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
원글은 펑하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제 맘 읽은듯이 이해해주는 님들 감사하고 저를 비난하는 댓글에도 많은 생각이 드네요.
1. 잡으면
'18.3.29 10:01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지 주제도 모른다고 하고 안잡으면 안사랑한다고 하고.
어느 장단에 춤을 추랴...
공무원이니까 평생 가늘고 길겐 살 수 있잖아요 욕심만 버리면.2. ....
'18.3.29 10:01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사랑과 부를 동시에 가질 욕망과 그에 상응하는 능력이 된다면
다른 남자 만나는걸로....3. 뭐래니
'18.3.29 10:02 PM (211.246.xxx.32)자신이 쓴 글을 되돌아보세요.
참..너무 솔직한 것도 아니고.4. 네?
'18.3.29 10:02 PM (122.128.xxx.102)자기 형편 뻔하게 알지만 그래도 사랑하니까 결혼하고 싶었던 것이고, 하지만 님은 결혼하고 싶지 않다고 하니 님을 위해 순순히 놓아주는 건데 그게 왜 문제가 되는 겁니까?
사랑과 집착의 차이를 모르시는 듯합니다.5. **
'18.3.29 10:05 PM (125.176.xxx.29) - 삭제된댓글다시 한번 본인이 쓴 글을 찬찬히 읽어보세요.
6. ...
'18.3.29 10:07 PM (175.119.xxx.144)좋다는건지 싫다는건지..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7. 원글
'18.3.29 10:08 PM (223.38.xxx.239)제가 이상한거군요..
8. ㅗㅊ
'18.3.29 10:08 PM (112.237.xxx.156)술주정인가요?
9. ㅎㅎㅎ
'18.3.29 10:09 PM (14.32.xxx.147)잡아달라는건지 놔달라는건지 원..
10. .....
'18.3.29 10:09 PM (39.121.xxx.103)원글님이 원하는건 뭐예요?
결혼하자는것도 싫고 헤어지자는것도 싫고..??11. .....
'18.3.29 10:09 PM (221.157.xxx.127)원글님은 그남자가 아니면 헤어져줘야지 왜 희망고문하시는지요
12. ㅁㅁ
'18.3.29 10:11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뭔 말이래
결혼하잔다고 욕
안잡는다고 욕
어쩌라고?13. 원글
'18.3.29 10:12 PM (223.38.xxx.239)가난한집 남자와 결혼해서 그 부모님까지 책임질 자신은 없고. 헤어지는게 맞긴 하겠으나 너무 단번에 정리당하니 그 동안 사귄 세월이 허무해서요
14. 홍ㅇ
'18.3.29 10:13 PM (112.237.xxx.156)시간지나면 감사하다할걸요. 둘이 아무리 사랑해도 그런 집안이랑 엮이면 헬게이트 열려요
15. 원글님이
'18.3.29 10:13 PM (175.198.xxx.197)상대를 사랑하지 않는 거에요.
집안이 가난해도 사랑만 하면 좋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쿨하게 헤어지자니 그것도 싫고
어쩌란 말입니까?
헤어지고 나서 보고 싶으니 어쩌니 하지말고 걍 갈길
가세요.16. ....
'18.3.29 10:14 PM (39.121.xxx.103)가난한거 몰랐던것도 아니고
남자입장에선 남자 상황 다 이해하고 받아들였으니 계속 사귀었다..생각한거죠.
원글이 남자 가지고 논거네요.17. .....
'18.3.29 10:15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이기심 쩌네요...결혼하긴 싫고 사귀다가 끝낼 생각이었는데 남자가 만저 헤어지자니 어이없나봐요...차라리 남자는 솔직하네요...
18. 아마
'18.3.29 10:16 PM (122.128.xxx.102)원글님은 그 남자와 결혼은 싫지만 연애는 계속하고 싶은 겁니다.
원글님이 원하는 것은 진심으로 자신을 사랑해주는 연애상대.
그 남자가 원하는 것은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하는 것.19. 님이 이상
'18.3.29 10:16 PM (112.204.xxx.143)결혼하자고 한것도 싫고 헤어지자는것도 싫으면 어쩔?
20. 원글
'18.3.29 10:17 PM (223.38.xxx.239)저는 처음부터 결혼 생각 없다고 얘기했고 남자는 괜찮다고 자기가 안고 가겠다고 하고 시작한 관계이니 그렇게 따지면 제가 기망당한거 아닐까요..
