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돌보는 정신없는
일상에서도 우리는 성장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
확실히 우리는 이전의
우리가 아니다
http://www.womennews.co.kr/news/140734
기혼 유자녀 전업주부란 하는 일만 따지면, 최소 가정관리사, 보육교사에 준하는 활동을 하는 사람이죠.
아이를 돌보는 정신없는
일상에서도 우리는 성장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
확실히 우리는 이전의
우리가 아니다
http://www.womennews.co.kr/news/140734
기혼 유자녀 전업주부란 하는 일만 따지면, 최소 가정관리사, 보육교사에 준하는 활동을 하는 사람이죠.
나는 이제 엄마를 경력으로 부르기로 다짐했다. 아직은 사회가 엄마와 경력을 같은 선 위에 두지 않지만, 그렇게 부르고자 하는 작은 노력들은 반드시 필요하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한 메시지를 만들어 가고자, 소셜벤처 몇 곳이 함께 엄마경력자인 여성들을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하려고 한다. 엄마라는 역할 안에 있는 나를 발견하게 하고 세상과 연결되는 과정을 만들어가며, 작지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사회에 전달해보고자 한다. 사소해 보이는 작은 움직임들이 모여, 엄마라는 역할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들이 모여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게 되길 기대해본다.
전국가정관리사협회
http://www.homeok.org/homeok/
맞네요. 가사관리사, 가정보육사, 산후관리사를 아우르는 개념이 가정관리사네요.
자기 집 '가정관리사'네요.
기혼 여성 절대 다수가 아직은 가사에 주로 종사하니 일단 그 의미는 이렇게 짚고.
여성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사회를 재편해야 함.
정부에서도 그렇게 방향 잡았죠.
특히 군대나 정계, 공학계 쪽은 확실히 더 많이 진출해야 함.
경력이 되려면 관련 직업에서나 통하죠, 어느 직업군이든. 그리고 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하구요. 교육받고 육아해서 관련 직업 갖는다면 인정. 그게 아니면 그냥 헛된 자기위로.
윗댓글 처럼 관련직업으로 나가면 경력인정 될지 몰라도
관련직업으로 갈거 아니면 당연히 경력인정 안되죠
평생 사무직만 하던 사람이 영업직 경력으로 들어가나요??
어느 직군이나 마찬가지
비슷한 광고도 하던데
왜 엄마라는 일은 경력인정이 안되냐고???
헛된 자기위로 맞죠
어휴 말도안되는...
지금도 베이비시터를 한다면 육아가 경력으로 인정을 받고 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