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궁금한 게... 대통령이 늦잠을 자든 말든 간에...
불 나면 소방차 달려가서 사람 구하고
배 가라앉으면 해경 출동해서 구조하고
당연한 거 아닌가요?
불 나서 당장 사람 죽게 생겼는데
지시 기다리는 소방관 없잖아요
그때 해경은 왜 구조를 안한거죠?
상관이 늦잠을 자든 뻘짓을 하든
당장 눈앞에서 사람 죽게 생겼는데
뛰어들어 구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1. ㅠㅠ
'18.3.30 10:58 AM (125.176.xxx.13)뭔가 지시가 있을때까자 기다리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2. 해경은
'18.3.30 10:58 AM (61.101.xxx.246)언딘이 올때까지 모든구조를 막음.
언딘은 인명구조업체 아님3. 그러니
'18.3.30 11:00 AM (59.6.xxx.30)이제부터 퍼즐을 맞춰보는 수 밖에요
다...작전이 있었겠지요
이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었잖아요
다 밝혀지면 뒤로 자빠질...경천동지겠죠4. 젤 결정적인게
'18.3.30 11:03 AM (14.52.xxx.130)구명조끼 입고 바다에 뛰어들지 못하게 가만히 있으라고 탈출도 못하게 한 거.
이게 결정적으로 고의 침몰설에 힘을 실어줘요.
왜 침몰시켰냐구요?
댓글 공작등 부정 선거가 한참 이슈였어요 그 때
세월호 이후로 쏙 들어갔죠5. ....
'18.3.30 11:03 AM (175.223.xxx.226)그것이 최고의 의문이죠.
왜 구하지 않았을까?
왜 일본과 미해군이 도와주겠다는 것을 거절했는가?
왜 해경은 멀뚱멀뚱 쳐다만 보고 있었을까?
이게 인신공양설, 핵폐기물설 등 여러가지 설을 만들어 낸거죠?
정말 무슨 이유로 구하지 않았을까요?6. 자발적으로
'18.3.30 11:06 AM (223.206.xxx.54)지시가 어땠든 간에
구하러 뛰어든 해경이나 다이버가 한 명도 없었나요?7. ..
'18.3.30 11:07 AM (59.10.xxx.20)못 구한 게 아니라 안 구하려고 안간힘을 썼죠.
8. 이제부터
'18.3.30 11:08 AM (59.6.xxx.30)시작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그동안 그네정부것들이 얼마나 방해공작을 일삼았나요
아무것도 할 수 가 없었잖아요..세월호조사도 실패로 끝나고
이제 겨우 걸음마 단계니...국민이 밀어주고 지켜보자구요9. 우왕자왕한
'18.3.30 11:11 AM (118.221.xxx.86)해경도 무능하고요 침실에 쳐박혀 잠을 잤는지 어쨌는지 암것도 안하다가 최순실이 오니 그 여자 말대로 한 대총령도 한심하구요.
박그혜가 죽엿다고 하는게 아니구 그 암것도 안한 무능을 욕하는건데
자한당은 박근혜가 안죽엿다고 딴소리를 하네요 답답10. 내비도
'18.3.30 11:16 AM (220.76.xxx.99) - 삭제된댓글어떤 이유로, 구조를 막았다고 봐야죠.
그리고 빈번한 사고, 사건에는 하위 조직에서 충분히 수습 가능해요. 하지만 세월호의 경우 규모가 크기도 하고,발생 빈도가 급히 적어요. 경험이 중요한데, 경험도 없구요. 컨트롤 타워의 중요성이 이런 데서 부각되죠.11. .....
'18.3.30 11:17 AM (118.176.xxx.128)이명박 때에 구조활동을 민영화 시켜 버렸어요.
그래서 민간 기업인 언딘이 정권과 유착해서 그렇게 설쳤던 거구요.
해경은 수사권과 구조권이 있었는데 생색 안 나는 구조권은 민간 기업에 내주고 수사권만 독식하고 있었던 거죠.
