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엔 유난히 많이 봤어요.
남자들은 종종 봤는데 몰라서 그랬나보다 했거든요.
오늘 아침엔 여자분 롱코트, 트렌치 코트, 약간 얇은 쟈켙 모두
뒤트임에 x자로 시침질 해 놓은 것 안뜯고 그냥 입었어요.
그거 안뜯으면 뒤트임 부분은 벌어지고 밑단은 좁아져서 안예쁘거든요.
유행인건지 안뜯으면 좋은 이유가 있는건지요?
오늘 아침엔 유난히 많이 봤어요.
남자들은 종종 봤는데 몰라서 그랬나보다 했거든요.
오늘 아침엔 여자분 롱코트, 트렌치 코트, 약간 얇은 쟈켙 모두
뒤트임에 x자로 시침질 해 놓은 것 안뜯고 그냥 입었어요.
그거 안뜯으면 뒤트임 부분은 벌어지고 밑단은 좁아져서 안예쁘거든요.
유행인건지 안뜯으면 좋은 이유가 있는건지요?
유행도 아니고 그냥 몰라서 그러는거죠
코트소매에 핸드메이트 택도 안떽 ㅗ입는 사람들 많잖아요
모르는거 아닐까요?
트임부분 가운데만 벌어져서 이상하더라구요
아예 다 꿰매져있으면 괜찮지만요
입고 반품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다림질해서
코트소매 핸드메이드택 떼는거였어요?
몰랐어요 진짜
소매에 핸드메이드 써 있는거 안떼고 입는것처럼
뭘 몰라 그런거죠.
하긴 주머니 꿰매어져 나온거 튿어야하는거 모르고
이 집 옷은 주머니도 없다고 욕을욕을 하는 사람도 봤네요.
소매에 핸드메이드 써 있는거 안떼고 입는것처럼2222222
하긴 주머니 꿰매어져 나온거 튿어야하는거 모르고22222222
저도 그런 사람 봤어요 ㅎㅎㅎㅎㅎ
그거 안 뜯으면 앉을 때나 움직일 때 불편할텐데요. 뜯어주고 싶네요ㅎ
그렇게 한두번 입고 반품하는 사람도 있더라는
그거 까먹고 그런거에요.
저도 생각없이 입은적 있거든요.
그게 옷통도 넓어서 불편한것도 몰랐는데,
며칠뒤에 옷 걸다가 어 안뜯었네. 하면서 뜯은적 있네요.
코트소매 핸드메이드는 우리나란 대부분 안뜯고 입죠.
뜯는거 몰라서가 아니라 그냥 안뜯고 입는거구요.
여기서 코트 소매에 붙는 태그 얘기 나왔을 때
나는 붙이고 다니는 게 좋다는 사람들 많아서 깜놀
남의 시선 신경쓰는 사람도 많지만
그만큼 제멋에 사는 사람도 많고 ㅎㅎ
안뜯는 거죠
우리나라가 그런 거는 아닙니다
핸드메이드 그 얘기 나온게 십년도 넘었는데
일부러 안뜯는거에요.
근데 사실 안뜯어도 지장없는 위치기도 하구요.
꼭 뜯어야 되는 법은 없잖아요.
핸드메이드 그 얘기 나온게 이십년도 더 된거 같은데
그냥 안뜯는거에요.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라요.
게다 안뜯어도 지장없는 위치기도 하구요.
꼭 뜯어야 되는 법은 없잖아요.
외국이 뜯는다고 우리나라가 뜯어야 되는건 아니니까요.
이제 아셨으면 뜯으세요
없어보이거든요
그거 뜯으라고 살짝 몇땀 해놓은겁니다
외국에서 들어온 거니까요
뭘 이제 알아요. 이십년전부터 알고 있었구만. ㅋㅋ
그리고 내가 안뜯는다곤 안썼는데요?
다만 남이 안뜯어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지 없어 보인다는 그런생각을 안한다는거죠.
님이나 열심히 뜯고 다니세요.남이 안뜯은거에 괜히 오바 하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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