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 남향은 매물 자체가 구하기 어려웠는데 두군데 나서 다녀왔는데
앞에 동이 있긴 하지만 해를 가리진 않았어요
베란다만 햇볕이 들고 집이 어둡던데요.(10층이고 2시쯤에 갔습니다)
저희가 사는 곳이 서향인데 그것과 다를바가 없네요.
밝은집이 그리워서 남향집에서 사는게 꿈이었는데 이때는 원래 그런가요?
저희 동네 남향은 매물 자체가 구하기 어려웠는데 두군데 나서 다녀왔는데
앞에 동이 있긴 하지만 해를 가리진 않았어요
베란다만 햇볕이 들고 집이 어둡던데요.(10층이고 2시쯤에 갔습니다)
저희가 사는 곳이 서향인데 그것과 다를바가 없네요.
밝은집이 그리워서 남향집에서 사는게 꿈이었는데 이때는 원래 그런가요?
하필 오늘.... 해가 높이 뜨기 시작해서 그닥 깊숙이 안들어오기도 하고요. 근데 하루종일 베란다에 해가 들이찰터인데요......
2월까지 거실 안쪽으로 깊숙이 해가 들어와요...겨울엔 정말...보일러 안때어도 후끈....
여기(북동) 오기 전에 남향집 살았었는데 오고 보니 왜 남향집 남향집 하는 지 알겠더만요
밝는거야 어느집이나 그렇겠지만 남향집은 해가 오래 머물러요. 창가에 앉아있으면 온몸으로 느껴지는 따스한 햇살이 드리워집니다...
여기는 지방이고 미세먼지만 아니면 날씨는 너무 밝고 화창합니다.
그런데도 집은 많이 어두웠어요.
분명히 정남향집인데 ...인테리어도 밝게 해 놓은 집이었구요.
오히려 북쪽방이 더 밝던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나침판으로 방향 체크하신거맞아요??
대충 동남향인데 남향이라고 소개하는 부동산도 더러 있어서요.
정남향이면 밝은게 맞는디.....
북쪽방이 더 밝다구요???
정남향 맞아요???
혹시 북쪽방이 베란다없거나 확장한 집이라면 그럴수도...
남동향 아닌가요??
부동산 업자 말만 믿지 말고 직접 방향 알아보세요.
정확하게 다시 방향을 보셔야할 듯 해요.
느낌으론 남동향아닐까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남동향을 좋아하는데
딱 그느낌이에요.
발코니가 너무 넓으면 햇볕이 방안까지 깊게는 잘 못들어올 수도 있어요.
확장형 집은 겨울에 거실 깊숙히 해가 들어 완전 따뜻해요.
물론 여름엔 해가 안들죠.
그리고 지금은 겨울이 아니라 해가 조금식 높아져서 겨울보단 덜 들어와요.
웃분들 말씀처럼 동남향일지도.
남동향은 원래 집안이 어둡나요?
남동향이 12시쯤부터는 해가 넘어가서 좀 어두워지는 거죠..
오후 2시에 북향방이 밝아진다면 서향...
고로...원글님이 본 집은 남동향일 것 같네요..
북쪽방이 베란다가 없어요. 그냥 외벽이예요.
그런데 부동산 사이트 마다 왜 정남향이라고 써놨을까요.
인터넷 지도 봐보세요....그럼 방향 나옵니다.
부동산말 믿으면 안되구요.
네이버지도로 동 건물 자세히 보세요.
동남향은 아침일찍 환하고 (아침잠 방해할 정도)
오후 넘어가면 어두워요.
남서향은 반대로 오후에 더 환하구요.
부동산 믿지 마세요
정동향아파트 정남향이라 그래서 믿고 세들었다가 통풍 안돼 여름에 쪄 죽을 뻔한사람 여기있습니다
나침반 가져가서 확인하지 않고서는 부동산 중개업자 믿지 마세요
제가 10년 남향 살고
다시 10년 남동향 살고 있어요.
그 집은 남동향입니다~
핸드폰에 나침반 앱 깔아서 거실창에서 켜 보세요. 그럼 거실 기준으로 정남인지, 남동인지, 남서인지 등등 확인됩니다.
부동산 말 믿지말고 지도펴보면 방향 나와요.. 확인이 필요하죠.. 남동 남서 다.. 장남향이라고 말해요.. 아마 남동향집인가봐요. 12시 넘어가먄 해 안들어오고 3시넘어가면 뒷베란다쪽으로 해져요
살면서 지금껏 열번넘게 이사다녔어도 향 제대로 알려주는 부동산 만난적 한번도 없어요
웃긴게 동남향도.서남향도 지들은 다 남향이래요.
