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스포)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보신분

ㅇㅇ 조회수 : 2,133
작성일 : 2018-03-28 00:30:49

정멀 신기해요.
어떻게 이렇게 감정선을 잘 담아낼 수가 있는 지..
아이러브유 한마디 없이 말이죠.

엘리오가 여자친구랑 붙는 장면보다
올리버랑 붙는 장면이 훨씬 텐션이 느껴지고 섹슈얼한데
그런 감정의 동요를 느끼면서 저 역시 굉장히 당황스러워지네요.

정말 끝내주게 잘 만든 영화입니다.
IP : 175.223.xxx.14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too
    '18.3.28 12:45 AM (173.172.xxx.216)

    대학다니는 딸이 보고 너무 좋다고 난리 난리

  • 2. ....
    '18.3.28 12:59 AM (39.115.xxx.14)

    영상과 음악도 너무 잘 스며드는 영화.

  • 3. 이태리
    '18.3.28 1:01 AM (175.121.xxx.207)

    배경은 기가 막혔어요.
    배우들 연기도 무난했고
    그러나, 내용을 받아들이기엔 무리가 .
    동성애코드 영화 중 가장 따듯한 색 블루,
    같은 경우 확실히 웰메이드. 그러나
    이 영화는 왠지 불편했어요.

  • 4. 그닥
    '18.3.28 1:44 AM (221.139.xxx.127)

    추천들 해주셔서 봤는데 윗분처럼 배경만 눈에 남네요.
    아..수영했던 장면도 ㅎㅎ
    그외는 불편했던 영화

  • 5. 솔직히
    '18.3.28 2:07 AM (58.140.xxx.232)

    얼척없던 영화. 이태리는 17세가 미성년 아닌가요? 미국이라면 미성년과 성행위로 감방갈텐데 여기는 부모가 나서서 밀월여행 보내주네요. 휴그랜트 나왔던 퀴어영화나 하다못해 대만영화 그여름인가 그건 보면서 동성애자들 절절한 사랑이 심적으로 이해도가고 안타깝고 그랬는데 이 영화는 그냥 한때의 풋사랑을 굳이 동성애로 표현한건 틈새시장을 노린건가 싶을정도. 사춘기 이성간의 풋사랑 스토리는 너무 흔하니.

  • 6. .....
    '18.3.28 4:21 AM (211.178.xxx.192)

    원글님. 그런데요,
    붙는다는 표현은 너무 저질스럽네요.
    내용을 보면 영화를 나쁘게 생각 안 하시는 것 같은데.

    붙는다는 건 짐승들 교미할 때나 쓰는 말입니다.
    예) 들개들이 길에서 흘레 붙었다.
    모르고 쓰신 것 같아서 알려 드려요. 어디 가서 이런 말을 입밖에 내신다면... 헉.

    저는 이 영화 좋아서 한 번 더 보려고요.

  • 7. 정말 좋았어요.
    '18.3.28 4:32 AM (87.77.xxx.55) - 삭제된댓글

    이태리의 풍광이나 따뜻한 햇볕이 밝은 배경이 되어서 더 좋았구요,
    근데 두 주인공이 자기도 몰랐던 성향을 알아가면서 솔직하게 표현하는 과정도 좋았지만
    남자애 부모한테 감동.
    어린 아들이 처음 느낀 사랑이라는 감정을 동성애라 해서 사회적임 금기에 가두지 않고
    그 감정 자체를 소중하게 여기라고 말해주는 부모.

    나중에 이 아들이 더 어른이 되었을 때, 설사 열일곱에 느꼈던 내 감정이 좀 유치했구나 싶어지더라도
    부모가 보여줬던 존중은 인생에 소중한 보물로 남아있을 것 같더군요.

  • 8. 좋았어요
    '18.3.28 4:42 AM (87.77.xxx.55) - 삭제된댓글

    이태리의 풍광이나 여름 햇볕이 밝은 배경이 되어서 더 좋았구요,
    근데 두 주인공이 자기도 몰랐던 성향을 알아가면서 솔직하게 표현하는 과정도 좋았지만
    남자애 부모한테 감동.
    어린 아들이 처음 느낀 사랑이라는 감정을 동성애라 해서 사회적임 금기에 가두려 하지 않고
    슬프고 고통스러운 감정조차 그대로 느끼라고 말해주는 부모.
    나중에 이 아들이 더 어른이 되었을 때, 설사 열일곱에 느꼈던 감정이 좀 유치했구나 싶어지더라도
    부모가 보여줬던 존중은 인생에 소중한 보물로 남아있을 것 같더군요.

  • 9. ㅎㅎ
    '18.3.28 4:46 AM (87.77.xxx.55) - 삭제된댓글

    이태리의 시골풍광이나 여름 햇볕이 밝고 느슨한 배경이 되어서 더 좋았구요,
    근데 두 주인공이 자기도 몰랐던 성향을 알아가면서 솔직하게 표현하는 과정도 좋았지만
    남자애 부모한테 감동.
    어린 아들이 처음 느낀 사랑이라는 감정을 동성애라 해서 사회적임 금기에 가두려 하지 않고
    슬프고 고통스러운 감정조차 그대로 느끼라고 말해주는 부모.
    나중에 이 아들이 더 어른이 되었을 때, 설사 열일곱에 느꼈던 감정이 좀 유치했구나 싶어지더라도
    부모가 보여줬던 존중은 인생에 소중한 보물로 남아있을 것 같더군요.

