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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모임을 백화점 라운지에서 했다네요

중학생 조회수 : 25,277
작성일 : 2018-03-29 14:42:10

친한 언니를 만나고 왔는데 넘웃겨서요. 

아이가 중학생인데 반모임을 백화점 라운지에서 했대요. 
반대표 엄마가 자스민이랬나 ? 그래서 거기로 오라고 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언니는 짜증나서 안갔다하구요 
친한 엄마들만 몇명 간거 같긴하고요 
세상에 진짜 특이한 사람들 많네요 






IP : 211.177.xxx.83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와
    '18.3.29 2:43 PM (110.14.xxx.175)

    세상은 넓고 특이한 인간은 많네요

  • 2. ...
    '18.3.29 2:43 PM (203.228.xxx.3)

    그거 보통 카드 한장에 3명 아니예요? 원래 vip들은 거기로 지들 만나러 오라 해요. 특히 못살다가 남편잘만나 누리고사는 여자들. 근데 반모임 엄마들에게는 실례죠

  • 3.
    '18.3.29 2:44 PM (223.39.xxx.182) - 삭제된댓글

    82유명한 쟈스민녀 있는데ㅋㅋㅋ
    하는짓봐선 그분도 가능할 듯
    오히려 승리자인 내가 그런곳도 데리고간걸 고마워해 아닐까요 ㅋ

  • 4.
    '18.3.29 2:45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졸부 소리듣는거죠.

  • 5.
    '18.3.29 2:48 PM (182.221.xxx.99)

    어느 동네래요? ㅎㅎ

  • 6. ...
    '18.3.29 2:48 PM (1.233.xxx.167)

    ㅋㅋㅋ 부르는 사람이나 가는 사람이나. 진짜 웃기네요. 그래놓고 누가 뭐라하면 질투냐 열폭이냐 하겠죠?

  • 7. ㅋㅋ
    '18.3.29 2:54 PM (211.198.xxx.20) - 삭제된댓글

    저 현대 쟈스민회원인데요
    듣던중 가장 별스런 이야기네요 ㅋㅋㅋ
    뭔일이래?

    회원따라서 2명인가밖에 못들어가는것 아닌가요?ㅜ
    전 매번 혼자가고 아무도 데리고 들어간적 없어서리 잘모르겠네요

    쟈스민룸 할머니들 대박많고 엄청 시끄러워서
    전 음료만 투고하고 아예 안들어가거든요ㅠ

  • 8.
    '18.3.29 2:58 PM (175.120.xxx.219)

    무슨..거기서 ㅜㅜ

  • 9. 뭐지그여자
    '18.3.29 3:02 PM (106.102.xxx.71)

    저라도 안갔을꺼같아요.
    와..살다 살다 별..

  • 10. ..
    '18.3.29 3:08 PM (1.227.xxx.227)

    앵?반모임을요? 무슨그런경우가

  • 11. snowmelt
    '18.3.29 3:09 PM (125.181.xxx.34)

    전후 사정은 모르겠으나...
    사실이라면 우습긴 하네요..
    나는 현백의 뷔아이피다!!!

  • 12. 더웃긴 여자
    '18.3.29 3:10 PM (221.148.xxx.220) - 삭제된댓글

    요즘 아파트에 단지내 파티룸 있잖아요
    어떤 엄마가 포트럭 해서 파티룸에서
    애들 같이 놀리자 해서 다 ㅇㅋ했대요
    약속한 전날 애들이
    그집 딸 생일 초대장 들고 왔다네요
    지딸 생일 초대하며 무슨 포트럭 파티...게다가
    선물도 챙김.
    차라리 첨부터 생일이라 하던가.
    얌체들 많아요.

  • 13. 카모밀
    '18.3.29 3:22 PM (119.149.xxx.8)

    와 그건 다른 라운지 회원들에게도 민폐아닌가요;;;

  • 14. ???
    '18.3.29 3:35 PM (223.38.xxx.173)

    동반 인원 제한되는데 어찌 했을까요.
    (말이 안됨)

  • 15. ..
    '18.3.29 3:45 PM (180.228.xxx.85)

    거지인줄 아나보네. 참나 뭔 거기까지 따라가서 공짜커피 마셔주고 들러리들 서는건가요?잘났으면 비싼 레스토랑에서 차라리 비싼 음식을 사주던지

  • 16. ..
    '18.3.29 3:48 PM (223.38.xxx.18)

    졸부가 어디 자랑 할 데는 없고
    그렇게라도 돈 있다고 자랑 좀 하고 싶었나 봅니다.
    반 엄마들에게 얼마나 놀림감이 될 지는 모르고...

