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 병원에서 간호조무사로 일하는 것.
남자가 개업준비중인데 , 시누이가 간호조무사를 딸테니
남동생 병원에서 일하게 해달라고 몇번을 말했다고 합니다.
남동생 입장에서
그러지 말아야하는 이유를 만들어야한다고 합니다.
즉 거절할 말을 만들어야한다고 합니다.
뭐라고 구체적인 예를 들면서 거절해야할까요?
1. 월급
'18.3.28 11:54 PM (39.7.xxx.120)일반 간호조무사한테 하듯이 하면 그만둘 것 같은데요. 저임금에 장시간 노동이요.
2. .........
'18.3.28 11:55 PM (216.40.xxx.221)가족이 일하면 다른 직원들이 다 나가더라고 하세요
3. .....
'18.3.28 11:56 PM (210.210.xxx.240)안되면 안된다고 딱 잘라 말 못하면
병원운영이 난감하실 듯..4. ..
'18.3.28 11:57 PM (59.13.xxx.250)누나분이 성격이 어떤지 모르지만
개원초기에 가족분이 있으면 좋아요
아주피곤한성격아니고 싹싹한분이면 믿고맡길수있어서
..5. 안되는 이유를
'18.3.28 11:58 PM (58.148.xxx.150)구체적으로 말해달라고 하네요
6. ㅇ
'18.3.28 11:58 PM (110.70.xxx.82) - 삭제된댓글남동생이야 좋죠
이 글 올린 남동생 아내, 원글이 싫겠죠......7. 월급은 아마 당연히
'18.3.28 11:59 PM (58.148.xxx.150)더 주게 될듯하고요
8. 네
'18.3.28 11:59 PM (58.148.xxx.150)전 당연히 싫죠
9. .........
'18.3.29 12:00 AM (216.40.xxx.221)그럼 님이 간조로 취업하겠다고 해보심이.. ㅎㅎ
10. 남동생은 좋다니요.
'18.3.29 12:01 AM (58.148.xxx.150)남동생이 이유를 구체적으로 알려달라고 제게 요청한 겁니다.
11. QA
'18.3.29 12:01 A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친인척과는 일 안하는게 내 원칙이다 하시면 되지요.
12. .........
'18.3.29 12:02 AM (216.40.xxx.221)1. 병원 경영은 가족이 끼어서 하다보면 다른직원들이 싫어한다.
2. 가족끼리 하면 의 상한다. 시킬것도 제대로 못시키고 서로 불편하다.13. 124님
'18.3.29 12:02 AM (58.148.xxx.150)그렇게 말하라고 했더니
구체적으로 안좋은 사례 등이 필요하다고 하네요14. ..
'18.3.29 12:02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제가 예전에 거절 못하던 등신이라 경험담에 비추어 말하자면
핑계거리 찾느라고 타인에게 도움을 구할 정도면 절대 거절 못합니다.
결국 누나 뜻대로.15. qwerasdf
'18.3.29 12:03 AM (121.159.xxx.154)남동생은 상관없는데 부인이 어지간히도 싫은가보네 ㅋㅋㅋㅋㅋㅋ
부인이 간조 먼저 따서 시누이님 들어올 자리가 없다고 ^^ 말하세요 그냥^^16. 121님
'18.3.29 12:05 AM (58.148.xxx.150)남동생이 안좋은 사례를 알려달라고 했다는데
상관없긴 뭐가 없어요?17. QA
'18.3.29 12:08 A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제가 보기에 남동생은 그닥 싫지 않아요.
주변에서 친인척 고용했을때의 장단점
원글님 보다는 많이 들어서 알거예요.
또 의사 온라인 커뮤니티에 물어보면
여기보다 더 생생한 예가 댓글로 올라올거거든요.
제가 보기에 남동생은
거절할 명분이 없음을 님께 말하고 싶은듯 한데요.18. ..
'18.3.29 12:08 AM (59.13.xxx.250)일단 저희도 안좋았던 경우는
친인척분을 실장으로 두었는데
일은 간조만큼도 못하면서 대접은 친인척으로 받으려고하고
또 매출을 다 알다보니까..월급외로 더 주길원하시더라구요 운영이라는게 나가는게 많은데
그런건 전혀 모르시고...
