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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봉주를 왜 저리 물고 뜯고 할까..그래서 얻는게 뭐지

,, 조회수 : 5,656
작성일 : 2018-03-27 23:34:31
도대체 왜저러는 건가요? 
강제로 키스한 것도 아니고 끌어안은 것도 아니고 얼굴을 들이밀었다는데 
그게 키스하려고 들이밀었다는 증거 있나요?? 

저 여자와 그 주변 사람들 조정하는 인간이 도대체 누굴까 싶네요.

개 또라이 같은 주장을 보면 정봉주 죽이기가 바로 그 핵심 목표인데요. 
왜 정봉주를 타겟으로 한걸까요? 

정봉주 의원 행동이 가볍다는 거 알고 있고 여자 좋아하는 거 알지만 
그렇다고 정봉주가 뭘 어쨌다는 건지? 
아니 여자와 커피숍에서 만날 수도 없나요? 

너무나도 어거지로 정봉주 죽이기 하고 있는거 시간이 가면 갈수록 드러나네요.
만약 정봉주가 바로 얼굴 들이민거 인정하고 사과하면 어떻게 나올지 심히 궁금합니다.
저 여자 말만이라면 사과를 원한다면서요. 
갈수록 어처구니가 없네요. 


IP : 211.172.xxx.154
1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론권력
    '18.3.27 11:37 PM (115.143.xxx.120) - 삭제된댓글

    기레기들이 욕먹고 패싱당하잖아요
    그러니 어딘가 그 원망을 돌리고 싶고
    출신이 불안정한 나꼼수만 무너뜨려
    세상에 믿을 언론 없다~ 하면
    다시 신뢰가 기존 언론으로 올거라
    착각하고 있는 듯. 신뢰없는 언론은 쓰레기니까요
    소설 써봅니다. 나꼼수팀 절대신뢰 무너뜨리기.

  • 2. ...
    '18.3.27 11:38 PM (211.177.xxx.63)

    나꼼수 죽이기

  • 3. ㅇㅇㅇㅇㅇ
    '18.3.27 11:38 PM (121.160.xxx.150)

    한걸레였나? 여자 기자가 방송에서 그랬다면서요?
    범죄도 아닌데 사과하고 1~2년 쉬다 나오면 될 걸 안 한다, 고요.

  • 4. 아마도
    '18.3.27 11:42 PM (222.106.xxx.19)

    프레시안은 독자 수 늘리기 위해서
    tv 방송은 시청률 높이기 위해서 그러는 것 같아요.
    정봉주가 유명인이잖아요.
    우선 프레시안인지 뭔지하는 신문사가 문제고요
    확인없이 방송하는 tv 방송국들도 문제고요.
    기자들은 잘못했어도 절대로 사과하지 않는다는 걸 확실히 알게됐어요.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언론의 횡포에 죽거나 인생이 망가지거나 했을지
    제가 다 분통이 터져 죽겠습니다.

  • 5. ^^
    '18.3.27 11:42 PM (218.48.xxx.197)

    정봉주 넘 안타까워요^ 김용민변호사가 참여한거 보면 뭐가 있긴 있는듯~ 언론의 기본도 모르는 기레기들 참내

  • 6. ....
    '18.3.27 11:42 PM (218.39.xxx.86)

    글게요 존재감도 그렇게 크지도 않은데...아무래도 김어준 등 그 무리를 공략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 여기자는 정말 상처를 받은건 맞는지. 뭘 그 정도 일 가지고 ㅠ

  • 7. ㅇㅇ
    '18.3.27 11:44 PM (49.167.xxx.69)

    노통때처럼 작은걸로 시작해서 점점 부풀려서 허물려고 하는게 아닐까
    노통도 당시에 있는거라곤 국민 지지밖에 없었는데 결국은...
    이제 그 프레임을 삼성을 겨누는 나꼼수가 타켓이 된거 아닐까요

  • 8. 프레시안에서
    '18.3.27 11:45 PM (114.129.xxx.47)

    아주 재미있는 기사를 찾았습니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78872
    2017.12.12 00:52:54
    여성이 '나꼼수'를 듣고 정치에 눈을 떴다고?
    [블랙리스트에서 여성혐오까지 ③] 나꼼수 상편, 나꼼수 비판은 설자리가 없었다

    이때부터 이미 프레시안은 나꼼수를 못마땅하게 바라보고 있었네요.

  • 9. 별일아니라니
    '18.3.27 11:47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거짓말을 하잖아요
    진실을 말했으면 끝났을 것을...
    그때 응원해주러 만났으나 절대로 키스할 의도가 없었다 하면 끝난 것을.
    절대 만난 적 없고 거기 간적도 없다. 모른다.
    마치 그 여자가 무슨 거대한 음모를 꾸민 양...
    7년전부터 음모 꾸미는 사람도 있나요.,.
    그러니 피해자쪽은 미치고 팔짝이고요.
    진실 게임 하다보니 이렇게 커진거구요
    뻔히 보이는 쪽에서는 열받아서 같이 가세하는거고요.
    제가 봐도 정봉주 가증스럽고요.
    그래 갈데까지 가보자 해서 지금 이 지경입니다.
    그 여자 말이 사실이라는 가정 하에
    자기가 당한 얘기 사실대로 했다가 쓰레기 취급 당하는 중인데 뭐가 별일 아니에요.

  • 10. 이거 실화에요???
    '18.3.27 11:47 PM (124.59.xxx.247)

    범죄도 아닌데 사과하고 1~2년 쉬다 나오면 될 걸 안 한다, 고요.


    와..진짜 한걸레 주기적으로 도와달라고 전화오는데
    1년 가까이 후원하다가 올초에 끊었는데
    이번에 또 전화오면
    한걸레 꺼져~ 해야겠어요.

  • 11. richwoman
    '18.3.27 11:47 PM (27.35.xxx.78)

    입진보들은 (진중권같은) 나꼼수 정말 싫어했어요.
    자기들이 갖고 싶은 인기, 힘 이런 걸 나꼼수가 가져가는 것 같으니
    질투심에 미쳐버린겁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에요.

  • 12. richwoman
    '18.3.27 11:48 PM (27.35.xxx.78)

    나꼼수가 이명박 비리 말할 때 입진보들이 뭐라고 했는데요.
    다 거짓말이고 음모라고 했어요.
    그런데 지금 나꼼수가 말한 것이 다 사실이고 그 살들을 근거로
    이명박이 잡혀간거에요. 입진보들 그때 나꼼수 비난하고 욕한 거
    지금도 사과 안해요. 아직도 나꼼수 멤버들이 싫으니까요.

  • 13. 별일아니라니
    '18.3.27 11:50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지금 정봉주 편드시는 분들은 왜 그러시는거에요? 대체.
    정봉주하고 박원순하고 경쟁 시켜서 민주당 당선가능성 떨어뜨리려고 저러는건가?
    그런 생각까지 들어요
    인간적으로는 정봉주에 대한 고마움과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이 있다고 쳐요

    정봉주가 본인 입으로 말한 알리바이를 자기가 꺼낸 사진에서 다 무너졌는데 지금 다들 뭔소리를 하고 있는건지.
    그래서 23일에 어머니 병문안을 갔다는건지 안갔다는건지
    민국파랑 동행을 했다는건지 안했다는건지.
    블랙하우스 사진에 따르면 정봉주의 주장이 오히려 배치된다니까요.

  • 14. richwoman
    '18.3.27 11:50 PM (27.35.xxx.78)

    입진보들도 권력욕이 얼마나 강한데요. 질투심도 강하고요.
    민주 진영에서 자신들만이 힘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믿는거에요.
    어딜 감히 나꼼수같은 것들이 나대드냐는거죠.

  • 15. Zz
    '18.3.27 11:51 PM (185.89.xxx.168)

    젤첨으로 정봉주를 보내면 그다음은 김어준이랍니다 ㅡㅡ 하나 하. 나 ㅡㅡ

  • 16. ...
    '18.3.27 11:53 PM (211.172.xxx.154)

    도대체 저 여자가 당한 일이 뭔데요? 얼굴 들이민거요? 뭘 당했나요? 입냄새??

  • 17. richwoman
    '18.3.27 11:54 PM (27.35.xxx.78)

    125, 177,,,님, 이상한 말 그만하세요.
    저 여자가 처음부터 일관된 주장을 했으면 믿을 수 있죠.
    시간도 날짜도 장소도 처음하고 계속 바뀌잖아요.
    기억도 안나서 지금까지 계속 시간을 찾았다잖아요.
    1시2시 사이에 당했다더니 오늘 또 저녁때였다고 하고.
    1시2시 사이에 당하고 경기도 집에 가니 해가 지고 있었다더니
    오늘은 최소한 5시 37분 이후에 성추행이 있었다니.....

