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선아 대사투 정말 거슬려요

기역 조회수 : 4,341
작성일 : 2018-03-28 00:12:25
왜 책을 읽죠?
또박또박 읽다 쉼표에서 쉬고 다시 읽고 하는 듯한
왜 자연스레 대사치는게 안되죠?
까불땐 자연스러운데 차분한 대사만 하면 책을 읽네요
신인처럼 너무 미숙하게 들려요
IP : 175.120.xxx.18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리려
    '18.3.28 12:15 AM (218.236.xxx.162)

    진지한 톤 신선하게 들려요 배우 김선아는 참 다양한 목소리 톤을 가진 듯 아니 만드는 듯해요 멋져요

  • 2. 반대
    '18.3.28 12:24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전 김선아 진지하게 말하는 말투와 목소리가 더 좋던데요.까부는 모습은 말투도 그렇고 너무 많이 봐온 연기라 식상해요..

  • 3. 시티홀
    '18.3.28 12:25 AM (1.233.xxx.36)

    다양한 목소리도 좋지만

    징징대는 그 목소리만 없으면 좋겠어요.

  • 4. 싫어요
    '18.3.28 12:46 AM (211.108.xxx.4)

    특위의 징징거리고 코맹맹 소리가 있어요
    저는 상당히 거슬려서 김선아 나오는건 보기 싫어요
    이번 드라마에서도 그러나봅니다

  • 5. 코코
    '18.3.28 12:57 AM (125.130.xxx.189)

    김현주가 했더라면 더 케미가 좋았을것을ᆢ
    김선아는 가끔 너무 저속하게 보여요
    안그러면 더 이쁠텐데ᆢ
    김현주가 그립네요ㆍ웬지 아련한 느낌~~

  • 6. ....
    '18.3.28 1:01 AM (39.115.xxx.14)

    김선아는 김선아대로,김현주는 김현주니까
    둘 다 좋아하는 배우지만, 키스 먼저...에서는 김선아가 괜찮아요.

  • 7. 쭉정이 같은 매력
    '18.3.28 3:08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

    누가 뭐래도 멋진 외모, 성격을 가진 여자의 가려진 아픔과
    반복되는 불행에 안타까워서 편들어주고 싶다는 마음이 일게 하는 캐릭터의 안순진이죠.
    나이에 안 맞게 섬머슴아처럼 꾸밈이 없고 천진하고 개구진 캐릭터..
    남동생이라고 해도 어울릴만한 단순함과 쿨함으로 위장한, 겉으로는 구김이 없이 밝으나 내면의 상처로 한 발 떼기도 힘들 지경으로 망가진 벼랑 끝에 선 여자.
    거기에 치밀하고 촘촘한 인생을 살아온 다 가진 남자와의 로맨스
    다만 이 생에 예비된 시간이 다 한 남자와 시간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천둥벌거숭이 같은 여자의 사랑~

    지루하면서도
    뻔하면서도
    그렇고그래서 더 보고싶지 않으면서도
    상처투성이의 김선아와 백척간두의 시간에 매달린 감우성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가 궁금해서 틀어놓고
    딴짓 하는 것으로 시간 허비의 아까움을 대체하면서
    끈질지게 지켜보고 있는 중 입니다.
    힘들어도 그러고 있어요.
    얼른 막을 내리길 바라면서도
    쭉정이 김선아와 백척간두의 감우성이 함께 하는 시간들이 서러워서 할만큼 하다가 끝을 내거라..하면서 봅니다.
    아직은 그래요.

  • 8. 김선아
    '18.3.28 4:52 AM (91.48.xxx.28)

    삼순이 말투에서 못 벗어나네요.

  • 9. 드라마는
    '18.3.28 6:38 AM (175.223.xxx.44)

    재미있어요
    감우성도 호감이고
    오지호 부부 밉상 콱 쥐어박고 싶은 밉상들
    감우성 친구분만 정상같고 멋지네요

  • 10. 그게
    '18.3.28 6:56 AM (218.48.xxx.69)

    본인 말투같아요. 그래서 삼순이와는 딱 동화되었고 그 이후 그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하는 거지요.
    역할이 비슷하기도 하지만 본인의 표정과 말투로 같은 역할로 만들어 버리는 점도 있지요.