  • 17. 어이쿠
    '18.3.29 4:03 PM (211.216.xxx.217)

    ㅋㅋ 잼있는 분이시네요
    공짜커피 막 막 쏘셨겠네요

  • 18. ..
    '18.3.29 4:11 PM (223.62.xxx.62)

    진짜 그지같네욬ㅋㅋㅋ

  • 19. ㅡㅡ
    '18.3.29 4:18 PM (119.194.xxx.222)

    vip회원인데 라운지에서 온갖 똥폼잡고 앉아있는 아줌마들보면 한숨나와요. 백화점에 갈데가 거기밖에 있는것도 아니고 인원제한도있는데 진짜 황당하네요. 전 친구만나면 백화점내 카페 만석일때나 라운지 가는데 거기서 굳이 모임잡는 희한한인간도 웃기고 ㅋㅋ 그걸또 좋다고 따라가는 인간도 참 배알도 없네요 ㅋㅋ 82에서 진짜 별스런인간들 많이 듣습니다.

  • 20. ㅁㅁ
    '18.3.29 4:21 PM (27.1.xxx.155)

    헐..민폐가 따로없네요.
    어린이 나이제한도 있는마당에
    엄마들 우르르...쟈스민 자랑하고싶었나..

  • 21. ㅎㅎㅎ
    '18.3.29 4:37 PM (211.245.xxx.178)

    백화점 라운지 한번도 안가봐서 궁금해요.
    저는 궁금해서 쫄래쫄래 갔을거 같아요.ㅎ
    뭐가 다른게 있나요?

  • 22. .....
    '18.3.29 5:00 PM (221.157.xxx.127)

    말이되나 본인포함 4명까지만 가능할텐데

  • 23. ㅇㅇㅇ
    '18.3.29 5:06 PM (220.81.xxx.113) - 삭제된댓글

    사실이라면..,
    진짜 참 별 ㅈㄹ 이네요 .

  • 24. 중1맘
    '18.3.29 5:19 PM (182.224.xxx.16)

    백화점 라운지에서 싫어하겠어요 ㅎㅎㅎ
    반모임이면 3~4명씩 앉아야 하는 라운지가 안어울릴텐데 .....
    테이블과 좌석까지 이동시키면 - 어수선하고 싫겠어요

    저도 내일 모레 반모임인데 .... 브런치라네요. 그냥 차모임이 부담없는데 ㅠ ㅠ

  • 25. ...
    '18.3.29 6:15 PM (203.142.xxx.49)

    생전 처음 들어보는 이상한 모임 장소네요 너무 웃겨요~
    설마 커피값 아끼려고 그랬을 리는 없고 vip 회원임을 반 천하에 알리고 싶었나 보네요
    나 ~ 이런사람이야~~ 하구요

  • 26. 제리
    '18.3.29 7:06 PM (121.169.xxx.57)

    자스민 회원일때 영업담당 과장? 암튼 담당자가 학교 반모임할수 있고 미리 예약하면 작은 룸을 빼준다고 했었어요
    한 스무명까지 모일수 있는 정도의 룸이었구요
    메인 홀 맞은편 작은 공간 보여줘서 보기만 했어요
    백화점 가까운 학교인가보죠 뭐
    저두 학교 친구 엄마들이랑 백하점가면 쉴때는 라운지 이용했는데...
    다 이렇게 재수없게 생각했나 하고 뒤늦게 창피해지려고 하네요
    그러나 내일이면 전 잊어먹으니 괜찮아요^^

  • 27. 지겨워
    '18.3.29 7:20 PM (112.186.xxx.114)

    초6이라 반모임 안 하니 너무 좋은데
    중학교가면 반모임 또 하나봐요.
    싫은데.
    그여자 진짜 이상하네요.