  • 18. ..
    '18.3.27 11:57 PM (211.172.xxx.154)

    저여자가 말하는 성추행이 구체적으로 뭔가요? 얼굴 들이민거 말고 뭐있죠???? 어딜 만졌나요???

  • 19. ㅇㅇ
    '18.3.27 11:58 PM (117.111.xxx.146) - 삭제된댓글

    김어준 주진우 죽이기
    오물삼성이 뒷배경으로 생각함

  • 20. ㅇㅇㅇㅇㅇ
    '18.3.27 11:58 PM (121.160.xxx.150)

    어, 난 박원순 다시 나오면 또 찍을 거고요, 정봉주는 아직 서울시장할 깜 안된다고 생각하고요.
    그 날이 서울시장 출마 발표일? 이었다는 건 나중에 알았어요.
    일주일 전 내가 본 업무도 상사가 물어보면 서류작업 한 거 보고서야
    아, 내가 그 날 그 시간에 이 업무를 했구나 하걸랑요.
    그런데 내가 누구랑 언제 커피를 마셨는지,
    친구랑 몇 시에 만났는지 정도는 한 달 전후로도 기억한답니다.

  • 21. .....
    '18.3.27 11:59 PM (218.39.xxx.86)

    전 정봉주 서울시장으로 지지했는데 위의 어떤 님이 쓰신 것처럼

    "그때 응원해주러 만났으나 절대로 키스할 의도가 없었다 하면 끝난 것을.
    절대 만난 적 없고 거기 간적도 없다. 모른다.
    마치 그 여자가 무슨 거대한 음모를 꾸민 양..."
    이부분이 아차 싶더라구요. 그럼 존재하지 않는 이야기를 완전히
    꾸며냈다는 건지, 어쩔려고 저리 단정적으로 대응하는지 그게
    정말 판단미스라고 생각해요.

    여성이 그렇게 큰 피해를 입은 경우라고 생각되진 않지만
    대응이 이상한 건 맞죠....오히려 저거에 발목 잡힐 듯요.

  • 22. ....
    '18.3.27 11:59 PM (39.118.xxx.74)

    정본주 서울시장 나오는게 싫은사람이 문제아닌가요?프레시안이랑 친하고 한걸레가 눈물겨워하는 언론사가 똥꼬핥는 걔요.

  • 23. richwoman
    '18.3.28 12:01 AM (27.35.xxx.78)

    전 정봉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어요. 나꼼수 멤버로 고생했다.
    이명박 미친 인간때문에 고생했다 이정도였지만
    지금 이 사건은 너무 너무 이상해요. 미투운동을 왜곡시키고 있어요.

  • 24. 별일아니라니
    '18.3.28 12:02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리치우먼님이야말로 이상한 소리 그만하세요.
    저 여자는 단한번도 시간대를 특정한 적이 없습니다.
    정봉주 측에서 니가 성추행을 당했다면 아마 이 시간대를 말하는 걸텐데, 나는 그 시간대에 호텔에 간적이 없다고 한것 뿐이에요.
    누가 그러던가요? 시간대를 특정했다고.
    해질무렵이라고 한 것밖에 없어요.
    초지일관 해질무렵이라고 했는데 정봉주 측에서 임의대로 1시에서 3시인지
    알리바이 만들어 들이대놓고서 무슨
    지금 5시 넘어 이 여자가 호텔서 찍은 셀카 최근 발견했다 하던데, 그 사진이 바로 해질무렵이라는 애초 증언하고 일치하는거죠

  • 25. richwoman
    '18.3.28 12:02 AM (27.35.xxx.78)

    정봉주가 안만났다고 하는데 만난것을 사실화하면서 댓글다는 분들은 왜 그런거에요?
    저 여성의 진술이 왔다갔다 하는게 정말로 하나도 이상하지 않으신거에요?

  • 26. richwoman
    '18.3.28 12:04 AM (27.35.xxx.78)

    제가 언제 별일 아니라고 했나요? 그런 일이 있었다면 별일이죠, 분명.
    제가 한 말이 아닌데 제가 한 말로 몰고가지 마세요.

  • 27. 별일아니라니
    '18.3.28 12:04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218.39님
    그러니까 말이에요.
    그럼 20대의 젊은 여자가
    나중에 정봉주가 크게 될수도 있으니 그때가서 써먹어야지 하고는
    친구들한테 성추행 당할뻔 했다, 남친에게도 이런 일 있더라 메일 보내고
    7년을 묵혔단 말입니까???
    우연히 7년전 렉싱턴 호텔에서 찍은 셀카사진도(최근) 마침 발견이 되었고요?

  • 28. richwoman
    '18.3.28 12:04 AM (27.35.xxx.78)

    그리고 저 여자분은 경기도 집에 도착하니 해가 지고 있었다고 했어요.
    그 호텔카페에 있을 때 해가 지고 있다고 한게 아닙니다. 그 여성분 진술이에요.

  • 29. richwoman
    '18.3.28 12:07 AM (27.35.xxx.78)

    사시을 왜곡하지 마세요.125. 177님.
    그 여성은 호텔에 그때까지 있었다고 한 적이 결코 없어요.
    오늘에서야 겨우 셀카를 찾아내서 23일 이라는 것을 확신했고
    시간도 확인했다고 그 여성이 말한 겁니다.
    그 이전에는 경기도 집에 도착하니 해가 지고 있었다고 했어요.
    말이 바뀐거죠. 애초에 호텔에서 보니 해가 지고 있었다고 했으면 믿었지요.

  • 30. ㅇㅇㅇㅇ
    '18.3.28 12:07 AM (121.160.xxx.150)

    순서 왜곡하시네요.
    7년 전부터 작정한 건 아니겠죠.
    작정을 먼저 하고 시기를 찾는 거죠.

  • 31. 별일아니라니
    '18.3.28 12:08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211.172님 성추행을 당하고 안당하고가 중요한게 아닌게 되어버렸습니다.
    그게 성추행이 아니었다면 정봉주가 그건 절대 그런 의도가 없었다, 그 친구가 오해한 거다 했음 끝난 일입니다. 프레시안과 그 여자를 음모를 가진 불순한 세력으로 몰았기에 일이 이 지경이 된거에요.
    저도 82에 몇번이나 댓글을 달았어요.
    아니 무슨 키스를 한것도 아니고 얼굴 좀 들이밀었는데 그게 그렇게 한 정치인의 인생을 망칠일이 되나 했어요. 그런데 정봉주의 대응에 너무나 황당하더란 말입니다.
    했으면 한거고 아니면 아닌거지.
    자기 맘대로 시간대를 정해놓고. 야. 나는 이 시간에 거기 갈 시간도 없었어.

    님같으면 아는 남자가
    "저 여자가 글쎄 저한테 키스를 하려고 했어요" 하면 미친놈아니야? ㅋ 그런 일 없는데요 하지
    "내가 언제? 며칠? 몇시. 야 나는 그 시간에 너한테 갈 시간이 없었어 그러니 넌 거짓"이러나요? ㅎ

  • 32. 정봉주를 왜 편드냐구요?
    '18.3.28 12:08 AM (114.129.xxx.47)

    진실은 단순한 것이니까요.
    A양이 주장하는 성추행은 처음 주장인 얼굴을 들이댔다에서 입술을 스쳤다로 변질됐고, 만났다는 날짜 또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주장하는 메일을 통해 변질 됐어요.
    이미 그 부분에서 A양의 진실은 믿을 수 없게 됐네요.
    그리고 드디어 오늘, A양이 증거로 내놓은 셀카 사진이야말로 정봉주의 결백을 입증하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건이 사실이라면 그렇게 궁색한 사진을 증거로 내놓을리 없으니까요.
    정봉주와 그전에도 만나왔는데 왜 남아있는 증거라는 것이 셀카 한장뿐인가요?
    저도 2011년 12월 23일 오후 5시 40분에 정봉주와 만났습니다.
    증거요?
    정봉주를 기다리며 찍은 셀카가 있습니다.
    훌륭한 증거죠?

  • 33. richwoman
    '18.3.28 12:09 AM (27.35.xxx.78)

    5시 37분까지 호텔에 있었다고 했고 성추행전이라고 했으니 분명 6시가
    넘어서까지 카페에 있어을텐데 그 이후 경기도 집에 가면 어두어지죠.
    경기도 집에 도착하니 해가 지고 있었다는 말은 분명 거짓이죠.