21. 그럼
'18.3.29 10:17 PM (139.193.xxx.87)님은 도대체 어쩌자은거예요? 남자가 전혀 잘못한게 없구만
22. 원글
'18.3.29 10:18 PM (223.38.xxx.239)아마님 말씀이 진실에 가까운듯 합니다
23. 기망이라니요?
'18.3.29 10:19 PM (122.128.xxx.102) - 삭제된댓글이제 남자는 더는 연애를 계속하고 싶지 않다는 것 아닙니까?
계약을 끝난 겁니다.
그 남자와 종신연애계약이라도 맺었나요?
그 남자는 평생 결혼도 못한채 님의 연애상대로 늙어야 할까요?24. ㅇㅇ
'18.3.29 10:20 PM (121.165.xxx.77)여자가 이기적이고 허영심있음 남자 상여우라 상대방을 잘 조련하고 있음. 조만간 몸이 달은 여자가 매달려서 결혼한 후 82에 괜히 결혼했다고 후회글 쓸 확률 99.9%
25. 저
'18.3.29 10:20 PM (211.111.xxx.30)가난한 집 남자랑 결혼한 여자구요
원글님 판단 100프로 맞아요 친창해 드리고 싶네요
어찌 미혼여성으로 이런걸 다 아시나요 부러워요
전 아직도 남편을 사랑하지만 그지같은 집안때문에 괴로워요. 내 아이한테 미안하구요
같은 공무원이라도 절대 같지 않아요.
그남자 진짜 사랑했으면 양심있으면 어찌 결혼만 밀어붙이나요...결혼해 내 고생 나누자는 소리지
뒤도 돌아보지 말고 좋은 남자 만나요!26. 그런데
'18.3.29 10:22 PM (122.128.xxx.102)어떤 남자가 좋은 남자인가요?
27. 웃기시네요
'18.3.29 10:26 PM (175.209.xxx.57)원글님도 그 남자 사랑하지 않잖아요
둘 다 마찬가지인데 웬 배신감?28. 그거야
'18.3.29 10:31 PM (122.128.xxx.102) - 삭제된댓글나는 사랑받으며 연애를 즐겨도 되지만 상대는 그래서는 안되는 거니까 그런 거겠죠.
상대는 진심을 다해서, 심지어 자신의 어려운 형편을 생각해서 결혼을 포기하면서라도 영원히 나만을 사랑해줘야 하는 겁니다.
그럴 줄 알았는데 "결혼하기 싫어? 그럼 헤어지지...뭐"
이게 뭡니까?
정말 나를 사랑하기는 한 겁니까?
결혼은 못해도 헤어질 수는 없다고 매달려야죳!
그게 진정한 사랑이라는 말입니닷!29. ㅁㅁㅁㅁ
'18.3.29 10:31 PM (119.70.xxx.206)둘다 사랑하지않음
둘다 사랑을 받고만싶음
헤어지세요30. 그거야
'18.3.29 10:32 PM (122.128.xxx.102)나는 사랑받으며 연애를 즐겨도 되지만 상대는 그래서는 안되는 거니까 그런 거겠죠.
상대는 진심을 다해서, 심지어 자신의 어려운 형편을 생각해서 결혼을 포기하면서라도 영원히 나만을 사랑해줘야 하는 겁니다.
어쨌든 조건 괜찮은 결혼상대를 만날 때까지는 그렇게 사랑받으며 지낼 줄 알았는데 "결혼하기 싫어? 그럼 헤어지지...뭐"
이게 뭡니까?
정말 나를 사랑하기는 한 겁니까?
결혼은 못해도 헤어질 수는 없다고 매달려야죳!
그게 진정한 사랑이라는 말입니닷!31. 원글님에게
'18.3.29 10:34 PM (122.128.xxx.102)'결혼은 미친짓이다'는 영화를 추천합니다.
님같은 사고방식의 여자가 사랑과 결혼 사이의 모순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잘 보여주는 영화니까요.32. 원글
'18.3.29 10:39 PM (223.38.xxx.32)초반 댓글에 발끈하는 심정이 들었으나 듣고보니 맞는말씀들이네요.
