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 적은 식당 가면 진짜 너무 짜증이 솟구쳐요

나도 날몰라 조회수 : 4,888
작성일 : 2018-03-30 00:20:09
비싸고 맛없는 식당이 제일 화나고 두번째는 양 적은 곳이요.
스테이크나 파스타집 가면 꼭 그래요. 한식은 배부르게 나오고
중식은 느끼해서 많이 못 먹는데 양 적은 레스토랑이나 횟집은
진짜 주방장 부르고 싶어요. 너도 좀 먹어보라구요. 어딜 가든
1인분 이상 먹진 않지만 라@코스트 거긴 욕나와요. 듣고있니?
IP : 112.161.xxx.19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8.3.30 12:25 AM (121.145.xxx.150)

    담부터 안가면되죠~~

  • 2. ㅇㅇ
    '18.3.30 12:27 AM (121.133.xxx.175)

    양 적은건 괜찮아요. 맛만 있으면...맛없고 양 많으면 짜증..

  • 3. .....
    '18.3.30 12:28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진짜 파스타 집들은 날로 먹는 느낌...
    주먹만한 국수 뭉치 하나 놔주고 만원 넘는 가격.

  • 4. 그래서
    '18.3.30 12:32 AM (175.223.xxx.242)

    스파게티 밖에서 안먹어요
    원가대비 너무 올려 받아
    짜장면도

  • 5. 원글님맘이내마음
    '18.3.30 12:32 AM (1.234.xxx.114)

    동감해요
    그래서 전 그런곳피해가요
    특히나 서양음식 내취향아닌지라 ㅋ

  • 6. 음..
    '18.3.30 12:34 AM (14.34.xxx.180)

    저도 양이 적은 식당에 대한 분노가 대단합니다.

    다음에 안가죠. 안가도 지금 배가 덜불러서 화가나는거죠.

    사람이 그래도 끼니를 먹는데 좀 든든~하게 먹도록 해줘야지
    도저히 먹은 느낌이 안들정도로 진짜 위에 노크만 한 정도의 양만 주려면
    안되는거 아닙니꽈아아아~~~

  • 7. 식당
    '18.3.30 12:35 AM (223.39.xxx.147)

    양 적은 건 상관 없어요...
    모자르다 싶으면 한 개 더 시키면 되니
    그런데 맛 없는 집은 진짜 짜증나요....

  • 8. 양보다 질
    '18.3.30 12:44 AM (110.70.xxx.115)

    물론 맛없는 식당이 더 더욱 싫구요.
    파스타나 스테이크는 한접시만 먹는게 아니니 당연
    양이 적을수밖에 없겠지요.

  • 9. ...
    '18.3.30 12:45 AM (112.161.xxx.105)

    거긴 단가가 낮은 대신 둘이가면 메뉴 세개 시켜야 적정양이예요..

  • 10. ..
    '18.3.30 1:36 AM (124.111.xxx.201)

    맛없고 양 많으면 더 짜증..
    게다가 비싸기까지 하면 개짜증..

  • 11. ..
    '18.3.30 5:55 AM (39.117.xxx.59)

    전 양 너무 많아도 별로던데...
    양이 적은것 보단 맛이 앖으면 짜증나요

  • 12. 나두요
    '18.3.30 6:41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그래서 엥간한 일반식당보다 구내식당이 더 만족감이 커요,.

    젤 기분 나쁠때가 맛없는 음식 먹고 배부를때에요.
    식탐 많은거 인정합니다 ㅋ

  • 13. 미투
    '18.3.30 8:20 AM (211.204.xxx.77)

    면 장사하는 곳에서 소량주면 다시 가고 싶지 않아요
    모밀 냉면 스파게티등

  • 14. ...
    '18.3.30 8:54 AM (112.168.xxx.205)

    라라코스트는 사실 그맛에 가끔 가긴 해요. 싸고 양이 적어서 여러개 시키거든요. 저렴해서 엄마들 모임 가끔 거기서 하는데 스파게티 각자 시키고 거기에 샐러드 피자까지 여러가지 시켜요.

  • 15. 그러시군요
    '18.3.30 9:24 AM (124.49.xxx.160)

    무슨 음식이든 먹고 조금 기다리면 다 배불러지던데...
    전 배부른것 만큼 세상 불쾌한 기분이 없어요...

  • 16. 미국
    '18.3.30 9:40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남편이 출장 자주 가는데 미국은 1인분이 어마어마해서 먹고나면 배가 엄청 부르대요. 남편은 소식하는 사람이니 제가 먹으면 딱 좋을거 같더라구요. 비싸도 배부르니 그나마 용서가 될듯한데 울나라 식당들 양은 쥐콩만큼 주고 비싸고 질도 그저그렇고 진짜 돈 아깝고 욕 나옴.
    윤식당도 보면 사람들 먹고나도 다 배고픈 표정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684 당뇨병 오래되면 결국 신장 투석하나요? 7 ? .. 2018/04/03 5,365
796683 검은수트가 잘어울리는 대통령 13 ㅅㅈ 2018/04/03 2,845
796682 성인 취미발레 꾸준히 해오신 분 질문 좀 3 ㅂㅈㄷㄱ 2018/04/03 1,699
796681 건조기 돌린 후 문 열어놓으세요? 건조기에서 냄새가 나서요. 12 건조기 2018/04/03 18,329
796680 저 문제 있는 거죠? 6 .. 2018/04/03 1,763
796679 스탠푸 키우는 분들 계신가요? 12 ..... 2018/04/03 2,408
796678 요즘 정말 네집 걸러 한집이 이혼인가요? 51 ... 2018/04/03 19,862
796677 봄노래들 다좋은데 십센치 노래는ㅠㅠ 14 ㅡㅡ 2018/04/03 4,344
796676 갑자기 안면홍조 얼굴이 뻘개졌는대요. 11 40대 2018/04/03 2,975
796675 노회찬 교섭단체 원내대표 돼 보니.. 투명정당처럼.. 2018/04/03 1,229
796674 악질 탐욕 보수를 박멸하는 경기도지사는 누구? 20 눈팅코팅 2018/04/03 2,186
796673 이혼 후 가장 힘든점이 뭘까요... 11 네에 2018/04/03 6,740
796672 이번 주 다스뵈이다는 없었나요? 6 뭐지 2018/04/03 1,000
796671 요리사이트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19 요리사이트 2018/04/03 4,085
796670 음악 전공자 분들 중 무대공포증 극복하신 분 계신가요? 15 피아노 2018/04/03 4,752
796669 김진애 박사, 정연주 전 KBS 사장 정치하셨으면... 6 그냥 2018/04/03 2,585
796668 블로그에 연예인사주로 마케팅 하는거요 8 연예인 2018/04/03 2,466
796667 돌아가신 어머니가 나타나 4 꿈에 2018/04/03 2,639
796666 중고차 어떤 경로로 사는게 좋을까요? 7 ... 2018/04/03 2,076
796665 동네 목욕탕 입장료가 8천원 ;;;; 8 dfgjik.. 2018/04/03 4,490
796664 안녕하세요 보는데 저 칭구 뭐지 2 2018/04/03 2,204
796663 방용ㅎㅜㄴ 장모 글 --;; 10 ㄱㄴㄷ 2018/04/03 3,491
796662 팔자 스스로 꼬는 사람들이요. 13 의문 2018/04/03 8,204
796661 지금 갑자기 라면이 먹고 싶은데요 5 어쩌죠 2018/04/03 1,593
796660 오른쪽 옆구리가 팔딱팔딱 뛰는 느낌이 2 왜지 2018/04/02 3,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