  • 34. 별일아니라니
    '18.3.28 12:11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네네. 믿고 싶은대로 믿으세요.
    121.160님 남친한테 보낸 메일 시간은 조작이 안되요. 그건 메일 제공업체에서 조작하지 않는 한.

    그리고 리치우먼님은 대답을 안하시네요.
    정봉주는 그래서 엄마한테 갔대요? 민국파랑 같이 다녔대요 안다녔대요?
    그 여자가 시간대 헷갈린건 그렇~~~게나 커다란 조작의 증거이고.
    대놓고 말이 안맞는 정봉주 증언은 아몰랑 정봉주는 그럴리 없어 이건가요??

    그리고 리치우먼님
    그렇다면 지금 엠비 구속에 큰 공을 세운 정봉주를
    그것도 억울하게 옥살이까지한 정봉주를 지금 복당을 안해주고 있는데요.
    리치우먼님 생각에 민주당은 배은망덕한 넘들인가요. ㅎ

  • 35. 뭔 소리야
    '18.3.28 12:12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

    그 여자가 도대체 누구를 말 하는가요?
    서어리?
    아님 그 만국파?
    그것도 아님 프레시안?
    그 여자는 입은 있으나 유령처럼 아무런 말도 하고 있지 않죠
    유령과 같아요
    실체가 과연 있기나 한건지..
    그 여자는 과연 누군가요 125.177님?
    지긋지긋하게 물고 늘어지면서 자신의 정체는 꽁꽁 숨기고 숨어서 프레시안을, 서어리를, 만국파를, 한겨레를 주물러대는 괴물같은 여자의 정체는 무엇인가요?
    시간만 특정하지 않은게 무엇도 말 한게 없어요
    심지어 성추행? 성폭행? 강간? 무엇도 주장한 적이 없어요
    다만 프레시안이, 서어리가, 만국파가, 변호사가 설레발을 쳐달 쁀이죠

    귀신이면 물러가고 사람이면 오랄을 받아라~~(오럴이던가?ㅋㅋ)

  • 36. ㄱㄱㄱㄱㄱ
    '18.3.28 12:12 AM (121.160.xxx.150)

    그녀가 제시한 증거라는 것은 단 하나도 검증된 게 없습니다.
    뽀샵이라는 문명의 이기가 수 십년 전에 발명되었고
    초딩조 할 줄 아는 쉬운 거라서요.

  • 37. richwoman
    '18.3.28 12:12 AM (27.35.xxx.78)

    왜 저 여성이 자꾸 거짓말을 하는건지 그게 난 이해가 안가요.
    애초에 시간, 날짜, 장소 이렇게 정확하게 밝혔으면 좋았을것을
    시간이 지나면서 진술이 바뀌니 이런 사단이 난겁니다.
    키스를 했던 안했던 그런 행동은 잘못된거죠.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지금 한창 미투운동으로 성추행범들 단죄시키는데
    이런 식으로 나오는 여성이 있으면 미투운동에도 나빠요.

  • 38. ...
    '18.3.28 12:12 AM (211.177.xxx.63)

    성추행 고발하는 여자가

    시간대 언급이 한번도 없었다는 것도

    말이 안되잖아요

    고발 요건이 언제..어디서..어떻게.. 이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언제에 시간이 빠진다.. 정말 이상해요

  • 39. .ㅣ.ㅣ
    '18.3.28 12:12 AM (211.172.xxx.154)

    지 얼굴 찍은게 왜 증거죠? 이런 개소리가 있나요? 혼자 커피 마시러 갔을 수도 있잖아요???
    아니 혼자 찍은 사진이 뭔놈의 증거가 되냐구요???
    음모를 가진 불순한 세력 맞구요. 행태를 보니 불순한 의도가 확실히 있네요. 왜 쉴드죠??

  • 40. 나꼼수 죽이기
    '18.3.28 12:15 AM (175.119.xxx.175)

    나꼼수 죽이기 전초전이죠.
    쨉을 살짝 살짝 날리며 간을 보다가
    뭐라도 하나 조작해서 얻어걸리면 물어 뜯고 나꼼수 전체를 엮어서
    국민들과 떼어놓고 죽이려구요.

  • 41. richwoman
    '18.3.28 12:16 AM (27.35.xxx.78)

    125, 177님 아몰랑이 뭔지 모르겠고. 여기서 민주당이 왜 나오죠?
    민주당이 정봉주 복당 안시킨 것과 이건 별개죠. 민주당이 알아서 하겠죠.
    지금 문제는 그 여성의 진술이 끊임없이 바뀐다는겁니다.
    그 여성의 말이 다 사실이라고 굳게 믿고 정봉주를 성추행범취급하는 님에게
    더이상 무슨 말을 할까요. 님의 눈에는 그 여성분 진술이 바뀌는 것이 하나도 안이상하다니
    더이상 할 말이 없지요.

  • 42. 만의 하나
    '18.3.28 12:16 AM (175.213.xxx.182)

    가설이지만,그날 정봉주가 저 여자를 만났다쳐요. 키스하려고 했단 일로 인하여 7년간 트라우마로 살아왔다니 이거 말 돼요?
    그리고는 정봉주가 서울시장 후보 발표날 때맞춰 미투 날린다? 말 돼냐구요?
    정봉주가 서울시장감인지 어떤진 모르겠으나 정치인으로서 공도 많고 나름 능력자인데
    옥살이하고 막 복당했는데 너무 억울하네요. 정봉주 입장에서.

  • 43. ....
    '18.3.28 12:17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211님 그러니까 그 여자는 7년전에 정봉주 엿먹일 걸 7년전부터 기획을 했나보네요.
    그래서 호텔에서 셀카도 찍고 친구들한테 야. 나 정봉주가 불러서 호텔갔는데 성추행 하려고 하더라는 말도 하고, 남친한테 메일로도 남겼나보네요. 그쵸? 그렇게 믿으세요

    211.177님 시간대 언급이 한번도 없는게 아니라
    정확한 시간대는 모르고 해질 무렵이었다. 라고 한겁니다.
    그러고 잊고 살았겠죠. 정봉주는 감옥도 갔고.
    그러다 미투 바람이 불면서 문득 생각이 났겠죠.
    오히려 7년전 일을 정확히 시간대까지 기억한다면 그거야말로 작정한거 아닐까요.

    리치우먼님.
    그니까 그 여자가 왜 그렇게 이해 안가는 짓을 할까요.??
    생각을 좀 바꿔보세요.
    저 여자 말이 다 진실이라면??? 가정 한번만 해보세요.
    왜 저렇게 진실게임에 악이 받쳤는지가 이해가 될겁니다.

  • 44. ㅇㅇㅇㅇㅇ
    '18.3.28 12:18 AM (121.160.xxx.150)

    진중권파시군요.
    이유없이 여자가 그럴 리 없으니 진실이다 라는?

  • 45. richwoman
    '18.3.28 12:18 AM (27.35.xxx.78)

    125, 177님 갑자기 민주당이 배은망덕하냐고 물으니 이상하네요.
    왜 그 질문을 갑자기 하시는거죠? 저 민주당 지지자고 나꼼수 좋아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정봉주와 그 여성분 사이의 문제지요.

  • 46. ,,,
    '18.3.28 12:19 AM (211.172.xxx.154)

    저여자가 뭐라고 저여자 가까이에 얼굴 들이밀었다고 언론이 따라붙는다는게 말이 안되죠. 언론사가 그렇게 한가합니까? 이득과 실리가 있으니 따라 붙은 거겠죠. 그 이득과 실리가 뭐냐는 거죠.

  • 47. 쏴리~
    '18.3.28 12:19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

    민국파를 만국파라 칭했군요
    알게 뭡니까 만국파면 어떻고 민국파라고 한다고 뭐 달라질것도 없는 허접쓰레기만큼이나 무의미한 것을요.

    그 여자는 누굽니까?
    성추행 당할 뻔 했다는 여자인지 남자인지 유령인지 귀신인지 개인지 고양인지 쥐인지 닭인지 정체를 밝혀보시죠?
    이쯤되니 저는 여자인지 남자인지 유령인지 귀신인지 개인지 고양인지 쥐인지 닭인지의 존재가 과연 있기나 한지만 궁금하네요~

  • 48. 오잉
    '18.3.28 12:20 AM (110.70.xxx.2)

    끝까지 여자분 믿고싶은분이계신가봐요

  • 49. richwoman
    '18.3.28 12:21 AM (27.35.xxx.78)

    민주당 배은망덕하냐고 물으시는 것 보니 민주당도 싫어하시는가봐요,
    이번 건은 그 여자분이 이상하지만 그렇다고 민주당 욕하지 않아요.

