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도서관 살려봅시다

.. 조회수 : 2,592
작성일 : 2018-03-30 17:49:25
한국학교도서관협의회입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동의를 해주십시오.

청원내용은 "모든 학교에 사서교사 배치를 의무화해주세요"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66946

"학교도서관에 사서교사를 둔다"로 개정한 학교도서관진흥법을 준수하도록
청원에 동참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IP : 121.147.xxx.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30 5:51 PM (220.75.xxx.29)

    사서교사 하는 일 없던데요.
    점심시간에 애들 제일 많이 오는데 그때는 엄마들이 자봉으로 메꿔요.
    자기 불친절하다고 교장한테 민원 넣어봤자 소용 없으니 헛수고하지 말라고 첫날 엄마들 모인 자리에서 대놓고 말하고 ㅋㅋ

  • 2. 중.고등은
    '18.3.30 5:52 PM (218.39.xxx.149)

    도서반 학새들이 열 일 하죠

  • 3. ..
    '18.3.30 5:56 P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

    사서교사가 아니고 사서
    사서들 일자리 충원하려는군요

  • 4. ....
    '18.3.30 5:57 PM (221.157.xxx.127)

    사서교사 필요없음

  • 5.
    '18.3.30 5:59 P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

    사서교사라니요
    사서들이 날마다 수업합니까
    사서이지요
    웃기는 것이 보건교사라고 한다네요
    영양교사라고 하고요
    수업수당 받으려고 1년에 한시간씩 수업도 아닌 웃긴수업 하고서요
    이제 사서도 사서교사인가요
    학교 책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사서들 별로 필요없어 보입니다

  • 6. 학교
    '18.3.30 5:59 PM (175.223.xxx.54)

    도서를 많이 처분하더라구요
    애들이 많이 보니까 흠이 생기면 처분하는 걸로
    근데 제가 보니까 책이 괜찮던데요
    책은 어떻게처분되나요?

  • 7. ...
    '18.3.30 6:01 PM (220.75.xxx.29)

    중학생 딸은 도서정리할 때 책 많이 받아와요.
    보니까 원하는 학생들한테 나눠주는 거 같아요.

  • 8. 사서교사들이 열일하셔야하는데
    '18.3.30 6:01 PM (210.220.xxx.245)

    아이들을 어떻게하면 도서관이 많이 오게할까보다 그냥 자리지키기만 하시는 전형적인 사서들이 더 많아서 사명하고싶지않아요
    그래고 실질적으로 요즘 아이들 학원가고 해서 도서관내에 많이 머물지도않고 가지도 않아요
    차라리 마을도서관 살리기하세요

  • 9. 사서도
    '18.3.30 6:03 PM (119.71.xxx.202)

    중요하지만 돈이 없어서 교과전담도 줄이는 판국입니다. 3-6학년 작년도다 주당 1-2시간씩 줄었어요. 담임들 힘들면 그거 그대로 온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도미노 되는 거에요. 더 중요한 것에, 더 많은 애들이 직접적으로 혜택보는 것에 돈이 갔으면 좋겠어요.

  • 10. Mn
    '18.3.30 6:05 PM (211.215.xxx.107)

    이미 사서는 학교 도서관마다 있던데..
    교사 지위 달라는 건가요?

  • 11. 잘 모르겠지만
    '18.3.30 6:05 PM (119.71.xxx.202)

    저렇게 치고 들어와서 보건 교사, 영양교사처럼 또 교사 티오를 차지하면 그만큼 정규교사 수가 줄어들고 애들에게 피해가 고스란히 갑니다.

  • 12. 차라리
    '18.3.30 6:05 PM (220.75.xxx.224)

    마을 도서관 살리기를 하세요22222

  • 13. ....
    '18.3.30 6:08 PM (175.223.xxx.253)

    청원 너무 남발되네요. 진짜 필요한 청원이 묻히는듯.

  • 14. 별로
    '18.3.30 6:08 PM (221.154.xxx.47) - 삭제된댓글

    동의 못합니다

  • 15. ..
    '18.3.30 6:35 PM (14.52.xxx.205)

    제대로 독서교육 하려면 각 학교에 사서교사 한 명으로는 택도 없어요. 2.3명 깔려서 같이 연구하고 독서교육하고 정보교육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교육과정으로 될지 의문이에요. 청원 동의는 하고 왔습니다만

  • 16. ㅡㅡㅡ
    '18.3.30 6:36 PM (115.161.xxx.8)

    사서교사 있으면 도서관 늦게까지 하나요? 우리 애 학교는 너무 빨리 문닫아서 화가 난다네요

  • 17. ㅡㅡㅡ
    '18.3.30 6:37 PM (115.161.xxx.8)

    이어서 ㅡ 사서교사 있는 학교인데 말이죠.