  • 28. ㅇㅇ
    '18.3.29 7:39 PM (121.133.xxx.158)

    라운지에서 반모임 해본적은 없는데
    계모임은 종종해요
    미리 예약하면 따로 룸을 제공해요
    인원수에따라 긴 테이블이나 좌석 배치 알아서 해주고
    음료 다과 주고..무엇보다 조용하고 딴사람 드나드는거 없어서 단체모임할때 괜찮긴해요
    근데 반모임은 진짜 쌩뚱맞네요

  • 29. 자스민은
    '18.3.29 9:38 PM (27.179.xxx.65)

    제일 밑 레벨 아니에요? 신세계 밖에 몰라서...

  • 30.
    '18.3.29 10:12 PM (175.197.xxx.79) - 삭제된댓글

    저도 자스민인데. ㅋ 그흔한 발렛한번 안맡겼는데 ~집 코앞이라 걸어다니고 자전거타고다니고ᆢ
    그라운지가 얼마나 답답하고 할매들 만오는데 ~거기를 자랑하고싶을까ㆍㆍ 이해불가 ㆍ

  • 31. ㅋㅋ
    '18.3.29 10:22 PM (175.114.xxx.140) - 삭제된댓글

    글만 읽어도 내가 다 창피하네요

  • 32. 이게
    '18.3.29 10:33 PM (49.50.xxx.115) - 삭제된댓글

    저야 백화점에서 1년에 100만원이나 쓸까하지만
    이게 글 읽는 사람이 창피할 정도인가요?
    자랑한다고 생각해서 씁쓸할 수도 있지만
    좋은 장소제공해서 잘 할 수 있음 좋은거지..
    전 누가 라운지 구경시켜주면 좋겠네요..

  • 33. ...
    '18.3.29 10:43 PM (1.235.xxx.248)

    다른곳 라운지 이용하는 입장에서는 좀 짜증나는 사연인데요. 같이 간 게스트랑 잠깐 쉬는데
    거기서 반모임 을? 거기 서비스 공간이지
    무료렌탈 아니거든요.

    그 비용을 다른손님이 대줘야해요?
    아무리 거기 커피값 푼돈이라도 쓴 만큼 혜택인데
    룸 잡던말던 제눈에 띄면 바로 컴프레인 들어갑니다.

  • 34. 음음
    '18.3.29 11:24 PM (211.204.xxx.101)

    저도 처음 글 읽고 이런 무개념은 뭥미 싶었는데, 중간에 리플 읽다 보니까 라운지 내 개별 룸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현대는 잘 모르겠고 신세계 같은 경우 트리니티 등급이면 트리니티 라운지 내 개별룸을 몇시간 빌릴 수 있는 걸로 알거든요. (저도 트리니티는 아니고 트리니티인 사람 따라 들어가봄. 당시 그 룸에 지인과 저와 지인의 지인까지 5명이 들어감. 인원제한이 몇명까지 있나 잘 모르겠지만 일반 라운지 이용처럼 3명 딱 이런 기준은 아니었음.)

    물론, 개별 친목도 아니고 반모임을 거기서 소집하는 것 자체가 이해할 수 없는 사고지만, 사람 가득한 라운지에 테이블 붙여서 북적북적 반모임 추진한 건 아니었을 거라 믿어 봅니다ㅠ 개별룸이었대도 뭔가 과시의 의도가 다분해 보여 뭐.. 흠-_-;

  • 35. 아닐것같은데..
    '18.3.29 11:27 PM (14.34.xxx.36) - 삭제된댓글

    그렇게 여러명이 어떻게 갔을지요

  • 36. ...
    '18.3.29 11:45 PM (211.177.xxx.63)

    제일 이상한 건

    전후 사정도 모르고 무조건 졸부 과시 이런 생각 먼저 하는 거...

  • 37. 한심하네요
    '18.3.30 12:10 AM (124.56.xxx.35)

    아줌마들이 집에서 애들 키우고 집에만 있다보니
    직장생활도 안하고~
    젊을때 처럼 사람들 많이 만나 어울리며 사회생활도 안하니~

    사회생활에 대한 갈망(?!)으로
    애들 학교에 나가서 자발적으로 학교 임원으로 일하고
    애들 엄마들 (학부모들) 만나서
    잘난체하거나 과시하는게
    사회생활 못하는거에 대한 대리 만족인거 같아요

    그 잘난체는 자신의 외모나 재산이나
    애들성적이나 남편직업이나 연봉
    사는 아파트나 사는 지역에 대한 자랑

    유치하네요.....

