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8에 차 없다고 불쌍하다고 여기던 사람있었어요.
결혼하고 첫집인데
둘다 운전안하고 서울 살다가 경기도 온거라서
차없이 살만랬했어요
아랫집 새댁이 30대 초반인데
차 없이 어찌사냐고
맨날 불쌍하다고
김생민씨 생각처럼 기본비용많다 생각해서
필요하면 택시타고 다니고
지방은 시외버스
추억도 많았고
그때많이 모았는데
요즘은 김생민씨덕에 이런 쉰소리 하는 사람 줄었겠죠?
1. 그런 사람들은
'18.3.29 3:32 PM (59.6.xxx.151)김생민 스타일 느~~ 무 싫어 하면서 계속 합니다
김생민이 싫고 좋고는 개인 취향과 스타일이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씰딱쟁이없는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서 하는 거라
설령 김개그맨 방식이 천만지지 받아도 할 거고
님이 차 사면 다른 이유를 찾던지, 다른 사람을 찾죠2. 왜 불쌍
'18.3.29 3:34 PM (119.69.xxx.28)그 사람 무례하네요. 불쌍하다는 말을 면전해서 한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몰상식하고 무식한 사람이군요.
3. 전
'18.3.29 3:38 PM (112.164.xxx.170) - 삭제된댓글김생민 스타일 싫어해요
그런데 차는 없어요
지방에 살고 남편 직급있고요
집 있고, 가게 있어도 차는 없어요
없어도 살아집니다,
사실 별로 불편한거 모르고 살아요
우리는 걷는거 좋아해서
그래도 김생민 스타일은 싫어요
사람이 살자고 돈을 모으는거지 돈을 모으자고 사는건 아니잖아요4. 김생민인가 누군가 프로본적 없지만
'18.3.29 3:53 PM (175.213.xxx.182)차 없다고 불쌍하다고 생각해본 적 없어요.
또한 벤츠 타고 다니는 사람 부러워해 본적도 없구요.
사람을 저런식으로 판단하는 사람과는 상대 하지 마세요. 가치가 없어요.
전 오래된 차가 있긴 하지만 전에 차없이 움직이기 힘든데 살아서 구매했던건데 지금은 역세권에 살아서 이 차가 별 쓸모도 없고 유지비만 많이 나가고...기스도 있어 팔지도 못해서요.5. ㅇㅇㅇ
'18.3.29 4:17 PM (112.169.xxx.24) - 삭제된댓글저 나이 사십중반에 반월세 살아요. 물론 월세 집값보다 비싼차 있는데 회사 바로 옆이라 집에 가끔 파킹하고 걸어다니니, 저 보고 집주인 아줌마가 나이먹고 빨리 돈 벌어라고 차라도 팔아야하지 않냐하길래 월세 걱정마세요 하고 말았네요. 저 건물 아예 부동산에 수수료 주고 맡기는데 ㅎㅎ
굳이 보이는걸로 평가 연연 의미없어요. 없을수록 더 집착
어차피 결정적인 사항에서는 남의 시선보다는 자기능력 들어나요6. ㅇㅇ
'18.3.29 4:31 PM (211.36.xxx.249)전 스물다섯에 고다에서 고양이 분양글 보고 평수까지 적어
보내고 그 사람 집까지 입양하러 지하철 타고 가다가 차도 없는데 고양이 어떻게 데리고 가고 키울 거냐고 무시당했어요 ㅎㅎㅎㅎ
자기 집 꼬라지는 보고 하는 소린지
꼴 보고 그냥 돌아갈까 하다가 그런 환경에서 자라는 고양이가 불쌍하기도 하고 제가 꿈에도 그리던 외모의 고양이라서 꾹 참고 민증 보여주고 각서까지 쓰고 데리고 와서 키운 지 6년 됐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4756 | 주휴수당 해당 안되나요? 9 | 쫄쫄면 | 2018/03/29 | 1,843 |
794755 | 서운해서요 12 | ㅇㅇ | 2018/03/29 | 2,456 |
794754 | 블로그 임대해보신분 계신가요? 16 | 밀레니 | 2018/03/29 | 7,273 |
794753 | 이용마기자님 어찌 지내고계시나요? 3 | .. | 2018/03/29 | 2,060 |
794752 | 대학 졸업사진 질문이요 2 | 보름달 | 2018/03/29 | 1,372 |
794751 | 허리 아픈 부모님이 쓰실만한 매트리스로 뭐가 좋을까요? 2 | ㅇㅇ | 2018/03/29 | 1,326 |
794750 | 냉동 가능한 국 추천부탁드려요 15 | 파파 | 2018/03/29 | 4,567 |
794749 | 요즘 흔한 친일파.jpg 15 | ... | 2018/03/29 | 5,597 |
794748 | 아파트에서 예배 보는거 6 | ... | 2018/03/29 | 2,144 |
794747 | 알쓸신잡 1을 다시보기로 봐요 3 | .. | 2018/03/29 | 1,565 |
794746 | 숙제 안해오는 반 친구, 검사해야 하는 아이 16 | .. | 2018/03/29 | 3,171 |
794745 | 태권도 못가는데 쌤께 문자해야하는지? 2 | ㅇㅇ | 2018/03/29 | 1,061 |
794744 | 하늘에 밤낮없이 뿌려대는 5 | 이상한 하늘.. | 2018/03/29 | 1,636 |
794743 | 유승민 "안철수‧원희룡 원하면 한국당과 단일화 가능&q.. 21 | .. | 2018/03/29 | 2,903 |
794742 | 순수하게궁금한건데요 2 | 흠.. | 2018/03/29 | 963 |
794741 | 허리 디스크 낫는 중인데 피티 받을까 하는데 도움될까요? 16 | .. | 2018/03/29 | 3,478 |
794740 | 고등올라가니 내는 돈이 많네요. 18 | 에구... | 2018/03/29 | 6,375 |
794739 | 주기자가 말하는 총수...ㅋㅋ 19 | 털보 | 2018/03/29 | 5,101 |
794738 | 어린이집 교사인데 참기 힘들어 못 할거 같아요. 10 | 하루 | 2018/03/29 | 5,639 |
794737 | 국어실력 테스트해보세요 85 | ㅇㅇ | 2018/03/29 | 7,032 |
794736 | 멸치육수에 김칫국 끓이고 있는데 쓴맛이 나요 ㅠㅠㅠ 9 | 통나무집 | 2018/03/29 | 5,403 |
794735 | 두유 어디거가 좋아요? 4 | ㅇㅇ | 2018/03/29 | 2,876 |
794734 | 내신 3~4등급은 정시 준비 해야 하죠? 23 | 궁금 | 2018/03/29 | 6,148 |
794733 | 화장품쇼핑몰운영하다가 다시 시작할려는데 2 | ㅇㅇ | 2018/03/29 | 981 |
794732 | 파스타가 도시락으로 가능할까요? 9 | ? | 2018/03/29 | 5,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