  • 18. ...
    '18.3.30 6:39 PM (119.69.xxx.115)

    어자피 퇴근이 일반교사라유 같다면 어떻게 활성화되나요? 토일휴일방학때 다 문닫을거면서요. 지역 작은 도서관 활성화가 현실적으로 나아요.

  • 19. ...
    '18.3.30 6:42 PM (220.116.xxx.252)

    원글님, 사서 교사가 필요하다고 하면 이렇게 달랑 세줄짜리 청원을 하실 게 아니라 왜 필요한지, 여태 없어서 어떤 문제가 생겼는지를 잘 설명하셔서 사람들을 설득하셔야죠.
    청원에서 지적한대로 이미 문제가 생겼지만, 다른 방식으로 극복했어요.
    각각 개인적으로 집에서 전집을 사던지 책을 구입하거나, 다른 마을 도서관이나 동네 도서관을 적극활용하던지, 심지어 개인 독서토론지도사들을 이용하거나 논술지도하는 분들께 도움을 받는 등, 개인적으로 다 해결하고 있는 있는 상태예요.

    이미 자리잡고 있는 사서 교사들이 너무 태만하거나 본인 업무에 대한 중요성을 타인에게 어필하지 못해서 대부분의 학교와 학생, 학부모들이 나름의 해결책을 찾아 떠나는 바람에 사서 교사들의 존재 자체가 필요없어진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시 사서 교사들의 필요성을 알리려면 기존의 사서 교사들이 있는 학교에서 얼마나 드라마틱하게 좋은 성취가 있었는지를 홍보하시거나, 필요성을 논리적으로 알려라도 주셔야죠.
    좋은 성취가 있었던 실례보다 없어도 그만이었던 예가 훨씬 많을 겁니다.
    이론상 존재 이유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은 이미 현실적으로 존재가 필요없다고까지 본인들의 입지가 줄었는데 달랑 세줄짜리 청원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호응할까요?

  • 20. aa
    '18.3.30 7:24 PM (121.165.xxx.139)

    희한하게 각 학교 사서쌤들은 평판이 안좋던데요
    저희학교만해도 매일 엄마들이 두시간씩 가장 붐비는 점심시간동안 도서관가서 책 정리 하고 대출해주고....
    이해가 안가요 본인일을 미뤄놧다가 엄마들 오면 잔뜩주고 가서 다들 땀흘리며 일하느라 정신없고 ㅡ ㅡ

  • 21. aa
    '18.3.30 7:25 PM (121.165.xxx.139)

    알바로 대체해도 충분한 보직이라고 생각합니다
    딱히 하는일이 없어요!!!!

  • 22. 그러게요
    '18.3.30 7:28 PM (211.201.xxx.173)

    하물며 초등학교도 사서는 자리 차지하고 앉아만 있고
    도서 분류며 정리까지 죄다 엄마들 몫이던데요.
    중학교는 도서부 애들 몫이고, 고등학교는 아이들이
    도서실 이용 자체를 별로 안합니다. 사서교사는 개뿔요.

  • 23. 애엄마
    '18.3.30 7:48 PM (112.154.xxx.157)

    사서나 보건 영양사가 교사 정원 차고 앉아서, 교과목 교사도 뽑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사서에게 교원 지위를 달라는 말이죠?

  • 24. rudrleh
    '18.3.30 8:01 PM (211.36.xxx.85)

    초등사서 선생님들은 사서교사나 사서 일반9급으로 임용하는 경우는 소수이고 거의 대부분 무기계약직인 교육공무직인데요 이분들 정년60세라서 자리는 채워져있어요
    아이들은 계속 줄고있고요

  • 25. 소나무
    '18.3.30 8:04 PM (121.148.xxx.155)

    계약직이 아닌 교사임용으로 뽑아 배치하자는 거에요.
    교과교사 정원 뺏는 자리라 사서교사 찬성할수 없다 하기보다는 교과교사와 분리해 임용채용해달라 하는게 맞다고 봐요.
    저희 아이 학교엔 계약직 사서인데 일 많이 하세요.
    학부모 독서회 관련해서도 일 많고, 계약직이라 방학때도 일주일 정도 쉬어요. 아이들 도서실에 많이 오게 하려고 프로그램도 개발하구요.
    사서교사는 선생님,학생,학부모 상대해야하는 직업이에요.
    사서교사에 대한 안좋은 경험이 많으신거 같은데 열심히 하시는 사서샘들도 있다고 알려드리고 싶어서 글 씁니다.

