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초에 다녀왔던 곳으로 여행목적은 그냥 힐링. 쉬고 오는건데요.
4월말에 다시 다녀오려고 계획을 하고 있어요.
3월에 4일 다녀왓는데. 이번엔 쇼핑할것도 딱히 없고. 하루 온천을 또 갈지 안갈지도 고민스럽고.
그래서 여행 일자를 3일로 줄여서 잠깐 다녀올까 싶기도 하고. 한번 가는거 4일 짜서 온천도 다녀올까 싶기도 하고.
고민이 되네요.
4일짜리 일정으로는 비행기 가격이 7만원정도 비싸구요. 숙소는 하루에 14만원 정도라...
총 비용은 21만원 정도 더 들어가서 86만원 정도 들어가는 건가봐요.
3일짜리 일정으로 다녀오면 65만원 정도구요.
두달만에 가는거구요.
좀 저렴하게 3일만 다녀올까요? 일정 빡빡하게해서?
아님 그냥 21만원 더 들여서 가는김에 4일 널럴하게 해서 다녀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