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인데 7시가 되니 시내 몇곳만 오픈되어있고 닫은
분위기라 놀데가 없네요 ㅎㅎ
너무 조용한 동네인데 재미도 없고
내일은 주말이니 관광객때문에 활기를 느낄수 있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방은 저녁이 있는삶이 가능하군요
부여인데 조회수 : 4,460
작성일 : 2018-03-30 19:25:21
IP : 223.39.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방이라
'18.3.30 7:37 PM (121.166.xxx.15)그런게 아니고 부여가 번화하지가 않아서 그래요 백제의 수도라서 가봤는데 롯데 리조트랑 아울렛 외에는 고층 건물이 거의없더라구요. 경주랑 너무 대조적이였음. 부여 시장 사골통닭드세요. 거기 괜찮음.
2. 어허허
'18.3.30 7:42 PM (223.39.xxx.131)네 닭먹을게용
3. 지방
'18.3.30 8:00 PM (182.228.xxx.123)지방 그렇더라구요
대전만해도 주말에도 전부 8시만해도 영업장 정리분위기
밥먹을데도 몇군데 안 남고.
아주 번화한곳 일부만 안그렇지
지방은 일찍문닫아요.4. 가을
'18.3.30 8:21 PM (218.157.xxx.81)전 대도시에 살다가 남편 직장때문에 남도의 공기좋은 소도시에 살게 되었거든요
정말 남편 퇴근하자마자 (신혼이니까 5시 칼퇴근) 광양 매화마을을 갔다니까요, 꽃구경하고 저녁먹고 들어오고, 가끔 섬진강변에 앉아 삼겹살 구워먹고 라면끓여먹고, 지리산으로 산책간다,,,, 그러니까
친구들이 뻥치지 말라고,,ㅎㅎㅎ5. 대신
'18.3.30 8:28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소득이 줄것쥬
6. ..
'18.3.30 8:52 PM (119.197.xxx.243)원글님, 댓글다시는 분들다 부러워요.
7. 저녁이 있는 삶
'18.3.30 8:58 PM (59.28.xxx.92)유럽의 어느 도시에 여행가서 시내가 일찍 문닫아서 아 뭐야 싶다가 그래 이렇게 가족과
저녁이 있는 삶을 살아야 돼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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