해경도 권력과 사익을 탐하는 어리석은 인간들의 집단이지만 윗대가리인 이명박이 책임이 가장 크죠.12. 내비도
'18.3.30 11:17 AM (220.76.xxx.99)어떤 이유로, 구조를 막았다고 봐야죠.
그리고 빈번한 사고, 사건에는 하위 조직에서 충분히 수습 가능해요. 하지만 세월호의 경우 규모가 크기도 하고,발생 빈도가 극히 적어요. 경험이 중요한데, 경험도 없구요. 컨트롤 타워의 중요성이 이런 데서 부각되죠.13. 자한당 적폐세력들
'18.3.30 11:18 AM (59.6.xxx.30)올 6월 지방선거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반성하지 않는 뻔뻔한 자한당 바른당 것들
다 밀어버리면 됩니다
국민의 힘을 보여주자구요~~~!! 개새들14. ...
'18.3.30 11:22 AM (223.206.xxx.54)구조적 문제가 있었고 구조 시스템 이상하고 어쩌고를 떠나서
인간적으로 이해가 안되어서요15. ...
'18.3.30 11:22 AM (223.206.xxx.54)냇가에 누가 빠진 걸 보면
생판 모르는 길 가던 사람이라도
그런 다급한 상황을 당장 눈앞에서 보면
밧줄을 던지든 뛰어들어 구하든 그러지 않을까요16. ...
'18.3.30 11:23 AM (223.206.xxx.54)하물며 직업적으로 훈련받은 해경이나 다이버들이
누가 뭐라든 간에
뛰어들지않고 멀뚱멀뚱 바라만 보고 있었다는 게
인간적으로 이해가 안되어요17. 미적미적
'18.3.30 11:25 AM (203.90.xxx.200)제말이 그거예요
불났는데 대통령의 지시 받고 가는건지..
해경은 왜 그러고 있었는지 알수가 없네요
다만
의뭉스러운건 미국배가 온다 만다 뭐 그런말이 있었는데 그게 무산된 이유가 뭔지
정말 알면알수록
이나라는 최순실의 나라였구나
그리고 엉망징창이였구나
왜 그랬을까...18. 그 이유를
'18.3.30 11:32 AM (59.6.xxx.30)더 파헤치고 싶으면 지방선거에서 압승하면 됩니다
자한당이 국회 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니
사건을 파헤치는데 사사건건 반대하고 나서고 있잖아요
지방선서 압승 가자구요~~!!19. 진실을
'18.3.30 11:42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더 파헤치고 싶으면 지방선거에서 압승하면 됩니다 22222
20. ㅌㅌ
'18.3.30 11:44 AM (42.82.xxx.168)애들만 생각하면 분노가...
진짜 악랄한 년..찢어죽여도 분이 안풀릴듯..21. ..
'18.3.30 12:04 PM (118.221.xxx.32)그것이 최고의 의문이죠.
왜 구하지 않았을까?
왜 일본과 미해군이 도와주겠다는 것을 거절했는가?
왜 해경은 멀뚱멀뚱 쳐다만 보고 있었을까?
2222222222222222222222222. .....
'18.3.30 12:12 PM (121.166.xxx.33)어제부터 계속 댓글달았는데
구조를 왜 안했냐가 제일 핵심..
닭이 챠자든 약을 먹었든 말든 2차적문제고요..23. ㅂㅅㅂㄴㄱ
'18.3.30 12:22 PM (119.65.xxx.195)과정보다 결과 중요하죠 뭐.
대통령 명령하나만 바라보고 있으면 사람 다죽죠
이렇게 다죽을지모르고 안일하게 대처한게 정부니까
정부의 수장 대통령이 책임져야죠
회사도 큰일이 터지면 대표가 딘 책임지듯이요24. 그렇죠..
'18.3.30 12:22 PM (125.179.xxx.157)일단 구하는 게 먼저죠.
애들이 배 안에 수백명 있는데...
여러모로 너무 상식적이지 않죠.25. 그게 가장 궁금해요
'18.3.30 12:38 PM (123.212.xxx.56)대통령 없다고
불난 집 불 안 끄고,
물에 빠진 사람 안 구하는게,
말이 되냐구요.
