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아저씨~이선균씨

,,, 조회수 : 8,102
작성일 : 2018-03-29 22:31:02
제귀가 잘못된건지
이선균 대사가 귀에 안들이오네요.
울려서 그런건지 목소리가 또렷하게 안들려요
웅얼웅얼
저만그런가요?
자막을 넘어주던지...
;
IP : 110.70.xxx.10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미쵸
    '18.3.29 10:31 PM (223.62.xxx.240)

    자막이래
    왜그래요

  • 2. 저도 그래요
    '18.3.29 10:32 PM (115.140.xxx.249)

    저도 그래요. 근데 이선균은 늘 그랬어요;;;; 동굴 목소리.

  • 3.
    '18.3.29 10:33 PM (1.236.xxx.179)

    이선균 원래 발음 엄청안좋아요. 혀짧은목소리

  • 4. 사람들이
    '18.3.29 10:35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성대모사를 많이한 배우라그런지 모든 대사가 성대모사처럼 들림 ㅎㅎ

  • 5. 아 저도
    '18.3.29 10:38 PM (175.211.xxx.50)

    목소리 울림 참 듣기 좋은데
    뜻을 몰라 안타깝습니다

  • 6. ...
    '18.3.29 10:40 PM (110.70.xxx.106)

    본의 아니게 선균씨 대사 할 때마다 초 집중하게 되네요

  • 7. 혹시
    '18.3.29 10:45 PM (188.226.xxx.40)

    좀 나아졌나 봤더니 여전히 안들려요;
    내기준 대사 전달이 제일 나쁜 배우
    권상우 대사도 알아듣는데 이선균은 절레절레

  • 8. 지금
    '18.3.29 10:48 PM (218.236.xxx.162)

    보고있는데 잘 들리는데요?

  • 9. 잘들림
    '18.3.29 10:51 PM (223.62.xxx.220)

    되게 빨리 말하던데 너무 잘 들려요~
    선명하게 확확 알아듣겠던데요
    저 원래 귀 어두워요.

  • 10. ...
    '18.3.29 10:52 PM (121.190.xxx.139)

    웅얼웅얼,
    대충 분위기로 추측하는거죠.

  • 11. 초승달님
    '18.3.29 10:57 PM (14.34.xxx.159)

    항상 보는 배우인데 잘들려요.
    참 밋밋하게 생겨서 그런가;;
    역할이 잘어울리네요.
    무엇보다 작가가 사람마음을 글로 쓰는법을 잘 알아서
    제목의 식상함과는 다르게 스토리가 재미있어요.
    아이유의 매력을 끌어낸게 작기인지 감독인지는 몰라도
    너무 잘해요.
    표정.몸짓.눈의 표정 다 좋네요.

  • 12. ...
    '18.3.29 11:00 PM (58.120.xxx.213) - 삭제된댓글

    정말 너무 웅얼웅얼거려요.
    목소리는 독특한데 뭐라 말하는 건지 툭하면 안 들려요.
    다른 형제들 말할 땐 잘 들리는데 이선균만 입 열면 웅얼웅얼.
    옹알이 전문배우예요. 권상우도 이보단 선명하게 말하는데..
    농담 아니고 정말로 이선균 말할 때마다 자막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 13. ㄲㄲ
    '18.3.29 11:00 PM (39.7.xxx.72)

    발음은 모르겠고 그 목소리가 매력이라 생각해요. 저 쓸쓸한 캐릭터에 참 잘 어울립니다. 드라마 우울하지만 서정적이라 재밌게 보고 있어요

  • 14. ㄱㄱ
    '18.3.29 11:01 PM (27.35.xxx.162)

    이선균 아이유 다 몬소리인지..
    자막을 널어라

  • 15. ㄲㄲ
    '18.3.29 11:01 PM (39.7.xxx.72)

    방금 끝나고 작가가 누군가 봤더니 오해영 쓴 작가네요. 감독은 시그널 미생 감독~

  • 16. 이선균
    '18.3.29 11:06 PM (124.50.xxx.250)

    버럭버럭하는 연기 많이 할때는 그 목소리가 참 듣기싫고 그랬는데...이번 드라마에선 괜찮네요. 무덤덤하면서 매력있어요.

  • 17. ㅇㅇ
    '18.3.29 11:11 PM (182.221.xxx.74)

    이선균 멋있어요 ㅜㅜ

  • 18. ..
    '18.3.29 11:14 PM (211.36.xxx.236) - 삭제된댓글

    정말 이상하네요.
    저도 잘 못알아듣는 편인데
    다들 이선균 발음 못알아듣는다는데 이상하게 저는 이선균 발음은 잘 알아들어요.
    주파주 낮은 소리를 잘 알아듣는 청력인가....

    어쨌거나 이선균은 항상 연기나 작품고르는 눈은 있는거 같아서 믿고 봅니다.

  • 19. ..
    '18.3.29 11:19 PM (180.224.xxx.155)

    저도 잘 안들려요. 잘 듣는편인데 웅얼웅얼로 들려서 집중하며 들어요

  • 20. 목소리가
    '18.3.29 11:31 PM (1.234.xxx.114)

    너무 매력적이라 발음은 안거슬려요 ㅋㅋ집중함되져뭐

  • 21. 그죠
    '18.3.29 11:33 PM (116.32.xxx.154)

    오늘은 본방보고 어제꺼 다운받아 봤는데 못알아 들어 안들리는 부분 자꾸 다시 돌려 듣기 했네요.