  • 50. 별일아니라니
    '18.3.28 12:22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위에 ....가 저구요. (닉넴 수정이 안되네요 삭제밖에)
    사실 이 사건은 아마 서로간에 간극이 좁혀지지 않을 것 같네요.
    정봉주를 못믿는 저같은 사람이 있고
    그 여자를 못믿는 사람들이 있고
    못믿으니 아예 말이 안되는거죠 상호간에.
    두고봅시다. 전 이 댓글 안지울 거에요.
    정봉주는 분명
    "진보진영에 더 이상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시장후보를 그만둡니다" 할겁니다.
    저는 원글님이나 리치우먼님이나 왜 이렇게 얘길 하는지 심정적으로는 이해가 되고요.
    그렇게 싸우고 싶지는 않네요.
    그냥 서로간의 견해가 이렇게나 다르구나. 하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 51. ..
    '18.3.28 12:23 AM (211.172.xxx.154)

    125 당신은 뭔데 여자 쉴드를 치는지. 서리태인지 서여리인지 그 기자 본인?

  • 52. richwoman
    '18.3.28 12:24 AM (27.35.xxx.78)

    제가 별일 아니라고 했다고 자꾸 거짓말을 하시네요, 125, 177.
    전 그런 말 한적 없어요 댓글 다시 죽 읽으시고요.
    미투운동 지지자로서 저 여성 분처럼 확실하게 뭔가 말하지 않고
    무조건 난 당했다. 나쁜 놈 정치하지마 이런 식이면 안된다고요.
    그런 식이 통하면 자한단 놈들이 미투운동을 악용할 수도 있어요.
    제대로 된 미투운동을 해야지요.

  • 53. 별일아니라니
    '18.3.28 12:25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그냥 그렇게 생각하심 될 거 같네요.
    왜냐면 저는 지금 원글님과 리치우먼님 그리고 다른 분들 솔직히 이해도 안가고 설득시킬 자신도 없고요
    그리고 원글님
    제가 설마하니 그 여자겠어요!!!! ?? 참내
    그럼 원글님은 정봉주신가요.

  • 54. richwoman
    '18.3.28 12:27 AM (27.35.xxx.78)

    125, 177님 맞아요, 미투운동을 지지하는 같은 여성으로서 입장은 다르지만
    어쨌뜬 미투운동은 우리 여성들이 힘을 모아 지지해야 합니다.
    성추행 정말 끔찍하고요. 프레시안의 A양은 아직 제가 믿을 수가 없어요.

  • 55. ..
    '18.3.28 12:28 AM (211.172.xxx.154)

    난 당신 이해 안가고 이해할 맘도 없고. 여기 댓글 읽으면 당신 혼자 쉴드치고 있어요. 왜 쉴드쳐요?
    저 여자 마음이 당신 맘과 같은가요? 네 저 정봉주에요

  • 56. richwoman
    '18.3.28 12:28 AM (27.35.xxx.78)

    저도 정말 사실이 확실히 밝혀지길 원합니다.

  • 57. ...
    '18.3.28 12:29 AM (211.177.xxx.63)

    거짓말을 하잖아요
    진실을 말했으면 끝났을 것을...
    그때 응원해주러 만났으나 절대로 키스할 의도가 없었다 하면 끝난 것을.
    절대 만난 적 없고 거기 간적도 없다. 모른다.
    마치 그 여자가 무슨 거대한 음모를 꾸민 양...
    7년전부터 음모 꾸미는 사람도 있나요.,.
    그러니 피해자쪽은 미치고 팔짝이고요.

    --------
    125님 댓글을 그저 이렇게 생각하는 수준으로 봐야 하는 건지 ...

  • 58. ..
    '18.3.28 12:29 AM (223.38.xxx.157)

    프레시안이 나꼼수 질투해서 저런일 벌인다고 생각지 않아요
    나꼼수에게 칼에 찔려 치명상을 입은 자들이 프레시안을 이용한거 아닐까요?

  • 59. richwoman
    '18.3.28 12:31 AM (27.35.xxx.78)

    프레시안이 그렇게 멍청하다면 문 닫을 것을 권합니다.
    앞으로 계속 이용당할 거 아니겠어요?

  • 60. ...
    '18.3.28 12:32 AM (211.172.xxx.154)

    저 여자 말에 언론사가 붙고 변호사가 붙고 또라이들이 붙는 거 자체가 음모죠. 왜 들러 붙겠어요? 득이 될게 있으니까 들어붙는 겁니다. 미쳤습니까? 저여자 한마디에 들러붙게?

  • 61. ...
    '18.3.28 12:32 AM (211.172.xxx.154)

    들러 붙는 인간들 자원봉사자들입니까???

  • 62. ..
    '18.3.28 12:33 AM (223.38.xxx.157)

    정봉주 건 돌이켜보면 너무 치밀해요
    서울시장 나가는날 1차폭로
    오늘 bbk 무죄 기자회견하느날 시간맞춰 또 폭로
    1번은 우연이라 넘어가지만 계속반복되면...

  • 63. 그렇죠
    '18.3.28 12:36 AM (218.236.xxx.162)

    오늘 BBK 재심신청하는 중요한 날(며칠 전부터 페북에 예고),
    안젤라씨 비공개 기자회견에 셀카사진 공개

    정봉주 전의원 재심신청 뉴스를 덮었네요

  • 64. 별일아니라니
    '18.3.28 12:36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마지막으로 이야기할께요.
    제가 진짜로 화가 난 지점은요.
    정봉주가 본인이 얘기한 내용이 지금 본인이 내놓은 사진하고 다르잖아요 지금
    진짜 제가 여기서 팔짝 뛰겠는게 정쉴드 분들은요. 이건 그냥 못들은척 하는거에요.

    정봉주가 본인이 말했잖아요. 그 시간에 어머니 병문안을 갔고 그게 증거가 있고
    민국파는 그때 내 수행도 아니었고 서초동 민변변호사들과 회의를 했고
    이게 지금 홍대에서 찍힌 사진들하고 맞춰보면 말이 안되는거잖아요. 진중권 말마따나 축지법을 쓰지 않는 이상.

    그렇다면 본인이 그렇게나 당당히 주장한 23일 알리바이를 수정을 하던가
    아님 나는 퀵오토바이를 타고 이동을 했다던가.
    아님 내가 그때 주장한 23일 알리바이는 사실 22일이나 24일이었고 착각을 했나보다 하던가.
    아무런 해명도 없이
    23일 내 알리바이는 다 사실입니다. 그리고
    "나는 사진 증거가 있습니다 여러분~~"
    저 개돼지 취급당하는 건가요?
    자기가 말한 알리바이하고 사진이 지금 시간이 안맞는데 지금 쑈 머스트 고온??
    대중들은 지금 디테일한 시간대 장소는 관심이 없고 읽고 싶지도 않아하죠.
    그래서인가요? 그래서 그냥 말 아무말 대잔치로 느껴지는데요 제가 듣기에는요
    모르겠습니다
    제가 착각하는 거였음 좋겠네요,
    정말로요

  • 65. 지나가다
    '18.3.28 12:39 AM (211.196.xxx.84) - 삭제된댓글

    125.177 님 어거지 그만 좀... a양 미투나왔을때 정봉주가 난 아니야, 너 미쳤니? 했으면 증거대라고 했겠죠. 정봉주가 난 절대 아니야 펄쩍 뛰는 대신에 나 그날 이거이거 하느라 너한테 갈 시간 없었어 라고 설명해주는거같지 않나요? 말만으로 난 아니야 펄쩍펄쩍보다 객관적 사실로 보여주고 있자나요. 그리고 그 여자분 자꾸 말 틀려지는거 설명 좀 해주시고 정말 당당하다면 도데체 왜! 나타나지도 않고 프레시안 뒤에 있나요? 아, 진짜 정봉주 관심도 없고 나꼼수 관심도 없는 중년아줌마인데 객관적 사실만 봐도 a양이 더 이상해요. ㅠㅠ a양이 진짜 있기는 한거에요? 그분때문에 미투 찬물 쫘악입니다.

  • 66. 별일아니라니
    '18.3.28 12:41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만약 그 여자와 프레시안이 정봉주의 서울시장직을 막기 위한 알바라면
    그 사람들은 박원순에 의해 고용됐다는게 타당하지 않겠어요?
    지금 야쪽에선 어차피 돈만 쓰고 질 선거라 아무도 나서려고 안해서 알바 고용할 인간도 없네요.

