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82에서 휩쓸고 간 편한 브라가 있었어요.
아마 오래된 회원님들은 기억나실텐데
그 모델처럼 무봉제로 숨쉬기 편하고 가격도 착한 제품
어디 없을까요?
이제 곧 여름이라 두렵고
나이 들면서 살집이 늘어 속옷 갖춰입는게 힘들기만 하네요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편한 브라 추천좀 해주고 가세요~
masca 조회수 : 2,389
작성일 : 2018-03-29 13:08:10
IP : 220.82.xxx.1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3.29 1:09 PM (121.181.xxx.106)다소고시
2. ㄱㄱㄱ
'18.3.29 1:32 PM (125.177.xxx.152)조선영인가? 이름붙은 인견브라요. 시장이나 속옷가게 가면 있어요. 더 더워지면 슬슬 나올겁니다. 얇고 시원하고‥ 트라이엄프고 와코루고 뭐고 더워서 옷장 데코용이구요. 사시사철 이걸로 버팁니다. 딴건 못해요.
3. ㄱㄱㄱ
'18.3.29 1:33 PM (125.177.xxx.152)일부러 넉넉한 사이즈로 삽니다. 그래야 살겠더라구요.
4. ..
'18.3.29 1:43 PM (116.127.xxx.250)그냥 천으로만된 망사-패드 가볍게 있는-스타일 사면 시원하고 편해요. 마트에 있으니 입어보시고 사세요
5. 저도
'18.3.29 2:35 PM (219.248.xxx.25)댓글들 기다려요
6. 여름이라 싫으실란가
'18.3.29 2:55 PM (61.83.xxx.231) - 삭제된댓글전 런닝브라가 신세계더라고요.
여름에는 더울수도 있는데, 인견으로 된 런닝브라는 조금 덜 더워서 그걸로입어요.
브라의 불편한점들인 어깨끈 내려오는것과 삐져나오는 등살과 쪼이면서 느껴지는 가르움을
런닝브라가 다 해결해 주더군요7. 글쎄
'18.3.29 3:46 PM (112.221.xxx.186) - 삭제된댓글연결후크사서 연결해쓰세요 전 가슴은 작은데 옆구리살이 많아서 항상 숨쉬기불편했는데 연결후크사서 브라끈을 연장해서 입으니까 그나마 살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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