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뇌피셜입니다..
일단 결론은 호텔에 갔었던것 같습니다..
다만 23일 2시는 아니고요... 다른 시간대 아니면 다른날..
호텔에서 A씨를 만나 A씨가 주장하는 비슷한 일이 있어던것도 사실일 수도 있고
프레시안이 애초에 시간대를 애매하고 설정하고...
정봉주전의원이 알리바이가 확실한 시간대에 당한것처럼 틀을 만들었습니다..
정봉주는 어렴품이 기억이 나는것 같기도 해서 일단 만나서 얘기하자고 한거였고요...
근데 지금 분위기에서 인정하면 그냥 정치생명끝날것 같고..
그렇다고 부인하기에도 찜찜한 상태에서..
기사내용을 보니 그날 알리바이가 확실해서 그냥 간적이 없다라고 강하게 주장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때 부터는 다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호텔에 갔냐 안갔냐만 중요하게 됩니다..
근데 애초에 이 모든것은 배후가 존재합니다..
그게 야당쪽일수도 있고 메갈쪽일수도 있고
아님 이해관계가 맞는 메갈하고 야당의 합작모의일수도 있고..
정봉주의 무고하다라는 여론으로 결론날때쯤
그 호텔에서 A를 만난 확실한 증거가 나옵니다..
물론 시간대나 날짜는 틀리고...
그리고 그냥 오래되서 날짜랑 시간이 헛갈렸다 하면 됩니다..
그럼 정봉주는 국민을 상대로 뻔뻔하게 거짓말을 한 사람이 됩니다..
사실 정봉주는 지지자 한명하고 개인적인 친분으로 만나서
A씨의 주장이 사실이라 치면
추행미수? 정도의 잘못을 하긴 했지만..
이마저도 확인할 길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시기가 언제든
호텔 카페에서 두사람이 만난 사실만 확인되면 A씨 주장은 사실이 됩니다..
정봉주건은 사실이라 쳐도
갑질도 아니니 미투라도 할수도 없고 그냥 아무것도 아닌겁니다..
근데 하필 그 아무것도 아닌일이
미투로 이슈가 되고 한 거물급정치인이 나가 떨어진 다음날 나왔을까요..
우연이라 할수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