눈앞에 아이들이 살려달라고 창문 두들기는데....
이글 쓰는데도 그장면 생각나서 너무나 괴롭고,
눈물나는데....ㅠㅠ
도대체 왜!
안구해준거냐구...
왜 수장시켰냐구...26. 또릿또릿
'18.3.30 12:56 PM (223.62.xxx.193)이쯤되면 안구한거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더 무서운 진실을 마주할 자신이 없네요ㅠㅠ
아이들이 너무 불쌍해서 맘이 찢어져요ㅠㅠ27. 폐선을
'18.3.30 1:11 PM (121.128.xxx.111)수입하게 법을 바꾼 것 부터 시작해서
못구한게 아니라 안구한거죠.
절대 못구하게 여러 각도에서 애썼잖아요.
낱낱이 밝혀야 해요.28. ..
'18.3.30 1:13 PM (180.228.xxx.85)하고있는것도 못하게 하지 않았나요?
29. ㅇㅇ
'18.3.30 1:18 PM (128.134.xxx.76)해경이 구했어야 하고요 대통령이 침실에 있어서도 안 되요
30. 해경 근황
'18.3.30 1:45 PM (223.206.xxx.54)문득 궁금하네요
해경 123 정장 징역 3년 받았었죠? 지금 징역 살고 있나요?31. 그러니까 더 이상해요
'18.3.30 2:19 PM (59.16.xxx.160) - 삭제된댓글아랫놈들이 하나도 안움직인게 박그네도 더 윗선 최씨 지시 받고 밍기적 거린거 아닌지 당시 부정선거 ,부정 개표 의혹으로 몰아가고 있었던 상황 국민 생명 수백명쯤은 지들 살자고 없애버릴 수도 있는 집단 아이들의 목숨이 필요했던것은 아닌지 실제로 세월호로 제일 덕본자는 박그네 부정선거 의혹이 세간의 눈길에서 벗어났죠
왜 유디티를 투입하지 않았는지 해군이 투입되지 않았는지 미군의 도움을 왜 거부했는지 골든타임 내내 왜 잠만 처 잤는지 자원봉사자들을 왜 돌려보냈는지 아이들의 휴대폰에 카톡이며 왜 손을댔는지 ?32. 그러게요
'18.3.30 2:53 PM (39.7.xxx.227)당시 구조활동 나섰던 어민 음성녹음 들었는데
배가 기울면 얼른 구명조끼 입혀서 사람들 바다에 내보내야지 그래야 우리가 건지지 왜 아무도 안나오냐고 선장이 뭐하는거냐고 넘어가는 배를 바라보며 엄청 한스럽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배타는 사람이면 그게 기본상식인거죠
어민이 관제소? 그런 데랑 통화하는데 거기선 상황파악도 안돼서 어민더러 사진찍어 보내달라 그러고요 참나
근데 배에선 기운 배에 애들 가만히 있으라고 하고 지들만 쏙 탈출... 진짜 소름끼쳐요
또다른 어민은, 애들이 말 잘듣고 있다가 죽어서 너무 마음 아프다고 그 생각에 잠을 못잔다고 하시는데
정말 눈물 나더라고요33. 그러니 유족과 국민이
'18.3.30 2:54 PM (122.37.xxx.115)애들 죽였다고 503에게 책임을 묻잖아요.
고의로 탈출 못하게 막은 이유가 뭐냐구요???????34. ..
'18.3.30 9:52 PM (1.227.xxx.227)저도그게의문이었어요 불나면 끄는거지 무슨대동령허가있어야끄나?싶었거든요 급박한상황인데 언딘올때까지 바라만보다니 답답하고요 사람구해야 하는데 뭔사진이나찍어서보내라하고 일단 해경을 족쳐야죠 박근혜 잠잔것도 잘못이지만 해경이문제 아닌가요?
35. ..
'18.3.30 9:52 PM (1.227.xxx.227)미국배도 도와준다고했다는데 막았다고하고 대대체 뭐가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