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름없는 피부비결은??

조이 조회수 : 9,932
작성일 : 2018-03-30 19:42:03
일단 어디가면 나이보다 젊다가 아니라 놀래는 정도입니다
제피부 누렇고 결혼전에 여드름도 있어 약간의 여드름자국과
남들보다 약간 두꺼운 피부입니다
비결이라 하기에 좀 그런데...
얼굴에 있는 근육을 최대한 안씁니다
먼저 크게 웃지않기
잘 웃는 사람은 젊어도 팔자주름 눈기주름 피해갈수 없어요.
전 아직 팔자주름은 없구요 코구명옆에 주름선 없어요..
또 말 많이 하지않기 .질긴 음식 먹지않기
이것들이 얼굴근육을 많이 쓰이기에 입가주름 특히 인중옆에 주름
발생원인입니다...
그리구 마지막 피부관리기로 이틀에 한번은 맛사지 집에서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IP : 211.212.xxx.14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8.3.30 7:47 PM (223.38.xxx.124)

    피부는 90프로는 타고 납니다.저희 시어머니 101살인데 80대보다 피부가 팽팽해요.로손정도만 바르고 썬크림도 안바릅니다.요양원에 계시는데 요양 보호사들이 놀랍니다.진짜 나이가 맞냐고..

  • 2. 원글님
    '18.3.30 7:49 PM (175.212.xxx.108)

    부러워요
    피부관리기는 뭐 쓰시나요?

  • 3. 남자와 여자피부는 다르지만
    '18.3.30 7:51 PM (222.96.xxx.118) - 삭제된댓글

    저희 아버지 70대신데
    블루칼라 노동자셔서 항상 힘든일 하셨는데도
    팔자주름도 없으시고 뭔가 팽팽하세요.

    저는 40대
    햇빛 보는거 싫어하는데도 주름 작렬에
    팔자주름..

    그냥 피부는 타고나는듯 합니다

  • 4. 원글
    '18.3.30 7:57 PM (211.212.xxx.148)

    좀 매정해보일수있지만 최대한 얼굴근육 안써요.
    운동도 헬스나 수영을 했었는데 헬스할때 근육운동한다고
    인상 엄청썼고 수영도 수경언저리에 눈가주름 생기는거 같아서 종목 마스터하도 그만배웠어요..
    특히 운동 심한거 할때 인상 많이 쓰니 주름이 확실히
    더 생깁니다..
    전 메르비피부관리기 쓰고 대신 피부 탱긴다고 느껴지면.바루 수분크림 발라요~~
    자고 일어나서 제일먼저하는게 수분크림 바르는 거구요..

  • 5. ....
    '18.3.30 8:03 PM (39.121.xxx.103)

    저도 주름없는데
    크게 웃기도하고 잘 찡그리고
    얼굴에 손 많이 대고..그래요.
    그냥 솔직히 타고난게 큰듯해요.
    40대초반인데 주름 전혀 없어요.
    뭐 남들 다하는 좋은 화장품은 계속 썼음니다만...
    아이크림은 귀찮아서 아직도 안발라요.

  • 6. 우선 순위
    '18.3.30 8:06 PM (222.236.xxx.254) - 삭제된댓글

    저는 웃는 얼굴이 더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주름 생길까봐 안 웃는 것, 말을 적게 하는 것보다 건강한 웃음으로 만든 주름이 이뻐요. 물론 저는 많이 웃고 피부가 얇아서 주름이 많은 편이긴 합니다. 근데 웃어서 생긴 주름이라 이쁘다는 밀도 좀 들었어요.

  • 7. ....
    '18.3.30 8:12 PM (175.223.xxx.253)

    죄송하지만 피부는 타고 나는 거에요. 그리고 주름없어도 표정이 굳어 있어서는 절대 안이뻐 보입니다.

  • 8. ....
    '18.3.30 8:15 PM (175.223.xxx.253)

    저는 40대 후반이고 표정 풍부하고 나이 들수록 얼굴표정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더 활짝 웃으려고 노력하는데 주름 없어요. 피부관리 하나도 안하고 화장품도 로드샵꺼 아무거나 써도 트러블 없고 피부 좋은건 순전히 타고 났다고 생각해요. 저같은 사람만 있으면 화장품 회사, 피부과, 피부관리실 다 망하거든요. 대신 못생겼어요.

  • 9. .ㅈ.
    '18.3.30 8:20 P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

    웃지말기.
    말하지 말기..