    근데 박원순은 참 돈도 많죠.
    본인이 압도적인데도 만에 하나를 위해 정봉주를 제압한다?
    정말 합리적인 결론이십니다.

  • 67. 제가
    '18.3.28 12:43 A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이상한 것이 아니었네요. 125.177님 말씀 정말 이해가 안가요.

    그러는 정봉주씨는 그동안 얼마나 얼척없었을까? 싶네요.

  • 68. ..
    '18.3.28 12:43 AM (211.172.xxx.154)

    정봉주가 거짓말 했다 칩시다. 125 당신은 왜 흥분해서 뻘쩍뛰나요??? 왜요?

  • 69. ..
    '18.3.28 12:44 AM (211.172.xxx.154)

    125 당신이 펄쩍 뛸 일이 뭐가 있죠???

  • 70. 별일아니라니
    '18.3.28 12:45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나꼼수 해체된지가 언젠데 나꼼수를 죽이려고 정봉주를 왜 죽입니까.
    그리고 지금 문정권입니다. 나꼼수를 왜 죽여요.
    그 여자가 나꼼수&정봉주 팬이었다던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거 죽일려고 7년전부터 칼을 갈았나보네요.

    나꼼수는 지금 종신연금 줘도 부족합니다.
    제가 어떤 글에 댓글로도 썼어요 김어준 연금줘야된다고.
    그리고 정봉주의원님
    연금 받으실만 하고요. 이제 그만 좀!!!!!!!

  • 71. 박원순의 자리가 아니예요
    '18.3.28 12:46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

    단순히 서울시장 자리를 흔들려는 계략이 아닙니다ㅎㅎㅎ
    그리고 박원순은 정봉주로 엎을 수 있는 상대도 아니고요.

    겨우 내놓는다는게 서울시장 자리 흔들기라니ㅋㅋ

  • 72. ...
    '18.3.28 12:46 AM (211.177.xxx.63)

    그여자와 프레시안이 삼성 알바일 수도 있죠

    박원순 보다 훨씬 더 의심이 가는 존재죠

    삼성이 아냐? 하는 건 아주 합리적인 의심입니다

  • 73. 정봉주도 사람입니다.
    '18.3.28 12:46 AM (114.129.xxx.47)

    7년전의 그날을 시간대별로 정확하게 기억할 수 없습니다.
    그날의 기억에 오류가 있는 것은 어쩔 수 없어요.
    A양 역시 그렇게 잊지 못할 기억임에도 불구하고 시간대가 기억이 안나서 여기저기 뒤져 겨우 찾아낸 셀카라면서요?
    그렇게 엄청난 일을 당한 사람도 정확한 시간대를 기억하지 못하는데 수감을 앞둔 5일간을 정신없이 보낸 정봉주가 어떻게 그날의 일을 정확하게 기억합니까?
    5일간의 기억 중에서 그날로 짐작되는 일들로 엮어볼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도대체 A양의 기억상실은 당연한 일이고 정봉주의 기억상실은 있을 수 없는 일로 몰아가는 이유가 뭡니까?

  • 74. ...
    '18.3.28 12:47 AM (211.177.xxx.63)

    나꼼수를 왜 죽이냐니 ㅋㅋ

    현상황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으신 걸로 보입니다

  • 75. 별일아니라니
    '18.3.28 12:48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제가 왜 펄쩍 뛰냐고요?
    너무 어이가 없어 그럽니다. ㅎㅎ 뭐 어떻게 설명이 안되네요.
    개돼지가 되기 싫어서 그럽니다.
    그리고 정봉주가 가증스러워서요.

  • 76. 그리고
    '18.3.28 12:49 AM (114.129.xxx.47)

    A양은 왜 그렇게 싫은 정봉주를 한가하게 셀카까지 찍어가면서 1시간이나 기다렸다고 합니까?
    당시 정봉주는 직장상사도 아니고 권력자도 아니고 그저 교도소에 들어가야 할 죄수에 불과했단 말입니다.
    평소에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던 미래가 불투명한 죄수를 1시간씩이나 기다려준 이유가 뭡니까?

  • 77. 별일아니라
    '18.3.28 12:52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114.129님 말씀은 합리적이네요.
    맞아요.
    그 여자분이나 정봉주나 7년전 일을 어떻게 세세히 기억하겠어요.
    둘다 기억 안나죠.
    정봉주 의원은 적어도 병원 방문 기록지가 있다, 지금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다, 내 행적을 다들 제보하고 있다, 내 23일 기억이 사실이다 라고 했고요.
    그 여자분을 불순한 세력으로 낙인을 찍었어요.
    거기서부터 지금 문제가 커진겁니다.
    자기가 자기입으로 절대! 그날은 이래이래서 그여자가 거짓이고 음모고
    그랬으면 오류에 대해서는 정정을 해야죠.
    23일 자신의 알리바이에 대해서는 그어떤 정정도 하지 않고
    여러분~~ 저를 도와주는 수많은 사진이 있어요~
    (그런데 그 사진은 본인 진술과 대치되죠)

  • 78. 그러게요
    '18.3.28 12:53 AM (114.129.xxx.47)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78872
    2017.12.12 00:52:54
    여성이 '나꼼수'를 듣고 정치에 눈을 떴다고?
    [블랙리스트에서 여성혐오까지 ③] 나꼼수 상편, 나꼼수 비판은 설자리가 없었다

    문재인 정부 아래에서 새삼 나꼼수를 죽일 이유가 뭐가 있다고 프레시안은 왜 이런 기사를 올렸을까요?

  • 79. 별일아니라
    '18.3.28 12:54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제가 왜 이러고 있는지를 모르겠네요.
    며칠전부터 정봉주 글에 제가 흥분해서 댓글 많이 달았는데
    어차피 여기 여론은 듣지도 않잖아요.
    정봉주님. 정말 결백하기를 바랍니다.
    정봉주님이 결백하다면 7년이나 망상 키워온 여성분은 빨리 정신과 치료 받기를 바라네요

  • 80. 사진이 알리바이인데
    '18.3.28 12:55 AM (114.129.xxx.47)

    뭘 정정을 하라는 겁니까?

  • 81. 사진을 찾아내고 보니
    '18.3.28 12:56 AM (114.129.xxx.47)

    억지로 기억을 더듬어 찾아낸 시간대와 틀렸어요.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그래서 사진을 보여줬잖아요.
    뭘 더 어쩌라는 건데요?

  • 82. 이미
    '18.3.28 12:56 AM (73.193.xxx.3)

    정봉주와 프레시안이 상호 검찰에 고소한 사안인데 연일 언론에서 시끄러운 건...
    정치적,사회적으로 타격을 주려는 쪽과 그걸 막으려는 쪽의 싸움탓이라 보입니다.

    미투운동 지지했는데 지금의 프레시안과 한겨레의 행태는 전혀 이해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국민의당의 이유미 조작사건까지 겪고 나니... 성추행 시도의 피해자라 주장하는 A양 이제는 용기내서 전면에 나와서 그당시 정황을 제대로 본인 입으로 알려주기 바랍니다.

  • 83. 오늘 새로 띄운 기사보고
    '18.3.28 12:59 AM (59.16.xxx.160) - 삭제된댓글

    정봉주는 결백하다는걸 분명하게 알았어요 서어리 기자는 정확하게 기사 다시 써보자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했나 정확하게좀 적어봐 다시 제대로 적어서 내일 기사 써봐
    처음에 23일이라더니 23일 알리바이 뜨니까 24일이라고 정정 24일 아니라니까 날짜는 중요치 않다고 헛소리
    엉뚱한 제 3자 민국파 등장, 호텔에 데려다주고 기다렸다는 그시간 벙커원에 앉아 컴퓨터로 카페에 글올리는 사진 나옴 거짓말인게 밝혀짐 변호사라는 인간이 육두문자까지 남발 마치 미쳐 날뛰는 뱀같이 보임명예훼손으로 감방가게 생김

    시간도 3시였다드니 민국파는 2시에서3시 사이 그런데 시간대별로 알리바이 증명하는 사진 나오니까 5시37분 혼자 찍은 셀카를 내놓네 어떡하지? 거기는 5시에서 6시 사이에는 영업을 안한다더라

    미친척 스크래치라도 내보려고 기를 쓰는데
    괴벨스작전인듯 거짓말을 한두번 하면 갸우뚱하다가 백번하면 믿는다매 그거 바라는겨?
    누가 시켜서 그런 모사를 꾸몄는지 불고 감방 들어가는게 수순일듯

  • 84. 별일아니라
    '18.3.28 1:01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A양은 정봉주 팬이었어요.
    A양과 친구들 역시 정봉주의 팬이라서 정봉주가 A 양 모교에 강의 가는것도 주선해주었다 합니다.
    A양은 정봉주와 개별적으로 문자, 전화통화 주고 받았고요.
    전 진짜 정봉주의원한테 그거 물어보고 싶네요.
    A.양하고 개별적으로 문자한 적 있느냐 없느냐.