결국 그분은 그만두시고 여기저기 친인척들에게 우리욕하고 다니시고 지금도 서먹한 사이가 되었다는...나쁜예가 있고요
다른친척분이 도와주신적 있는데
워낙 저희 어렵게
시작한거 아시고 도와주셔서
정말 내일처럼 해주셨었어요
아래 간조들 하나하나 다 신경써주시고
원장식사부터 간식까지 챙겨주시고
원장은 진료만볼수있게
..결국은 그분댁에
일이생겨 그만두셨지만 아직도 감사하게생각하고 있습니다 라는 좋은예가 있네요19. 거절하고 싶다고 합니다
'18.3.29 12:09 AM (58.148.xxx.150)거절하고싶은데
구체적인 예를 말해주고 싶다고 합니다20. 구체
'18.3.29 12:11 A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구체적인 예야 만들면 되지요.
선배가 그리했다가 누나랑 원수가 돴다더라 하면 돼죠.21. 일단
'18.3.29 12:12 AM (65.110.xxx.138)남동생이 싫어하는기색인데 조른다는점. 그냥 노라고해도 안먹히고 이유를 찾아 들이밀어야한다는점 에서 그 시누이는 절대 들이면 안되는 사람입니다.
구체적인 사례랄게 뭐있어요. 그냥 다른 직원들이 불편해하고 님도 불편하고 그게 이유죠.
이렇게 이유찾아 고민하는거보니 남동생이 누나 못이기네요.22. ㅌㅌ
'18.3.29 12:12 AM (121.178.xxx.100)거절하고싶은데
구체적인 예를 말해주고 싶다고 하는게
거절하고 싶지 않다는거에요23. 제가 먼저 간조를 따야할까요
'18.3.29 12:16 AM (58.148.xxx.150) - 삭제된댓글어휴........
24. ..
'18.3.29 12:18 AM (59.13.xxx.250)네 그게 제일 확실할거 같네여 요즘 모집기간인거 같던데 와이프가 나오기로했다고 하는게 가장 확실한 거절입니다
25. 00
'18.3.29 12:19 AM (110.70.xxx.244)거절하고싶은데
구체적인 예를 말해주고 싶다고 하는게
거절하고 싶지 않다는거에요22222222226. 3인칭 코스프레?
'18.3.29 12:20 AM (110.70.xxx.82) - 삭제된댓글남편이라 하지 웬 남동생?
시점이 이상함27. 남동생이싫은데
'18.3.29 12:20 AM (223.39.xxx.238)무슨예가필요한가요?
님 지금 알고도 이러시는건가요?
님동생은 누나를 조무사로 쓰고싶은데
님눈치보고있네요
친남매간에 누가 구체적예까지들어 거절한답니까28. ..
'18.3.29 12:21 AM (121.159.xxx.154)남동생 본인이 거절해야될 이유를 대기도 어렵고 굳이 만들고싶지 않으니
진짜 싫은 사람이 이유 만들어서 읊어줘야겠네요.
걍 싫다고 해요. 그때 잠깐뿐이지 싫으면 싫다고 말하는게 직빵이에요.
핑계인거 다 보이거든요.29. 110님 소설은 그만
'18.3.29 12:21 AM (58.148.xxx.150)이바닥 생리 잘 모르는데 누나 데리고 일하기 힘들거 같다
근데 알아듣게 설명할 구체적인 사례들이 필요하다
라고 말했습니다.
일단 남편이 지금,
원장마누라가 실장으로 있는 병원에서 페닥을 하면서
매일 그 실장 욕하는 상황입니다.30. 그건모르죠
'18.3.29 12:21 AM (65.110.xxx.138)거절하고싶어도 거절 잘 못하는 사람 많아요. 세상에 호구가 왜그렇게 많게요.
