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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여옥대위..ㅠㅠ

kjchoi25 조회수 : 20,364
작성일 : 2018-03-30 16:32:44

조여옥이 청문회 나와서 눈하나 깜박거리지 않도 똥그랗게 떠서 대답하는게 얄미워서 짜증날 정도였는데..


지금 기사 나온거보니까 조여옥 청원이 들어간것 같아요..


본인 심정은 어떨까요? 조여오는 압박감에 외국에서 잠적하지나 않을까.. 무서운 결심을 하지 않을까 걱정되요..


걱정된다는건 진짜 그럴까봐 걱정된다는게 아니라 자기가 위증했다고 밝혀지기 전에 그런 결심을 했을까봐 걱정된다는 거예요..


본인이 죄책감이 좀 있다면 다시 수사가 이루어져 증인으로 나섰을때 솔직히 불고 그 죄의 댓가를 받는게 그나마 동정표라도 얻는건데... 그저 대통령 의무관으로써 집안의 자랑이었을건데 현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는걸 인정 못할거같아요..


이런저런 기사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국민X년 된거나 다름없는데 저같으면 벌써 정신병걸렸을거 같아요



IP : 222.97.xxx.15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30 4:33 PM (210.91.xxx.28) - 삭제된댓글

    거기 나와서 눈 똥그랗게 뜨고, 거짓말 줄줄 하는 멘탈이면..

    지금쯤 주님이 다 용서하셨으니, 난 씻음 받았어!!
    하면서 누구보다 야망있게 실속 차리며 살걸요

  • 2. **
    '18.3.30 4:35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배현진이랑 같은 과라면...

  • 3. 쟨 바보
    '18.3.30 4:36 PM (1.238.xxx.39)

    조금이라도 일말의 양심에 찔리는듯 동공지진 동요하는 시늉이라도 남겨뒀어야 하는데
    그냥 철면피같은 인상만 남겨서...
    명령에 의한 불가피한 상황보다 지 잘살자고 한 느낌이 넘 많이 들어서
    그리고 조금 불어놨어야 안심이지 그냥 덮어 버리려고 마티즈 태울 상황...

  • 4. 멘탈이 강해서
    '18.3.30 4:38 PM (122.37.xxx.115)

    보통사람은 위증은 커녕
    이후 제대로 못살것에요. 불안 죄책감 주위의 시선등으로요.
    그때
    너무 당당해서,,,,,,,진짠가?싶을정도로
    연기 너무 잘하데요.전혀
    의원들이 오히려 밀리는듯했어요.

  • 5. ...
    '18.3.30 4:38 PM (223.38.xxx.79)

    원글님 일뱐적 멘탈이라면
    그런데 나가 법앞에 증인선서하고 거짓말 자체를
    두려워서 못합니다.

    쓸데없이 님 감정멘탈과 비교마세요.

  • 6. ..
    '18.3.30 4:40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배현진과(꽈)..동감..

  • 7.
    '18.3.30 4:41 PM (39.7.xxx.124)

    청문회서 눈동그랗게 뜨고 거짓말 할정도의 멘탈이면 더한거일도 견딜듯

  • 8. ;;
    '18.3.30 4:41 PM (14.39.xxx.191)

    별걱정을 다...

  • 9. 걱정도 참
    '18.3.30 4:43 PM (211.215.xxx.107)

    열두 폭 오지랖 뺨치는 걱정..

  • 10. 싱글이
    '18.3.30 4:45 PM (125.146.xxx.219)

    여옥이니?

  • 11. 이런걸 보고
    '18.3.30 4:46 PM (59.6.xxx.30)

    걱정도 참 팔자라고.....ㅎㅎㅎ

  • 12. 얘 마음이 추워요죠?
    '18.3.30 4:47 PM (91.48.xxx.28)

    조선족 알바.
    엉뚱한데 감정이입하던 도랏...

