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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민갈수 있는데 돈이 뭔지...

이민 조회수 : 7,279
작성일 : 2018-03-27 10:10:40
남편은 미국인인데 저와 결혼해서 서울에 10년째 살고 있어요.
한국에서도 일할수 있는 전문직이라 고액연봉 받아요.
얼마전 미국집에 다녀왔는데 비교 안되는 공기질과 여유로움이
좋더라구요.미국 가게되면 삶의 질은 확실히 높아질것 같은데 연봉이 지금보다 반토막 되요.
돈주고 환경을 산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지금 1년 일해서 벌수있는 돈을 2년 일해야 한다 생각하니 선뜻 이사결정이 안되네요.
여러분이라면 이경우 쿨하게 돈을 포기하시겠어요?
어제 오늘 공기질보니 여긴 아니다 싶다가도 또 날씨 좋아지면 한국이 살기는 제일 편하다 싶네요.
IP : 183.96.xxx.132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7 10:12 AM (118.37.xxx.225)

    가겠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 2. ...
    '18.3.27 10:13 AM (211.201.xxx.136)

    저라도 가겠어요

  • 3. ..
    '18.3.27 10:13 AM (211.172.xxx.154)

    배로 일해야 하는데 뭐가 삶의 질이 좋다는 건가요? 어디가 여유롭다는 거죠?

  • 4. ㅁㅁ
    '18.3.27 10:13 AM (110.70.xxx.29)

    한국이 더 살기좋죠...

  • 5. 잘 몰라서 그런데
    '18.3.27 10:13 AM (14.39.xxx.191)

    미국사람들은 총기사고에는 별로 신경 안쓰나요? 저는 그것도 무서운 듯...

  • 6. 궁금
    '18.3.27 10:14 AM (223.62.xxx.56) - 삭제된댓글

    연봉 두세배가 아니라 반토막나는 전문직이 뭘까요?

  • 7. ==
    '18.3.27 10:15 A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미국이랑 한국이랑 단지 공기질만 차이나는 건 아닐텐데요.
    직접 한 3-5년 정도 살아보셨으면 상관없겠지만 정작 원글님 본인은 한번도 다른 나라에서 살아본 적이 없으면
    단지 공기질 좋다고 이민 가시면 회하실 겁니다.

  • 8. 갈수있으면 가요
    '18.3.27 10:15 AM (49.142.xxx.145)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전쟁공포도 항상 있어요

  • 9.
    '18.3.27 10:15 AM (175.120.xxx.219)

    의료..요

  • 10. ==
    '18.3.27 10:16 AM (220.118.xxx.157)

    미국이랑 한국이랑 단지 공기질만 차이나는 건 아닐텐데요.
    직접 한 3-5년 정도 살아보셨으면 상관없겠지만 정작 원글님 본인은 한번도 다른 나라에서 살아본 적이 없으면
    단지 공기질 좋다고 이민 가시겠다는 건 성급한 결정입니다.

  • 11. 전 시민권자인데
    '18.3.27 10:18 AM (121.173.xxx.20)

    시민권 포기할까 생각중....미국에 공기야 엄청 좋지만 외로워서 한국이 좋아요. 한국에 살다보니 주민등록증 없으니 불편해서 포기할까 고민중.,,

  • 12. 원글
    '18.3.27 10:18 AM (183.96.xxx.132)

    네 제가 해외거주경험은 없어 두려움이 있는것도 맞아요. 그래서 안가고 있는것도 큽니다.
    남편도 공기만 좋다면 서울이 살기 좋다고 합니다.

  • 13. 바람은 미국까지
    '18.3.27 10:18 AM (223.62.xxx.215) - 삭제된댓글

    https://www.npr.org/sections/thetwo-way/2017/03/03/518323094/rise-in-smog-in-w...

  • 14. oops
    '18.3.27 10:19 AM (61.78.xxx.149)

    미국에선 연봉 반토막나는 전문직이라...?