  • 38. ///
    '18.3.30 12:58 AM (180.66.xxx.46) - 삭제된댓글

    윗님 그런 말씀 좀 마세요.
    저같이 나서기 싫어하고 부끄러움 많고 애 둘 딸리고 일까지 하는데
    총회랍시고 또 첫애 1학년이니 한 번은 가봐야하나
    일하느라 엄마들 만나거나 학교 한 번 가기도 힘든데
    이럴때 얼굴이라도 익히고 하긴 해야하는데
    작년 어느반처럼 가위바위보로 애 셋 워킹맘이 져서 반대표 했더니 울상인데 아무도 안맡아줘서
    난리났다는 이야기 생각하며 안절부절 못하는데
    믿음직스럽고 사회성 좋아보이는 분이 손 번쩍 들고 제가 잘 해보겠습니다 !! 하고 나서셔서
    물개박수치면서 그래 저런 분이 이시대의 신사임당이지! 싶은 사람도 있어요.
    누군가는 꼭 해야 할 일이긴 한데(선진국일수록 학교에 학부모참여 많더만요)
    소심하고 바쁘고 체력도 딸리고 사회성도 그닥 좋지않은 저같은 사람...
    (돈으로 내라면 얼마든지 내겠소만요.시키는 일은 뒤에서 그럭저럭 하지만요.....)
    저는 소명의식으로 학교임원 해주시고 봉사도 해주시는 분들 존경하고...
    그분들 자식 잘 되라 기원합니다...진심
    아 물론 뒤에서 뭐 도와드릴 일 있음 도와드립니다...앞에 나서서 지도편달을 못하겠다는거죠...
    전 윗님처럼 봉사직을 대리만족이니 뭐니 까는 사람이 제일 유치하고 싫어요.

  • 39. 그게
    '18.3.30 1:04 AM (116.36.xxx.35)

    그렇게나 욕먹을?
    아마 밥 먹고 차마시는데
    2차까진 몇 안가고 모임중에 두명만 쟈스민이면 8명 무룐데
    그렇게 할수도 있죠
    요즘은 밥은 각분하고 차정도 임원이 사려는데
    누군가 공짜로 마실수있다하면
    충분르히 가능해지는데
    있는 사람들도 돈 아껴요
    뭐 돈있음 안써도 되는데 펑펑 쓰는줄 아나봐요
    그리고 그런게 뭔 자랑이라고 자랑질해요
    그냥 있으니 가자한걸..이상하게 받아들이네요 대부분

  • 40. ...
    '18.3.30 1:27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이용해 보셨음 대충 분위기 아실껀데요. ㅎㅎ
    이런말 뭣하지만 아끼기 위해 반모임 할 분위기 아닙니다.

    거기 요즘 자랑질 흔하던데요. 사진찍는 사람들도 별로이고, 그리고 그런룸 여럿이는 보통 와인같은 모임 하는건 봤어도 반모임은 굳이 본인이 하겠다고하며 어쩔수 없겠지만 좀 시끄럽게 떠들어도 눈치받을짓. 부자들 아끼는거랑 이건 크게 상관없네요.

  • 41. ...
    '18.3.30 1:29 AM (221.148.xxx.49)

    이용해 보셨음 대충 분위기 아실껀데요. ㅎㅎ
    이런말 뭣하지만 아끼기 위해 반모임 할 분위기 아닙니다.

    거기 따라와서 자랑질 은근 흔하던데요. 사진찍는 사람들도 별로이고, 그리고 그런룸 여럿이는 보통 와인같은 모임 하는건 봤어도 반모임은 굳이 본인이 하겠다고하며 어쩔수 없겠지만 좀 시끄럽게 떠들어도 눈치받을짓. 부자들 아끼는거랑 이건 크게 상관없네요. 그깟게 뭔 자랑이냐면서
    굳이 흔하지 않는짓 티는 왜냅니까? 친한지인도 아닌데 여자들 말 많은거 하루이틀도 아닌데 아닌척 그러는거 웃겨요

  • 42. ..
    '18.3.30 8:13 AM (121.147.xxx.87)

    엄마들 다 아롱이 다롱이인데

    장소는 일반적이고 편한 게 좋아요.