    정봉주가 약간 작업거는 느낌이 있어 연락을 피했는데 A양 친구에게까지 왜 A양은 연락을 안받느냐 했답니다. 감옥간다 하니 마음이 약해져서 호텔에서 만나자는 약속에 응했다고 합니다.
    1시간이 아니라 몇시간도 기다릴수 있지 않겠어요? 곧감옥가는 사람 스케줄 바빠서 여기저기 다니는데요.
    학생인 본인하고는 입장이 다르니까요.

  • 85. 바위
    '18.3.28 1:02 AM (116.38.xxx.19)

    125야.가증스러운걸로따지면당신이지..사건시간은번번이바뀌고어디서숨어서나타나지도않고..이게뭔미투?
    오늘나온셀카는 정봉주가있었다는 증거가전혀안되는데..지혼자갔나부지.
    정봉주가 처음부터 간건맞는데로답변했다면 봐.성추행한거맞네.맞네하면서 난리쳤을거면서 .
    만났다고 인정만했으면 다이해한다고 뻥치고있네..

  • 86. 나꼼수죽이기
    '18.3.28 1:03 AM (121.238.xxx.144) - 삭제된댓글

    나꼼수 죽이기

  • 87. 나꼼수죽이기
    '18.3.28 1:04 AM (121.238.xxx.144) - 삭제된댓글

    김어준 정봉주 김용민 주진우 영향력 죽여서 이득 볼 사람 세력 널렸네요

  • 88. 왜저래
    '18.3.28 1:05 AM (211.172.xxx.154)

    125 혼자 흥분함.

  • 89. 나꼼수죽이기
    '18.3.28 1:05 AM (121.238.xxx.144) - 삭제된댓글

    여기도 세력 하나 들어와 안젤라 속보이게 쉴드치네요 ㅋ

  • 90. 별일아니라
    '18.3.28 1:06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제가 틀릴 수도 있겠죠.
    사람이 어딘가에 꽂히면 이성이 마비되니까요
    정봉주가 거짓말한거다에 꽂혀서 지금 이성적인 판단이 안될수도 있겠죠.
    저는 정말로 정봉주가 그 여자와 그 호텔에서 만난적이 없기를 바랍니다.
    정말로요.
    제 댓글 읽으시는 분들 미치고 팔짝 뛰시겠죠?
    도저히 제가 이해 안되시니 쟤는 알바다 하는게 편하실 겁니다.
    재밌는 건 저 역시 정봉주를 이렇게까지 쉴드치시는지 이해가 안된다는건데요.
    서로 접점을 없어보이네요.

  • 91. ㅠㅠ
    '18.3.28 1:08 AM (211.172.xxx.154)

    125는 남자같네요.

  • 92. 이 건
    '18.3.28 1:17 AM (118.219.xxx.45)

    빨리 법적으로 판결이 나길..

    몇 일에 한번씩 기사 나오는데
    보는것도 짜증나네요.

    그래도 나꼼수..포에버~~

  • 93. 별일아니라
    '18.3.28 1:17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왜 열받냐고요?? 정봉주에 농락당하는게 어이가 없어서요
    정봉주씨
    대중은 개돼지가 아닙니다
    참나 쓰면서도 열받네??
    웃어야할지???

  • 94. 어쨋든
    '18.3.28 1:20 AM (39.120.xxx.98)

    이게임은 정봉주가 진듯합니다

  • 95. 프레시안아~
    '18.3.28 1:20 AM (114.129.xxx.47)

    대중은 개돼지가 아니다.
    니들이 쓴 기사를 정독 좀 하고 올려라.
    니들이 정봉주 사건에서 보여주는 모순은 모두 니들의 기사에 다 나오니까 말이다.

  • 96. 저도
    '18.3.28 1:22 AM (73.193.xxx.3)

    검찰 결과 기다리구요.
    이번 사태보면서 언론이 가진 힘에 대해 여러 생각 또한 해보게 됬습니다.
    입을 가진 자와 갖진 못한 자의 싸움이 되면 어떤 결과가 올 수 있을지도 돌아보게 되구요.
    그러니 삼성이 수많은 입을 가지려해왔던 거라는 생각도 해보게 됬습니다.
    오보에 의해 억울하게 피해봤던 기업들, 연예인들 사건들도 떠올리게 되고...반대 급부로 엄청난 이득을 보고 있는 삼성도 생각해 보게 됬구요.
    어차피 정전의원쪽이 문제라면 그가 원하든 원치않든 책임을 져야할꺼고
    프레시안이 문제라면 여기 편승한 한겨레 포함 언론들 역시 책임져야한다고 봅니다.

  • 97. 나꼼수죽이기
    '18.3.28 1:22 AM (121.238.xxx.144) - 삭제된댓글

    둘중 하나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전제를 해야죠. 나는 안젤라가 거짓말하고 있다는 전제.

    둘이 명백하게 반대 주장을 하고있고 둘중 한명은 애초에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거짓말이 더 그럴듯할수도 진실이 더 그럴듯 할수도 있습니다. 애초에 진실은 알수 없습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증거와 그에 따른 주장의 일관성이 중요하죠. 하지만 구체적인 증거는 정봉주만 내놓고 있고 A양은 증거가 나올때마다 주장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A양이 이런식으로 대응하는 순간 이건 단순히 일처리가 부족한게 아니라 거짓말이 되는겁니다.

    처음부터 A양이 그럴듯한 거짓말을 했다고 보면 이런 논증은 일고의 가치가 없습니다.
    심지어 그럴듯하지 않고, 계속 바뀌며, 증거도 없습니다.

    난 정봉주 쉴드친적 없는데 ㅋㅋㅋㅋㅋ 누군가 안젤라 쉴드는 치긴 했죠. 피를 토하며ㅋㅋㅋ알바라 몰려서 억울하다며 ㅋㅋㅋ 진실은 아직 모르죠. 그 뭐죠 라쇼몽효과인지도요. 그러나 안젤라의 시시각각 바뀌는 주장은 거짓말에 가까운 확증을 굳히게 하고도 남았습니다.

  • 98. ㅎㅎ
    '18.3.28 1:23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

    그니까 A양이라 지칭하는 것이 존재하기는 합니까?
    ~했다고 합니다라는 주장이 A양의 주장입니까?
    아니면 A양이 거느리는 것으로 보이는 프레시안, 서어리, 민국파, 한겨레 중 누구의 주장인 겁니까?

    슬쩍 발 빼면서 A양은 그런 주장한 적이 없다고 또 할테니 누구의 주장인지를 밝히세요!

  • 99. 정봉주는 지지 않았는데요?
    '18.3.28 1:23 AM (114.129.xxx.47)

    A양의 셀카는 정봉주의 결백을 증명하는 증거입니다.

  • 100. ..
    '18.3.28 1:24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복잡하고..뭔소린지도 몰겠고..머리아프네요..
    저의 결론은 정봉주 서울시장으론 지지하지않지만 입진보는 혐오. 나꼼수 지지.
    끝.

  • 101. 증거가 증거가 되려면 말입니다
    '18.3.28 1:26 AM (114.129.xxx.47) - 삭제된댓글

    누가 봐도 사실로 인정할 수 있는 조작불가의 그 무엇이야 하는 겁니다.
    도대체 날짜변경이 가능한 셀카 한장을 증거라고 내밀면 어쩌자는 겁니까?
    적어도 정봉주와 함께 찍은 사진은 있어야 믿어지지 않나요?

  • 102. 증거가 증거가 되려면 말입니다
    '18.3.28 1:27 AM (114.129.xxx.47)

    누가 봐도 사실로 인정할 수 있는 조작불가의 그 무엇이어야 하는 겁니다.
    도대체 날짜변경이 가능한 셀카 한장을 증거라고 내밀면 어쩌자는 겁니까?
    적어도 정봉주와 함께 찍은 사진은 있어야 믿어지지 않나요?

  • 103. DD
    '18.3.28 1:27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검찰로 넘어갔으니 결과가 나오겠죠.
    하지만
    기본 요건도 안 갖추고 기사부터 터뜨린 프레시안측의 책임이 커요.
    엄청 실망했어요. 그동안 좋은 기사도 많았는데ㅠ
    이건 뭐 대학신문도 이 정도로 쓰지 않을 거예요.
    뭐 그리 급하다고 터뜨리기부터 했는지.

