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시숙이 지방선거 후보로 나간다고 하더군요.
근데 남편이 후원금조로 50만원 이상 낼 거랍니다.
안그래도 얄미운 시숙인데 왜 내냐고 하니 원래 그런 거 낸다고 합니다.
저희와 같은 경우 있는지 궁금합니다.
되든 안되든 받지도 못할 금액인데 이런것 원래 내나요?
옆에 남편분 계시면 한 번 여쭤봐 보세요.
사촌시숙이 지방선거 후보로 나간다고 하더군요.
근데 남편이 후원금조로 50만원 이상 낼 거랍니다.
안그래도 얄미운 시숙인데 왜 내냐고 하니 원래 그런 거 낸다고 합니다.
저희와 같은 경우 있는지 궁금합니다.
되든 안되든 받지도 못할 금액인데 이런것 원래 내나요?
옆에 남편분 계시면 한 번 여쭤봐 보세요.
어딨나요
근데 뭐 50만원만 낸다면 그냥 두겠어요.
남편이 낸다고 하는데 어떻게 말리나요?
5백도 아니고 5십이면 저 라면 그냥 있을 듯 해요
제 주변에도 정치병 걸려서 시위원 도의원 후보공천
이라도 받을 거라고 하는 사람들 있어서 아는 데
이게 차라리 승부수 라도 있으면 모를 까 가족들은 피 말라요
50이면 적은 금액입니다.
사촌이면 오백, 천만원씩 냅니다.
가까이서 본 경험입니다.
제목만 읽고 몇억. 몇천 생각했다가 ...
본문에 50만원이라니 ...
그까짓 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선거에서 50만원은 소액일텐데
기부금 영수증받을 수 있어요.
일정액은 환급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