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주요大와 정시 확대 논의…수시 확대 사실상 제동
교육부가 현재 고교 2학년이 치를 2020학년도 대입부터 주요대학의 정시모집 비중 확대를 독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 관계자는 30일 "국민 염원인 단순·공정한 입시에 대해 대학과 의견을 나눴고, 특히 급격한 수시 확대와 정시 축소는 다양한 상황에 있는 수험생들의 기회를 축소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실상 수시모집 확대에 부정적 입장을 피력한 것이다.
http://naver.me/FB1zHjL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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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주요大와 정시 확대 논의…수시 확대 사실상 제동
저녁숲 조회수 : 1,864
작성일 : 2018-03-30 20:26:25
IP : 123.99.xxx.22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상곤이
'18.3.30 8:33 PM (223.38.xxx.49)불과 일주일도 안되서 번복하네요.수시학종 확대하고 수능최저 폐지한다고 하더니 지방선거 돌아오니 민주당에서 압박 했나보네요.학부모 의견 쌩까고 독불장군 막가파식으로 밀어 부칠거 같더니..
2. 공정한 입시
'18.3.30 8:44 PM (211.186.xxx.176)최종적으로 그리 될런지는 끝까지 지켜봐야죠~~
3. 그러니까요
'18.3.30 9:24 PM (223.62.xxx.130)끝까지 될때까지 지켜봐야죠
선거만 피하고보자 이런식이면 자한당이랑 다를게 없으니까요 교육계 깡패들4. 말장난은 아니겠죠?
'18.3.30 10:03 PM (218.236.xxx.187)학종을 정시로 뽑는다는건 아니겠죠? 사실 수시 정시는 타이밍상의 용어이지 입시방법을 일컫는건 아니잖아요. 예전에 대통령토론회에서도 이런식으로 애매하게 넘어갔죠.
5. 윗님
'18.3.30 10:09 PM (211.186.xxx.176)예리하시네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정시가 수능100프로가 아니고 다른뜻일수도..수시와 정시가 시기의 차이잖아요..6. 다시시작
'18.3.30 10:17 PM (221.140.xxx.198)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닌거죠
힘을 합치자구요
다
4월 10일에 교육부 대학입시안에 대한 발표가 있습니다
그때까지
교육부 괴롭히고 국회의원도 찔러보고 해야할것 같아요
6월지방선거가 코앞이라 관가하지 못 할겁니다7. 윗님
'18.3.30 10:22 PM (211.186.xxx.176)관가 -> 간과죠?
글이 좋으니 실수는 제가 고쳐드립니다.^^8. 내일
'18.3.30 10:37 PM (124.54.xxx.150)청계천광장에서 6시에 수시최저폐지반대와 정시확대 집회가 있어요 많이들 오시면 좋겠네요 단순히 입시의 문제만이 아니라 교육부가 자기들 맘대로 교육을 이리저리 바꾸고 투명하지않게 행동하는거 이번기회에 뿌리뽑아야합니다 뭔 비밀이 그리 많아서 수시합격한 아이들 내역을 밝히지도 못하나요 기준을 정확하게 하면 누구든 수긍합니다 기준도 없이 애매모호한 말로 설명하지 말라구요
9. 투르게네프
'18.3.31 12:19 AM (110.70.xxx.81)애매하게 말해놓고 뒷통수치는 수법인지 잘 지켜봐야죠 애들을 장난감으로생각하나 교육은 교육이지 뭔 정치이념에 애들만 죽어나가게 합니까
10. ^^
'18.3.31 12:48 AM (39.112.xxx.205)독려잖아요?
진심이면 발표를 해야죠!!11. ^^
'18.3.31 12:49 AM (39.112.xxx.205)저위에 누구 자식이 대학갈 나이입니까?
12. 뭐래
'18.3.31 9:26 AM (175.223.xxx.68)한번속지 두번 속나요? 대선 토론회 말장난이나 공약 은근슬쩍 뒤집은거 아는 사람은 아는데 이걸 믿으락 요? 공식 발표하고 시행해야죠~~매번 선거때면 정시 늘린다고 하다가 선거 지나면 은근슬쩍 말바꾸는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
정말 의지가 있다면 교육부 장관부터 바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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