  • 104. 별일아니라니
    '18.3.28 1:30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121.238님
    안젤라쪽 증언은 바뀐게 없어요
    같은 말 하기 지칩니다

    73.193님 말씀 맞아요
    정봉주와 프레시안 둘중 하나는 죽는거죠

    39.120님 공감
    정봉주는 크게 진것같고 발버둥 칠수록 노답이네요

  • 105. 별일아니라니
    '18.3.28 1:36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116.121님 맞아요
    프레시안 미친거죠
    상대쪽 인터뷰 없이 특종이다 싶으니 막 갖다씀
    언론의 최소한의 윤리도 없는
    게다가 폭로 당사자가 겪을 타격을 생각하면요
    미친거 맞아요
    그리고 융단폭격 맞는동안 침묵하다가
    자기들에 유리한 글 게시하고
    자신들 ㅏㄹ못은 인정않고 비겁하죠

  • 106. 125님
    '18.3.28 1:36 AM (73.193.xxx.3) - 삭제된댓글

    제말은 둘 중 하나가 죽을거라는 것이 요점 아닙니다.
    언론이 입이 있다는 이유로 신중하지 않게 행동한 것 이번은 결과에 따라 제대로 책임지라는 거구요.
    그 책임은 프레시안만이 아니라 한겨레같이 함께 동조한 언론도 지라는 겁니다.
    또 삼성같은 대기업의 입김에 따라 다니는 기레기들과 그걸 이용하는 삼성에 대해 경각심이 생기더라는 제 개인 경험이구요. 정봉주 전 개인에 대한 생각보다는 다른 생각이 더 큽니다.

  • 107. 125님
    '18.3.28 1:38 AM (73.193.xxx.3)

    제말은 둘 중 하나가 죽을거라는 것이 요점 아닙니다.
    언론이 입이 있다는 이유로 신중하지 않게 행동한 것 이번은 결과에 따라 제대로 책임지라는 거구요.
    그 책임은 프레시안만이 아니라 한겨레같이 함께 동조한 언론도 지라는 겁니다.
    또 삼성같은 대기업의 입김에 따라 다니는 기레기들과 그걸 이용하는 삼성에 대해 경각심이 생기더라는 제 개인 경험이구요. 정봉주 전 의원 개인에 대한 생각보다는 다른 것들에 대한 생각을 더 많이 하게 해주는 사안입니다.

  • 108. ,,,
    '18.3.28 1:38 AM (211.172.xxx.154)

    125 정봉주 더럽게 싫어하네. 잠이나 자슈 125 남자. 반응이 딱 남자네.

  • 109. DD
    '18.3.28 1:45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이 논쟁에 끼어들면 잠 못 자겠다 싶어서 제가 썼던 댓글 지웠는데요.
    다시 자려고 해도 계속 생각나서 잠이 안 오네요. ㅋㅋ

    딴 거 다 떠나서,(알바, 정치적 음모, 이 사안에 관한 한 전 이런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125님
    정봉주가 확실히 추행을 했다고 확신하는 근거가 있으세요?
    저는
    처음에는 정봉주가 개저씨 짓을 했나보다 생각했는데
    프레시안 기사 보면서 점점 a라는 분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느껴졌어요.
    제가 나름
    Law & Order 성범죄전담반 시리즈 광팬인데요.
    저 여자분의 주장은 피해자의 주장과 좀 거리가 있는 거 같아요.
    그동안 프레시안에 몇 차례 기고를 했는데
    아! 하여간 좀 그래요.
    ~~
    그래서
    실제로 프로파일러나 심리학자 이런 분들이 미투 사안에 이런저런 멘트를 하는데
    (안희정 건도 이수정 교수가 쐐기를 박았잖아요. 피해자, 가해자의 심리 얘기 하면서.)
    그런데 정봉주 건은
    전문가는 아무도 코멘트를 안해요.

    우리처럼 네티즌이나 진중권 등을 비롯해서 비전문가들이
    심증에 의지해서 이런저런 논쟁만 하는 거죠.

    어쨌든 결과가 나오면 다 밝혀지겠지요.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a양의 주장이 많이 허술한 건 사실이예요.

  • 110. 의문점 두가지
    '18.3.28 1:45 AM (182.221.xxx.55)

    1. 정봉주가 a양 주장대로 마구 흘리고 다니는 스타일이었으면 제 2,제 3 의 피해자는 어디 있나요? 몇 번 본 여대생에게 키스하려고 들이미는 남자라면 다른 피해자가 열 명 쯤은 나와야 하는 것 아닐까요?

    2. 그 남친한테 썼다는 메일이요...세상에 남친한테 그런 말 쓰는 사람
    살면서 단한번도 못봤습니다.

    3. a양 말이 다 맞다 칩시다. 그리고 정봉주가 거짓말했다고 치자고요. 그래도 프레시안, 박훈, 진중권, 민국파는 쓰레기 입니다.
    기회는 이때다 하고 평소에 아니꼽던 인간을 보내고 싶어서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덤비는 모양이라니...

    우리는 이미 노 전대통령의 논두렁 시계, 정윤회 문건때 국기문란, 국민의당 문준용 제보 조작 사건등 언론과 정치가 만나면 빨강도 파랑으로 바꿀 수 있고, 남자가 여자로 바뀔 수도 있는 기막힌 일들을 많이 봐았잖아요?
    정이 성인군자가 아닐 수는 있겠죠. 아마 나꼼수의 가장 약한 고리였을 겁니다. 정부터 치고 그 다음은 김피디 주기자 마지막 대망의 김총수...누구든 뒤에 있는 자들이 하나하나 패를 쥐고 적절한 타이밍에 던지려고 기다리고 있다고 봐요.

    노대통령 그리 허망하게 보내 드려야 했을때, mb와 보수언론만이 그 역할을 했던 것은 아니라는 것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 111. 별일아니라니
    '18.3.28 1:48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정봉주를 만나서 묻고 싶다

    1. 그여자 아는 사람인지 모르는 사람인지
    2. 아는 사람이라면 개별적으로 문자한적 있는지 없는지
    3. 20대 여성팬에게 무슨 개뱔적으로 연락할일이 있는지

  • 112. 별일아니라니
    '18.3.28 1:50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73님
    프레시안은 언론으로 자격이 없습니다.
    교차검증 없이 자사 직원(기자) 말만 듣고 일방적으로 기사냈죠

  • 113. 그냥 지나가려다.
    '18.3.28 1:51 AM (115.69.xxx.155)

    125님. 평소부터 정봉주를 보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에 많이 웃기도 했지만 신뢰 못 할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봐요.
    근데 그것과 이번 일은 어렵더라도 좀 별개로 생각해 볼 문제라고도 봅니다.
    "정봉주가 가증스러워서" 라는 말의 근거는 참 논리비약이 심해보이는데 반해 "안젤라" 에 의혹을 제기하는 의견들은 -일부 무조건 봉 지지자도 있겠지만- 대부분 합리적인 얘기들을 제시하고 있어요.
    미투운동을 지지하지만 "미치고 펄쩍 뛸 일" 아니잖아요 이거.

  • 114. ㅇㅇ
    '18.3.28 1:51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125님

    1. 정봉주가 말했어요. 그 여자가 누군지 알 거 같다고. 정봉주는 실제로 그녀가 누군지 알아요.
    왜냐하면 서어리 기자랑 a랑 또 한 명의 친구랑 정봉주가 만난 적 있다고 했어요.

    2. 개별적으로 문자한 적 있는지 없는지 그건 모르겠으나 문자할 가능성이 있다고 봐요.

    어쨌든 정봉주 측에서는 그 여자가 누군지도 알고 그 여자랑 서어리 기자랑 알고 지내는 사이인 것처럼 말했어요.
    다만!!!
    개인적으로 만난 적 없고, 추행은 더더욱 말도 안 된다! 이런 입장이예요.

    이 사안에 관심을 가졌고, 주변 분들과 논쟁이 있어서 관심있게 기사 찾아봤어요.

  • 115. 별일아니라니
    '18.3.28 1:54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제가 댓글쓰고 새로고침을 하면 아깐 없던 댓글이 올라와 있어요. 실시간으로 댓글이 올라와서 그런가요?
    제가 누워서 폰으로 쓰는데 ㅓ벅거리고 빠르게 써지지도 않고 잠도 자야해서요. 낼 댓글 쓰렵니다
    이 게시글이 남아있다면....