복비는 원리원칙대로 칼같이 챙기면서 향은 무조건 남한ㅇ이라고 말하는 장사치들. 나침반 가지고 다니면서 본인이 직접 체크하세요. 바두팅이 부동산 작자들에 속지말고
같은 아파트라서 시간마다 해가 언제 넘어가는지 보고 있었는데 저희집(서향)해가 넘어감과 동시에 남향집들 해도 넘어가는데요.
이건 또 뭔가요 ㅡㅡ;;
고맙게 리플 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집 볼때는 꼭 나침반앱 깔고 가야 겠어요.
네이버나 다음 지도 봐도 향은 금방 확인 가능합니다.
절대 부동산 말 듣지 마세요.
정남향만 15년째 사는데 진짜 살아보심
왜 남향 남향 하는지 아실겁니다.
요즘 고도가 높아져서 해가 좀 짧게 들어 올거에요.
서향은 해질때 깊숙이 들어오죠.
서향 사신다니 진짜 정남향 살아 보시면
다른다는걸 실감하실거에요.
자꾸 글 올리는데 ^^:;
남편이 나침반앱 들고 가서 몇번이고 확인했는데 정남향 이라고 나온다는데요 ㅠ
네이버지도에도 정남향 방향 으로 나오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4080 | 방탄) 태형이 미워~~~ 14 | 사과 | 2018/03/27 | 3,140 |
794079 | 여친있으면서 카톡 답해주는 남자 8 | 친구 | 2018/03/27 | 3,067 |
794078 | jtbc 뉴스룸 - 오늘도 대형사고... 30 | 무무 | 2018/03/27 | 20,305 |
794077 | 소요하라고 일부러 길 터준겨? 2 | .... | 2018/03/27 | 691 |
794076 | 안번지는 마스카라 화장법을 알려주세요 27 | ㅇㅇ | 2018/03/27 | 4,046 |
794075 | 부대 편히 쉬어. 명령이다.jpg 6 | 멋있엉 | 2018/03/27 | 3,141 |
794074 | 태극기부대가 문재인님 해치려고 총기를 탈취한다면 14 | 소름돋네요 | 2018/03/27 | 3,836 |
794073 | 故 장자연 문건 속 '조선일보 방 사장'은 누구? | 샬랄라 | 2018/03/27 | 693 |
794072 | 고등학생 경우 각방에 개인 컴퓨터 있나요? 13 | jack | 2018/03/27 | 2,409 |
794071 | 다리미 추천 부탁드립니다.. 6 | 분당댁 | 2018/03/27 | 1,800 |
794070 | 전주 봉침 사건이 뭔가요? 3 | ... | 2018/03/27 | 6,551 |
794069 | 가정용 작은 고급 오디오 추천해 주세요. 29 | 오디오 | 2018/03/27 | 4,121 |
794068 | 김현종, "꿀릴 것 없는 협상판이었다" 2 | 와우 | 2018/03/27 | 1,270 |
794067 | 초1 우리 아이 짝꿍이 4 | 음 | 2018/03/27 | 1,073 |
794066 | 그것이 알고싶다..파타야 편 4 | ... | 2018/03/27 | 2,901 |
794065 | 의지와는 다르게 말과 행동이 튀어 나와요 1 | ㅇㅇ | 2018/03/27 | 733 |
794064 | 귤껍질같은 모공피부..뭘로 커버하시나요? 12 | 아후 | 2018/03/27 | 4,918 |
794063 | cbs 디제이하시는 김현주씨 15 | .. | 2018/03/27 | 10,377 |
794062 | 공인중개사 법적 강화 반드시 필요해요 3 | 해야할일 | 2018/03/27 | 1,864 |
794061 | 아이린 참 예쁘지 않나요? 34 | .. | 2018/03/27 | 9,086 |
794060 | 에어프라이어랑 튀김기 차이점이 뭔가요? 6 | 에어프라이어.. | 2018/03/27 | 2,340 |
794059 | 50,60대 남녀가 지하철에서 껴안고 입맞추고 있는거 꼴불견 일.. 7 | ㅇㅇ | 2018/03/27 | 5,533 |
794058 | 이영자 논평가들을 지켜보면서 드는 생각? 4 | oo | 2018/03/27 | 2,509 |
794057 | 조카딸 결혼식에 입을 옷 4 | 좀그런가요 | 2018/03/27 | 3,026 |
794056 | 미용실엔 공기청정기 필수네요 1 | 공기 | 2018/03/27 | 1,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