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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이래도 주민증이랑 계좌번호 빌려주면 안되겠죠?

432543 조회수 : 3,226
작성일 : 2018-03-30 13:56:53


엄마가 빌려달라는데 이거 악용 여지 있을까요?


IP : 125.190.xxx.13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의
    '18.3.30 1:59 PM (116.127.xxx.144)

    탈을 쓴 웬수군요.

  • 2. ㅇㅇ
    '18.3.30 1:59 PM (125.190.xxx.161)

    엄마가 통장을 만들수 있는지 빌려주면 어디에 쓸지는 원글님이 더 잘 알지 않나요

  • 3.
    '18.3.30 2:00 PM (175.120.xxx.219)

    엄마가요? 왜요?

  • 4. 432543
    '18.3.30 2:00 PM (125.190.xxx.133)

    물어봤는데 대답을 못함 ㅋ

  • 5. ...
    '18.3.30 2:00 PM (175.113.xxx.32)

    엄마의 평소 성격보고 빌러주든지 말든지 할것 같은데요.. 만약에 저희집은 저런걸 빌러달라고 해도 빌러줄것같은데요.. 식구들 성격 보면 그걸로 희한곳에 쓸지는 않는 신뢰는 있거든요..

  • 6. ..
    '18.3.30 2:00 PM (218.148.xxx.195)

    헐..절대 안되겠네요

  • 7.
    '18.3.30 2:02 P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

    어머니가 어떤분인지에 따라 다르겠죠.
    연세많은 분들 노인수당이나 세금혜택 임대아파트 입주조건등 맞추려고 자식 명의로 돌리는 경우도 있고
    귀가 얇은분이면 다단계나 대부업체에 넘길 수도 있고요.
    뭐가됐든 정상은 아니니 드리지 마세요.

  • 8. 엄마의
    '18.3.30 2:02 PM (116.127.xxx.144)

    대답을 못한다구요?
    누가 대포통장 만들면 수백만원 준다고 꼬셨구만.
    그래서 자기껀 이미 빌려줬고
    딸것도 빌려줘서 돈 벌 욕심이...

    아서라.말어라..........
    클납니다.
    경찰서 가야할일 생겨요

    사람은 어쨋건 똑똑하고봐야함

  • 9. ㅇㅇㅇ
    '18.3.30 2:06 PM (219.251.xxx.38)

    내 가족이라도 모르는 거에요.
    저는 그쪽으로는 정확한 사람이라고 평생 믿고있던 우리 엄마가
    내 생각과는 달리 그런쪽 개념이 없으시다는걸 불과 2년전에 알았습니다.
    저도 동생도 전부 몰랐다가 2년전 어느 일로 인해서 알았어요.
    제 동생은 엄마를 철썩같이 믿었기에 꼬치꼬치 캐묻지도 않고 2천만원 빌려줬는데
    (엄마가 남과 자식한테 사기를 친 그런 사건은 아닙니다. 돈도 약속한 날짜에 다 받았어요.)
    그 돈으로 엄마가 한 일을 보면서 와 우리엄마 위험한 사람이다. 잘 감시 해야겠다.
    겁도 없고 통도 크네. 이러다 큰일 내겠는데 싶었어요.
    저랑 동생이랑 한시간 넘게 그 얘기 했던 것 같아요.
    우리 엄마 그런 사람인줄 몰랐다고.
    주민증과 내 계좌번호는 오직 나만 쓰는거에요.
    나 아닌 사람에게 넘겨주는거 아닙니다.

  • 10. 지니
    '18.3.30 2:10 PM (210.90.xxx.171)

    엄마가 대답을 못한다면 절대 안되죠ㅜㅜ

  • 11.
    '18.3.30 2:17 PM (175.120.xxx.219)

    엄마가 악인의 꾀에 넘어가셨음...

  • 12. 432543
    '18.3.30 2:20 PM (125.190.xxx.133)

    근데 입금은 안 받는다는데 이건 뭔가요? 그냥 계좌번호만 알려달라는데..?

  • 13. 432543
    '18.3.30 2:21 PM (125.190.xxx.133) - 삭제된댓글

    주민증 사본과 계좌번호만으로 악용될 여지가 있나요?

  • 14. 432543
    '18.3.30 2:28 PM (125.190.xxx.133)

    말하기는 회사일에 쓰인다는데 주민증 사본과 계좌번호만으로 악용될 여지가 있나요?

  • 15. 입금 안받는 계좌번호가 뭣땜에 필요할까요?
    '18.3.30 2:31 PM (211.114.xxx.79)

    물어봐도 대답도 못하는 거면
    엄마도 사실 잘 모르는 거 곧 남의 꾐에 빠졌다.
    혹은
    엄마도 사실 이거 불법인거 아는거... 곧 하면 안된다는 걸 아는거...

  • 16.
    '18.3.30 2:32 PM (175.120.xxx.219)

    그거면 다 주는 거죠.

  • 17. 조심하세요.
    '18.3.30 2:33 PM (27.118.xxx.60)

    회사일에 쓰인다니요.무슨회사인줄알고요....

  • 18. 지니
    '18.3.30 3:06 PM (210.90.xxx.171)

    혹시 다단계?

  • 19. 사람은 모두
    '18.3.30 3:11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주민번호가 있어요
    어머니도 있으실테니 어머니께서 알아서 하시라고 하세요
    자식 주민번호를 요구하는 정상적인 회사는 없어요
    비정상적인 곳에 쓰이는 것이라면 자식 주민번호, 계좌번호를 필요로 할 수는 있겠지요

  • 20. 그거
    '18.3.30 3:55 PM (122.31.xxx.211) - 삭제된댓글

    암웨#인가 그거 사업자 등록하려는거 아니에여?

  • 21. ㅇㅇㅇ
    '18.3.30 5:53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

    다단계 가입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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