그런사람들은 원글남편처럼 구체적으로 제시할 명분이 필요한거에요.31. 메디게이트
'18.3.29 12:22 AM (39.7.xxx.142)에 물어보라세요
32. ㅇㅇ
'18.3.29 12:22 AM (121.133.xxx.158)다른 직원들이 모두 다 싫어합니다
그러든지 말든지 누나는 병원 문 닫을때까지 정년없는 영구취업 합니다
그리고 남동생이 의사고 간호조무사가 누나면 서열이 애매해집니다
단골 환자들중에 가족관계 눈치채고 누나인 간호조무사에게 상담이나 요구사항 많아질수 있습니다
누나 성향에따라 자칫하면 사무장 병원 분위기로 흘러갈수도 있습니다
성향이 안그러던 사람도 직접 병원일하며 접수대 꿰차고 앉으면 달라질 여지 다분합니다
남동생 병원 가정 경제사항 시부모 시댁 형제 모두에게 다 오픈 됩니다 어느순간 나개인의 병원이 아니라 시댁 가족사업 비스무리하게 돼갈수도..
저도 친정 남동생네 사업장에 도와준다 명목으로 같이 일해본적도 있고...남편 사업장에 손아래시누 잠깐 데리고 있던적도 있는데... 가족이랑 같이 일하지 마세요33. 감사합니다
'18.3.29 12:24 AM (58.148.xxx.150)다른 직원들이 모두 다 싫어합니다
그러든지 말든지 누나는 병원 문 닫을때까지 정년없는 영구취업 합니다
그리고 남동생이 의사고 간호조무사가 누나면 서열이 애매해집니다
단골 환자들중에 가족관계 눈치채고 누나인 간호조무사에게 상담이나 요구사항 많아질수 있습니다
누나 성향에따라 자칫하면 사무장 병원 분위기로 흘러갈수도 있습니다
성향이 안그러던 사람도 직접 병원일하며 접수대 꿰차고 앉으면 달라질 여지 다분합니다
남동생 병원 가정 경제사항 시부모 시댁 형제 모두에게 다 오픈 됩니다 어느순간 나개인의 병원이 아니라 시댁 가족사업 비스무리하게 돼갈수도..
이렇게 자세한 이야기가 필요했어요34. 소설은 원글이 쓰고 있죠
'18.3.29 12:26 AM (110.70.xxx.82) - 삭제된댓글그냥 남편 병원에서 시누이 일하는 게 싫어요
하면 될 걸 남동생, 누나..,이상하게 썼잖아요
시점이 엉클어지고...
소설은 원글이 쓰고 있죠35. 흠
'18.3.29 12:28 AM (39.7.xxx.120)혹시 남편에게 구체적인 예를 들어 반대하고 싶으셨던 건 아니세요?
36. 당연히 저도 반대
'18.3.29 12:29 AM (58.148.xxx.150)하고 싶은게 아니라
반대는 이미 하고 있죠.37. 하..
'18.3.29 12:40 AM (62.140.xxx.29)일단 조무사 딴 다음에
다른 병원에서 최하 3년 근무하고
그 때 다시 얘기하자고 하세요.
무경력자를 어찌 바로 고용하나요...38. ?
'18.3.29 12:40 AM (118.222.xxx.75)혹시 치과?
39. ..
'18.3.29 12:42 AM (125.132.xxx.167)남동생병원이 아니고 페이닥이면 원장이 전권이 있으니 안뽑아달라면 되네요
40. 개업예정이에요
'18.3.29 12:43 AM (58.148.xxx.150)지금은 페닥이고 개업예정이에요
41. 글과 댓글을 보니
'18.3.29 12:49 AM (122.37.xxx.188)왜 여기에 글을 올렸죠?
지금 있는 곳에서 가족이 있어 욕할일이 있으면 그거이상 좋은 쌤플이 있나요???42. ?
'18.3.29 12:50 AM (118.222.xxx.75)누나가 대학 다닐 때 경제적 지원 했지요?
43. snowmelt
'18.3.29 12:53 AM (125.181.xxx.34)굳이 남동생 병원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경력도 없으면서 무슨 자신감으로..
병원 말아먹을 일 있나요...