  • 43. ..
    '18.3.30 8:14 AM (110.70.xxx.71)

    지방 대도시 현대 경우 자스민 라운지말고 다른 층에
    동호회룸 이던가?? 암튼 미리 신청하면 약간의 다과와 함께
    룸을 빌려줘요~
    설마설마 반모임중 두세분이 자스민 이상이라 라운지서 보자는게 아니라 저 룸이었다고 믿고싶을 지경이네요~
    요 시기면 거의 첫 모임일건데 ㅜ
    블랙자스민 말고 자스민이라도 최소 년 매출
    오천정도라고 알고 있는데 참나원~~~

  • 44. ..
    '18.3.30 8:15 AM (121.147.xxx.87)

    82에 유명한 쟈스민녀는 누구래요???

  • 45. ??
    '18.3.30 8:19 AM (203.251.xxx.31)

    거기 있는 다른 회원들 생각은 안하나보죠?
    시끌시끌 민폐인데...때와 장소는 가려야죠

  • 46. 퓨쳐
    '18.3.30 9:43 AM (114.207.xxx.67)

    며칠전에 예약하면 룸 빌릴 수 있어요.
    당연히 다른 이에게 피해 없고요.
    생과일 쥬스나 떡 빵 같은 것도 주고 리필도 되서 미리 미리 예약해서 이용들 하더군요.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니 서로 돈 아끼자는 취지에서 그쪽으로 부른 거 같은데 이걸 왜 욕하는지요? 반모임 하면 각자 돈 내야하는데 서로 아끼고 좋잖아요.
    저렇게 서비스 받으려면 못해도 커피 값으로 만원씩은 각출해야 되는데....그렇게 돈이 많아요?

  • 47. ..
    '18.3.30 9:53 A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

    돈 안들이고 가깝다면 별도의 룸이 있다면 할수있다고 생가되네요 백화점 vip라고 부러운것도 아니고
    내돈 아낄수 있다면 그뤠잇

  • 48. 헛웃음
    '18.3.30 10:17 AM (220.118.xxx.92)

    자작 아니고 진짜면...
    자스민 아닌 사람은 오지도 말라 소리에요 한 마디로...
    저거 1장에 3명이 최대인데 ...

  • 49. 학교
    '18.3.30 10:19 AM (220.118.xxx.92)

    이거 현백 목동 아님 압구정 같은데... 학교 이름 초성까지 밝히면 자작 아니라고 해주죠.

  • 50. ...
    '18.3.30 10:49 AM (1.241.xxx.219)

    정식으로 인사하는 반모임이 아니라
    그냥 같은 반 엄마들 몇끼리 모이는 거였겠죠.
    입장 가능 인원도 뻔히 알면서
    스무 명이 올지 열 명이 올지 모르는데 거기서 열었을 리가요.

    친한 엄마들 라운지에서 만나는 건 흔한 일예요.
    저도 롯데 딱 일 년 했었는데ㅎㅎ 알차게 엄마들이랑 갔고
    또 누가 갖고 있어서 거기서 종종 모이기도 했고요.

    저희는 백화점이 마침 동네에 있어서
    카페를 가나 라운지를 가나 비슷했기도 하지만요.
    음료 공짜잖아요.

    거기서 만난다고 굳이 짜증날 것까지야.

  • 51. ㅋㅋㅋ
    '18.3.30 10:54 AM (183.106.xxx.139)

    반모임을 쟈스민에서 ㅋㅋ 글만봐도 웃기네요 ㅋㅋ
    빵터지고갑니다~

  • 52. ㅇㅇ
    '18.3.30 12:20 PM (122.36.xxx.122)

    주부라는 지위를 즐기는 나라는 선진국이 되기 힘들죠

    남녀평등 되려면 경제적으로도 부담지워야하는데....남이 벌어다준 돈으로

  • 53. ...
    '18.3.30 12:26 PM (175.113.xxx.162) - 삭제된댓글

    멤버십카드 들고 모여라 한것도 아니고..
    자기가 제공하는거라면 뭐 좋은거 아닌가요?
    (저는 백화점 VIP 아닙니다)
    그거 가지고 의미부여해서 뭐라고 하는 사람들 열폭 맞는 것 같은데요.