저는 애초에 누구와도 결혼 생각이 없는 사람이었는데 이 남자 만나면서 이 사람이라면 괜찮겠다 싶을 정도로 정이 들었었고요. 하지만 집안 사정을 들을수록 이건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는 생각이 되었어요.33. 원글
'18.3.29 10:40 PM (223.38.xxx.32)나는 계산하면서 너는 순수할줄 알았는데,, 배신감 든다 이러고 있었네요. 이기적인게 맞군요. 인정하겠습니다.
34. ...
'18.3.29 10:42 PM (223.62.xxx.221)약간 비스무리한 상황에서 잡아서 결혼했는데
고생시키려고 결혼했나 싶어요. 힌트였어요.35. 뭐래
'18.3.29 10:43 PM (211.215.xxx.107)제가 결혼할 마음이 없다니 별로 잡지도 않고 자신 없다고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제가 결혼할 마음이 없다니ㅡㅡㅡ이렇게 말 해 놓고 왜 이러세요?36. .....
'18.3.29 10:43 PM (1.237.xxx.189)사랑좋아하시네~~~
37. ddd
'18.3.29 10:50 PM (121.160.xxx.150)그런 주제에 나를 차? 내 처분을 기다리고 있어야지!
38. 포모나
'18.3.29 10:53 PM (110.46.xxx.44) - 삭제된댓글나이 있고 돈은 없고 주제에 결혼은 하고 싶으니 찔러본 거지요~ 여자 마음 약해 상관없다고 각오했다고 그러면 냅다 결혼해 헬 게이트 여는 거고...
고맙다고 생각하셔야죠39. ..
'18.3.29 10:55 PM (222.232.xxx.50)헤어져도 님이 차야하는건데,
정리당한 상황이니 자존심 상하신듯하네요.
남친이 형편이 안좋으니 매달릴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님은 남친분 진심으로 사랑 안하면서
왜 바라시기만 하나요?40. ,,
'18.3.29 10:56 PM (14.38.xxx.204)엥 사랑하면 결혼하는거 아닌가요?
순수한 사랑이 뭘 그리 재고 있는지
고생시킬까봐 결혼 못한다구요?
원글 너무 오만하네여...41. ...
'18.3.29 11:35 PM (203.142.xxx.49)결론은 서로가 진심 사랑 하지 않으니
결혼은 안하는게 당연 한걸로~~42. ........
'18.3.30 2:39 AM (50.66.xxx.217)전 원글님 마음 알것같은데...
좋은 선택 하세요 원글님43. ...
'18.3.30 3:50 AM (61.101.xxx.46)돈없는 사람과 사랑만으로 결혼하는게 그리 바람직한건가요?
대단한 열녀들 나셨네....44. 놔줬잖아요
'18.3.30 6:55 AM (59.6.xxx.151)????
아님 누구 다리를 놔달라는 건지?45. ..
'18.3.30 7:38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제목하고 본문하고 반대네요.
님은 앞으로 그런 남자 다시 만날 확률이 적고요.
아마 그리워 하면서 살게 될 겁니다.
하지만, 결혼하면 고생하면서 살게 되죠.ㅋㅋㅋ46. ..
'18.3.30 7:39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제목하고 본문하고 반대네요.
님은 앞으로 그런 남자 다시 만날 확률이 적고요.
아마 그리워 하면서 살게 될 겁니다.
하지만, 결혼하면 고생하면서 살게 되죠.ㅋㅋㅋ
둘 다 고생이긴 한데요.
사람이 좋으면 그 사람과 함께 하는 게 좋습니다.
제가 보기엔 결혼은 안된다고 했다하니, 님의 사랑이 헐거운 거 같네요.
내로남불.
본인 사랑은 성근 뜰채 같고, 남의 사랑은 촘촘하기를 바라다니요.47. ..
'18.3.30 7:40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제목하고 본문하고 반대네요.
님은 앞으로 그런 남자 다시 만날 확률이 적고요.
아마 그리워 하면서 살게 될 겁니다.
하지만, 결혼하면 고생하면서 살게 되죠.ㅋㅋㅋ
둘 다 고생이긴 한데요.
사람이 좋으면 그 사람과 함께 하는 게 좋습니다.
제가 보기엔 결혼은 안된다고 했다하니, 님의 사랑이 헐거운 거 같네요.
내로남불.
본인 사랑은 성근 뜰채 같고, 남의 사랑은 촘촘하기를 바라다니요.
공이 님한테 넘어온 거임.
나는 너를 놓을테니, 이제 잡을려면 니가 잡아라.
지옥 가운데서도 천국을 이룰 수 잇는 특별한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은 이런 사랑이 가능하죠.