  • 10. 좋았어요.
    '18.3.28 4:46 AM (87.77.xxx.55) - 삭제된댓글

    이태리의 시골풍광이나 여름 햇볕이 밝고 느슨한 배경이 되어서 더 좋았구요,
    근데 두 주인공이 자기도 몰랐던 성향을 알아가면서 솔직하게 표현하는 과정도 좋았지만
    남자애 부모한테 감동.
    어린 아들이 처음 느낀 사랑이라는 감정을 동성애라 해서 사회적임 금기에 가두려 하지 않고
    슬프고 고통스러운 감정조차 그대로 느끼라고 말해주는 부모.
    나중에 이 아들이 더 어른이 되었을 때, 설사 열일곱에 느꼈던 감정이 좀 유치했구나 싶어지더라도
    부모가 보여줬던 존중은 인생에 소중한 보물로 남아있을 것 같더군요.

  • 11. 전 지루했어요
    '18.3.28 7:47 AM (125.188.xxx.43)

    하지만 마지막 엔딩크레딧은 엄청 나더군요
    이청년 연기가 후덜덜

  • 12. ...
    '18.3.28 10:02 AM (220.117.xxx.161)

    상영관이 너무 없어서 몇년만에 대한극장 가서 봤어요
    이탈리아 시골마을의 여름을 어찌나 생생하게 표현했는지 배경 장면이 계속 떠오르네요
    젊은 남주 연기 힘들었을텐데 정말 잘했구요.
    그런 좋은 부모, 아빠가 세상에 있다니 참 부럽다 싶었구요
    청소년기에 그런 동성애적 감정을 느낀건 자기애의 일종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봤어요
    상대배우는 알만큼 다 아는 성인인데 아이를 그렇게 흔들어 놓는게 좀 무책임하게 느껴지기도 했구요.
    더 관능적인 영화가 될 수도 있었는데 첫사랑의 순수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절제한 감독이 참 잘한 것 같은데
    속편 이야기가 있던데.. 속편은 그렇게 잘 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7326 진정한 사과의 한계는 어디인가? 31 백화점 글 .. 2018/05/08 2,664
807325 생인손 7 ..... 2018/05/08 2,175
807324 고등가면 나이스 또 신청하는건가요? 4 2018/05/08 1,333
807323 지지난주 시골갔는데 오늘 전화안드려도 되죠? 14 ㅇㅇ 2018/05/08 3,084
807322 지방선거 6 느림 2018/05/08 735
807321 삼성 바이오로직스 상장 사기사건 왜조용?? 9 너무조용 2018/05/08 1,159
807320 문 대통령 “추경을 정치상황과 연계해 미루는 것, 국민 납득 어.. 6 자한당일해라.. 2018/05/08 1,374
807319 여수라마다프라자 수익형호텔 계약금 환불 사기 고발합니다. 포청천 2018/05/08 1,717
807318 아파트 매도시 복비 더 걸고 팔아보신분 계세요? 1 sss 2018/05/08 1,835
807317 은수미-운전기사 연결한 사업가 친동생도 성남시 공무직 5 ..... 2018/05/08 1,879
807316 2개월 강아지 혼자 집에 있는데 잘 있겠지요? 38 지혜를모아 2018/05/08 13,611
807315 만삭 임산부인데 발목 침 맞아도 될까요? 8 아파요 2018/05/08 1,549
807314 침구나 옷먼지 터는 용도로 건조기사는건 낭비일까요? 4 주부 2018/05/08 2,200
807313 소고기미역국 들기름?참기름?어디에 볶은게 맛있나요? 15 미역국 2018/05/08 8,129
807312 북한 천연자원량 세계3위 9 ㅇㅇㅇ 2018/05/08 1,681
807311 펌) 김성태 자한당 단식 숨은이유 !! 7 숲과산야초 2018/05/08 2,341
807310 오이소박이 안절여도 맛있어요 ㅎㅎ 7 ㅇㅇ 2018/05/08 3,016
807309 남 비난에 예민.. 4 ... 2018/05/08 1,521
807308 잘풀린 사람들 질투할게 아니라.. 도움이 되는경우도 많지 않나요.. 3 ... 2018/05/08 2,075
807307 주택연금 좋은점만 나오는데요 8 지나다 2018/05/08 3,538
807306 후보자 고려없이 정당만을 생각해 투표했을 때 벌어지는 비극 3 2018/05/08 822
807305 김성태가 단식못놓는이유ㅎ 3 ㄷㅈ 2018/05/08 2,366
807304 우리은행 18 와너무하네 2018/05/08 2,893
807303 랩원피스가 섹시한건가요?? 20 ;; 2018/05/08 5,700
807302 지금 경남 도지사 후보 김경수 : 김태호 관훈클럽 토론회 합니다.. 5 관훈토론 2018/05/08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