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지 몇달 되었는데
예전집에서는 안그러더니 이사온 집에서는 세탁기가 탈수하면서 자꾸 앞으로 걸어가요ㅜ
18키로 드럼이라 무겁긴 오지게 무거운데
제가 밀면 끄떡도 안하고 남편이랑 둘이 억지로 용 써야 좀 밀려요ㅜ
일이주 정도 쓰다보면 또 앞으로 기어나오고 기어나오고ㅜㅜ
이거 어떻게 조치해야 하나요ㅜㅜ
이사한지 몇달 되었는데
예전집에서는 안그러더니 이사온 집에서는 세탁기가 탈수하면서 자꾸 앞으로 걸어가요ㅜ
18키로 드럼이라 무겁긴 오지게 무거운데
제가 밀면 끄떡도 안하고 남편이랑 둘이 억지로 용 써야 좀 밀려요ㅜ
일이주 정도 쓰다보면 또 앞으로 기어나오고 기어나오고ㅜㅜ
이거 어떻게 조치해야 하나요ㅜㅜ
a/s센터 연락해서 고무받침대 설치하세요. 그럼 안 걸어가요.
거기 우리 세탁기 친구가 있엉군요
우리 애는 뛰어 다녀요. ㅜㅜ
평형이 안맞는 건 아니구요?
흔들려서 움직이나 보네요.
수평이 안맞아서 그래요. 수평맞춰 받침 하면 안걸어다녀요. 저희도 뛰어나온 세탁기때문에 놀란적있네요 ㅋㅋ
통돌이 안의 세탁조 무게 균형이 안맞거나 바닥의 수평이 안맞거나 둘중 하나인듯,, as 연락하세요,
p.s 유아틱한 언어 사용은 자제.
......... 닭살돋아서.
우리집은 통돌인데 똑바로 세워놔도 다시 삐딱해지는 불량아 세탁기에요 ㅋㅋ
집주인(특히 안주인?;;;)이 삐딱해서 닮는갑다하고 맘껏 삐뚤어져봐라하고 방치 중이네요 ^^;;
수평..중요합니다
저도 수평 때문이라고 생각되네요
211.38 님 그거 그대로 두면 나중에는 더 고장나요
빨리 고치세요
예전 윤식당에서
강유미가 빨래할때 세탁기가 자꾸 움직였죠
그거 수평 안맞아서 돌아다니는거예요
바닥에 뭘깔던지
네 귀퉁이 고무받침대를 놓던지
일단 무거우니 as 부르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