보통은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같이 지옥이 되니, 한계가 있어요.48. ,,,
'18.3.30 9:45 AM (32.208.xxx.203)그사람은 자기자신을 원글님보다 더사랑해서 자기집을 덜어주기 바랐는데, 원글님은
그럴생각이 없다니 다른곳에서 상대를 찾으려는 거죠, 미련 갖지 마시고 무브온 하세요49. 뭐지?
'18.3.30 9:57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원글이는 어디 모자른 사람 같아요.
원하는게 뭐예요?
결혼도 싫고 헤어지기도 싫고
그럼 평생 연애만 하길 원해요? 그게 님을 위해주는 거예요?
결혼 싫다니 님이 더 좋은 남자 만나라고 헤어져주려는건데 뭐가 불만이예요?
그리고 시집이 돈 없으면 결혼도 못하나요?
둘다 공무원이면 충분히 잘살겠고만 뭐가 불만인건지..
요즘 모지리들이 왜이리 판치는지..
자기인생은 자기꺼예요
남이 대신 살아주는거 아니고 주체적으로 사세요50. 저는
'18.3.30 10:48 AM (211.38.xxx.42)반대로 결혼을 지금 당장 할수 없는데...그럼 놔주겠다 하는데
제가 잡아서...오히려 결혼하자고 하면 헤어지자고 할까봐.ㅠ..ㅠ
아..인생이 ....
차라리 님 같은 상황이면 같이 헤쳐나가게 전 할 자신도 있는데 말이죠....51. ....
'18.3.30 2:27 PM (121.128.xxx.32)그 남자 행동을 떠나서
원글이 이렇게 분개하는 거 자체가 그 남잘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런데 그 남자 조건이 안 받아들여지는 거죠.
이때 남자가 좀 더 박력 있게 죽자 사자 매달리며 온 혼신의 힘을 다하면
넘어올 여지도 아주 조금 보이는데
그 감질맛 나는 선을 남자가 몰라주네요.
결론은, 손해 본다는 마음으로 내 사랑에 책임을 지든지
그게 아니면 그 남자 놓아주세요.
두 가지 다 가지려는 요망한 마음으로는 아무것도 못 합니다.52. ㅋㅋ
'18.3.30 2:41 PM (125.129.xxx.247)나도 원글님 맘 알 것 같은데~~
바로 윗분 댓글에 동의하구요.
남자가 온 정성를 다해 매달리면서 집안 사정 신경 안쓰게 해주겠다 너만 보겠다..
이러면 결혼해줄 마음도 있는데... 남자가 그렇게 안하고 먼저 차니까 열받으신 듯...
남자가 더더더더더많이 사랑해주길 원했는데 그러지 않으니까 내가 손해본 기분이고... 그러신 것 같아요~
에휴... 님아... 내가 암것도 안했는데 막막막막 사랑해 주는 남자는 세상에 없어요~
적어도 그 남자의 결핍이랄까? 욕망에 꽂힐 만한 걸 내가 원래부터 갖고 있다. 뭐 그런 경우 아니면
아니 이런 경우여도 결혼해서 잘 살려면~ 남자한테 잘 해야 돼요~~ 그거 여우라고 하는데~~~
사람 사이의 배려, 상대를 진정 알아주는 거, 사실 뭐 그런 거죠~~~ 서로 위로가 되어 주고 행복이 되어 주고 그런 거요...
원글님... 그 남자 헤어지고... 더 좋은 남자, 스펙 포함해서, 더 좋은 남자 만나고 싶으면 여우가 좀 되어보세요~ 욕심만 부리지 말고~~~ 좋은 의미의 여우요.53. ‥
'18.3.30 2:52 PM (211.36.xxx.67)잘이겨내세요
54. ....
'18.3.30 3:02 PM (182.231.xxx.170)그냥 계속 데리고 놀고싶은거죠?
나한테 사랑만 펑펑 쏟아주면서?...55. ...
'18.3.30 3:09 PM (59.7.xxx.32)뭐래니~?
참 못됐다.
그 남자랑 뭐하자느 건가요? 오래 만나고 나이 차고 했으면 보통은 결혼으로 가잖아요.
진작 이 남자 가난한 거 알았으면 헤어지자고 하지..
그 남자 참 불쌍타... 이런 여자랑 연애한 시간이 아깝네요.
