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갸륵한 표정 좀 보세요 정말
아이들이 갇혀서 죽어가고 있는 저 배를 보는 저 극악한 표정
작품 감상하는 저 표정
이년이 과연 사람년 이였을까요
저런 년을 비호하고 사랑한다 외치는 그년놈들도 사람이 아니고 오늘 촛불 비난하던 그새끼도 사람 새끼가 아니죠
자한당 삼성 이명박 친일적폐 저년과 자한당 지지하는 짐승보다 못한 것들
죄다 정말 세월호에 태워 가라앉히고 싶은 심정입니다
미용실 자매 불러 올림머리 만지고
마치 경황없이 달려 온 듯한 분위기를 내기 위해 약간 헝크러뜨려달라고 연출했다고 들은 기억이. 에라이
역할극 놀이하는 것 같았죠 청와대 및 본인이 그쪽에서 계속 만나는 사람은 본인의 대통령 코스프레에 맞춰 열일하는 사람들만 봤으니 가끔 현실 세계 사람 만나면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지죠 저 현장에 가서도 본인의 역할극을 해야 하는데 유가족들이 마주쳐 본인의 대본에 없던 일들이 벌어지니 사진만 찍고 황급히 안락한 청와대 세트장으로 돌아갑니다 갖가지 약과 좋아하는 드라마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그곳으로.에라이
너무 충격적이에요.
어처구니 없는 시절을 살았다니 그저 부끄러울 뿐이네요.
저게 사람입니까
머리를 잡아뜯고, 뺨을 천대만대 때려주고싶네요.
그렇게 많은 희생이 있었던 현장을 바라보면서 아주 무감정한 얼굴인걸 보면서 아주 소름끼쳤었어요.
제 지인은 그냥 자다 일어나서 뛰어 나온거라 머리에 아~무 생각이 없어서 표정이 저런거라더군요.ㅋㅋㅋ
맞는 말인듯 해요, 저 여자가 언젠들 머리에 생각이란 게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