  • 116.
    '18.3.28 1:56 AM (91.48.xxx.28)

    나꼼수 끝났잖아요? 넷이 다시 팟캣안한지 몇번이나 되었는데 이제와서 나꼼수 죽일 이유가 뭐가 있나요? 게다가 쥐새끼도 구속된 마당에.
    나꼼수 죽이고 다음 타자가 총수라는건 어거지 같아요.
    총수는 주진우와만 같이 행동하는거 같은데.
    총수나 봉도사나 각자 길 가는거 같은데.

    한걸레 프레시안 다 싫은데
    봉도사도 좀 그렇네요. 아무 일 아닌건 아니에요.

  • 117. dd
    '18.3.28 1:57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125님
    아니 난 잠도 못 자고 이제 막 댓글 쓰기 시작햇는데
    왜 주무시려는지. ㅋㅋ

    내일 정봉주 추행을 확신하는 근거 글 올려주세요. ㅋㅋ

  • 118. ㅇㅇ
    '18.3.28 2:00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저 개인적으로 이 사안에 관심 갖고 지켜봤는데,
    제가 프레시안 기사를 쓴다면 그따위로 안 쓸 거 같아요.
    진짜 피해자들의 피 토하는 심정을 생각한다면 이건 뭐 감정에 호소하는 습작 수준의 기사잖아요.

    그런데 기사 댓글에
    a양의 허언증이 이 사단을 만들었다는 댓글도 있더라고요.

  • 119. 흠님
    '18.3.28 2:00 AM (73.193.xxx.3)

    댓글이 산으로 가겠지만...
    MB 구속은 시작일뿐... 그가 구속됬다고 그의 재산이 국고 환수된 것도 처벌받은 것도 아니죠.
    그저 한시적으로 구속 된 것 뿐이예요.
    그리고 MB와 삼성의 연결고리또한 불거져 나올 뿐 아직 제대로 밝히고 있지 못하구요.

    저는 이 사안을 그저 개별적으로 봐왔고 검찰 결과를 기다리자는 입장이었는데...
    오늘 댓글들 읽으며... 정 전의원이 아닌 더 넓은 타켓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
    그게 개인일지 어떤 그룹일지는 모르지만... 개인이상에게 타격을 줄 수 있다면 시도해 볼 만하다고 봤던 사안일 수 있다고 보구요.
    시끄럽게 만들어서 혼란을 주자는 것이 목표일 수 도 있다고 보구요.

    어찌됬든 MB와 삼성 관련해서는 음모론이 그저 음모론이 아닌 숱한 일들이 있다고 생각해요.

    이상 원글과는 전혀 상관없는 댓글이었습니다.
    MB와 삼성은 예의주시해야한다는 마음에 뻘소리 했습니다. ㅎㅎ

  • 120. 내일모레
    '18.3.28 2:02 AM (114.203.xxx.61)

    감옥간다는 유명인사를 혼자서 호텔에서 만난다고 가서 기다리는 여성분도 --사실이라면-- 나오라는 넘도(그와중에)
    다 정상은 아닌거로보이네요

  • 121. 저도
    '18.3.28 2:04 AM (121.172.xxx.28)

    73님과 같은 생각이예요.
    뻘소리는 아닌 듯.ㅎㅎ
    단순한 진실게임은 아닌 것으로 보이네요.

  • 122. 별일아니라니
    '18.3.28 2:04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저는 정봉주가 추행했다고 생각지 않아사 찻댓글부터
    그 여자의 오해다 라고 했음 끝닜을 거 라고 썼습니다.
    제가 열받는건 정봉주의 거짓말이에요
    그 덕에 아... 정봉주가 뭔가 구린거구나 싶은 겁니다.
    이거 안쓰면
    할말없으니 자는척 한달까봐 버벅거리는 폰으로 댓글 씁니다. 나머지는 낼 키보드로 시원하게 쓸께요

  • 123. ㅇㅇ
    '18.3.28 2:22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정봉주가 그 여자의 오해다! 라고 했으면 일은 일파만파로 커졌겠죠.
    그렇게 허술한 기사에도 정봉주의 복당이 불허됐는데,
    오해다! 라는 말의 의미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일 사람이 몇 명이나 있겠어요.
    당시 분위기 생각해보세요.
    미투 때문에 자살한 사람까지 있어요.
    이윤택은 그동안 쌓은 모든 걸 다 잃었고요.
    아무도 주도하지 않은 혁명이 일어나고 있어요.
    그 가운데 정봉주가 그건 오해다! 라고 하면 저라도 오해 좋아하시네, 라고 생각할 걸요.

    어쨌든 하루빨리 수사 결과가 나오기를 바랍니다.

  • 124. ㅇㅇ
    '18.3.28 2:24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정봉주가 그 여자의 오해다! 라고 했으면 일은 일파만파로 커졌겠죠.
    그렇게 허술한 기사에도 정봉주의 복당이 불허됐는데,
    오해다! 라는 말의 의미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일 사람이 몇 명이나 있겠어요.
    당시 분위기 생각해보세요.
    성추행 피해자가 있는데
    정봉주가 오해다! 라고 대응한다면
    저라도 오해 좋아하시네, 라고 생각할 걸요.

    성추행 가해자들은 원래
    다들 오해다! 라고 말합니다.

  • 125. 바위
    '18.3.28 4:37 AM (116.38.xxx.19)

    상식적으로이해가 안되지만 낼감옥가는 사람이 딸만큼어린여자를 밤에 호텔에서 만났다고칩시다.
    또 그여자는 무슨꿍꿍이로 그를 만나러갔을까요?
    왜 애인도 있는애가.왜 그시간.그장소에 갔는지 참 궁금하네요.
    정봉주를 사랑해서?아니면 사생팬? 걱정되서?쓰릴있어서?
    아니면 양다리?뭘기대한거요? 독립투사라도 된거?

    그살벌한 시기에 분명 이명박이 정봉주를 미행했을건데 왜 그당시 정보원에게 폭로안했는지.
    이명박이 어떤인간인데.그좋은 장면을 정보원도 단순히 지켜만 봤을거라 생각하는지.꺼리만 있으면 엮는인간인데.쩝
    정봉주뒤에 항상 사람이 붙었을건데 그걸 알고있는 정봉주가 그럴행동을 할거라는것도 정황상 불가능하지않나요?

  • 126. 공작미투
    '18.3.28 6:54 AM (219.255.xxx.205)

    기자라는 여자가...

    성추행 당해서 수치심을 느끼고

    폭로를 하려고하면 7년이 지났더라도

    6하원칙에 따라 정확하게 폭로를 해야는데

    이 여자 말이 100% 맞다고 인정을 해도

    하는 언행이 뭔 장난도 아니고...

    키스도 제대로 못했으니까 좀 약한 거 같아서 그러는건지

    당당하게 나와서 사실을 밝히고 진실을 따져야지

    하는 행동이 분명 미투를 이용한

    상대방을 음해하고

    정치행보에 타격을 주려는 의도가 보이네요

  • 127. ㅎㅎ
    '18.3.28 8:08 AM (61.73.xxx.208)

    여기 댓글 다신 분들 싹다 캡처해서 피해 여성분이 고소했으면 좋겠네요. 정봉주가 스스로 고소 취하했으니 어떻게 감싸실건가요? 카드 내역 조작? ㅎㅎ

  • 128. dd
    '18.3.28 9:44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61.73.xxx.208
    심뽀 고약하네요.
    애초에 요건도 안 된 기사를 낸 프레시안 잘못이예요.
    그따위로 기사 냈으니 증거도 없는 공방이 지루하게 된 거죠.

  • 129. dd
    '18.3.28 9:46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61.73.xxx.208
    찬찬히 잘 읽어보세요.
    정봉주를 감싸고 싶어서 댓글들을 달았나.
    피해자를 의심하게 만든 정황을 끝도 없이 만든 건 프레시안이예요.
    어느 언론사에서 미투 기사를 그따위로 내나요?
    그리고 정봉주도 개저씨 짓 한 거 철저히 반성하길 바랍니다.

  • 130. 이제서야 글을봄.
    '18.3.28 10:23 AM (112.152.xxx.135)

    며칠동안의 정봉주 증거자료는 정말 이상했죠. 진중권 글이 일리 있는데 그런 글을 쓰면 일베로 몰고가기까지..별일 아니라니글쓴분이 다 맞는말 맞죠. 프레시안은 쓰레기 언론사 맞지만 네티즌들 다수의 의견이 합리적일수 없다는 것도 알기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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