    외국인,특히 선진국 외국인들에게 한국은 영원한 봉~~인듯...ㅠ

  • 15. ..
    '18.3.27 10:21 AM (121.136.xxx.215)

    1년 일할거 5년 걸리는 것도 아니고 2년인데 그게 그렇게 걸림돌인지는 잘...
    공기가 많이 차이나는 것을 보면 미국 대도시는 아닌가 봐요? 미국 대도시는 공기가 딱히 좋다고 하기 어려워서요. 의료환경은 차이 많이 나는 것 아시죠? 님 남편의 직업이 미국에서도 원어민으로서 대접받을 수 있는 건가요? 한국에서야 뭐 영어 잘 하는 미국인(원어민이니 너무 당연하죠), 대졸, 백인 이 세 조건만 맞춰지면 사실 한국어 안배워도 돈 벌기 쉽거든요. 인종차별 받을 것도 사실 없고.

  • 16. ......
    '18.3.27 10:23 AM (211.58.xxx.12)

    다른 요소가 더 있다면 모를까.단지 공기 좋다고 사는 대륙을 바꾸기는 어렵죠.
    저라면 한국에서도 공기좋은곳에 가서 살아요.

  • 17. 상대성
    '18.3.27 10:29 AM (143.138.xxx.244)

    애들이 있으시면.... 간다에 한표....

  • 18. 반대
    '18.3.27 10:29 AM (71.128.xxx.139) - 삭제된댓글

    저희는 반대로 미국와서 한국서 받던 연봉(삼송전자)의 4배 이상 받게됐는데 복받은거라 생각하고 살아야겠네요.
    물론 영주권도 1년반만에 받았구요.

  • 19. 반대
    '18.3.27 10:33 AM (71.128.xxx.139) - 삭제된댓글

    근데 의료환경 차이라...큰 병은 없어봐서 모르겠지만 보험료 한국의 대기업 다닐때랑 별반 차이안나구요. 그 보험때문에 병원가도 15불이면 되네요. 약국도 마찬가지..
    치과도 한국보다 더 자주 1년에 2번은 클리닝(스켈링) 커버되고 치아교정도 보험돼서 한국보다 더 싸네요.
    저는 아직 의료비 한국과 차이를 못느끼네요. 이건 직장다닐경우겠지만요. 자영업 비지니스 하는분들은 엄청 느끼실거에요.

  • 20. 위에
    '18.3.27 10:33 AM (175.115.xxx.92)

    주민증 없어서 포기하고 싶다는 분
    거소증 신청 해보셨어요?

  • 21. ...
    '18.3.27 10:37 AM (119.64.xxx.92)

    변호사 같은건 미국 동네마다 연봉이 천차만별이던데,
    미국집이 시골(?)동네인건가요?
    뉴욕하고 중부지방은 연봉이 정말 두배 차이나던데요.
    한국에서 미국 두배 연봉받는다는건 좀 이상한 얘기인것 같은데..

  • 22. 미국시민권자
    '18.3.27 10:37 AM (223.62.xxx.169) - 삭제된댓글

    직업이 뭔지 구체적으로 밝혀보세요.
    백인 미국인인지 재미교포 (동양인)인지도..
    그에 따라 삶의 질이 전혀 달라져요.

    저 아는 사람은 남편이 재미교포에 그저 그런
    2년제 칼리지 나와서...
    미국서 도저히 취업이 안되서

    지금 한국에서 직장 다니고 있네요.

    동양인에 학벌 후지면
    미국서도 살기 팍팍하고 힘들어요.

  • 23. 가능하죠
    '18.3.27 10:41 AM (143.138.xxx.244)

    본토를 벗어나 외국에 파견 일하게 되면 거기에 따르는 추가 수당이 포함 됩니다.... 집값 (월세) 서 부터 아이 학비, 외국수당 등등.... 거기에 일정 수입한도 안에서 세금면제 등등.... 가능 하죠...

  • 24. 원글
    '18.3.27 10:43 AM (183.96.xxx.132)

    네 미국변호사입니다. 아시다시피 미국에 변호사 많고 한국어 가능하니 여기서 연봉이 더 높은부분도 있구요.
    미국집은 대도시에요.

