 3세인데
    엄마가 일하러 나가기엔 너무 아기들이 어려서
    무리인건 같아요

    한참 엄마 품 ~엄마 손이 필요할텐데 짠하네요
    제가 경제적으로 넉넉한 시부모입장이라면
    충분히 도와주고 싶어요
    아기라도 봐주던지요
    며느리 일 하라고 등떠밀기엔 손주들이 너무 어리네요

  • 16. 집은
    '18.3.31 7:55 AM (60.241.xxx.154)

    집은 전세나 자가인가요? 부모님이 도와주시면 고맙지만 의무는 아닙니다. 전 더 걱정이 돈에 집착하시는 시부모님이면 그 오십 일년정도 받고 그걸로 계속 말 들으실까봐 걱정이 되네요. 형편따라서 살아야 하는데 이제 직장 구하셔야 겠네요.
    힘내세요. 저는 저 힘들었을때 도와달라까봐 등 돌리던 부모가 있습니다. 전화위복으로 잘 해결했고 부모에 대한 큰 의무감이 없어서 마음이 오히려 편한 경우입니다.

  • 17. ....
    '18.3.31 7:56 AM (182.209.xxx.180)

    자식도 5천 벌면 부모 일하러 가란 얘기는 안해요
    50정도 지원해줄수 있는거지

  • 18. 돌돌엄마
    '18.3.31 8:07 AM (116.125.xxx.91)

    그냥 철판깔고 염치 불구하고
    둘째 세돌까지만 좀 도와주세요 하세요.

  • 19. 시어머니 없나요?
    '18.3.31 8:37 AM (116.36.xxx.35)

    아무리 자수성가했어도 5백도 아니고 5천리면
    달라하기전에 줄꺼같은데
    남편이 자기부모한테 얘기 안했나요?
    일반적이진 않네요 모든상황이
    애들 남자 월급이 180도 흔치않을꺼같고
    중장년에 월5천수입도
    게다가 5천이건 5백이건 수입정도를 며느리가 아는것도
    일반적이다 않아요

  • 20. 음‥
    '18.3.31 8:46 AM (211.229.xxx.79) - 삭제된댓글

    저도 제 기준에서는 시아버지 한테 50만원씩 먼저 달라는 말은 못 할거 같아요
    원글님도 아기 8개월까지 일 했다면 저축은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시아버지가 자수성가 하신분이라면 이해 못하는 부분이 있을거예요
    그런분들은 열심히 사는거 지켜보다가 꼭 필요할 때
    한방에 해 주시는거는 또 안 아까워 하더라구요
    지금은 아이 키우는데 열중 하시고 남편한테 뭐든 맡기는게 어떨까 싶어요
    아기들 지금은 어쩌면 돈 덜 들어가는 시기니 엄마가
    집에 있는게 돈 버는거 같아요
    초등학교 들어가서 사교육 시작하면 그때 쯤 엄마가 일핻‥ 좋을거 같아요
    열심히 아끼고 사는 모습을 직간접으로 시아버지에게
    보여주기 불평하지 말기 옆에서 건물주 사시는거 지켜보니 그러네요

  • 21. ..
    '18.3.31 8:56 AM (1.246.xxx.141)

    남편은 글에 안나와서...남편은 뭐라고 하나요
    일하기엔 아이들이 너무 어리네요
    남편시켜 딱 일년만 더 도와달라그러세요

  • 22. .ᆢ
    '18.3.31 9:08 A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 얼마버시는지 어떻게 아셨나요
    그리고 어떤 생각으로 시아버지께 생활비를 보태달라고 하셨는지
    남편도 그러라고 했는지...
    젊은 분 생각을 알수가 없네요
    지금당장 어디 취직하실수는 있나요
    아이들 맡기면 그 비용도발생하는데..

  • 23. 그런데
    '18.3.31 9:22 AM (121.128.xxx.122)

    시아버지가 둘째 낳으라고 압박한 거 아니면
    알아서 도와주면 몰라도
    먼저 도와 달라는 말 쉽게 못할 것 같아요.
    자수성가 한 사람들은 내가 해봐서 아는데
    너희도 열심히 해봐 이거죠.

    저도 시부모가 넉넉하다 정도가 아니라
    월 5천 수입이라는 걸 아는 게 신기하네요.
    서로 수입은 모르는 게 정상 아닌가요?

    시아버지가 저렇게 말하는데
    계속 준다는 보장도 없고 2살 3살이면 어린이집 보내고 일 하셔야 겠네요.

