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검진이나 돌잔치 등등 집안행사, 대소사
왜 제가 안 나서면 진행이 안 될까요?
혼자 알아보고 준비해야 하고
남편은 알아볼 생각도 없어 보이고
제가 안 하면 그냥 안 하면 안 하는대로 넘어가요.
아님 시댁이나 자기 형이 하라는 대로 움직이든가
이사 갈 때도 뻔하겠죠
이거 은근 짜증나네요
할 줄 아는 건 게임밖에 없는 듯
돌아버릴 거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집들도 이러나요?
ㅇㅇ 조회수 : 1,631
작성일 : 2018-03-28 00:15:05
IP : 211.36.xxx.18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천년세월
'18.3.28 12:49 AM (58.140.xxx.205)그렇게 소극적인 남자랑 어떻게 살아요?
남의 집 불구경하듯 무슨 일이든 뒷짐지고 나몰라라..
안 한다고 방치 하지 마시고 자꾸 뭘 해달라고 유도하셔도 안되나요?2. 아뇨
'18.3.28 12:59 AM (210.100.xxx.239)저희는 남편이 다 알아서 해요.
시키세요.3. 다른건
'18.3.28 1:03 AM (1.237.xxx.48)몰라도 아이검진은 제뜻대로했어요
아이 건강에우선된거라면 시기맞춰 잘 해내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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