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루이비통가방을 갖고싶어하셔서 생신선물로 해드릴려고하는데요..
동생이 구매대행으로 사드리자고해요..가격도 몇십만원 싸네요..
저는 좀 의심스러워서 그렇게 사본적은 없는데 동생은 사봤나봐요..구입한 영수증도 보내준대요..
수선도 어느매장가도 다 가능하고 정품이라고하는데 괜찮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께 루이비통 가방 사드릴려고하는데요..
궁금 조회수 : 5,590
작성일 : 2018-03-29 17:05:43
IP : 118.222.xxx.18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3.29 5:07 PM (39.121.xxx.103)루이비통 어떤 가방 사려는지 몰라도 그냥 한국에서 사셔요..
2. ...
'18.3.29 5:0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저라면 그냥 백화점 가서 삽니다
3. 몇 십만원 차이면
'18.3.29 5:09 PM (223.62.xxx.204) - 삭제된댓글그냥 직접 사는게 낫죠.
맘편하게.4. ....
'18.3.29 5:11 PM (39.121.xxx.103)전 명품 많이 구입하는데 내가 직접 외국가서 구입안하면 남 안믿어요.
맘편하게 백화점에서 대접받으며 구입하셔요..
몇십아끼려다 골치아픈일에 휘말리지마시구요.5. 싼이유
'18.3.29 5:18 PM (27.179.xxx.69)혹시 가짜일까봐, 수선안될까봐 불안하시죠 그게 그래서 싼건 다 이유가 있다고봐요
큰맘 먹고 선물하시는거면 좀더주고라도 백화점가서 사시느거 추천요6. ㅇㅇ
'18.3.29 5:21 PM (203.226.xxx.77)프랑스 백화점에서 구매해서 보내주는건데 몇십씩 차이가 나나요?
7. 궁금
'18.3.29 5:23 PM (118.222.xxx.183)엄마가 사고싶어하는 가방이 백화점에서 재고가없다고 구할려면 한달정도 걸린다고했대요..어차피 바로 못사니까 구매대행 얘기가 나온거에요..구매대행이 다 가품은 아니죠? 정품인것도 있죠?
8. 궁금
'18.3.29 5:24 PM (118.222.xxx.183)가격은 50만원 싸네요~
9. ....
'18.3.29 5:27 PM (39.121.xxx.103)그냥 기다린다고 하세요.
웨이팅 시간보다 빨리 구해진 적이 전 훨씬 많아요.
다음날 전화 온 적도 있어요^^10. 궁금
'18.3.29 5:30 PM (118.222.xxx.183)가방이름은 브리타니에요~
11. ...
'18.3.29 5:39 PM (39.121.xxx.103)어머니 직접 들어보셨어요?
연세에 좀 무거우실텐데..12. 궁금
'18.3.29 5:49 PM (118.222.xxx.183)백화점에서 직접보고 고르신거에요~
13. 아이고
'18.3.29 5:50 PM (221.190.xxx.181) - 삭제된댓글구매대행 다 믿지마세요.
가품 보내고 돈 챙기는 사람도 있어요.14. ...
'18.3.29 6:0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들어올 때 관세 물지 않나요?
15. ..
'18.3.29 6:05 PM (222.109.xxx.24)구매대행 같이 보내는 영수증도 가짜라고 tv에서 봤었어요.
제품도 짝퉁 그럴듯하게 만드는데 영수증 위조야 너무 쉽죠.16. ...
'18.3.29 6:2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홈쇼핑에서도 영수증을 위조하는 마당에...
17. 궁금
'18.3.29 6:40 PM (118.222.xxx.183)이모들이 그냥 인터넷으로(구매대행)사라고 하나봐요ㅠ
만약 구매대행으로 구입했을경우 정품인지아닌지 어디가서 알아볼수있나요?18. 건강
'18.3.29 6:41 PM (14.34.xxx.200)거의 짝퉁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냥 백화점 루이비통 모시고 가세요
다른걸로 마음 바뀌실수도 있어요19. 백화점 가세요
'18.3.29 8:15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그런걸 뭘 믿고 사나요
한두푼도 아니고 그냥 백화점 가서 구매하세요20. ᆢ
'18.3.29 10:02 PM (175.117.xxx.158)못믿어요 백화점가세요
21. 어
'18.3.29 11:37 PM (27.179.xxx.203) - 삭제된댓글답은 정해진듯한데 왜 자꾸 물어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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