    결혼한 순간 서로 독립된 가정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경제적으로는 더 그렇더라고요.
    결혼하기 전이야 내자식이니 아까운게 없는데 결혼 시키면
    서로 그런 마음이 드나봐요.

  • 24. 저도 아기엄마
    '18.3.31 9:30 AM (211.111.xxx.30)

    둘째 임신중인데요
    아기들 엄마가 직접 보면 얼마나 좋은데요....
    둘 맡기고 일하고 찯으러 댕기고 아이들 온갖 전염병등

    저도 휴직하고 직접 키우긴 하는데 대신 전 남편돈 굴려 자산 불리기를 택했어요.그런데 원글님은 월 수입이 부족하니 일단 일하시는게 나은거 같구요.
    시부모 수입 많으니 도와주심 정말 좋겠지만 뜻이 그러시다면 바라지 않는게 맞지요
    대신 지금부터 악착같이 벌어 독립하시면 위 어느분 말씀처럼 장기적으론 좋을거예요. 세상에 공짜 없고...특히 시댁돈 몇배로 갚아야해요

    저는 노후 전혀 안된 시댁이라 너무 부럽네요
    뭐 보태지만 않으면 땡큐죠. 그것도 진짜 큰거예요
    남편 소득이 많이 적긴하지만 그래도 일하실수 있으시니 다행이구요

    아이 어린이집 맡기고 일 나가세요

  • 25. 이야..
    '18.3.31 9:48 AM (116.33.xxx.33) - 삭제된댓글

    오죽하면 50 달라고 했겠나요
    요즘 물가에 월 180이면 세가족 상그지꼴로 김치에 계란,김만 먹고 살아도 모자라겠네요
    애들 딱 영양실조 걸릴 판이고 출산한지 얼마 안된 연년생 엄마는 집안일에 육아만 해도 몸이 곯았을 판인데..
    50이면 애들 반찬값으로만 다 나갔겠네요
    2세,3세..

    여기 댓글들에 상처받지 마시고 힘내세요
    애들 어린이집 맡기고 하원 전에 할 수 있는 일 찾아봤자 얼마나 벌겠나요 엄마만 골병나지
    예전에 하던 쪽에서 일 찾아도 하원 시간 넘기고 야근하면 도우미까지 써야할텐데 월급에서 마이너스 되겠네요
    애들은 애들대로 엄마 손 벗어나고.. 그래도 저 집구석에서 님 인간취급 받고 애들 제대로 건사하려면 경제력은 꼭 쥐고계셔야겠어요
    당분간 모이는 돈은 없더라도 일 해가면서 버티세요 애들 금방 커요ㅠㅠ 너무 힘들겠다 정말...

  • 26.
    '18.3.31 9:56 AM (125.132.xxx.156)

    그런 얘긴 남편이 알아서 해야죠
    부자지간 얘기하면 나을걸
    남편은 도대체 뭐해요?

  • 27. 오죽하면..?
    '18.3.31 9:57 AM (116.36.xxx.35)

    그럼 연년생으로 아기를 낳은거부터 그렇네요

  • 28.
    '18.3.31 10:49 AM (39.7.xxx.169)

    2,3살 아이 놓고 어떻게 일해요? 아기 무상으로 봐줄 사람은 있나요? 없다면 어차피 불가능한데... 지금 상황은 시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현하고 기한을 정해 도움 받아야 하는 상황이에요. 제 생각에는 시아버지가 인색하신 것 같지만 냉정하게 지갑 분리 원하시면 나중에 갚겠다고 말씀드리세요.

  • 29.
    '18.3.31 10:53 AM (39.7.xxx.169)

    괜히 속상해 하지 마시고 이런 도움 받을 수있어 얼마나 다행인가 생각하세요. 그 마저 없어 아이 어린이집에 종일 보내고 일해야하는 상황도 있어요.

  • 30. ㅠㅠ
    '18.3.31 11:15 AM (175.116.xxx.126)

    아이가 2,3살이면 너무 어리네요. 어린이집 맡겨 두고 일하시다가 오히려 애들 병나고 돈 더 들어갈듯 ㅠㅠ
    제 생각도 지금 상황은 어쩔수 없이 시부모님께 일이년 도움을 받아야 할 상황이네요.

