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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기자가 말하는 총수...ㅋㅋ

털보 조회수 : 5,137
작성일 : 2018-03-29 17:57:57

이거 들어보셨나요?

재밌어요.

양말이랑 속옷은 며칠씩 입고 그냥 버리고..ㅎ

의외로 쇼핑을 좋아하고 단벌같아도 알고보면 다 다른다고..

불금쇼에 나왔었나봐요. 좀 길지만 재밌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_MtesEWYaZ0

IP : 211.209.xxx.13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털보
    '18.3.29 5:59 PM (211.209.xxx.139)

    고기없음 계란후라이 15개 먹는다고....ㅋㅋ

  • 2. 마이쮸
    '18.3.29 5:59 PM (121.65.xxx.11)

    제눈에는 총수가 그렇게 색시해보일 수가 없어요. 세상 그 어떤 남자와 비교해도 최고로 섹쉬~ 해요

  • 3. 털보
    '18.3.29 6:03 PM (211.209.xxx.139)

    마이쭈님 저도 총수가 섹시하다고 생각해요.ㅎ
    뉴스공장에서 두달째 같은옷만 입고 있는데 그것도 뭔가 총수다워요.

  • 4. ㅇㅇ
    '18.3.29 6:09 PM (175.192.xxx.208)

    저 아는분도 계란 후라이좋아하는데
    한끼에 10개씩 해먹을려고 32센티 후라이팬 샀다는말 들었어요.ㅋㅋ

  • 5. ㅎㅎ
    '18.3.29 6:14 PM (60.54.xxx.76)

    우리신랑도 김어준처럼 수염을 길러볼까 하는거 보니(난 질색)
    여자뿐 아니라 남자들한테도 섹쉬가이인가 봉가

  • 6. ....
    '18.3.29 6:26 PM (1.227.xxx.251)

    어릴때 친구집 갔더니 계란후라이를 한사람당 한개씩 줘서...당황했다 고도 했죠 ㅎㅎ
    총수 어머니는 한번에 한판씩 하셨었다고 ㅠㅠ

  • 7. ..
    '18.3.29 6:33 PM (175.115.xxx.188)

    은근 낭만적인데가 있어요
    고 노무현 대통령처럼요
    안돼!!! 총수 정신 바짝 차려요.

  • 8. 총수중독
    '18.3.29 6:46 PM (222.104.xxx.209)

    아는게 많고
    목소리도 좋고
    은근히 섹쉬해요~
    뚱뚱한데 섹쉬하기힘든데
    총수니깐 가능한듯 ㅎㅎ

  • 9. 총수는 내꺼이고싶다ㅠ
    '18.3.29 6:46 PM (122.40.xxx.135)

    저도 세상 둘도없이 섹시하게 느껴지는 남자가 총수예요. 50먹은 남자가 저리 멋지고 섹시할수가 있다니 흐미

  • 10. --
    '18.3.29 6:58 PM (220.118.xxx.157)

    한 20년쯤 전에 저도 젊었고 총수도 젊었던 시절에 일 때문에 만난 적이 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참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는 이제 막 딴지일보라는 걸로 이름이 알려지던 시절이었는데 악수를 했을 때 손의 느낌이 참 좋은 사람이었어요.
    뭔가 신념에 차 있고 자신감이 넘치는 느낌.. ^^
    요새 김어준을 보면 그때의 내 눈이 틀리지 않았구나 생각합니다.

  • 11. 저도
    '18.3.29 7:31 PM (58.120.xxx.80)

    정말 웃음기 1도 없이 총수 넘 섹시해요.. 진심 섹시.

  • 12. ㅎㅎ
    '18.3.29 7:46 PM (218.236.xxx.162)

    김어준 총수 너무 멋있어요~

  • 13. ㅎㅎ
    '18.3.29 7:50 PM (91.48.xxx.28)

    우육빛깔 김어준!!!
    근데 건강도 챙기세요~

  • 14. 대개는
    '18.3.29 8:53 PM (116.127.xxx.144)

    빤스를 버려야할 정도로 안빨아입고
    양말도 그리한다면
    더러워서 정이 떨어져야 정상인디....

    그소리 들어도
    애정에는 아무 이상이 없으니
    내가 미친겨!.....

  • 15. 여튼
    '18.3.29 8:54 PM (222.69.xxx.24)

    눈들은 다들 높으시네요 들
    나는 나한테만 멋지게 보이는줄 알고 안심하고 있었눈데... 총수님 진짜 섹쉬 하십니다 반했어요 진즉부텀 ㅋㅋ

  • 16. ㅇㅇ
    '18.3.29 8:58 PM (58.232.xxx.65)

    라디오를 앚아서 귀 쫑긋 듣는게 상상이되나쇼?
    저는 출근도 늦어질때가 있어요.
    집에와선 유투브로 넋을 잃고 흐믓하게 봅니다.
    반팔입은 모습 보고 심쿵 하고..
    정말 똑똑하고 ,쓰는 언어도 서정적인 단어도 많고..
    내 남자 였음 너무 좋을가 싶네요..
    총수님.ㅈ화이팅입니다.

  • 17. 한참
    '18.3.29 9:09 P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손석희 잘 나갔을 때도 전 우육빛깔 어주니였어요. 뭔가 귀욤귀욤해요. 귀여움은 모든 것을 이기죠.

  • 18. 우띠
    '18.3.29 10:51 PM (211.209.xxx.57)

    연적이 이렇게나 많다니.....

  • 19. 총수
    '18.3.30 12:12 AM (118.176.xxx.191)

    고기 좋아하고 계란 좋아하는데 혈관 나이는 20대ㅋㅋ
    역시 탄수화물을 끊어야 돼. 나이 들어서도 저~얼대 꼰대로 안 늙고 아주 멋지게 나이들 남자.
    총수야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야 한다~

  • 20. 최욱수상해
    '18.3.30 3:17 AM (122.40.xxx.135)

    가만히 들어보니 최욱 요넘 나꼼수 멤버 여자문제 캐내려고 살살 떠보네요. 정영진 최욱 듣보잡이 언제부턴가 김용민한테 들러붙어 방송 여럿 하던데 샴숑 프락치 아닌가싶네요. 요거요거 수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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