  • 10. ...
    '18.3.30 8:22 PM (125.177.xxx.43)

    웃지말고 말하지 말라는데...
    잘 안되요 웃고 수다떠는게 취미고 재미라서요 ㅎㅎ
    타고난 피부가 좋아선지 관리 안해도 좋은편이에요

  • 11. 헐이네요
    '18.3.30 8:25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예전에 여기서 페이스운동 얘기나올때
    아에이오우 꾸준히하면 좋다고 해서
    테레비보먼서, 운전하면서 열심히 한 저는
    도대체 뭘 한걸까요?
    더 늙게 만드는 얼굴운동을 하고 있었나요?

  • 12. 내비도
    '18.3.30 8:28 PM (121.133.xxx.138)

    두꺼운 피부.

  • 13. 그러게요
    '18.3.30 8:34 PM (211.186.xxx.141)

    페이스 운동 따라하다보면 주름 엄청 잡혀서
    저도 하다 말았어요.

  • 14. 그럼
    '18.3.30 8:35 PM (211.186.xxx.14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빵터질만큼 웃길때 어떻게 모면?? 하나요??
    저는 웃음이 많아서 수시로 빵빵 터지는데 참......ㅠㅠ

  • 15. 그럼
    '18.3.30 8:36 PM (211.186.xxx.141)

    원글님은 빵터질만큼 웃길때 어떻게 모면?? 하나요??
    저는 웃음이 많아서 수시로 빵빵 터지는데 참......ㅠㅠ

    저 빵터지는 순간 거울 딱!! 보면 진짜 흉측해요.

    남들은 웃을떄 이뿌더만
    전 웃을때 완전 얼굴 일그러진 괴물같아요 ㅠㅠ

  • 16. ...
    '18.3.30 8:37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저는 나이 50에 얼굴 주름 하나 없지만 말도 많이 하고 얼굴 근육도 필요하면 씁니다.
    그냥 타고 난 거 같아요
    비결 같은 거 없습니다

  • 17. 어느
    '18.3.30 8:39 PM (123.213.xxx.32)

    얼굴 근육 안 쓰려고 하다가 나중에 무표정에 축 늘어진 생기 없는 얼굴 될 거 같아요.

  • 18. 마른여자
    '18.3.30 8:42 PM (49.174.xxx.141)

    전 건성이구 피부 앏아요~

    엄청잘웃어요얼굴살도 빵빵하지도 않고 얼굴이 빵빵하면 있던주름도다펴진다든데

    관리도 안하고 살지만 돈안드는거관리도 왜그렇게 귀찮은지 화장품도 스킨로션 두개면끝

    지금 46살까지 평생그리 살았어요 지금도 여전히그리살고

    이것저것 바르는게 귀찮어 이놈의 귀차니즘 때문에 다망했어

    잘웃어서 눈주름 팔자주름 대박인가봐요 입가주름이라해야되나?특히 눈주름

    가만히있을때는 주름하나도 없는데 웃으면 오마이갓 ㅎㅎ

    근데 내가봐도 주름작살인데 젊게봐주는사람들은 모죠?갸우뚱 ?

  • 19. ㅇㅇ
    '18.3.30 8:56 PM (182.228.xxx.81)

    그냥 타고나는 거죠 저도 평생 동안 소리 듣고 사는데 타고난 좋은 피부 탓이죠 저는 최저가 화장품 쓰고요. 솔직히 신경 써본적 없어요. 단 젊을때부터 세수후에는 찬물로 헹굼 하는거 하나 실천해왔네요 피부가 하얘서 색조 화장만 약간 하구요 피부 화장은 거의 하지 않은게 피부건강에 도움이 되지않았을까 싶기도 하구요~

  • 20. ㅇㅇㅇ
    '18.3.30 8:59 PM (175.223.xxx.45) - 삭제된댓글

    나이에 맞는 팔자주름 없는것도 관상학적으로는
    흉하다하던데요
    깊고 진한것도 안좋구요
    나이에 맞게 적당히 있어야 좋은거래요

    이마 주름도 일자로 쫙~있는건 좋고
    드문드문 지저분한건 안좋구요

    그래서 주름 피는 시술도 관상학적으로 알고
    펴야해요

    눈밑주름 피고 속썩이던 자식들이 효자 됐다는 말도
    있구요

  • 21. 마른여자
    '18.3.30 9:02 PM (49.174.xxx.141) - 삭제된댓글

    아!맞다 이마주름도 대박

    온얼굴이 주름 투성이 이젠 포기

  • 22. ㅇㅇ
    '18.3.30 9:14 PM (121.168.xxx.41)

    메르비.. 일주일에 몇 번 쓰세요?
    거기에 있는 메뉴 다 사용하시나요?
    메르비 전용 크림? 그거 쓰시나요?

