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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상곤 교육부총리 해임을 원하는 청원이 진행중입니다.

부자맘 조회수 : 1,731
작성일 : 2018-03-27 10:39:02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74967


우리아이들이 공정한 기회를 가질수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수능최저학력 폐지철회 청원과  별도로 진행되는 청원입니다.


IP : 116.126.xxx.14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자맘
    '18.3.27 10:39 AM (116.126.xxx.142)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74967

  • 2. 참여했어요.
    '18.3.27 10:52 AM (223.62.xxx.82) - 삭제된댓글

    감상곤 아웃!

  • 3. 동의
    '18.3.27 10:57 AM (114.206.xxx.174)

    동의합니다!

  • 4. marco
    '18.3.27 10:58 AM (14.37.xxx.183)

    전 대학정원 반으로 줄여 달라고 청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00만 대학생인데 뭘 어떻게 공정하게 해달라는 겁니까?
    다 가는 대학인데...
    1987년 이럴때 강철대오 100만학도 였습니다.
    지금 300만이랍니다.
    100만이면 년간 25만명의 대학생이 배출됩니다.
    그래도 취업난이었습니다.
    그런데 300만이면 년간 75만명이 졸업하고 나옵니다.
    당연한 취직포기할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정원부터 줄입시다.
    대학생 100만이면 우리나라 선진국으로 도약하고
    인재을 공급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 5. marco
    '18.3.27 11:00 AM (14.37.xxx.183)

    공정이 문제가 아니고
    공부도 안할 학생을
    무리하게 대학에 보내 놓고
    혹시 모를
    뒤늦게 열심히 해서
    인생역전을 꿈꾸게 하는 부모의 심정이 이해를 하지만
    그런 학생이 도대체 몇명이나 되나요...

  • 6. 저는 김상곤 교육부총리를 지지 합니다.
    '18.3.27 11:05 AM (1.247.xxx.110)

    과부 친구가 고1 작은아이 학원비만 150 든다더군요. 중학교 때 전교10등 안쪽으로 졸업한 아이라서...앞으로 줄어드는 직업, 새로 생겨나는 직업에 대해 알아볼 기회도 없이 좋은 대학을 보내기 위해 성적 줄세우기 보다 뭐라도 해봐야 하는 것 아닐까요?

  • 7. 동의
    '18.3.27 11:08 AM (59.14.xxx.12) - 삭제된댓글

    참여했어요

  • 8. hhh
    '18.3.27 11:09 AM (218.39.xxx.86)

    동의했어요 숫자 빨리빨리
    놀라갔으면. ㅠㅠ

  • 9.
    '18.3.27 11:16 AM (223.39.xxx.72)

    사람의 능력을 숫자로 측정할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숫자로 나온 평가결과만 공정한가요?
    수능이야말로 가장 금수저전형이고 잘사는 아빠둔 학생들에게 유리한 제도입니다. 학원빨 괴외빨이 제일 잘 통합니다.

    김상곤장관 개인에 대해선 모르겠지만
    수능최저등급 폐지는 적극 찬성합니4ㅏ.

    점수로만 학생능력을 측정하다보니
    우병우가 탄생하는 겁니다

  • 10. 333
    '18.3.27 11:26 AM (112.171.xxx.225)

    세종대왕이 무덤에서 살아나온다해도
    교육문제는
    춘추전국시대같다는...
    음이 있으면 양이 있고
    상이 있으면 하가 있고...

  • 11. 그니까요.
    '18.3.27 11:43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어느 집에 돈은 있고 대학 갈 능력 안되는 애들
    대학 가게 하려는건지???
    예전에 심상정도 후보연설할 때 그랬고
    어째 좌파들이 더 부자들만의 리그를 위한 정책을 쓰는데도
    없는 사람들을 위한다고 생각하고 표찍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가요.