    제대로된 독서,도서관교육은 초등시기부터 꼭 필요한 교육이고 임용사서교사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쁜 ?사서는 사서자리가 나쁜게 아니라 그 사람이 그 자리에 맞지 않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26. cake on
    '18.3.30 8:18 PM (110.35.xxx.86)

    사서교사가 있는 학교가 이렇게 많았나요. 대부분 시간제? 도서실 코디네이터?라는 이름으로 비전문가가 앉아있던데.

  • 27. 4시 반이면
    '18.3.30 8:34 PM (220.75.xxx.224) - 삭제된댓글

    문 닫는 학교 도서관, 아이들이 방과후 자유롭게 드나들수 없는 도서관에 사서를 정교사로 두느니 그 돈으로
    마늘 도서관을 활성화 시켜 주세요. 수업 안하는 사람을 교사라고 하는건 반대합니다.

  • 28. 4시면
    '18.3.30 8:37 PM (220.75.xxx.224)

    문 닫는 학교 도서관, 방학이면 문 닫는 도서관, 방학때 문 열더라도 잠깐 봉사하는 어머니들이 여는 도서관, 아이들이 방과후 자유롭게 드나들수 없는 도서관에 사서를 정교사로 두느니 그 돈으로 마을 도서관을 활성화 시켜 주세요. 아이들 어른들 모두 이용할수 있는. 수업 안하는 사람을 교사라고 하는건 반대합니다.

  • 29. 말은 좋지만
    '18.3.30 9:10 PM (119.71.xxx.202)

    있는 돈 쪼개 나눠쓰는 거에요. 이거 저거 부수적인 인건비가 늘면서 정작 수업에 투입되는 정교사 수는 줄어서 6시간 꼬박 담임이 수업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현재 인천 초등학교는 그렇게 점점 열악해집니다. 한정된 돈 밖에 없다면 제발 여기저기서 애들의 수업권 침해하는 소리 하지 맙시다

  • 30. ..
    '18.3.30 11:27 PM (175.223.xxx.83)

    그런 속사정이 있었네요
    저도 아이 학교 보내보니 오전 8시 15분에 아이 데려다 주러 가보면 아직 안열었고 아이 데리러 4시 30분에 가보면 이미 닫았더라고요
    어떻게 이용을 하라는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5067 풀무원녹즙과 양배추즙중에 어떤게 날까용? 4 . 2018/03/30 1,766
795066 다음달 전세 만기 인데 2 2018/03/30 1,324
795065 학교도서관 살려봅시다 27 .. 2018/03/30 2,592
795064 케이블에서 토지 해요. 11 ㅇㅇ 2018/03/30 1,528
795063 준중형차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6 으헉 2018/03/30 1,402
795062 전우용 트윗 5 기레기아웃 2018/03/30 1,501
795061 임파선이 부었는데 임신가능성있음 어떻게하죠? 4 ㅇㅇ 2018/03/30 1,742
795060 쑥국 급히 여쭤요 7 ㅇㅇ 2018/03/30 1,277
795059 수학문제 풀이는 틀리고 답은 맞는 아이 8 힘빠짐 2018/03/30 1,351
795058 눈가에 있는 점 ..잘 뻬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1 고민 2018/03/30 865
795057 엄마 환갑, 조언부탁드려요 6 조언부탁드려.. 2018/03/30 1,424
795056 트렌치코트를 봤는데... 4 질문 2018/03/30 2,982
795055 지금 이 순간이 젤 행복한거 같아요. 6 가을여행 2018/03/30 2,672
795054 내일 수능최저폐지 반대 집회 열립니다. 11 정시확대 2018/03/30 1,228
795053 02-761-0813 민주당 경기도지사 여론조사 돌고 있대요. .. 40 경기도 2018/03/30 7,090
795052 아들이 군대가면서 21 제이 2018/03/30 4,913
795051 오늘은 무슨 안주에 한잔 하나... 12 2018/03/30 2,274
795050 안양 귀인동 쪽 사시는 분...만두집 아직 영업하나요? 2 질문 2018/03/30 1,097
795049 아이 목걸이 하지말라고 목에 주름 생긴다는 시어머님 ㅠㅠ 11 어휴 2018/03/30 3,681
795048 조여옥대위..ㅠㅠ 32 kjchoi.. 2018/03/30 20,364
795047 오늘 학교 갔다가 깜짝 놀랐네요 12 .... 2018/03/30 5,389
795046 제가 자꾸 이뻐지고 있어요 2 23 벚꽃 2018/03/30 7,758
795045 공부 욕심 없는 아이 달라질까요? 11 공부 2018/03/30 4,136
795044 라면 팥칼국수, 스프만 먹어요 4 니은 2018/03/30 2,325
795043 로얄코펜하겐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방법은? 2 ㄱㄱㄱ 2018/03/30 1,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