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신입생 딸이 싸다고 구제샵에서 옷을 세벌이나 사왓는데
세탁도 안하고 그냥 입네요 전 좀 찝찝한데 그냥 입고 뭐 옮으시거니 하신분 계신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제샵에서 산 옷 그냥 입어도될까요?
.. 조회수 : 2,838
작성일 : 2018-03-27 12:12:45
IP : 223.38.xxx.1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탁하는게
'18.3.27 12:16 PM (49.143.xxx.67) - 삭제된댓글좋죠.
딸이 귀찮아서 안빠는듯2. 이궁
'18.3.27 12:21 PM (175.223.xxx.250)그래도 세탁해야죠
3. ..
'18.3.27 12:27 PM (58.121.xxx.14)새것도 세탁해서 입는게 정상인대 구제를 막입는 정신력은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야될지..
비정상적인 애들이 너무 많아요..4. ..
'18.3.27 12:41 PM (125.177.xxx.43)새 옷도 먼지 투성이에요
구제면 누가 입다 그냥 버린건지도 모르고 여기저기 뭉텅이로 굴러다니던거라 당연히 빨아야죠5. 그럼
'18.3.27 12:41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새옷도 먼지투성이인데 구제를 그냥 입다니......퀘퀘한 냄새나지않나요? 빨아입어야지....
6. ㅠㅠ
'18.3.27 12:42 PM (182.225.xxx.22)저희애가 구제샵에서 자켓을 하나 사왔어요.
빨았는데, 땟국물이 줄줄줄ㅠㅠ
다신 구제 사지 말라고 했어요, 무튼 세탁은 해야할듯해요7. 궁금
'18.3.27 12:57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20대 초반 여성분들 구제샾에서 옷 사입는 것도 일종의 트렌드인가요?
같은 고민으로 속상해하던 지인 생각나요.8. 남자여자
'18.3.27 1:23 PM (118.35.xxx.80)요즘 애들 유행인가봐요 저두 사정 해서 새옷 사주었네요 미신같은 이야기도 많이 들어서 전 너무 싫어요
9. ..
'18.3.27 2:36 PM (116.127.xxx.250)당장 입을 게 없어서 -얇은 점퍼가 없어서-다른건 빨아줘야겠네요 애가 말을 넘 안들어서 ㅠㅠ
10. 빈티지 마니아
'18.3.27 3:27 PM (220.116.xxx.127)세탁하고 볕 잘드는 베란다에 널어서 말려줘요.
입었던 사람의 행복을 빌면서.. 감사히 잘입겠다고, 인사도 하고요. ㅋ
빈티지 좋아해서 자주 사는데 이상한 일 없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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