  • 11. 웅얼웅얼
    '18.3.28 7:41 AM (110.12.xxx.157)

    뭔말인지 못알아먹어서 답답해서
    안봐요...자막이라도 올려줬으면

  • 12. ...
    '18.3.28 8:12 AM (220.120.xxx.207)

    교정을 한건지 뭔지 입안에 뭐가 들어있는것처럼 발음이 정확치가 않던데 예전에도 그랬나요?
    그리고 예전에 비해 살빼니까 너무 빈티나고 못나보여요

  • 13. ㅡㅡ
    '18.3.28 10:16 AM (122.45.xxx.28)

    일본 어릴때 이민 가서 살다 미국서 대학 다니다 온
    케이스니까...감안하면 이해가요.
    일어, 영어 잘하는데 그쪽으론 진출 안하나
    못하나 궁금할뿐

  • 14. 자막
    '18.3.28 10:43 AM (121.133.xxx.2)

    자막설정돼요.
    전 KT이용잔데 해당 드라마 볼때 자막설정 들어가서 한국어로 설정하면 대사가 뜨더라구요.ㅎ

  • 15. 시크릿
    '18.3.28 10:47 AM (175.118.xxx.47)

    연기못하지않나요
    우아한그녀에서도 잘했다고들하던데
    저는 안맞는옷입은것처럼 어색해보이더군요
    뭔가확몰입이안돼요 김선아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4143 중국 동부 연안에 쓰레기 소각장 227개 추가로 짓는데요 4 .. 2018/03/28 2,104
794142 미세먼지 마스크 다회용 쓰시는 분 계세요? 2 // 2018/03/28 2,761
794141 새싹채소가 집에 가져오면 이상하게 수분이 많이 나오는데.... 6 밥심 2018/03/28 1,251
794140 조재현 김기덕 27 2018/03/28 15,159
794139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주진우의 스트레이트 그리고 3 이제 시작 2018/03/28 1,606
794138 한학년 두학급 과밀학급 뭐가 더 나은가요 3 고민중 2018/03/28 878
794137 신발끈 결속기...라는거 써 보신분? 7 신발 2018/03/28 2,560
794136 한국 노처녀들 대부분 너무 편해서 그런거 맞아요 27 후아 2018/03/28 9,201
794135 내겐 너무 부족한 남편.. 이혼해야 할까요?? 68 원글 2018/03/28 25,270
794134 어떻해야 하나요? 도와주셔요 4 에휴 2018/03/28 1,387
794133 여자 혼자 숙박할만한 찜질방이나 숙소없나요? 2 부여 2018/03/28 1,747
794132 대통령을 뽑으랬더니 사기꾼을 뽑아놨네요. 24 대단해요 2018/03/28 16,023
794131 질투 열등감에 가득찬 글들 3 2018/03/28 2,325
794130 피디수첩 ) 지금부터 포스코 이메가 관심 가질게요 1 ㅇㅇ 2018/03/28 854
794129 남자아이 투블럭컷을 하니깐 좋네요. 4 .... 2018/03/28 3,530
794128 자동차보험 어디가 좋을까요? (메리츠 어때요?) 3 ... 2018/03/28 1,109
794127 한순간의 실수로 인생이 고통의 연속이네요.. 14 요리는즐거워.. 2018/03/28 8,505
794126 (스포)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보신분 9 ㅇㅇ 2018/03/28 1,941
794125 성질 더러운 배우자랑 사는 분들요 8 .. 2018/03/28 4,071
794124 안선영 팟캐스트 나왔는데 6 .. 2018/03/28 4,498
794123 박정희 고향 구미를 뒤집겠다며 구미시의원에 도전하는 청년후보 ... 2018/03/28 1,025
794122 아무리 설명해도 3살짜리 동생을 때리고 싫어하는 7살 남자아이 .. 18 ㅇㅇㅇ 2018/03/28 5,078
794121 UAE에서 감동한 강경화 장관 5 한번보세요 2018/03/28 3,313
794120 다른 집들도 이러나요? 3 ㅇㅇ 2018/03/28 1,547
794119 김선아 대사투 정말 거슬려요 13 기역 2018/03/28 4,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