괜히 사소한 걸로도 트러블 납니다.
와이프도 오픈 초기에나 잠깐 거들까말까인데..44. 시점을 이상하게말하긴 했어요
'18.3.29 12:53 AM (211.178.xxx.174)원글님이 부인이라고 바로 말하시면
이해받기에 더 나았을거에요.
안되는 이유야.뭐 서열이죠.
간호조무사가 패밀린데 다른직원들이 일을 잘 시킬수가
있겠어요?
그럼 누가힘들까요? 님 남편이 힘들죠.
그리고 이미 유능하고 어린친구 구했다고 하세요.45. 저보고 이유를 말해달래요
'18.3.29 1:00 AM (58.148.xxx.150)이유를 말해달래요
근데 제가 뭐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도 아니고 전 잘 모른다하니 자꾸 구체적으로 생각해서 말해달래요.
그래서 글 올렸어요.
글의 시점을 바꾼 이유는,
타인의 시선에서 어떨지 좀더 객관적인 의견을 전달해주고 싶었어요.46. 이유
'18.3.29 1:03 AM (59.30.xxx.248)친구가 누나 고용했다가 망했다고 하세요.
47. 저보고 이유를 말해달래요
'18.3.29 1:04 AM (58.148.xxx.150)구체적인 이유가 왜 필요한지 저도 모르겠어요
가족과 일하는건 안된다라는 기본 생각만 말해주면 충분한거 아니냐고 했는데
병원 내 구체적인 사례를 자꾸 원해요.
그래서 여기에 올렸어요.
경험자 분들이 좀 있을 거 같아서요.48. snowmelt
'18.3.29 1:16 AM (125.181.xxx.34)첫 개원인데 노련하고 경험있는 분이 좋지 않겠냐..
개원한 동기들한테 한번 의견을 구해 보라고 하세요.
이래저래 말 안 통하면 그냥 하고싶은 대로 하라고 하세요. 원글님도 병원일 관심 끊는다 하세요.49. 전공이뭔지몰겠지만
'18.3.29 1:43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페닥 하다 개업하고 망하는 병원 많습니다. 개업의는 병원 세팅할때 간호사 잘 선택해야 해요. 실장급 두는 병원들은 실장이 매출 좌지우지 한다고 봐도 될정도예요.
실력있는 실장급 간호사 고용하고 싶다고 하세요. 그게 병원 잘되는 길이라고. 문제는 그정도 간호사는 가족 있는 병원 취업 안한다고 하세요.
마누라 누나 등 가족 경영 병원은 선택안한다고.
왜냐면 서열관계도 애매해지고 결제라인도 꼬이고
특히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쥐뿔도 모르면서 참견질 하는거 싫고 본인 업무태도 감시당하는건 더 싫을테니까요.
정 거절하기 곤란하면 병원 자리 잡힐때까지 기다려달라고 잘 말해보시던가요.50. 저라도 환장.
'18.3.29 2:40 AM (117.111.xxx.77) - 삭제된댓글제가 안 가기로 한 동네 동물병원이나 의원 경우가
가족 단위로 운영하는 경우였습니다.
아무리 티 안 내려해도 가족관계인 것은 결국 티가 나는데
그걸 몰랐을 초기에는 의사가 뭔가 서비스가 부족했던가 불만이 있던가 할 때 밖에 나와 사무장, 간호사 통해 건의를 할 경우 듣는 상대방 표정에서 드러나요. 그 반대로 직원들의 문제가 있을 때 의사에게 물어볼 의욕이 안 나서 자연스레 발길을 끊게 되고요.
병원은 워낙 많으니까요.
경력도 전혀 없는 누나가 동생 병원에 영구 취직하겠다는 암담한 배짱이 빚어 낼 소소한 문제들이 상상됩니다.
그런 기본 상식이 부족한 성인이다보니 내가 병원장 누나다라는 과시를 은연 중에 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고요.
무엇보다 나머지 간호조무사나 직원들 간에 복잡한 일들이 끊이지 않겠네요.
