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근에 본 영화들

gma 조회수 : 2,142
작성일 : 2018-03-27 11:46:48

재밌는 영화

-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 풀 스피드


은은한 여운이 남는 영화

- 타인의 삶

- 바바라

- 파도가 지나간 자리

- 로즈


실화나 실존 영화

- 히든 피겨스

- 골드


가족에 관한 영화

- 엘로이즈

- 어메이징 메리


등등 엄청 많이 봤는데 추천하고 싶은 영화들이네요.


비포~ 시리즈 보고 싶어서 '비포선셋'부터 시작했는데 아..이 영환 제 취향이 아닌가봐요.

말도 너무 많고 재미가 없으요.

젊은 줄리 델피한테 매력도 못찾겠고..에단 호크도 그닥..


에단 호크 영화를 최근에 3편 봤어요.

내 사랑, 비포선셋, 매기스 플렌

근데도 에단 호크의 매력을 모르겠다는..

입술이 얇아서 그런가요..



IP : 121.133.xxx.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근 몇 년간 본 에단호크
    '18.3.27 11:52 AM (203.247.xxx.210)

    피아니스트 세이모어의 뉴욕 소네트
    내 사랑
    본 투비 블루
    보이 후드

  • 2. ㄱㅅ
    '18.3.27 11:55 AM (121.169.xxx.223) - 삭제된댓글

    영화볼때 참고할께요
    또 원더 추천하고 갑니다

  • 3. ..
    '18.3.27 11:57 AM (121.175.xxx.167) - 삭제된댓글

    파도가 지나간 자리
    그거 소설 영화화 한건가요? 입양된사람 이야기...?

  • 4. ㅇㅇ
    '18.3.27 12:14 PM (106.102.xxx.183)

    영화 정보감사합니다

  • 5. 영화
    '18.3.27 12:32 PM (221.139.xxx.127)

    몇 영화는 기회되면 찾아봐야겠네요.
    에단은 죽은시인의 사회,얼라이브에서 젊은 모습 기억만으로도 아련한 배우^^

    며칠전에 '의뢰인' ebs에서 방영하길래 다시보기했는데
    브래드 렌프로가 일찍 사망한것이 안타깝더군요.
    추억속의 배우들 옛영화 보는것도 좋지요

  • 6. 한지혜
    '18.3.27 1:00 PM (211.114.xxx.56)

    히든 피겨서....워킹맘이면 강추합니다. 60년대 미국 여자 흑인이 최고 인텔리 집단에서 살아남는 진정 워킹맘의 세계..
    영화 안 좋아하는 직장 여자 부장에게 권했더니 거실에서 영화 보고 울었대요. 딸이 너무 놀래서 왜 그러냐고 했다고

  • 7. 원글이
    '18.3.27 1:09 PM (121.133.xxx.2)

    121님 파도가 지나간 자리가 소설 원작이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입양된 사람이라기보다는 파도에 떠밀려온 아기를 원부모를 찾아주지 않고 키우는 내용이 있는 영화에요.

  • 8. ..
    '18.3.27 4:24 PM (125.181.xxx.136)

    타인의 삶 넘 좋죠
    처음엔 좀 지루했는데 와 점점 빠져들더니 마지막장면은 정말 굳

  • 9. 래하
    '18.3.27 8:55 PM (223.62.xxx.190)

    영화 저장합니다

  • 10. 원글이
    '18.3.28 2:09 PM (121.133.xxx.2)

    125님..타인의 삶..좋죠?
    같은 나라이자 비슷한 배경인 '바바라'도 마지막이 그런 느낌을 주는 영화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308 달걀 조리법으로 보는 성격 유형 ㅋㅋ 3 별게다 04:40:14 917
1741307 무례 끝판왕 2 ㅇㅇ 04:32:05 639
1741306 요즘 담는 김치는 뭔가요?(열무 얼갈이 제외) 2 111 04:09:14 373
1741305 붓기가 살되는거 맞죠? 다이어트 04:05:25 163
1741304 코스피 4달도 안돼서 41% 오름 ........ 03:48:38 541
1741303 "냐냐냐냥…" 시민에 장난전화 건 경찰관 대기.. ... 02:33:58 1,217
1741302 특검팀에 일부러 제보해서 특검팀 개고생시킨거래요 13 ㅇㅇㅇ 02:15:29 2,149
1741301 노영희변호사랑 다른패널이랑 김명신의 행동 이해못한다고 1 ㅇㅇㅇ 01:46:57 1,494
1741300 대전이 내수 경제가 안좋나요? 19 이수 01:31:25 1,548
1741299 리모델링만 '1억5천' 사모간섭에 '천정부지' 그냥 01:29:14 1,195
1741298 우리 나라 소비 습관이 친환경적이지 않음은 인정...해요 15 .. 01:28:05 1,510
1741297 윤리특위가 뭐 하는 곳이고 김병기 왜 욕먹나요. 16 .... 01:11:54 1,153
1741296 작은 키만큼 짜증나는 게 없어요. 10 ㅠㅠ 01:08:57 1,989
1741295 인스타의 종착지는 공구인가 봐요. 7 01:07:41 1,077
1741294 김건희가 이번에 특검 한방 먹인거죠?? 3 ddd 00:55:04 2,378
1741293 갱년기 관절통이 어떤건지 아시는분 4 ... 00:42:43 760
1741292 한국 조선업 부활의 아버지, 문재인. 7 ... 00:31:27 1,283
1741291 마트들이랑 다이소 매출 찾아봤는데 2 ........ 00:26:27 1,486
1741290 60, 70, 80이되면 저는 보청기를 쓰게 될까요? 1 ㅣㅣ 00:18:18 489
1741289 대구사는데요 소비쿠폰 신청 도와주세요 6 레아 00:14:15 1,203
1741288 혹시 미국도 예년보다 덥고 이상 기후인가요 6 요새 00:12:50 1,447
1741287 사는 이유가 뭘까요 7 김가네수박 00:02:06 1,857
1741286 노후대비로 부부가 3 ㄴㄴㅇㅇ 00:01:31 2,564
1741285 근데 대형마트들 줄어드는건 막을수 없지 않나요 14 ㅇㅇ 00:00:07 1,864
1741284 조민 표창장 도장 비교해보세요 15 억울해 2025/07/29 3,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