  • 25. 헐~
    '18.3.27 10:56 AM (143.138.xxx.244)

    실시간으로 달리던 댓글들이... 직업 밝히시고 나니까 갑자기 뚝~

  • 26. 저도
    '18.3.27 11:00 AM (182.222.xxx.70)

    아이 있으면 백프로 가고
    없으면 몇년 더 일하다가 미국 들어갈 거 같아요
    전 외국 나가보니 촌스럽게 더 우리나라가 좋지 편하고
    이런게 많이 느껴져요
    공기빼구요

  • 27. ...
    '18.3.27 11:02 AM (180.159.xxx.198)

    지역은 다르지만, 전 상하이 사는데 제가 사는 아파트에 서양인들이 많이 살아요.
    주재원으로 온사람도 있고, 중국인 배우자 만나 상해에 정착한 케이스도 있고 다양한데...
    중국인 배우자 만나 정착한 분들 보면, 본국 돌아가는것보다 상해에서 메리트 있어서
    사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점 보면 원글님과 별반 다르지 않아고 봅니다.
    환경이 본국보다 별로라해도, 경제적인 걸 무시못하니까요.

  • 28. ...
    '18.3.27 11:02 AM (117.111.xxx.219)

    한국에 공기 좋은 데가 어딨나요

  • 29. ...
    '18.3.27 11:05 AM (128.106.xxx.56)

    부부가 지금 아이가 없으신가요??
    아이가 생기면 완전히 가치관이 변할텐데.. 아이가 생기면 삶의 우선순위가 뒤집혀져버리는데요.
    아이가 없으시다면 아직은 실감을 못하실꺼에요.

    근데 남편분이 한국말까지 가능하시다면 한국이 훨씬 더 대우를 받기는 하겠네요.
    원글님은 직업이 있으신지? 미국가서도 일하실수 있는 직업인지?? 도 중요한 요인이겠구요.

  • 30. 그런데
    '18.3.27 11:07 AM (223.33.xxx.37)

    아이가 있으면 미국엔 가면 안되죠.
    학교에 방탄조끼 방탄담요 방탄가방 가지고 가는 나라에서 애를 어떻게 키워요.

  • 31. ...
    '18.3.27 11:13 AM (128.106.xxx.56)

    그렇네요. 그런데님 말씀 들으니 그것도 그렇네요. ㅎㅎ
    아이가 있으면 깨끗한 공기, 교육환경.. 생각해서 미국 가고 싶겠지..했는데
    그런데님 말씀들으니.. 절대로 못가겠네요. 맞아요.. ㅎㅎㅎㅎ

  • 32. 아직은
    '18.3.27 11:13 AM (61.82.xxx.218)

    물들어 올때 노 저으라고 바짝 모으고 은퇴후에 공기좋은곳에서 살면 되죠.
    공기청정기 여러개 사용하시고 건강 신경쓰며 사세요.
    저라도 조금 힘들어도 연봉 많이 주는곳에서 살겠어요.
    솔직히 원글님이야 고향이나 그냥 사는게 맞죠.
    남편분이 꼭 가고 싶어한다면 그때 고민하세요

  • 33. 원글
    '18.3.27 11:28 AM (183.96.xxx.132)

    아이는 한명 있어요.
    미국도 안전하진 않지요 맞습니다.
    여러 말씀 감사합니다.

  • 34. Esq.
    '18.3.27 11:29 AM (172.58.xxx.149)

    저는 미국 변호사 4년차이고 미국 대도시에서 일하고 있는데 미국 연봉이 반토막 된다는 말씀은 수긍하기 어렵네요.

    남편분이 몇년차시고 얼마 받고 계시는지요?
    펌 사이즈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4년차 보너스 제외 연봉 22.5만불인데 한국이 오히려 연차 대비 적게 주지 않나요?

    김앤장 미국 변호사도 1년차 1.3억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 35. 원글
    '18.3.27 11:55 AM (183.96.xxx.132)

    파트너 입니다.
    윗분 궁금하실것 같아서 답글 답니다.