불협화음은 서비스로 바로 이어져서 손님 줄어들 가능성 수직상승.51. 그냥
'18.3.29 5:32 AM (14.47.xxx.244)누가 개업하는데 간호조무사로 친인척을 쓰며 경력도 없는 사람을 쓰냐고...
펄쩍 뛰면서 병원 말아먹을 일 있냐고 말도 안되는 소리 꺼내지도 말라고 정색해야지요..
무슨 이유를 말해도 나는 안그런다 하면 할말없지요
그냥 무경력자는 안된다.. 경력자로 뽑을꺼다 하셔야죠... 뭐...52. ᆢ
'18.3.29 5:47 AM (125.130.xxx.189)구체적 사례까지 설명하는건 거절이 아닙니다
나는 그렇게 안 할께 라고 누이가 말하면
그 다음에 또 무슨 더 구체적 현실을 빌려오실려구요ㆍ그냥 단 칼에 안된다고 억양이나
단호한 어조 또는 헛 웃음 정도 들려주면서
짧게 말 하면 되지요
누이가 개원비용 일부라도 대시나요?
돈만 빌려 주면 고맙겠다고 마음 그대로를
솔직히 전달하면 제일 쿨 한겁니다
왜 이런 고민을 하시는지 왜 이렇게 단호하고
제일 최선인 방법을 사용 못 하고 기 쎄고
제멋대로인 사람들 한테 좌지우지 당하는지
모르겠습니다53. 확실한 이유
'18.3.29 6:36 AM (1.248.xxx.133)원글님에게 사모님 이라고 불러보라고 하세요.
54. 진짜누나라면
'18.3.29 7:28 AM (122.35.xxx.146) - 삭제된댓글가족의 마음으로 엄청 바쁠때 가끔 거들고
유사시 대타나 해주고 말일이지
(그것도 남동생이 필요로 한다는 전제하에)
도움은 못줄망정
남동생네 끼어들어서 질척거리고
서로 방해하고 마음상할일 만들면 안되는거죠 에휴~55. 진짜누나라면
'18.3.29 7:32 AM (122.35.xxx.146)가족의 마음으로 엄청 바쁠때 가끔 거들고
유사시 대타나 해주고 말일이지
(그것도 남동생이 필요로 한다는 전제하에)
도움은 못줄망정
남동생네 끼어들어서 질척거리고
서로 방해하고 마음상할일 만들면 안되는거죠 에휴~
snowmelt님 댓글이 무난해 보이고
딱까놓고 말해 그냥님 댓글인거죠
확실한이유님 댓글도 ㅋㅋ56. 신기
'18.3.29 8:57 AM (122.42.xxx.24)저 아는집 남편이 개원할때 부인이 처형갖다가 꽂더만...
또한집은 지금 개원준비중인데...친형이 들이대고있고 써줄예정...57. 대체로
'18.3.29 9:24 AM (61.83.xxx.237)다른 직원들이 못붙어 있습니다.
사흘건너 그만둡니다.58. 순실이
'18.3.29 10:40 AM (203.100.xxx.127) - 삭제된댓글뭘 설명이 필요해요.
그냥 근혜 옆에 순실이 같이 비선실세 되는거죠.59. ㅇㅇㅇ아니요
'18.3.29 10:40 AM (14.75.xxx.29) - 삭제된댓글누나가 원장을 원장으로 안봐요
호칭은 원장으로 해도 막상 섭섭한일 생기면
본심나와요 그럼형제간에도 의상하죠
내 수입이 전가족을떠나 전 인칙 동네방네 공개되는건
백프로 입니다
다른직원들과 절대못 친함
직원들도자기끼리 원장욕도하는더
인척있으면 눈치봅니다
그럼걍그만둘꺼고
또다른 인척들이 그자리를 꽤차는거 여러번봅니다
부부 사이 나빠짐
병원에서 나눈이야기 시댁에서 일러바침
젤중요한거
자기누나에게 뻔한걸 거절못할정도의 심성이라면
개업못합니다
개업하면 환자들이 얼마나 진상인지
그걸다 해결해야되느니 페이때와는 완전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