  • 54. 잘 몰랐는데
    '18.3.30 12:33 PM (123.212.xxx.56)

    중간의 댓글보니
    룸 예약해서 쓸수있다고 하네요.
    그럼 다른 분들께 민폐도 아니고,
    좋았겠네요.
    우리는 몇일전에 스벅에서 반 모임...
    솔직히 짜증 나더라구요.

  • 55. ㅣㅣ
    '18.3.30 12:44 PM (121.145.xxx.122) - 삭제된댓글

    저 백화점 vip 였던 적도 없고 현재도 아니고 앞으로도
    아닐 사람 입니다
    결론은 vip아닌 사람의 열폭이 되어버렸군요
    Vip가 되어봤어야, 친한 지인이라도 vip가 있어야
    룸예약하면 빌려주고 다과제공 한다는 걸 알죠
    그러니 몰라서 하는 오해 인거죠
    저도 vip룸 들어가본적도 없어요

  • 56. .....
    '18.3.30 12:47 PM (222.108.xxx.16)

    자스민룸이 아니라 개별룸에서 하는 거면 뭐 괜찮겠네요..
    백화점 이용객들에게 피해도 안 주고..
    온 사람들은 음료값 안 내고 호젓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고...

  • 57. ...
    '18.3.30 12:53 PM (14.34.xxx.36)

    할 수도 있는거지요..
    여러명 모인다고 다 왁자지껄 시끄럽다고 생각하시나요?

  • 58. 봄봄
    '18.3.30 12:55 PM (39.7.xxx.147)

    백화점에 라운지라는 게 있다는 것도 최근에 82 보고 안 사람으로서...
    저는 아마 이럴 듯.

    반엄마 : ㅇㅇ백화점 라운지에서 모여요.
    나 : 반모임을 머 글케 비싼데서 해요? 그냥 스벅이나 가요~
    반엄마 : 아~ 공짜예요~ 제가 회원이라서..
    나 : (활짝) 정말요??^^ 오 좋네요~~ 그럼 거기서 봬요!
    (잠시후 다시 카톡)
    나 : 저 근데.. 회원 아닌 사람도 들어갈 수 있나요?

  • 59. ㅣㅣ
    '18.3.30 12:57 PM (121.145.xxx.122) - 삭제된댓글

    이어서
    모르니 혼자 짜증내고 혼자 풀릴거고
    그냥 사는게 차이가 나니(소득 되는데도 소비가 적은 사람
    들 있지만 짜증까지는 안날거고)
    저 또한 이렇게 몰라서 혼자 오해하고 사는 일이 얼마나 많을까하는 생각이 들어 서글퍼기도 하네요
    이러니 끼리끼리 놀아야 편하다고 하나봅니다

  • 60. 어때서요
    '18.3.30 2:12 PM (110.70.xxx.158)

    공짜라 따라가니 좋던데
    차나 마시고 오는거죠.밥 먹고 가서
    백화점도 요즘 불황인데 좋죠

  • 61. 옹기옹기
    '18.3.30 2:27 PM (112.148.xxx.36)

    저두 누가 구경시켜주면 좋을것같은데ㅎㅎ 그런데 저두 같은반 애엄마가 구경 시켜주면 살짝 질투가 올라올것 같긴하네요ㅎㅎ

  • 62. 글쎄요
    '18.3.30 3:01 PM (223.62.xxx.77)

    주부라는 지위가 있으면 선진국 되기 어렵다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미국 부촌 가보면 전업주부들이 화려하게 살아요
    유럽이야 말할것도 없고 게네는 아예 왕족귀족도
    있는걸요

    여튼 룸 빌려서 하고 여러명 공짜로 모임할수
    있다면 저 같으면 땡큐 할텐데 전 여유는 있지만
    아낄수 있다면 좋은것 같아서요

  • 63.
    '18.3.30 3:05 PM (223.38.xxx.141)

    아껴야 잘살죠
    남이 쟈스민 등급이던 말던 무슨 상관인가요
    그덕에 비싼커피 모임비 낼돈 무료면 좋기만
    하겠네요
    평생 질투만 하고 푼돈 막쓰다가 평생 여유없이
    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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