  • 36. 헐2~
    '18.3.27 12:04 PM (143.138.xxx.244)

    깨깽.... 파트너 이시면 아예 펌 하나 따로 차리시고 한국에 영구 거주 하시는게 낳으실듯 하네요.. 아이들 은 보딩스쿨에 보내시고.....

  • 37. ㅗㅎ
    '18.3.27 1:39 PM (218.39.xxx.69) - 삭제된댓글

    저라면 가겠어요

  • 38. ㅡㅡ
    '18.3.27 1:43 PM (121.135.xxx.115) - 삭제된댓글

    변호사시라면 더더욱 미국서. 힘들죠.
    백인애들 동양인 변호사한데 맡기지도 않아요.
    한국이 더 나을 듯 합니다만.
    그래도 공기질. 삶의 환경 무시 못합니다.
    아이교육 위해서도 미국이 나을듯요

  • 39. 바로
    '18.3.27 2:29 PM (204.174.xxx.110)

    제가 연봉 반토막 내고 북미 와서 살고 있습니다.
    만족도는 높은편인데 한국음식 자꾸 생각납니다 ㅠㅠ

  • 40. 본인 성향
    '18.3.27 2:50 PM (77.161.xxx.212)

    본인의 성향에 따라 외국 생활 결정될텐데요. 본인이 정말 적ㄲ적으로 친구 사귀고 말 더 배우고 거기서 할 일 찾는 성격이면 가시고 그런 것들이 스트레쓰 일 것 같다면 한국에 있어요.

    외국 생활 해 본 적 없다하시니, 더 생각해 보시구요.
    아이들 교육도 교육이지만 백인의 나라에서 혼혈 아이 키우는 것 쉽지 않음요.

  • 41.
    '18.3.27 4:22 PM (14.36.xxx.12)

    애없으면 그냥한국
    애있으면 저라면 미국갈거같아요
    돈주고도 못사는게 건강이고 수명이잖아요

  • 42. 달퐁이
    '18.3.27 4:28 PM (154.20.xxx.60)

    단지 공기때문이라면 그냥 한국이 좋아요!!!!! 지금 저 북미에 팔갸월째인데ㅜ삶의 질이 심하게ㅜ낮아졌어요 월세ㅜ3000불 내니 머가 되겠어요 ㅠㅠ 이제 2500불짜리로 옮기려는데 아이구 이제 잔디도 깍아야하고 안내던 가비지수거비애ㅜ수도요금 인터넷 요굼 더하면 삼천불 비슷해질거같아요 ㅠㅠㅠ 여기는 진짜 월세가 너무 비싸서 미치겠어요 대도시 아니예요 시골입니다 ㅠㅠㅠ서울에서 누렸던 많은것들 다 포기하고 애 교육때문에 와 있는데 그부분 하나 만족스럽고 나머지는 음 아니예요 아이는 진짜 자존감 높어지고 활발해졌어요 한국에선 아무리ㅜ노력해도 안되는데ㅜ여기는 노력하면 그만큼 인정 받고 경쟁 안해도 되니까 너무 좋다고는 하네요 다른애들 수학학원 일주일에 ㄷ 번 다섯시간씩 다니면서 선향하고 있는데 우리애는 컬링에 스키에 수영배우고 있네요 ㅠㅠㅠ 운동 너무 못해서 정말 의기소침 소년이었는데 컬링에서 베스트 임프르브 플레이어로 뽑혀서 정말 기쁘고 그렇긴 했어요....님처럼 남편이 여기사람 아니니 미래는 어찌돨지 모르겠습니다 ㅠㅠㅠ

  • 43. ㅇㅇ
    '18.3.27 8:13 PM (124.49.xxx.77)

    윗님 말씀 읽으니 교육은 그쪽이 확실히 좋네요.

  • 44. ..
    '18.3.28 4:28 PM (58.238.xxx.94)

    아이만 놓고 보면 미국이 좋지만 남편은 연봉이 절반으로 줄고, 님도 미국에서 살다오면 한국이 얼마나 좋은 나라인지 느낄거에요. 전 한국으로 역이민한 사람입니다. 미국 가면 남편 연봉이 두배가 된다면야 모를까 부부만 놓고 보면 미국의 삶..별볼일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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