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유리멘탈이다가 강해지신 분들 혹시 계신가요?

.. 조회수 : 3,089
작성일 : 2018-03-28 10:53:49
유리멘탈이에요.
사소한 일에도 상처 잘 받고 간 졸이고
특히 남의 시선에 민감하고요.
유리멘탈이다보니 연애도 쉽지가 않네요. 전전긍긍하고.

20대때 좋은 학교 다니고 좋은 동네 살 땐 이렇지 않았는데..
몇번 실패하고나서 너무 지나치게 기가 죽은 것 같아요..

직업상 남 앞에서 거침없이 이야기하고 자신감 대박이어야 하는데
혹시 유리멘탈이시다가 멘탈 강해지신 분들 특별히 계기나 자가 훈련
하셔서 효과 보신게 있으신가요?

전 요즘 일부러 자꾸 내 모습을 드러내고 노출 시켜서
둔감해지는게 어떨까 생각하는데요.

운동하고 예쁘게 옷 입고 다니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혹시 경험있으신 분들 계셔요?
IP : 210.222.xxx.22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청
    '18.3.28 11:01 AM (121.130.xxx.156)

    이기적인애랑 다닌거요
    와 사람이 저렇게 뻔뻔할수 있구나
    보고 배웁니다
    내가 뻔뻔해져도 그 경지까진 못가고
    대충 남의식은 덜해요

  • 2. 저도 알려주세요
    '18.3.28 11:04 AM (222.234.xxx.8)

    아 뻔뻔한 사람요? 멘탈 강철이죠 스트레스 잘 안받고..!

    착하고 순하면서 강한 멘탈되기 .. 알려주셍ㅛ

  • 3. ..
    '18.3.28 11:13 AM (180.66.xxx.74)

    저 예전에 대학동기요.
    예를 들어 학점이 나왔고 과제도 딱 보니 그정도 점수 맞는데 수업끝나고 당당하게 이의제기하는 스타일.. 항상 그정도는 아닌데 엄청 당당하고 장군같은..
    근데 저도 동화되서 저도 모르게 그 허세같은걸 따라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이불킥이에요
    전 그냥 현실파악 잘하는 겸허한 사람으로 살고싶음요..

  • 4.
    '18.3.28 11:13 AM (218.155.xxx.89)

    김어준 책. 건투를 빈다. 도움됐어요.

  • 5. 기다리면
    '18.3.28 11:29 AM (183.98.xxx.142)

    나이들면서 달라집니다
    십년만에 유리멘탈이었던 지인
    만나고 정말 혀를 내둘렀네요
    50대 되면 제 2의 인생이 되는듯ㅋ

  • 6. ..
    '18.3.28 11:35 AM (210.222.xxx.228)

    건투를 빈다. 감사해요.

  • 7. 운동하세요
    '18.3.28 11:43 AM (49.196.xxx.119)

    역기들고 하는 거 도움 많이 됬어요
    명상도 좋구요 -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기

  • 8. 퓨쳐
    '18.3.28 12:13 PM (114.207.xxx.67)

    50넘으니 돌아가는 판이 보이네요.
    속 마음도 보이고.

    그 사람이 아무리 원한다 애걸복걸해도 내가 싫으면 그만이라는 것과 원만한 미래를 내다 본답시고 과하게 베풀거나 피해를 입고도 두리뭉실 넘어가지 말 것만 기억하면 멘탈 쪼개질 일은 잘 안일어 나요.

    사람 거기서 거기예요.

  • 9. 저도
    '18.3.28 1:57 PM (223.38.xxx.234) - 삭제된댓글

    일이 안풀리면서 더 기죽은 케이스인데 이 글요. 글 죽죽 내리다 보면 마지막에 댓글들 길게 달았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89841&page=1&searchType=sear...

  • 10. 저도
    '18.3.28 1:57 PM (223.38.xxx.234)

    일이 안풀리면서 더 기죽은 케이스인데 이 글요. 글 죽죽 내리다 보면 마지막에 댓글들 길게 있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89841&page=1&searchType=sear...

  • 11. ..
    '18.3.28 2:18 PM (112.148.xxx.2)

    223.38.xxx.234님..너무너무 감사해요.뭐라고 감사해야할 지..잘 읽고 빛나는 존재로 다시 태어날게요.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4722 마봉춘 뉴스 보세요 7 .. 2018/03/29 2,095
794721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14 홀릭 2018/03/29 1,298
794720 장제원 '미친개' 발언 후 울산 경찰청에 배달된 화환 3 어머 2018/03/29 4,485
794719 42살 싱글 퇴근후 머라도 해야하는데 8 싱글 2018/03/29 4,276
794718 파김치가 짜게 되었어요. 어떻게 살릴까요? 9 파김치 2018/03/29 15,566
794717 민주당 큰일 났네요 ㅠ.ㅠ (초대형 악재 발생)jpg 37 이걸어째 2018/03/29 24,181
794716 펌) 북일 정상회담 합니다. 10 ㅋㅋㅋ 2018/03/29 2,293
794715 정봉주 건 다른 건 다 떠나서 31 ... 2018/03/29 6,861
794714 골목길 주행시.... 4 초보운전 2018/03/29 1,491
794713 겨땀때문에 진한옷만 입어요 13 ... 2018/03/29 4,459
794712 일반고는 입학시 장학금을 몇등까지 줄까요 14 2018/03/29 3,401
794711 치과 얼마나 자주 가보셨나요?ㅜㅜ 7 궁금 2018/03/29 4,049
794710 주휴수당 해당 안되나요? 9 쫄쫄면 2018/03/29 2,054
794709 서운해서요 12 ㅇㅇ 2018/03/29 2,652
794708 블로그 임대해보신분 계신가요? 16 밀레니 2018/03/29 8,199
794707 이용마기자님 어찌 지내고계시나요? 3 .. 2018/03/29 2,230
794706 대학 졸업사진 질문이요 2 보름달 2018/03/29 1,532
794705 허리 아픈 부모님이 쓰실만한 매트리스로 뭐가 좋을까요? 2 ㅇㅇ 2018/03/29 1,478
794704 냉동 가능한 국 추천부탁드려요 15 파파 2018/03/29 4,919
794703 요즘 흔한 친일파.jpg 15 ... 2018/03/29 5,758
794702 아파트에서 예배 보는거 6 ... 2018/03/29 2,294
794701 알쓸신잡 1을 다시보기로 봐요 3 .. 2018/03/29 1,784
794700 숙제 안해오는 반 친구, 검사해야 하는 아이 16 .. 2018/03/29 3,328
794699 태권도 못가는데 쌤께 문자해야하는지? 2 ㅇㅇ 2018/03/29 1,229
794698 하늘에 밤낮없이 뿌려대는 5 이상한 하늘.. 2018/03/29 1,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