    네이버로 메르비 검색해보면
    대부분 귀찮은 메르비에서 갈아탔다.. 다른 게 더 좋더라..
    이거예요ㅎㅎ

  • 23. 저도
    '18.3.30 10:54 PM (121.185.xxx.67)

    주름없어요! 40댄데눈가주름도 전혀없어요.
    근데 젊어서 여드름피부에 자국 있고
    피부가 두꺼워요. 절대 안 건조함. 수분도 유분도 많음.
    이런피부가 주름 안생기나봐요

  • 24. 주름
    '18.3.30 11:33 PM (125.177.xxx.106)

    없는 얼굴에 복이 온다는 말은 업지만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은 있잖아요.
    그냥 웃을래요.

  • 25. 여휘
    '18.3.31 1:19 AM (112.144.xxx.154)

    저도 메르비 쓰는데 좋아요..

  • 26. 또릿또릿
    '18.3.31 7:57 AM (223.38.xxx.155)

    얼굴에 자극이 되는 피부관리는 장기적으로 주름생성에 기여할수있으니 가끔만 하세용
    갈바닉외 메르비 누페이스등 얼굴에 문지르는게 다 자극에 포함된다고 피부과의사에게 들었어요
    세안할때도 얼굴에 최대한 살살 실크다루듯 해주시는게 좋대요^^ 안웃는다는것도 얼굴에 자극이 안되니 이론적으로는 맞는말씀이세요

  • 27. 또릿또릿
    '18.3.31 7:58 AM (223.38.xxx.155)

    그리고 피부는 타고나는게 80퍼센트 이상이랍니다
    타고나신분들 복받으신거에요
    저는 피부가 너무 앏은편이라 신경많이 쓰고 살아요
    피곤해요ㅠ

  • 28. Dd
    '18.8.29 3:06 PM (175.198.xxx.94)

    & shy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5809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디ㅡ각각 따로 2 mm 2018/03/30 3,344
795808 50대 분들은 고집이 세신가요 15 ..... 2018/03/30 4,505
795807 대머리60대할아버지 aa 2018/03/30 729
795806 공갈젖꼭지를 끊으며... 5 2018/03/30 1,662
795805 비긴어게인2 보는데 로이킴은 왜 나오는걸까요? 26 미미 2018/03/30 7,444
795804 유난히 사람에 치이는 요즘이네요 2 2018/03/30 1,310
795803 레드벨벳 사태 진짜 이해 안가는 부분 66 ... 2018/03/30 18,055
795802 봄이 온다 1 성공기원 2018/03/30 675
795801 식탐식욕 없으신분들 부러워요. 비법있을까요. 11 부러움 2018/03/30 5,245
795800 오십대 중반 상견례에 입을 옷좀 소개해주세요. 6 상견례 2018/03/30 4,434
795799 조현아일가..지금 엄청황당해할듯.. 30 dd 2018/03/30 27,540
795798 대파 사 와서 심어놓고 먹어 보니요 8 푸르 2018/03/30 4,575
795797 경인지방식약청 허가 마스크? 써도 되는거에요? .. 2018/03/30 639
795796 비긴어게인2 14 오포르투 2018/03/30 3,656
795795 초등 수업에서 필요한 교구구입 지원 가능한가요? 1 .... 2018/03/30 567
795794 반전 남친 3 .... 2018/03/30 1,535
795793 제가 쓴글 왜삭제되엇어요?? 4 tree1 2018/03/30 1,209
795792 SM에 일본자금 많이 들어가 있는 거 아닐까요? 24 일본자금 2018/03/30 3,294
795791 어떻하죠 vs 구지 오타계의 부동의 1위는 누구일까요 13 …. 2018/03/30 938
795790 40대중반 여자 할머니주름(입가주름) 있는 여자 흔한가요? 2 .... 2018/03/30 5,326
795789 비긴어게인2 보는데 15 흐르는강물 2018/03/30 4,002
795788 조이라는 애만 불쌍.,,ㅡㅡ 12 뱃살겅쥬 2018/03/30 7,493
795787 웅장하고 비장한? 음악 좀 추천해 주세요 15 ㅇㅇ 2018/03/30 951
795786 원빈같이 생긴 남자 1 ㅇㅇ 2018/03/30 1,125
795785 어떨 때 행복하신가요? 7 달콤쌉쓰름 2018/03/30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