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욕 잘하는것도 그거 습관인가요..??

... 조회수 : 2,042
작성일 : 2018-03-28 10:44:12

전 딱히 살면서 남욕할일은 딱히 없던데

가족들도 그렇구요...

저도 허점이 많아서 그런지 남의 허점이 그렇게 눈에 띄지는 않더라구요...

그냥 거슬려도  뭐 저사람은 저런 사람인가보다 하고 마는것 같아요..

근데 저거 잘하는 사람들은 본인은 완벽하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솔직히 내 헛점 많은데 남 비판하기 내스스로 부끄럽잖아요..

아니면 습관일까요..???


IP : 175.113.xxx.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3.28 10:57 AM (116.123.xxx.168)

    엄마들 모임 가보면 죄다 남이야기 더하기
    남욕 이에요
    안하는엄마 못본듯
    일단 사람 만나면 남이야기 안할수가 없는듯요

  • 2. 대부분
    '18.3.28 10:58 AM (222.113.xxx.14)

    남을 깎아 내려야 본인이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 3. 그게
    '18.3.28 11:28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모든 동물의 생존본능입니다. 생존을 위해 다른 개체보다 우위를 점하기 위해, 동물은 으르렁 거리고
    인간은 법과 도덕이라는 사회규범의 제약 때문에 자신이 우위에 서기 위해 직접적인 위협은 못하고 타인을 디스 하는 본능입니다. 본능을 얼마나 억제 하느냐에 따른 척도가 그 사람 인격이 아닐까 합니다.

  • 4. 그게
    '18.3.28 11:29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모든 동물의 생존본능입니다. 생존을 위해 다른 개체보다 우위를 점하기 위해, 동물은 으르렁 거리고
    인간은 법과 도덕이라는 사회규범의 제약 때문에 자신이 우위에 서기 위해 직접적인 위협은 못하고 타인을 디스 하는 본능적 행동입니다. 본능을 얼마나 억제 하느냐에 따른 척도가 그 사람 인격이 아닐까 합니다.

  • 5. 그게
    '18.3.28 11:34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모든 동물의 생존본능입니다. 생존을 위해 다른 개체보다 우위를 점하기 위해, 동물은 으르렁 거리고
    인간은 법과 도덕이라는 사회규범의 제약 때문에 자신이 우위에 서기 위해 직접적인 위협은 못하고 타인을 디스 하는 본능적인 행동을 하게 됩니다. 본능을 얼마나 억제 하느냐에 따른 척도가 그 사람 인격이 아닐까 합니다.

  • 6. 남욕
    '18.3.28 11:35 AM (112.154.xxx.139)

    진짜 극혐! 남욕좋아하는 사람들 욕하는거들어보면 욕할꺼리도 아닌데 욕꺼리로.둔갑시키는 기가막힌 재주가있더만요~ 지가
    지입으로 까칠하다고 그러는거보면 아는거같은데도 계속 그러니 답없죠~

  • 7. 천성이죠
    '18.3.28 11:40 AM (175.213.xxx.182)

    전 합리적 비판은 인정합니다.
    허지만 무턱대고 등뒤에서 남 얘기. 이유없는 욕설해대는 사람은 뒤도 안보고 내인생에서 아웃합니다.

  • 8.
    '18.3.28 12:14 PM (175.120.xxx.219)

    입만 열면 본인 이야기 말고
    남이야기 하는 사람있어요.
    칭찬이면 좋죠.
    험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4331 장인 장모라는 호칭 24 옥사나 2018/03/28 6,593
794330 안락의자 찾는데 선택이 어려워요 1 편편 2018/03/28 693
794329 다이어트시 포만감은 어떻게 채워요? 12 ... 2018/03/28 3,631
794328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했는데 ㅉㅉ 2018/03/28 768
794327 양파즙 하루복용량이 어떻게 되나요 2 cc 2018/03/28 2,962
794326 내 공부 시작하고 성격이 나긋나긋해 지네요 6 중년아줌마 2018/03/28 2,172
794325 시집 단톡방에 다 올라가 계세요? 17 ,,,,,,.. 2018/03/28 3,128
794324 한 배에 태어난 암놈강아지 2마리 같이 키우기 8 걱정 2018/03/28 2,320
794323 봉사빌미로 노동력 착취하는 사람들 많으네요 ;;; 6 1318 봉.. 2018/03/28 2,438
794322 공대쪽에서 공무원은요 어찌되나요? 12 아이 2018/03/28 3,883
794321 중앙일보 애잔하네요ㅜ 7 끌리앙 2018/03/28 1,665
794320 저희엄마의 장모님으로서.. 생각 잘못된건지 50대님들 글좀 봐주.. 56 asdf 2018/03/28 7,107
794319 마세라티 글 보다가... 저에게 생겼던 에피소드 3 그게 2018/03/28 2,096
794318 비싼거 아니고도 옷 잘입는다는 소리 듣는 친구 32 2018/03/28 9,920
794317 테이프클리너 후기, 그리고 제품 추천해주세요. 3 궁금 2018/03/28 1,273
794316 고견 부탁드립니다 4 .. 2018/03/28 637
794315 고등은 수행평가가 몇프로 인가요? 3 고등 2018/03/28 1,182
794314 홍준표 대표 이낙연 총리 모친상 유일하게 조문 안해 25 dd 2018/03/28 4,902
794313 [또와쭈쎼요]자꾸 스스로 걸어가는(?) 세탁기 어떻게해야 할까요.. 7 월페이퍼 2018/03/28 1,718
794312 여자가 아직도 월이백벌기 어렵다네요 12 ㅇㅇ 2018/03/28 5,854
794311 김어준 총수 말대로 공작세력이 분명히 있는거 같아요 22 걱정 2018/03/28 2,622
794310 이 언니 뭔가요 1 2018/03/28 1,163
794309 역사 좋아하고 잘 아시는 분들 비법 좀 알려주세요 4 .. 2018/03/28 979
794308 요즘 살 빠져 얼굴이 갸름한데 2 기역 2018/03/28 1,327
794307 송파을 가상대결 배현진 ㅋㅋㅋ 32 코메디 2018/03/28 7,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