  • 12. 그니까요.
    '18.3.27 11:43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어느 집에 돈은 있고 대학 갈 능력 안되는 애들
    대학 가게 하려는건지???
    예전에 심상정도 후보연설할 때 그랬고
    어째 좌파들이 더 부자들만의 리그를 위한 정책을 쓰는데도
    없는 사람들을 위한다고 생각하고 표찍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가요.
    물론 우파도 찍을 사람 없지만..ㅠㅠ

  • 13. 공정이
    '18.3.27 12:09 PM (223.33.xxx.225)

    문제가 아니라니요 ㅠ 정말 말이 되나요 ? 전국민을 상대로 해도 공정해야죠

  • 14. 223.39의견에 동의합니다.
    '18.3.27 12:12 PM (117.111.xxx.2) - 삭제된댓글

    대치동 수업비 결코 싼거 아닌데 아이들이 미어터집니다.
    부모님들 차로 라이드하고. 차 어마어마 하게 막히고
    그보다 쪽집게 능력있는 사람 다 소개받아 개인 과외받는 이도 있고. 소수정원수업도 있고,
    내신공부도 있지만 대부분 정시 올인입니다.

    그러다 제가 각 도나, 서울의 몇몇군데 조사할일 있어 가보면 맘아픈 학생들 또한 많더군요.(저보고 혹 제주도 가본적 있냐는 질문도 합니다)
    부모님이 돌봐주지 못하고 학원도 잘 못보내는데 그나마
    학교 공부 열심히 해서 탑은 아니지만 교내 내신 괜챦은 학생들 많습니다.
    몇몇 정유라 같은 아이들도 있겠지만 일반화 시키지 말았으면 합니다.
    요즘 수시는 거의 내신위주입니다.

  • 15. 여러보로 볼 때
    '18.3.27 12:25 PM (1.227.xxx.144)

    정시 반, 수시 반이 가장 이상적인 것 같아요.
    패자부활을 위해 정시도 필요하죠.

    저 문프 정말 지지하지만
    김상곤은 안됩니다.

  • 16. ..
    '18.3.27 12:43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아무리 좋은제도라도 실패하면 고졸행..이게 맞나요? 재수나 수능최저는 더 늘려야합니다.
    본인들 아이는 재수 안할거같지만 애인생 장담은 없습니다..

  • 17. ..
    '18.3.27 12:44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아무리 좋은제도라도 실패하면 고졸행..이게 맞나요? 정시나 수능최저는 더 늘려야합니다.
    본인들 아이는 재수 안할거같지만 애인생에 장담은 없습니다..

  • 18. ..
    '18.3.27 12:46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수능공부는 학원빨이 아니라 본인의지,인강으로 충분히 커버가능합니다. 공부열심히한 서울애들,나중에 공부시작할 전국애들보다 어려운곳에서 내신만 잘하는 애들을 위해 희생시키고 재기의 기회도 뺏어버리는게 공정한겁니까?

  • 19. ..
    '18.3.27 12:48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수능공부는 학원빨이 아니라 본인의지,인강으로 충분히 커버가능합니다. 공부열심히한 서울애들,나중에 공부시작할 전국애들을... 어려운곳에서 내신만 잘하는 애들을 위해 희생시키고 재기의 기회도 뺏어버리는게 공정한겁니까? 전자애들이 공부량은 훨씬 많을걸요?

  • 20. ㅇㅇ
    '18.3.27 12:48 PM (180.212.xxx.204)

    문정부 하나부터 열까지 지지하지만 딱 맘에 안드는 사람이 바로 김상곤이에요. 경기도교육감 시절에 정말 진심으로 지지하며 투표했었는데 이후의 행보는 딱 탁상행정의 표본이랄까 실망스럽기 짝이 없었네요.

  • 21. ..
    '18.3.27 12:54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수만휘나 오르비 가보세요. 고등때 사춘기와서 내신망치고 재수준비한다고 엄마설득시키고, 심지어 알바까지 뛰면서 재수비 마련한 아이..입학후 대학이 너무 맞지않아 자퇴고민하는 아이..이 아이들 멘붕이에요. 이아이들이 내신따기쉬운동네아이들보다 덜 절실한가요?