  • 13. kjchoi25
    '18.3.30 4:47 PM (222.97.xxx.153)

    이제 다시 들어와서 보니 밑에 두분 헐...
    제가 저 사람이 걱정되어서 이렇게 쓰겠나요? 빨리 진실을 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에둘러한말인데..

  • 14. ..
    '18.3.30 4:50 PM (180.228.xxx.85)

    그런데 나와서 거짓말 눈하나도 꿈쩍 안하고 하는데 뭔 걱정을

  • 15. 마른여자
    '18.3.30 4:54 PM (49.174.xxx.141)

    턱주가리를 날라차기하고싶다 ~미친년재섭서

  • 16. 자한당 가겠지요...
    '18.3.30 5:15 PM (1.247.xxx.110)

    본인의 거짓말도 웃기지만 남동생인가가 박영선의원 한테 욕하기도 했지요.

  • 17. ㅇㅇ
    '18.3.30 5:16 PM (218.153.xxx.203)

    자한당 쓰레기 부역자들은 멘탈이 남달라요. 걱정마세요.

  • 18. ㄴㄷ
    '18.3.30 5:19 PM (61.101.xxx.246)

    턱주가리ㅋㅋㅋㅋㅋ

  • 19.
    '18.3.30 5:25 PM (124.50.xxx.94)

    동생이 눈 부라리며 c18 욕한 기억이 생생..............

  • 20. 저도
    '18.3.30 5:28 PM (182.225.xxx.22)

    동생이 욕한 기억이 생생...

  • 21. ..
    '18.3.30 5:37 PM (175.223.xxx.232)

    청문회 영상. 다시 봐도 암 걸릴 거 같아요.
    국민들 뒷목 잡게 하고도
    맘 편히 살 거라 판단했을테니-
    그 선택의 결과는 본인 몫이죠.

  • 22. 제대하고
    '18.3.30 6:02 P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

    겐세이당 입당하면 되겠네..

  • 23.
    '18.3.30 7:04 PM (223.39.xxx.120) - 삭제된댓글

    턱 쪼가리 쳐버리고싶네요

  • 24. ...
    '18.3.30 8:31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안민석 의원이 위증하면 나중에 위증죄로 걸린다고... 계속 여러번 주의 줬어요.
    그런데도 너무나도 당당하게 또박 또박 지 할말 _죄다 거짓말_ 다 했으니
    그 배포로 아주 잘 견디겠지요...

    당시 그걸 봤던 국민들이 정말 울화통 터져서 죽는 줄 알았었죠.
    새빨간 거짓말을 어찌나 그렇게 당당하게...!!!

    나 쁜 년!!!
    수장 된 그 어린 목숨들.... 을 놓고 그렇게 새빨간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중에
    그 아이들에게 미안하지 않았을까요?

    5천만 국민을 기만하고 국법을 맘대로 농락하고
    지가 어떻게 마음이 편할꺼라고 생각할까요?

    닭년이 뭐 지를 평생 비호해 줄꺼라 믿었을까요??

    지가 굳이 그 길을 선택했으니, 죗값 받으면 되죠 뭐.
    그 볼썽 사나운 턱주가리로..

  • 25. ...
    '18.3.30 9:04 PM (39.118.xxx.7)

    분당 국군수도병원에 있답니다
    청문회때 사실대로 폭탄발언했으면 지금쯤 국민영웅이었을텐데...

  • 26. ..
    '18.3.30 9:33 PM (1.227.xxx.227)

    별걱정을다하네요 오이지같이생겨서 어찌나 뻔뻔하게 거짓말도 잘하는지 그 거짓말로 지금 미국가서 세금으로 호의호식하고있는거 아닙니까 죄를지었으면 벌을받아야죠

  • 27. .....
    '18.3.30 9:42 P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

    웬만하면 어쩔수없이 시키는대로 했겠지생각이 드는데.
    조여옥 저거는 지동생이랑 쌍으로 엄청 개뻔뻔하던데.
    국민들 다 집중하던 청문회에서 거만 장난아니었어요
    멘탈장난아닌데 별걱정을 다..

