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실서 데미지케어 받아 보신 분

happy 조회수 : 1,191
작성일 : 2018-03-27 22:38:34
머리가 자꾸 빗자루 털같이 되네요.
모발도 가늘고 거칠고 힘 없고...
데미지케어 받은 사진만 보면 엄청
반짝이고 윤기 나네요?
그만큼 가격 투자해서 얼마나 가나요 보통?
그리고 헤어 매니큐어라는 거랑은 완던
다른 거예요?
IP : 122.45.xxx.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7 10:41 PM (223.62.xxx.61) - 삭제된댓글

    2주요. 돈만 많으면 2주에 한번씩 하면서 살고 싶더라구요 ㅎㅎ

  • 2. 47528
    '18.3.27 11:02 PM (114.201.xxx.36)

    무코타 트리트먼트 받았었어요..

    머리가 차분해지면서 모발이 묵직해진 기분..

    좋았어요. 근데 1~2주면 끝나요.

    5회 받았었는데.. 한참 지난 지금

    여전히 머리 개털이예요 ...;;


    애초에 모낭이 머리칼을 생성해낼 때

    꾸불꾸불 부실하게 생성한터라

    이건 아무리 뭘 해도.. 더이상 좋아지기 힘들어요.

    나빠지는 것만 막을 수 있을 뿐...


    그리고 미용실 케어 받는 시간도 은근히 아까워요.

  • 3. 저요
    '18.3.28 12:25 AM (124.56.xxx.35)

    전 염색 파마 등으로 많이 손상되서
    머리도 한움큼 빠지고 머리숱이 정말 없었어요

    그런데 미용실에서 두피관리를 권하더군요
    그래서 200만원 가까운 가격을 카드로
    지불하고(그당시 저도 미쳤나봐요~ ㅋㅋ)
    두피마사지를 할동안 (팔 다리 마사지 무료로 해줬음)
    팔은 손으로 다리는 라이너 같은거 끼고

    암튼 15회정도 힐링하며 두피 마사지 받고 난뒤에
    머리가 잘 안 빠지고
    지금은 옛날 20대처럼 머리숱이 아주 많아요

  • 4. 원글
    '18.3.28 8:46 AM (122.45.xxx.28)

    어머 댓글들 늦게 보네요.
    효과 오래 안가는 건
    단발성 케어라 그런건지...
    15회 꾸준히 관리하며
    두피마사지까지 하면 숱
    많아진다는 걸로 해석할지...
    저요님 저도 미친척 효과만
    있음 받아보고 싶은데 어딜까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374 정육점 냄새가 싫어서 못가요 20 ..... 2018/04/03 4,476
796373 자식 다 대학 보낸 맘들은 뭐하면서.. 20 어떤인생 2018/04/03 8,048
796372 통일 됬으면 좋겠네요.. 10 ... 2018/04/03 1,503
796371 의사나 약사님 계신가요? 방광염 약을타왔는데 1 ㅠㅠ 2018/04/03 1,644
796370 오늘 미세먼지 보통수준 아닌가요? 8 ... 2018/04/03 2,285
796369 마틴 루터 킹과 말콤 엑스 5 tree1 2018/04/03 1,059
796368 지금 없는 듯이 있어요 3 성장 2018/04/03 1,417
796367 진로 30 고3아들 2018/04/03 8,222
796366 뉴스는~~? 마봉춘 6 뉴스가왔어요.. 2018/04/03 1,067
796365 어릴때부터 비교 당하고 자란게 커서도 너무 힘드네요 6 ㅇㅇ 2018/04/03 1,221
796364 남친한테 연락 안하고 잘 참는분 어떻게 그렇게 잘 참아요? 11 .... 2018/04/03 7,302
796363 방탄 뷔 15 ㅇㅇ 2018/04/03 3,442
796362 상봉코스트코에저만모르는맛집 1 상봉 2018/04/03 2,176
796361 회사시험 2 ㅇㅇ 2018/04/03 462
796360 약사님들 질문 있어요 도움 주시길~^-^ 5 happy 2018/04/03 1,008
796359 어떤게 현명한걸까요? 1 ~~~ 2018/04/03 753
796358 문 대통령 , 4.3 완전한 해결, 제주도민들이 이제 그만 됐다.. 5 기레기아웃 2018/04/03 1,592
796357 친구의 스타일 변화. 3 코스모 2018/04/03 3,936
796356 시누짓하고 가슴이 벌렁거립니다. 60 괜찮아..... 2018/04/03 23,654
796355 치매 어머니 병원비와 성년후견인 4 문의 2018/04/03 3,186
796354 인터넷 가입 사은혜택이 뭐가 좋을까요..어디다 연락하죠 6 흠흠 2018/04/03 978
796353 7층인데 세탁기 옆 배수구에서 하수구 냄새가 7 ... 2018/04/03 2,764
796352 토마토가 이렇게 맛있는줄~~ 11 우와 2018/04/03 5,214
796351 아이랑 싸우고 차에 있어요. 15 ... 2018/04/03 4,922
796350 깨톡 알림소리 큰 사람 9 ㅂㄴ 2018/04/03 1,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