    그리고 님은 조용히 계시고, 남편에게 이야기 하라고 하세요. 월 180에 4인 가족 살기 너무 벅찹니다.
    남도 아니고, 월 5천이면 50정도는 일이년정도만 더 자식 도와주실만도 한데, 아무리 자수성가한 분이라고 하지만 너무 무섭네요..자식이 평생 도움 받겠다는 것도아니고, 어려울때 좀 도와 주시면 나중에 부모님 더 늙어서 관계도 좋아지고, 손주들도 자주 보여 드리고 할텐데...

    너무 맘 상해하지 마시고 아이들을 위한거라고 생각하고 애들 유치원 갈떄까지만 꾹 참고 도움 받으시고 그 후에 일하셔도 될듯 합니다. 힘내세요.

  • 31. 원글이
    '18.3.31 12:00 PM (223.38.xxx.82)

    따뜻한 댓글 주신님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자고 일어나서 또 생각해봐도 왜이렇게
    서운한지 저 너무 못됐죠? ㅠㅠ
    참고로 아버님이 매달 교회에 11조로 내는돈은
    200만원입니다...
    이런 생각에 더 슬프네요 이럼 안되는데...
    애들 어린이집 보내고 한달에 100만원
    벌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까요...
    어제 구직사이트를 찾아봐도 찾기가
    쉽지가 않네요 ㅠㅠ

  • 32. 시아버지가
    '18.3.31 12:33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아무리 자수성가 했어도 그렇지
    너무 매정하네요.
    한달에 오천씩 벌면 뭐합니까?
    자기 자식이 능력없어서 어린 손주들이
    어렵게 사는데 50도 아까운가요?
    노인네 참 못됐네.

  • 33. ..
    '18.3.31 1:10 PM (14.39.xxx.59)

    먼저 손내밀고 자립정신 없으면 그런 생각 들거 같네요. 돈이 아까워서일까요. 자기 벌어 자기 쓰는 십일조를 왜 계산하고 계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5303 미세먼지 때문에 강릉으로 이사.. 어떨까요? 15 ... 2018/03/31 4,904
795302 엄마..제발 쫌!!! 8 푸념이예요... 2018/03/31 2,901
795301 아니 SM은 가기싫음 첨부터 안한다하지 25 정신나갔네 2018/03/31 4,068
795300 건조기가 답인가요? 6 하늘 2018/03/31 2,532
795299 오늘..혼자이신분 있나요 집이든 밖이든.. 12 잘될 2018/03/31 2,978
795298 보일러 언제쯤 끄나요 ?? 2 보일러 2018/03/31 1,587
795297 유시민, 유희열님이 동반 모델로 나섰네요 ㅎ 5 ㅇㅇ 2018/03/31 2,895
795296 손석희 앵커브리핑 - 월량대표아적심 6 jtbc 2018/03/31 2,224
795295 원작을 못읽고 오늘 영화 먼저 보러 갑니다~ 2 7년의 밤 2018/03/31 1,275
795294 이옷 어떤 가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사려고 하는데요 27 .. 2018/03/31 3,561
795293 차 산지 3년되었는데 타이어 바꿔야 하나요? 6 타이어 2018/03/31 1,759
795292 대통령 덕질이 제일 재미나네요 8 이니이니 2018/03/31 1,497
795291 된장 끓인 냄비 헹궈서 라면 끓이려 했는데 48 다큰 2018/03/31 16,768
795290 사람은 태생자체가 이기적이지요 8 ㅇㅇ 2018/03/31 2,088
795289 서울에서 수제화가게 모여 있은 곳 4 Kk 2018/03/31 1,349
795288 실비가 어떻게 바뀌는지 좀 알려주세요 ... 2018/03/31 581
795287 가카께서 구치소 생활이 어렵다고 하시네요 69 해결책은 2018/03/31 16,949
795286 간호사가 내 정보 알 수 있나요? 10 궁금 2018/03/31 3,389
795285 풀**에서 새로나온 돈코츠라멘이요~! 10 질문 2018/03/31 2,481
795284 구찌 지갑 매장 가격대가 얼마정도 일까요? 1 싱글이 2018/03/31 1,640
795283 혹시 이런 치킨 아시는 분 2 2018/03/31 1,400
795282 기초수급자 선정기준이요 21 기초수급자 2018/03/31 4,464
795281 Brt타고 내릴 때 안찍었어요. 1 .. 2018/03/31 1,081
795280 노인인구 급증되는데 두려워요 21 지하철타믄 2018/03/31 5,822
795279 스피닝 강사들은 얼마나 탔길래 힘든 티가 안날까요? 6 ㅇㅇ 2018/03/31 3,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