  • 22. ..
    '18.3.27 1:02 PM (223.62.xxx.149) - 삭제된댓글

    저렇게 엄마도움없이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내신만 열심히 하는애들은요. 인강으로 충분히 수능커버가능합니다. 일타강사들 무료로 인강풀기 붐이에요. 심지어 국어는 기출n회독해 독해력길러야
    수능에서 점수따기가능하구요 아무리 국어학원다녀야 지가해야해여. 이런 상황에서 가난하다고 수능등급이 낮다?그러니 그애들위해 수시최저폐지하고 수시늘려 나중에 알바로 교재사서 대학가려는 가난한 고졸생들 사다리를 없애버리는게 공정한가요?역차별이에요

  • 23. ..
    '18.3.27 1:12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저런 내신잘나오는 형편 어려운 학교애들을 위한 수시가 70이나 있는데 그걸 또 늘리고, 나머지 애들위한 30을 없애버리려는게 말이되나요?

  • 24. ...
    '18.3.27 1:15 PM (223.38.xxx.15)

    동의안합니다
    학교체벌금지,무상교육,촌지금지(김영란법 훨씬 전부터)
    꿈을 현실화 시킨 경험으로 입시지옥에서 괜찮은 곳으로 바꿀수 있을 것이라 희망합니다

  • 25. ....
    '18.3.27 1:21 PM (223.33.xxx.214) - 삭제된댓글

    동의 못합니다.
    어이없네

  • 26. ....
    '18.3.27 1:41 PM (211.46.xxx.253)

    요즘 수시는 거의 내신위주라고요? 빵 터지네요 ㅋㅋㅋㅋㅋㅋ
    수시가 거의 내신 위주면 서울과학고, 하나고.. 이런 학교 애들은 어떻게 그렇게 sky를 많이 갈 수 있나요?
    그 학교는 다 1등급인가요?

  • 27. 아이고
    '18.3.27 2:17 PM (121.138.xxx.195)

    수시가 무슨 시골아이들 구해주는 동아줄인줄 아시나봐요
    아이들 학교에서 내신1점때문에 수행에 시달리고 그나마 사춘기 힘들게 겪거나 나중에 철든아이들 공부하려고 할때 기회는 공정하게 있어야하는 것 아닌가요?
    공부하려고 대학가는 건데 왜 자꾸 시험 봐서 가는 전형을 폄하하나요? 어쩌니 저쩌니 해도 사교육 손 안타고 인강듣고 문제집 풀어서 자기 실력으로 꽁부한 아이들 위한 전형 아니가요?

  • 28. 대학이
    '18.3.27 2:36 PM (121.133.xxx.124) - 삭제된댓글

    공부만 잘하는 아이 싫다고 하쟎아요.
    대학에서 행사 같은거 해도 뒷정리 안하고 쌩빠지고 말없 뒷정리 하고 대학생활 잘하는 아이가 대게 수시로 들어온 아이들이랍니다.

    그리고 특목고가 교과보다 비교과로 가는데 행사가 일반고보다 많고 대회도 많아요. 생기부가 가 일반고보다 쓸게 많아요.

  • 29. 아니
    '18.3.30 10:18 PM (124.54.xxx.150)

    정시확대 공정한입시 원한다는데 300만이라 공정하지 못할수밖에 없다는거에요? 그리고 뭔 300만이에요 한해 입시 이제 50만 고1애들은 46만이에요 재수하는 애들 있다고 해도 100만은 당연히 안됩니다 그리고 이걸 공정하게 안하면 어쩌자구요 그럼 취업도 공정할수 없겠네요 그 많은 대학4학년생들과 졸업후 백수 혹은 취직했다 나온애들 죄다 취업하려 애쓰는데.. 그러니 공무원시험처럼 시험치자니까요 뭔 갑자기 대학인원 줄이라는 말을 하는지 원. 그럼 더 피터지죠. 차라리 얼른 대졸이나 고졸이나 같은 월급받게 하시던가요 그게 더 사람들 유인책으론 좋지않나요? 월급의 하향평준화말고요 제대로 돈 받게 하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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