  • 28. 5촌 살인사건 나고
    '18.3.30 9:56 PM (90.204.xxx.114)

    뒤숭숭한 때니
    본인도 겁이 났겠죠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여버리는건 일도 아니다 라는 협박도 들었을테고
    부역자긴 한데 이렇게 힘없는 부역자를 죽여서 얻는 이득이 뭐겠어요
    이재용이나 잡아야지

  • 29. 어머
    '18.3.30 10:02 PM (211.215.xxx.165)

    어디 외국에 숨겨줘서 찌그러져 있는줄 알았더니 윗댓글 진짜 국군수도병원에 있다고요??
    사람들 죽일년인지 다 아는데 면상들고 어찌다니나요
    하기야..그정도 멘탈은 아니지만...
    외국에서 자살이라도 당할까 걱정아닌 걱정을 했는데 머잖았군요

  • 30. 오이지~ㅋㅋㅋㅋ
    '18.3.30 10:16 PM (58.148.xxx.66)

    맥주먹다 뿜을뻔ㅋㅋㅋ

  • 31. 분당에서
    '18.3.30 11:25 PM (124.54.xxx.150)

    안보게되길 바래요 그 병원에 콕 쳐박혀있기를

  • 32. 작약꽃
    '18.3.30 11:30 PM (182.209.xxx.132)

    헐 한국에 있네요? @@
    진짜 그 동생까지 설치는거보고 학을 뗐었는데..
    조대위는 배현진과가 맞는거같고요.
    그 죄를 안고 어떻게 살려는지 젊은게 멘탈 한번 대단하다 생각해요.

    위에 오이지같단 댓글 진짜 뿜습니다 ㅋ

  • 33. 그 정도 멘탈이면
    '18.3.31 12:52 AM (118.176.xxx.191)

    그때 청문회 나와서 그렇게 당당할 수 있었을까 싶네요. 인상이 안 좋게 남아 있어서 동정심이 안 생겨요.

  • 34. ㅎㅎ
    '18.3.31 2:27 AM (223.33.xxx.33)

    눈빛이날카롭고
    남동생도 더럽게 싸가지 없더군요

  • 35. 쉴드치지 마세요
    '18.3.31 3:02 AM (91.48.xxx.28)

    겁이 나요?
    김어준, 주진우는 겁 없어요? 목숨이 열갠가?
    5촌 살인은 그 한참 전이에요.
    저 뇬 꼭 잡아 족쳐야해요.

  • 36. 위증죄처벌
    '18.3.31 3:36 AM (122.46.xxx.19)

    온 국민을 상대로 눈도 깜짝하지 않고 뻔뻔하게 거짓말로 일관하던 행태나 우연히 TV화면에 그여자의 동생이라는 자가 국회의원 앞에서 x을 날리던 모습은 그야말로 '도찐개찐'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음.

    조여옥 이라는 자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5.18 광주민중항쟁 당시 무고한 수많은 시민들의 목숨을 짓밟은 학살자를 남편이라 칭하던 교만이 가득했던 그 여자의 얼굴이 떠오르면서 판박이처럼 아니 도플갱어 처럼 닮아 보이는 것은 왜 일까?

  • 37. 청원은 여기
    '18.3.31 5:33 AM (67.48.xxx.226)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78781?navigation=petitions

    3일밖에 안됐는데 벌써 거의 12만 돌파네요. 그만큼 국회위증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가 크다는 거겠지요.

    (장자연 청원은 거의 30일 꽉 채워서 겨우 20만 넘겼는데...)

  • 38. 어휴
    '18.3.31 1:43 PM (210.96.xxx.161)

    그때 어찌나 뻔뻔하게 거짓증ㅈ언을 잘하는지 정말 국민들 뒷목잡고 쓰러질 지경이었죠.
    조금이라도 동정의 가치가 없어요.게다가 양아치같은 동생은 국회의원한테 ㅅㅂ 이라고 욕을 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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