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오르네 퐈이어~
올림픽도 거절해 놓고서는 무슨.........
방탄이 올림픽을 거절했대요? 엑소와 나란히 세우기 뭐해서 불가피한 상황을 변명하는 것 같던데...
그래도 미리 스케줄 조정을 했다면 거절 안했을 수도!
왜 방탄이나 방시혁이 있는 소속사가 더 커지길 바라는 건가요?
원글님에게 무슨 특혜 생기나요?
올림픽 거절했다는거 송씨 거짓말 같던데.
스엠이 막은거 아닌가요?
방탄이 넘사로 인기 높으니까.
방탄 가즈아~
전 방탄 팬은 아니지만
방탄 팬이 이런 글을 쓸 리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엠이 방탄 나오는 것 방해하고도 남았을 듯 싶네요
방탄들은 올림픽 홍보도 자진해서 하던데요
저 방탄팬 아닙니다.
애들이 좋아해서 유투브 좀 열심히 봤어요.
요즘은 별로 보지는 않지만
현재 외국에서 가장 알려진 한류 아이돌 그룹이니까
방탄 소속사 규모가 작아서 상대적으로 힘을 못쓰나 싶기도 해서...
작은 소속사 아이돌은 팬들도 힘들어요. 안쓰럽고 억울하고 ...뭐 하고 싶은 말 많지만 당사자도 아니고 아무튼 공정하지 못해요.
방탄팬 아닌데 올림픽도 북한 공연도 방탄이 갔어야지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공연때 방탄가면 되잖아요. 히-
원글님 말씀 맞아요. 방탄 가면 홍보도 전세계적으로 많이
되고 좋겠네요.
국민가수 전인권이 가야하는데 . 흠.
아침부터 뭔일인지 모르겠으나 레드벨벳인가 하는 팀이 못간다고 했나보죠?
저는 차라리 잘됐다싶네요. 저한테는 듣보잡 팀이라 뜨악했었는데.........
어짜피 북한애들 저런 팀 공연 반응도 없고 별로예요.
예전에 베이비복스, 신화, 핑클.......평양공연 봤는데 썰렁하다 못해 민망함..
우리도 수십번은 들어야 귀에 익어서 괜찮다 싶은데 걔들은 어떻겠어요. 거기다 듣보잡 그룹들이라 기대도 안됐음.
방탄 빅히트가 커지만 안되나요? 스엠 뭐 이런 회사만 계속 커져야 되남요?
방탄이 가서 아리랑 불렀으면
감동적인텐데.....^^
익숙한 아리랑을 댄스음악으로 편곡해서
춤추면서 부르는거 보면
북한사람들도 좋아할텐데.......
방탄이들이 평양에서 아리랑 부르는 모습 보고싶네요...
전 파리한인축제 때 방탄이 부른 아리랑 추천합니다.
우리 민족은 발재간이 좋다고 들었는데 보면서 그렇네 그런 생각들었어요.
그리고 DNA도 가사가 남북이 하나라는 뜻으로 생각하면 좋겠어요. 억지인가?ㅎ
방탄소년단이 부른 아리랑이 그렇게 좋더라고요. 안무도 멋지고 .. 지금까지 본 아리랑이라 달라서 절로 어깨가 들썩이던걸요.
방탄 아리랑 파리콘에서 부를 때 중반까지 무대 하고 이후부터는 출연자들과 함께 마무리 하는 분위기라 그부분은 노래 제대로 못듣다가 다시 들어보니 노래를 정말 제대로 잘 부르더군요.
백 만년 지켜왔지 긍지와 자부심 모든 걸 이겨왔지 꺽인 적 없어 한 번도ㅡ제이홉
한 번 큰 걸음 시작한 여기 뜨거운 해가 떠오르는 밝은 땅ㅡ정국
저 부분 특히 좋아서 계속 듣게 되던데..그 외 뷔 진 목소리도 좋고 다같이 부르는 후렴구 부분도 감동.
저렇게 이쁜 애들이 춤 잘추지 아리랑도 끝내주게 잘 해석 해서 잘 불러..해외 교포들은 정말 눈물 났을 듯.
https://www.youtube.com/watch?v=BAuLylFah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