맘 좀 곱게써요. 어디가서 똑같이 당해요!56. 그냥
'18.3.30 3:35 PM (59.8.xxx.72) - 삭제된댓글가난한거 싫으면 헤어지시고
가난해도 좋다고 생각하면 결혼하시고
간단하네요
전 가난한거 싫어요
그래서 그거 보고 결혼했어요
부자도 싫어요 그냥 밥먹고 살 정도만 바랬어요57. 참.....
'18.3.30 3:42 PM (125.186.xxx.113)바닥이 보이는 글이다.
58. ..
'18.3.30 4:14 P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그런 주제에 나를 차? 내 처분을 기다리고 있어야지! 2222222222222
59. 썰렁 코멘트..
'18.3.30 4:21 PM (211.36.xxx.37)남자가 넘 성의가 없네.
죽기살기 필살기로 온갖 오바쩔어 가며
삼개월만 투자 하면 삼십년을 써먹을수 있을텐데...60. 님 이상
'18.3.30 4:48 PM (218.50.xxx.154)가난한데 결혼하자하니 이기적인거고
헤어지자하니 매달리지도 않는거보니 날 사랑하나 의심가고
도대체 뭘 어쩌라는건지...61. 이기적인것의 극치
'18.3.30 4:58 PM (124.62.xxx.214) - 삭제된댓글그런 주제에 나를 차? 내 처분을 기다리고 있어야지! 333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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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사는 주제에 만나기나 하면되지 뭔 결혼타령?
그럼 그남자는 결혼생각도 않는 원글님 하염없이 연애나 하면서 지고지순하게 기다려야하나요?62. ...
'18.3.30 5:27 P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갖긴 싫고
버리자니 아깝고
ㅋㅋㅋㅋㅋ63. ....
'18.3.30 5:39 PM (86.161.xxx.170)가난한 남자와 엮이고 싶지 않으면 단호하게 끊으세요. 왜 옆에서 질척거리면서 저런 소리를 다 듣고 있나요? 아니면 결혼하시던가요.
64. 와 미친
'18.3.30 6:12 PM (58.231.xxx.66)이걸 대문까지 가게 놔 둔 원글님에게 박수를.............낮짝도 두껍지........
65. 민주당노답
'18.3.30 6:24 PM (110.11.xxx.43) - 삭제된댓글돈없는 사람과 사랑만으로 결혼하는게 그리 바람직한건가요?
대단한 열녀들 나셨네.... 2222266. 뭐래는거에요??
'18.3.30 6:52 PM (220.73.xxx.20) - 삭제된댓글사귀는 남자가 결혼하자고해서
화난다??
연애만 원했던 거에요??
이제 헤어져야 할때네요
남자는 결혼을 원하고 연애는 그만하고 싶다고 했으니...
남자 탓하기엔 원글님도 이상해요
보통은 연애의 목적은 결혼이라고 생각하니까67. ㅎㅎ
'18.3.30 7:25 PM (119.197.xxx.28)원글님도 결혼은 싫고 엔조이만 할 남자 만나세요~
결혼할 사람은 결혼할 사람끼리 만나고~68. 어설픈갑질ㅋ
'18.3.30 7:48 PM (223.38.xxx.72) - 삭제된댓글어디서 이상한 갑질만 배워서는..ㅎㅎ
님은 님보다 부자남 만나면 시녀 되시는거죠?69. 어설픈갑질
'18.3.30 7:51 PM (223.38.xxx.72)어디서 갑질은 봤는데ㅋ ㅎㅎ
님은 님보다 부자남 만나면 시녀 되실려고?
이런 여자들 특징
앞에 만난 남자에게 헌신하다 헌신짝되고
그 분풀이를 만만한 남자에게
그게 님 남자보는 수준인거죠. 풉70. ㅎㅎ
'18.3.30 7:57 PM (1.241.xxx.169)돈없는 남자라 결혼할맘은 없는데
너없으면 못산다고 매달리지않으니
섭섭한거고
또 결혼하자면 주제도 모르는거고
자신의글을 다시 읽아보세요71. 어우 찌질해
'18.3.30 8:18 PM (110.70.xxx.192)원글 너요 너.
아니 가난하면 사랑한다 결혼하고 싶다 그런 말 못하니?
어차피 니 맘대로 할꺼면서 니가 하지도 않는 사랑가지고 왜 남탓해?
어후, 글이 천박하고 진짜 부끄럽다.
본인 인성부터 돌아봐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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