    영화 화차때도 글코 보면서 남편에게 이선균은 목소리는 좋은데 못알아 듣겠다 하니 그말 세번째래요

  • 22. ㅇㅇ
    '18.3.29 11:38 PM (121.133.xxx.158)

    저도 이선균 목소리 듣고있음 고구마 100개 먹은 기분 ㅜ
    당췌 뭔 소린지 못알아듣겠어요

  • 23.
    '18.3.29 11:52 PM (175.223.xxx.203)

    잘 들리는데 무슨차이일까요?
    이선균 저 드라마 넘 잘 어울려요.

  • 24. ....
    '18.3.30 12:00 AM (211.36.xxx.96) - 삭제된댓글

    이선균은 기본적으로 흥이 있는 사람같은데
    이런 쓸쓸한 연기도 잘하네요
    아이유논란에 볼마음이 없다가
    이선균 표정에 꽂혀서 본방사수해요

  • 25. 이선균
    '18.3.30 12:02 AM (211.186.xxx.141)

    쓸쓸한 연기 진짜 잘해요.
    어울리고요.

    그래서 제가 이선균표 로맨스를 좋아해요..

    특히 베스트극장 후는 진짜 최고최고최고예요!!!!

  • 26. ....
    '18.3.30 12:09 AM (211.36.xxx.243) - 삭제된댓글

    이선균 파주 라는 영화 보신분 없나요?
    뜬금없지만 서우랑 같이 찍은 영화인데...
    저는 그 영화에서 이선균 처음 눈여겨 보게됐어요.
    연기 잘해요 어떤 배역이든 자기스타일로 소화....

  • 27. 여휘
    '18.3.30 12:44 AM (112.144.xxx.154)

    저는 다시보기 할때...주로 1.2배속으로 보거든요
    속도감 나쁘지 않고 말도 다 잘들리고 좋은데,
    이선균 목소리는 하나도 안들리고 뭔 덩~덩~덩~ 이렇게만 들려서
    원래 속도로 봅니다...ㅋ

  • 28. ...
    '18.3.30 12:55 AM (218.236.xxx.162)

    시끄러운 와중에 "태국 갔다왔어?"
    이 대사도 잘 들리던데요

  • 29. ..
    '18.3.30 1:49 AM (223.62.xxx.149)

    저도 그래요. 늙어서 청력이 나빠졌나 싶게 안들려요. 웅얼웅얼 발음 뭉개지고 어휴 답답해 ㅠㅠ 이름모를 단역배우들 대사는 쏙쏙 잘들리던데 왜 남주는 대사가 안들리는지 초집중해서 보니까 더 피곤!

  • 30. ....
    '18.3.30 11:45 A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어릴수록 저음 고음 음역대가 잘들린다는데
    이선균 발음 못 알아듣는 걸 노화의 징후로 삼아야 할듯

  • 31.
    '18.3.31 3:38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윗님 그런가요.
    저도 덩덩덩 울림으로만 들려요.
    초집중해서 들어야 해요.
    태국갔다왔어?도 화면 지난간 후에 뭔말일까 되새기다 알아들음ㅎㅎㅎ 늙었나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4817 (급질)페북 잘 아시는 분 2 ........ 2018/03/29 506
794816 육아로 우울증이 있는데 남편폭력 24 ㅡㅡ 2018/03/29 5,339
794815 부부끼리 “물 내리지마. 나도 볼일 볼꺼야” 17 ... 2018/03/29 5,398
794814 90년대에 방영한 드라마 짝 아세요? 6 ㅇㅇ 2018/03/29 1,719
794813 가수 현미 15 ** 2018/03/29 8,491
794812 나의아저씨~이선균씨 24 ,,, 2018/03/29 8,102
794811 직장에서 서먹해진 언니가있는데 18 고민녀 2018/03/29 5,591
794810 김치에 콩물넣은 후기 7 .... 2018/03/29 3,197
794809 송새벽씨 4 송새벽 2018/03/29 3,753
794808 바지락살 어떻게 요리해서 먹을까요? 9 바지락살 2018/03/29 2,391
794807 서운해요 소심녀 2018/03/29 560
794806 Act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2 @@@@ 2018/03/29 786
794805 [단독] 어준 MC 생애 최초 분칠..권력에 기름지지말고 뽀송한.. 12 기레기아웃 2018/03/29 3,795
794804 최고 부자’ 김병관 의원 4435억…문 대통령은 18억8천만원 5 ... 2018/03/29 2,940
794803 국민들 보고는 집 팔라면서 자기들은 안 파는군요 11 답답 2018/03/29 2,433
794802 53 goofy 2018/03/29 16,635
794801 장자연에게 “김밥값으로 몇백씩 줬다” 5 ... 2018/03/29 8,101
794800 사이비가 영어인줄..... 13 @@ 2018/03/29 3,070
794799 소개팅으로 만난 40대중반 고스펙남이 이런 말 하는 거 미친놈이.. 116 소개팅남 2018/03/29 30,795
794798 플랫슈즈 신고 급피곤하네요ㅜ 6 락락 2018/03/29 3,824
794797 지인이 만날 때마다 피부과 다니라고 하는데 이제는 대답하기도 괴.. 4 나나 2018/03/29 2,879
794796 뜨거운 국 담으니까 덴비가 5 에혀 2018/03/29 4,918
794795 비닐 재활용 간단하게 버리기 5 ... 2018/03/29 4,603
794794 오늘방송 김용민브리핑에서 2 2018/03/29 1,652
794793 중고등 봉사활동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17 ... 2018/03/29 2,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